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8부

본문

친구의 부인....그리고......(8부)








집에 도착한 나는 샤워를 하고선 거실 쇼파에 앉아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강호씨 정말 미안해요"




어느 병원 산부인과에 정희가 병상에 누워 있고 홍석이 그옆에 의장에 앉아 있다..




"........."




"친구야 정말 미안하다"




홍석은 나의 얼굴을 쳐다 보지 못한채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정말 너무 하는군....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




홍석과 정희는 아무말을 하지 못한채 고개만 떨구고 있었다. 




"강호씨 제가 죽을년이예요"




"정희씨도 정말 너무 합니다.....어떻게 저랑 결혼을 약속하고 또 다시 홍석이랑.....그리고 아기까지.....




어떻게 저를 이렇게 까지 비참하게 만드시는 겁니까.......전 정말 당신을 사랑했었는데......"




"죄송해요....흑흑...흑...흑....."




"강호야 다 내 잘못이다 너에게 무슨 말로도 용서를 받지 못하겠지만....강호야 나도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해"




정희는 연신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홍석은 그런 그녀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있는 홍석의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으니 가슴이 터질것 만 같았다.




"정말......."




난 병실문을 쎄게 "꽝" 하고 닫으며 뛰쳐 나왔다.






문소리에 잠을 깨었다.




그녀가 손에 과일 한봉지를 들고 현관문을 들어왔는데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문이 급하게 닫히며




나는 소리였다.




[아...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요.....주무시고 계셨어요]




[예....에.....아.....]




방금전 상황은 꿈이였다....하지만 부쩍 요즘 들어 이런 불길한 꿈을 자주 꾸는 것이 영 마음에 걸렸다.




[몇시예요]




[10시예요]




그렇게 말을 하며 그녀는 방안으로 들어 갔다.




정말 알수가 없는 꿈이었다.....내가 너무 예민해 져 있는 것이 아닐런지........꿈은 반대라고 했으니......




이상하리 만큼 불안한 꿈들에 대하여 마음을 진정시켜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그녀는 아주 편안한 원피스를 입고 나와 과일봉지를 들고 주방으로 사라졌다.




[강호씨 저 모래 서울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예....에.....왜요]




[오늘 언니 만났잖아요....]




[예]




[언니가 내일 서울 간다고 대신 가져다 주겠다고 했어요]




[잘돼었내요]




나도 모르게 안도의 미소가 머금어 졌다.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꿈 때문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있었는데... 




"정말 잘됐다"




잠시후 그녀는 과일을 깍아 담은 접시를 들고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아 내쪽으로 바짝 끌어 당겼다.




[왜요]




[아뇨 그냥요 너무 행복해서요]




그녀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과일을 집어 나에 입으로 가져다 주었다.




[나 오늘 생각해 봤는데.....이번주 토요일날 양가 부모님 만나고 다음주쯤에 결혼식 올려요]




나의 말에 너무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나를 쳐다 보았다.




[왜요 싫어요]




[너...너무...빨라서]




[음.....그런가요]




[그러지 말고 조금 시간을 두고 해요........이혼한지 얼마 돼지 않아 결혼한다는 것도......]




[음.......]




순간 그녀의 말끝부분에서 무엇인가 더 말을 하지 못함을 느낄수 있었다.




"더욱이 남편의 친구랑...."




[그럼 이렇게 해요...]




[........]




[혼인신고만 먼저해요]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는 이내 미소를 머금더니 과일 한개 집어 내 입으로 가져다 주었다.




[강호씨가 왜 불안해 하는지 모르겠지만......제가 더 불안해요.....]




[........]




[그것은 아이도 못가지는 여자.....이혼한여자.....나이가 31살인 여자가 강호씨 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꺼예요....전....강호씨가 나중에 저를 싫어 할까봐 그게 더 두려워요]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정희씨는 이세상 그 누구보다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자예요]




그녀의 볼에 투명한 액체가 흘러 내렸다.




[전 부족한 여자예요]




[아닙니다...정희씨는 저에게 과분한 여자입니다.]




[흑흑...강호씨]




나에 품에 벌컥 안기어 왔다.....흐느껴 우는 그녀가 너무나도 가여웠다......결혼식때의 그 화려함을




어찌 그녀가 잊을수 있겠는가.....불임 이라는 말에 얼마나 놀랐을까.....이혼이라는 단어를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으리라.......




잠시 동안 흐느껴 우는 그녀의 턱을 받쳐 올려 난 키스를 하였다.




흐르는 눈물이 입안으로 들어 왔지만 난 더욱 강렬하게 키스를 하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이내 난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 그녀의 팬티위를 스다듬었다.




그런 나의 손을 뿌리치며 나의 몸을 살며시 밀었다.




[샤워부터해요]




그녀의 말에 난 몸을 바로 해 앉았고 그녀는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 들어간지 꽤 돼었는데도 나오질 않는 것이 아무래도 이상해 욕실문으로 다가가 문을 노크했다.




[정희씨]




[........]




[정희씨]




[........]




도어록을 돌려 보았다...잠겨 있지 않았다. 도어록을 돌려 문을 살며시 열었다.




그녀는 옷을 벗은채 욕조에 쭈그리고 않아 흐느껴 울고 있었다.




그녀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짚었다.




[이제부터 울지마요......더이상 불안해 하지도 마요....저도 불안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께요]




[강호씨]




나에게 왈칵 안겨 흐느껴 울었다.




[미안해요.....고마워요]




[이제 우리 사랑만 해요]




그녀를 꼭 껴안으며 난 다짐 했다.....더이상 불안해 하지도 서두르지 않겠다......나에 대해 그녀의 사랑 또한




의심하지 않으리라.......


.


.


.


.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젓가슴을 주무르며 젓꼭지를 입술로 깨물며 핧았고 오른손으로도 그녀의 왼쪽 가슴을




주무르며 젓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볼록 올라온 귀여운 유두를 가지럽히듯 빙글빙글 만졌다.




이내 그녀의 양쪽 가슴을 핧고 빨던 나는 그녀의 배쪽으로 내려가 가슴 밑부분을 이리저리 핧고 키스를 했다.




[아.......강....호...씨]




그리고 이내 그녀의 무성한 숲을 핧으며 팔을 뻗어 양쪽 젓가슴을 살며시 쥐었다.




무성한 숲을 애무해 내려가 그녀의 오른쪽 허벅지와 다리....무릎....그리고 발등을 핧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몸은 이리저리 흥분을 느끼는지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난 그녀의 엄지 발가락을 입안에 머금고는 여자가 남자 성기를 빨듯이 빨며 다른 발가락도 번갈아 빨았다.




[앙.......앙.........강.....호....씨....]




양쪽 발의 발가락을 다 빨고 애무 하고나서 그녀의 몸을 틀도록 유도해 엎드리게 하고선 




그녀의 종아리부터 위쪽으로 핧아 올라갔다.




그녀의 엉덩이는 31살 여자같지 않게 탱탱하였고 그녀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핧고 빨며 살짝 살짝 깨물자




그녀의 몸은 어쩔줄 모르게 비틀었다.




[아......앙.....음.......악....악....아......앙......앙....]




그리고 이내 그녀의 등을 애무해 올라갔다.




목뒷저리를 애무하던 나는 그녀의 귀볼을 빨며 오른손으로 오른쪽 귀볼을 만지작 거렸다.




[아....]




그녀는 왼쪽으로 고개를 틀어 나의 애무에 눈을 감은채 연신 신음소리를 내었고 나의 커질때로 커진 성기는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와의 마찰로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잠시 그녀의 귓볼과 귀안을 혀로 핧던 나는 고개를 돌려 키스하기를 원하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맞추었고 입안의 혀는 서로의 혀를 삼키려는 듯 엉키고 빨았다.




그녀의 몸을 바로 누이고선 잠시 동안 강한 키스를 하고선 이내 그녀의 음부쪽으로 내려 가 그녀의 허벅지를 




내 어깨위로 올렸다.




[아.....아........앙......아.......앙........헉........앙........강....호...씨...거...기....는.....앙]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가져가 강하게 빨고 핧고 나서 그녀의 대음순을 버려 질 안쪽을 혀끝으로 핱았다.




혀끝에 느껴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질에선 이미 많은 양의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악....앙........나..난...몰.,...라.....앙........앙.........엉....엉....]




흐느껴 우는 듯 그녀의 몸에선 경련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그녀의 질을 핱던 나는 음핵을 찾아 살짝 입술로 빨고는 빙글 빙글 혀로 애무하였다.




[헉.....흡.........으......윽..........아..........]




그녀의 허리가 하늘로 치솟으며 활처럼 휘어졌다.




질안에서는 흘러내리는 액체를 핧으며 마셨다. 




[앙...앙....더...러...워....요....흡....악........으.................]




그녀는 나의 머리를 밀쳐 내려는 듯 양손으로 머리를 살며시 밀쳤으나 




난 혀를 말아 질 안쪽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아..악............강.......호.........아...........]




그녀의 몸은 완전히 활처럼 위로 재쳐졌고 나의 상채도 덩달아 일으켜져 무릎을 꿇었 그녀의 양 다리를




나의 어깨에 걸치자 그녀의 엉덩이와 등이 공중에 뜬 상태로 등 윗부분만이 그녀의 몸을 받치게 되었다.




[후...루...룩.....쪼...옥......후...루...룩.....쪼....옥....쩝.....후....루....룩......쩝]




음부에서 흘러 내리는 액체를 빨아 마시며 그녀의 음부를 이리저리 핧았다.




[...........] 신음소리조차 내지 않고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괴로운듯 침대포를 쥐어 당기는 그녀의 모습에




난 더욱 힘이 나 강하게 음부를 애무했다.




얼마를 애무 했는지 방금 전까지 몸을 비틀던 그녀의 몸은 고개를 들고선 바르르 떨고만 있었고 




침대포만 힘껏 손으로 쥐고 있었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그녀의 질에서 조금전 보다 더 많은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후루룩......후...루...룩.....쪼....옥......후....루....룩....쩝]




난 그녀의 액체를 하나도 빠짐없이 마시고 핧았다. 그리고 이내 나의 어깨에서 다리를 내려주자 그녀의 몸은 




방금전 느낀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바르르 몇번 떨었다.




그녀의 양쪽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는 나의 불거진 성기를 그녀의 질쪽으로 가져가 쑥 밀어 넣었다.




[아......악.......] 




그녀의 짧은 비명과 함께 또 다시 엉덩이가 들려지더니 이내 그녀의 몸위로 포개지는 




나의 몸으로 인해 엉덩이가 침대에 내려졌다.




따듯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질안 깊숙히 나의 성기를 밀어넣고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쪼.....옥.......쩝....쪼.....옥......]




그리고 이내 그녀의 입에서 떨어져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이젠 당신은 내꺼야]




[아......예......전......당신꺼예요]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서서히 그녀의 질안에 나의 성기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푹.....쑥.....푹....쑥.....푹...푹...푹.....쑥.....푹...푹....쑥.....푹...푹...푹....쑥......]




방안은 온통 그녀의 음부와 나의 성기의 마찰음으로 가득찼다.




[악...아......앙....앙....아........]




[헉.,...헉......좋아......]




[좋아....요....좋........아......]




[푹.....쑥.....푹....쑥.....푹...푹...푹.....쑥.....푹...푹....쑥.....푹...푹...푹....쑥......]




[넌....내....꺼....야...헉...헉....헉....]




[앙......아.....]




[푹.....쑥.....푹....쑥.....푹...푹...푹.....쑥.....푹...푹....쑥.....푹...푹...푹....쑥......]




점점 속도를 가해가면 그녀의 질안에 펌프질을 하였고 .......30분정도 지나자 나의 성기에서 터질듯한




느낌이 전해지며 이내 질안 깊숙히 성기를 밀어 넣고는 많은 양의 정액을 방출을 했다.




[아...............]




[으..............]






그녀와 섹스는 정말 황홀했으며 이세상 그 어떤 즐거움보다도 더 좋으 느낌이 었다.




그날 저녁은 그렇게 세번의 섹스를 맞치고서 새벽에서야 잠을 잘수가 있었다

[19금]레드썬 사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사이트는의 자료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작권,초상권에 위반되는 자료가 있다면 신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30건 123 페이지    AD: 비아그라 최음제 쇼핑몰   | 섹파 만나러 가기   |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