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 중년의 사랑 *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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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11부 *




2시 정각에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한쪽 구석에서 윤해가 손을 흔든다. 밝은 대낮인데도 


조명을 어둡게 해 놓아 실내는 어두운 편이다. 


여기저기 손님들이 앉아 있으나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머리만 조금 보일 뿐이다. 


나는 윤해가 앉아있는 자리로 다가가 윤해 앞에 앉으니 ....................




< 아이......소장님......옆에...앉으세요.......여기서는 모두 옆에 앉아요.....>




의자는 몇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길게 되어있었다. 나는 윤해 옆에 앉으며.....




< 윤해는 여기에 와 본거야......>




< 네......친구와 몇번 와 봤어요.................>




< 뭘 먹을까......윤해가 주문해................>




< 우리 시원한 맥주나 한잔해요............>




윤해는 맥주와 과일을 시킨다. 윤해는 짧은 치마에 소매 없는 티를 입고 있었다. 윤해의 다리를 쳐다보니 


치마가 워낙 짧아 허벅지 안쪽이 거의 다 보인다. 맥주가 들어오자 윤해는 컵에 따르며 




< 소장님 우리 건배 해요................>




< 무엇을 빌며 건배를 할까?................> 하며 윤해를 쳐다보니




< 오늘 소장님과 저의 사랑을 위하여 건배해요....호호호........원샸.......>




하며 잔을 부딪쳐 온다. 우리는 단숨에 잔을 비워버리고 같이 바라보며 웃었다.




< 소장님.....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고 그런 사람 들이에요.......애인....아니면....불륜,,,,,,?...>




< 그러면 우리도 불륜인가..............> 




< 우리도 불륜을 저질러 보려고 여기 왔잖아요.......> 




하면서 내 손을 잡더니 자기 무릎 위에다가 얹어 놓는다. 오히려 윤해가 나를 리드 하고있다. 




< 소장님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지금 서로를 만지고 있을거예요...........


여기 오는 사람들은 모두 즐기려고 오는사람 들이에요..............> 




나는 술을 한잔 더 마시고 윤해를 쳐다보니 그녀가 웃으며 나의 손을 사타구니 안으로 더 밀어 넣으며




< 소장니..임... 한번 만져 봐요.......> 




나는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졌다. 윤해는 술을 한잔 더 마시더니 




< 아이....소장니..임......팬티안으로 만져 봐요.........>




나의 손을 잡고 팬티 안을 넣는다. 나는 그녀의 대범한 행동에 놀랐으나...그녀를 보며 웃어주었다.




< 윤해는 오늘 나를 유혹하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군.........>




나는 손을 윤해 팬티안으로 넣어 음핵을 문질렀다. 윤해는 몸을 약간 떨더니 다라를 더욱 벌린다.




< 나..오늘 소장님....유혹 할려고 마음 먹었어요.........우리 한번 즐겨요...........>




< 그러면 오히려 내가 윤해 한테 당하고 있는 것이군..............>




< 네.....오늘은 내가 소장님을 한번 따먹어야 겠어요.......>




< 윤해 같이 나이 어린 여자 하고 연애 하는 것은 처음인데.................>




< 오늘은 제가 소장님에게 확실하게 서비스 해 드릴께요..............


그대신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구요.....


오늘이 지나면 우리 관계는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해야 되요.....사무실에서도요.....아셨죠.....>




나는 그녀의 말에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오늘 하루만 즐기고 없었던 일로 하자구......


어쩌면 윤해가 신세대 답게 섹스를 즐기며 사는 것 같았다. 


내가 팬티 속으로 계속 보지를 만지자....윤해는 팬티를 벗어 핸드백 속에 넣어 버린다.


그러니 보지 만지기가 더욱 쉬워졌다.




< 윤해.....오늘 어떻게 서비스 해 줄건데..........나는 나이만 먹었지 아내 말고는 


여자 경험은 전혀 없어,,,..........그래서 나는 잘 하지 못하는데 괜찮겠어.................>




나는 계속 거짓말을 하였다.




< 아이....소장님.....오늘은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세요..........


그대신 약속대로 오늘 뿐이에요....아셨죠.....>




< 알았어...............윤해 마음대로 해..............>




< 소장님......사모님 하고는 한달에 두세번정도 한다고 그랬죠..............>




< 허허.....내가 그랬나.............그래.....한달에 두세번정도........> 나는 또 거짓말을 했다.




<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하세요.......>




< 우리는 그냥 정상위 밖에는 할 줄 몰라.................>




< 그럼.....오럴 섹스는 해 보셨어요.............>




나는 윤해가 당돌하지만 하는 행동이 귀여워 아무것도 모르는 것 처럼 거짓말을 계속 해 보기로 하였다.




< 오럴 섹스 ........말만 들었지 한번도 안해봤어...........할줄도 모르고,........>




< 아이....소장님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세요......


사모님과는 오럴섹스도 안해보고 무슨 재미로 섹스를 해요...............>




< 윤해는 오럴 섹스를 해봤어...............>




< 섹스를 할 때 오럴 섹스는 기본이죠.........소장님은 보기 보다 너무 슨진하신것 같아요.......>




< 허허허.....그래......내가 많이 모르지......윤해가 좀 가르켜 줘.................>




< 그럼.....사모님하고 애널섹스는 해 보셨어요.........>




< 애널 섹스라니..................> 나는 모른척 하며...놀라서 묻는 시늉을 하였다.




< 아이참.....항문섹스 말이에요........항문에다 하는거요................>




윤해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며 말을 하자 신이나서 열심히 이야기를 한다.




< 항문으로 .............. 그것도 말만 들었지 못 해봤어.....윤해는 항문섹스도 해봤어.............>




< 네...이모부랑....몇 번 해봤어요.........>




순간 나는 윤해가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고.......완전히 걸레라는 생각이 든다.




< 소장님..오늘 제가 다 가르켜 줄테니 사모님과 한번 해 보세요.....알았죠.....>




하며 윤해는 주위를 한번 둘러 보더니 바지 쟈크를 내리고 좇을 꺼집어 내더니 감탄을 한다.




< 어머머......아유 멋져.....소장님.......수술했죠.......>




< 아니......자연산이야.......괜찮은 것 같아......>




<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정말 훌륭해요......아유...단단하기도 해라.....>




윤해는 좇을 만지며 나를 쳐다본다. 나도 웃으면서




< 이모부거랑 ...... 비교하면 어때................>




< 이모부 자지 보다 2배는 더크고 멋있어요.........


우리 이모도 소장님 물건 보면 좋아하겠는 걸요.......호호호


우리 이모도 이모부하고의 섹스는 불만이 많아 보이거든요..........>




< 이모에게 한번 보여 줄까.......근데..어떻게 보여주지.....허허.....>




< 아마 우리 이모도 이런 물건 보면 반할거예요.....언제든지 내 핑계 대고 이모 한번 만나봐요........


아니면 내가 자리를 한번 만들어 볼께요..........>




< 그래......윤해가 자리를 한번 만들어 봐...........그래도 될까.................>




< 네...제가 이모부 없을때 집으로 한번 초대를 할께요........>




그리고 윤해는 카운트에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더니 포장을 해달라고 한다. 


종업원이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오자.........




< 소장님..우리 얼른 나가요..........> 하며 윤해는 옷을 고쳐 입는다.




< 잠깐 있어...........이놈이 성질을 죽여야.....나가지................>




나는 성난 좇을 억지로 구겨넣고 윤해와 밖으로 나왔다. 


윤해는 내 손을 잡더니 얼른 옆 골목으로 들어가 


모텔 후문으로 들어간다. 아주 숙달된 행동이었다. 


윤해는 모텔 카운트에서도 자연스럽게 키를 받아 들고는




< 소장님.....빨리 계산하고 따라와요.......>




나는 계산을 하고 그녀를 따라 303호 라고 적어놓은 방으로 우리는 들어갔다.........................










----- 1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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