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인....그리고......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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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인....그리고......(6부)
그저 아무 말 없이 과일을 먹는 것이 어색했던지 그녀는 tv리모콘을 들어 tv를 틀었다.
그렇게 1시간이 넘도록 정희와 나는 아무 말 없이 tv만 보았다.
[저어…..이만 갈께요]
[…..]
난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쪽으로 다가가 신발을 신기 시작했다.
[저어…..강호씨 정말 절 사랑하시나요]
(…쿵…)
아주 큰 무엇인가에 난 뒷통수를 맞은듯 신발을 신으려 굽혔던 자세 그대로 멈추어 버렸다.
[전….석구씨 아내였고…..석구씨는 강호씨 친구 잖아요]
그녀의 이야기가 희미하게 들려 왔다.
나는 허리를 펴고 똑바로 섰지만 뒤돌아 볼 수가 없었다.
[저어…..강호씨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해요…..제 친구가 돼 주시면 않될까요]
[……]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가슴이 빠르게 뛰고 손이 떨리고 있어.....몸을 가누기 조차 힘이 들었다.
이내 몸을 바로 하였고 마음을 가다듬으려 숨을 크게 들이켰다.
[ 전 석구의 친구입니다…..아울러 한 남자로서 정희씨를 사랑하고 있는 멍청한 남자일겁니다.
하지만 정희씨에 대한 사랑은 거짓이 아닙니다. 만약 하느님이 계시다면 저의 팔이라도 좋고
저의 다리라도 좋으니 다 가져가시고 나의 사랑을 주십사 애원 드릴 겁니다.
그것도 부족하다면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제 마음으로 당신이
마음 아프거나 괴로운 일이라면 저 혼자만 사랑을 하겠습니다….그러니 저의 이런 감정을 버리라는
말슴은 하시지 마십시요 ]
가슴이 터질듯이 아팠다…….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버렸다.
뒤돌아 보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그녀가 뒷따라 오지 않는 것……..나의 못난 행동이……당장이라도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어느새 눈에 맺혀오는 눈물로 앞이 잘 보이지가 않았다.
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택시에 올라 탔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그녀와의 첫만난 날......가게에서 있었던 일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고
방금 그녀와 이별을 고하고 오는 것 같아 가슴이 져려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후회와 자책으로 하루종일 이불을 덮어 쓴채 누워 있었다.
회사에서 걸려오는 전화조차 받지 않고 누워 애꿋은 담배만 두갑을 피워댔다.
그렇게 고민하다 깜빡 잠이 들었다.
"전 아직도 석구씨를 사랑해요 그러니 강호씨 마음은 알지만 받아드릴수가 없어요"
"하지만 석구는 재혼한다고 했잖아요"
"그래도 언젠가 석구씨가 저를 찾아 줄꺼예요"
"그럴리가 없읍니다."
"아니예요 분명히 저를 찾아 올꺼예요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해요 저도 그사람을 사랑하고요"
"아닙니다."
"맞아요"
"아...아닙..니다...."
"맞다구요" 화를 버럭 내는 그녀의 무섭기까지 한 얼굴을 보며 난 잠에서 깨었다.
어느새 시간은 저녁 10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난 머리 맡에 있는 주전자에서 물을 따라 마시고 무심코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여러통에 전화가 와 있었다....주로 회사에서였다.
"내일 회사에 가서 뭐라고 하지......"
그렇게 생각하는데 깜짝 놀라게 전화벨이 울렸다.
정희......그녀였다.
[저예요 정희]
[........]
[저어.....지금 잠시만 만나요 우리]
"우리....."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나온 우리라는 말 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여지껏 그런 말을
쓰지 않던 그녀였기 때문이었다.
[예....에.....어디세요....제가 가겠읍니다.]
[가게에 있어요.....일찍 문닫았어요......가게 앞에 오셔서 전화 주세요]
[그러겠읍니다.]
[그럼 조금 있다가 뵈을께요]
[예]
그녀의 가게로 가기 위해 탄 택시안에서 어떠한 생각도 떠오르지 않은채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았다.
가게 앞에 도착해 가게를 한참 동안 바라다보다 난 전화를 걸었다.
[도착하셨어요]
[예]
[잠시만요]
가게 문이 열리며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긴 치마에 빨간색 원피스 계열의 웃옷을 입고 있는 그녀는 더 없이 아름다워 보였다.
가게 안에 들어서 그녀가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듯 테이블에 맥주병이 놓여진 자리에 앉았다.
정희도 다소곳이 맞주보고 앉았다.
잠시 서로 말없이 맥주잔에 술을 부어주고 두잔을 기울이고 나서 나는 맥주잔을 잡은채
잔에 담겨져 있는 술을 내려다 보고 있었고 그녀도 멍하니 테이블만 내려다 보고 있었다.
먼저 말을 연것은 나였다.
[말슴 하세요]
[......]
[이제부터 그만 찾아오겠읍니다......정희씨도 불편하실테니......전화도 드리지 않겠읍니다.]
[강호씨.....정말로 절 사랑하시나요]
[......]
[대답해 보세요]
[예....사랑 합니다.]
[왜 사랑하시죠....전 이혼녀에.....한때는 당신 친구의 와이프였는데.....]
[사랑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겁니까]
[하지만 다른 여자들도 많은 데 하필 저처럼 문제 많고 나중에라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더욱이 전 아이를 낳지 못하는 몸이예요]
[그런것은 저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단지 당신이 사랑 스러워 사랑 할 뿐입니다.
어떠한 조건도 이유도 없읍니다.]
[.........]
그녀는 잠시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정말 사랑하신다면 저와 결혼해요]
"결혼....." 갑작스런 그녀의 이야기에 난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방금까지만 해도 그만 만나자고
할 줄 알았던 그녀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사랑한다면 결혼해요.....이제 저 누구라도 절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기 싫어요.....
만약 저와 결혼 할 것이 아니라면 다시는 만날수 없어요]
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내가 지금 꿈속인지.....그녀의 말이 진심인지.....믿겨지지가 않았다.
[정말 이십니까]
[예....]
[정말 저랑 결혼 해 주실겁니까.]
[저를 사랑하신다면 저도 강호씨를 사랑할께요]
난 눈물이 날것 같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로 다가가자 그녀도 자리에서 일어 났다.
난 왈칵 그녀를 끌어안았다.
따듯한 그녀의 몸은 나의 품안에서 흐느껴 우는 듯했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고운 그녀의 눈에서 하얀 액체가 볼을 타고 내리고 있었다.
[왜 울어요]
[흐흑....아니예요....기뻐서요]
난 다시 그녀를 꼭 끌어 안았다.
[전 강호씨에게 사랑 받을만큼 좋은 여자가 못돼요......]
[괜찮습니다....그져 전 사랑할 뿐이예요]
[강호씨 후회 하실거예요]
[아니요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은 내 목숨이 없어진다고 해도 사랑할겁니다.]
[강호씨.......]
잠시동안 끌어안고 있던 나는 그녀의 턱을 손으로 받쳐 나와 맞주보게 하고선 도툼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맞주 대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강하게 나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넣었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나의 혀끝으로 느껴지고 부드러운 액체가 나의 혀끝에 닿는것을
느끼며 그녀와의 진한 키스를 하였다.
[쪼....옥....쪼....옥.....쪼...쪼...옥.....음.....음...쪼.....옥]
그렇게 황홀한 입맞춤은 내 생전에 없었다.
그녀의 혀와 나의 혀가 번갈아가며 자신의 입안과 나의 입안에서 휘어감기었고 달콤한 그녀의
액체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맛있었다.
나의 손은 그녀의 볼을 스다듬으며 그녀의 목으로 내려가 목뒷저리를 잡았고 나의 오른팔은 그녀의
허리를 감아 당기었다.
그녀도 나의 어께넘어로 자신의 팔을 휘어감았다.
그녀와의 키스는 강렬했고 감미로운 느낌의 교차로 서로의 갈증을 해소를 하듯 강하고 오랫동안
이어졌다.
얼마동안 키스를 했는지 모르게 서로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어내었다.
[사랑해요]
[저도 사랑해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부등껴 안았다.
한 참 동안을 끌어 안고 있던 그녀와 나는 가게를 나왔다.
서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녀는 팔짱을 끼었고 난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띄웠다.
택시를 잡아 타고선 그녀의 집으로 갔다.
현관문을 들어서자 마자 난 기다렸다는 듯 그녀를 끌어 안고선 또 다시 키스를 했다.
[음.......쪼....옥.....]
방금 전 가게에서 느꼈던 그 황홀함이 다시금 밀려왔고 더욱더 강한 욕구가 내 온몸을 감쌌다.
[음...쪼...옥]
나는 그녀의 목저리에 키스를 해 내려갔고 다시금 그녀와 입술을 맞주쳤다.
[음.....쪼....옥...쪼...옥]
정말 당장이라도 그녀를 어떻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밀려 왔지만 억지로 참았다.
그렇게 잠시 동안 키스를 나누던 그녀가 나의 몸을 살며시 밀쳐내었다.
[저어....샤워좀 하구요]
그녀의 한마디에 난 몸이 굳어 버리는 것 같았다.
"샤워......"
[강호씨도 샤워 하세요]
[그......럴께요]
그녀는 자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내 팔을 풀고선 주방 옆 화장실문을 열고 사라졌다.
난 떨리는 가슴을 안고 쇼파에 앉았다.
"이게 꿈은 아니겠지"
난 나의 허벅지를 꼬집었다....아프다......
잠시 동안 기다려도 그녀가 나오질 않아 난 tv를 틀었다.
마침 외국영화를 볼수 있었다.
영화는 중반을 넘어가고 있었다......영화가 다 끝날때쯤 그녀가 큰 타올에 몸을 감고 욕실 문앞으로
나왔다.
하얀 종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머리엔 하얀 손수건을 감고 있고 큰 타올은 풍만한 가슴 위에 까지 감겨져 있었으나 그녀의
아름다운 어깨 곡선이 한눈에 들어 왔다.
화장을 지운 얼굴이 어려보이기 까지 했다.
[샤워하세요 수건 안에 있어요]
부끄러운듯 고개 숙여 이야기를 하고는 이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 갔다.
방금 전까지 그녀가 샤워를 해서인지 훈훈한 기운이 느껴졌고 여기저기 물방울들이 튀어 있었다.
세면대 위에 새치솔로 보이는 치솔에 치약을 묻혀 둔 것을 보며 새삼 그녀의 세심함을 느꼈다.
난 옷을 벗어 벽걸이에 걸고는 샤워를 했다.
"아....정말 꿈은 아니겠지"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나는 팬티와 바지 그리고 런닝을 입고선 욕실 문을 열고 나와 그녀의 방문을
열었다.
환하게 불을 밝혀 놓은 방안은 낮설지만은 않았다.
그녀는 다소곳이 침대 가장자리에 무릅을 모은채 앉아 있었고
속옷이 비추어지는 비단 잠옷은 무릅위에까지 올라가 있고
장옷 끝부분은 꽃잎 모양의 문양으로 되어 있었다
그녀의 하얀 목선 밑으로 그녀의 투명하고 가는 브라자 끈이 보였다.
"정말 피부가 하얗다" 그녀의 피부색에 난 하마트면 감탄의 탄성을 지를 뻔 했다.
[........]
부끄러운듯 아무말도 없이 침대 끝자락에 다소곳이 앉은 그녀는 나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고개를 떨군채 아무 말도 없었다.
[불.....끌까요]
그녀는 고개만 끄덕일뿐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문 입구쪽의 스위치를 끄자 방안이 순식간에 어두워 졌다...하지만 창문 틈으로 비추어 들어오는
길가의 가로등 불빛으로 방안 사물은 다 알아 볼수 있을 정도였다.
난 그녀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
[저어......강호씨.....]
[예....]
[정말 결혼해주실꺼죠]
[그럼요 저 꼭 정희씨랑 결혼 할겁니다.]
나의 말에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난 살며시 머리를 틀어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그녀는 나에게 살며시 안겨왔고
나는 그런 그녀를 침대에 쓰러트리듯 눕혔다.
[음....쪼....옥.....]
난 그녀의 목저리를 핧고 애무해 내려갔다.
[아.......아.......]
그녀의 약하디 약한 신음소리는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들렸왔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잠옷위 가슴을 잡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잠옷으로
아주 풍만한 젓가슴이 느껴졌다.
[아.....아.....]
그녀의 부드러운 목저리를 애무해 내려가 그녀의 목 밑 가슴부의를 애무하며 그녀의 잠옷을
감아올리고는 그녀의 브라자위를 감싸잡았다.
그리고 이내 난 그녀의 브라자를 위로 젓혔다.
[아....]
순간 그녀는 짧은 탄성을 질렀다.
그녀의 젓가슴은 20대보다도 더 풍만하고 탱탱했으며 정말 부드러웠다.
젓꼭지가 흥분이 되어서인지 볼록 올라와 있음을 알고는 아직 아기를 낳지 않아 자그마한
그녀의 젓꼭지를 엄지와 중지로 잡아 아주 약하게 비틀었고
그녀의 목저리를 지나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이내 입술을 때고선 몸을 내려 그녀의 젓꼭지를 입에 머금었다.
정말 부드러웠다.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받치고 젓꼭지를 입술에 물고는 살짝살짝 빨아당기고
최대한 입안에 그녀의 유방을 삼키고는 약하게 빨아당기기를 번갈아 하며
왼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스다듬었다.
그녀의 피부는 정말 부드러웠다....꼭 아기볼을 만질때의 느낌과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
왼손은 이내 그녀의 오른쪽 유방을 만지기 위해 반쯤 올라가 있는 브라자를 마져 올리자
풍만한 가슴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조심스레 감싸 쥐고선 주무르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왼쪽 젓가슴 전체를 핱으며 젓꼭지를 빨고 핱았다.
그녀는 그런 나의 뒷통수를 이리저리 스다듬으며 손을 어디에 둘지를 몰라했다.
[아.......아.......]
얼마나 그녀의 젓가슴을 애무했는지 침물이 흐르지 않을정도 였고 나의 침물이 묻은 그녀의 젓가슴은
그 무엇보다도 부드러웠다. 그렇게 그녀의 가슴부위와 목부분을 애무하고선
난 살며서 몸을 일으켜 옆으로 앉아 나의 바지와 팬티 런닝을 급하게 벗었다.
나의 커질때로 커진 성기는 금방이라도 분출을 할껏 처럼 하늘을 보고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이내 그녀의 잠옷을 머리 위쪽으로 벗겼고 브라자를 벗기기 위해 그녀의 등뒤로 손을 넣자
그녀는 자신의 상반신을 살며시 들어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브라자를 벗기고 난 그녀의 가슴은 정말 풍만했다.
아울러 바닥에 떨구고 있는 다리를 살며시 받쳐 들고는 이내 그녀의 조그마한 팬티를 벗겨 내렸다.
길가 가로등 불빛에 그녀의 음부 털이 포송히 눈앞에 나타나자
이내 그녀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아랫배쪽으로 내려 음부부분을 가렸다.
난 다시 그녀의 몸위로 포개어 엎드리고선 다시 그녀의 젓가슴과 목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나의 성기가 그녀의 허벅지부분에 맞닿자 그녀의 짧은 탄성이 들려 왔다.
난 그렇게 그녀의 가슴쪽을 애무하다 살며시 배쪽으로 얼굴을 내려 그녀의 배와 배꼽을 혀로 애무를
하면서 동시에 그녀의 양쪽 젓가슴을 주물렀다.
한 손에 다 잡히지 않는 젓가슴은 옷을 입고 있었을땐 이렇게 큰 줄은 미쳐 알지 못했었다.
그리고 이내 나는 침대 밑으로 쭈르리고 않아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나의 어깨에 올렸다.
[하하학...학......강호씨...거기는......아......]
부끄러워 하는 그녀의 말을 아랑곳 하지 않은채 난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웠다.......
[아....아......음.....앙.......]
그녀의 신음소리는 부드러운 노래소리 처럼 들려왔고 방안 가득히 울려 퍼지고 있었다.
ps : 휴우........정말 힘드내요..... 이거 정사씬이 이렇게 힘들줄이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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