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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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 연재를 멈출수 밖에 없게 되었읍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일을 끝내고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아마도 3-4일 정도 지나서야 뵈을수 있을듯 합니다.


다시금 사과에 말슴을 드리며 뵙는 그날까지 회원님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친구의 부인....그리고......(19부)






호텔로비에 들어서 엘리베이터 앞으로 갔다.




그리고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몇몇의 사람들과 같이 올라탔다.




7층 레스토랑에 내려 레스토랑 입구로 걸어들어가니 정장 차림의 남자와 여자종업원이 공손히 인사를 하며




반기었다.




[저어 찾으시는 손님있으십니까...손님]




[아예....이희연씨라고....]




[예....이희연씨요]




[예]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읍니까]




난 카운쪽에 서서 안쪽을 둘러보았다.




조용한 피아노 연주곡이 울려퍼지고 있는 그 안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였고 테이블에 앉아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부자들같이 보였다.




사람을 찾으러 갔던 아가씨가 돌아오더니 손님이 있는 곳으로 손바닥을 펼쳐 보였다.




[저기에 계십니다...따라 오십시요]




[예...고맙습니다.]




그녀를 따라 레스토랑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보니 창가쪽에 낮익은 모습의 여자가 나를 보며 미소를 띠고 있었다.




내가 자리근처까지 다가 가자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예전에 느꼈던 것처럼 온화하고 예뻐보였고 머리를 살짝 숙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도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오랫만이시내요]




[예 오랫만에 뵙겠읍니다.]




[앉으시죠]




[예]




난 큰 테이블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았고 그녀도 의자에 앉았다.




[손님]




방금 전 나를 안내한 아가씨가 내미는 매뉴판을 받아 테이블에 올리자 희연이 메뉴판쪽으로 눈길을 주고는




이내 나를 쳐다보았다.




[우선 커피라도 한잔 드시지요]




[예....저어 냉커피 한잔 주실래요]




[냉커피 한잔 말슴이십니까......알겠읍니다...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상냥한 종업원 아가씨는 이내 테이블의 메뉴판을 집어 들고 자리를 떴다.




[이렇게 만나서 놀라셨죠]




[아....예....좀....]




[저도 사실은 큰아버지에게서 강호씨 사진을 받아보고는 놀랬어요.....강호씨가 큰아버지 회사에 다니고 




계신줄은 알았지만 정작 큰아버지가 소개시켜준다며 보여준 사진이 강호씨 사진일줄이야....그러고 보면




세상이 참 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좀 놀랬읍니다.]




그녀의 맑은 눈빛이 나를 유심히 보고 있어 얼굴을 제대로 보기가 거북스러웠다.




[승미는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에 다닌다며 전화가 왔었는데....그 뒤로 연락이 않돼서 걱정인데.....]




[.......]




나 또한 승미에게 몇번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기가 꺼진 상태였었다.




[저....실례된 질문 한가지 드릴께요]




[예]




[혹시 애인 있으세요?]




그녀의 눈 빛은 더 없이 갈증스럽게 반짝이며 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동안 대답을 하지 않고 생각에 잠겨있던 나는...... 




[..........있읍니다.]




[......................]




그녀의 눈빛이 무엇인가를 잃은듯 보이더니 이내 미소를 띠웠다.




[그 분은 좋으시겠내요]




[.........]




[오늘로 두번째 만남이지만 강호씨 눈빛은 언제나 선하게 보여서 참 좋은 사람이겠다고 생각했는데.....]




테이블에 놓인 커피잔을 들어서는 조금 마시고는 이내 놓았다.




[냉커피입니다.]




종업원 아가씨가 상냥한 목소리로 들고온 커피잔을 테이블에 놓고는 이내 사라질때까지 짧은 시간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나서 난 커피잔을 들어 한모금 마시었다.




[죄송합니다....부장님이 갑작스레 말슴하시는지라....어쩔수 없이 나왔는데....잘못한것 같습니다.]




[아니예요.....사실 처음 승미와 같이 만날때 부터 애인이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




[그져 혹시나 해서 여쭈어 본것 뿐이예요.....]




[미안하군요]




[아니예요.......애인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부담이 없어 좋은데요]




[...............]




그녀의 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아 멀뚱히 쳐다보자 이내 미소를 띠우며




[저도 사실은 애인이 얼마전까지 있었어요....아직까지 그 아픔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서 차라리 다른 사람이나 사귀어 볼까해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만 이렇게 맞선이라는 것을 나오게




돼었구요.....막상 여기 나오기 전에 망설였어요....내가 느꼈던 사랑이 거짓이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강호씨가 애인이 있으시다니 훨씬 마음이 편해서요]




[예...에.....희연씨 같이 좋은 분과 헤어지다니 그분 바보인가 봅니다.]




[호호호...아니예요....그져....집안 환경이 맞지 않아서.....]




말을 잇지 못하는 그녀의 눈빛에서 애절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그녀와 스테이크를 시켜 먹고나서 술한자 더하기 위해 호텔근처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강호씨 애인에 대해서 물어봐도 되나요?]




[어떤것을......]




[음...몇살이신지....어떤 분이신지.....]




[.........]




[말슴하시기 싫으시면 않하셔도 되요]




[아닙니다....저한테는 소중한 사람입니다....나이는 저보다 한살 적고 예전에 간호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조그마한 카페를 차려서 운영하고 있읍니다.....그리고 너무도 착한 사람입니다.]




[그렇군요.......]




양주잔을 훌쩍 들이키는 그녀가 왠지 슬퍼보였다.




[음....강호씨가 먼저 사귀자고 프로포즈 하셨나요?]




[예 제가 먼저 했읍니다.]




[그랬군요.......그분은 행복하시겠어요]




[아뇨 제가 행복한 사람이죠]




[그런가요.....자아....술한잔 하세요]




그렇게 서로 술을 나누어 마시고 카페를 나서니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비틀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녀를 부축하기가 머쩍어 그냥 뒤를 따라 걸어 큰 길가 까지 걸어갔다.




[강호씨 저어....한가지 부탁해도 될까요]




[예]




[가끔 제가 전화드리면 만나주실래요....동생과 오빠로써....]




[....그럴께요]




[고맙습니다.....그럼 저 갈께요]




택시를 타고 떠나는 모습에 왠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졌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샤워를 하고 방에 누웠다.




"참 좋은 아가씨인데....그 남자 정말 멍청하군...."




이희연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부장이 나를 불렀다.




[그래 어떻던가?]




[예 성격도 밝고 착한 아가씨 같았읍니다.]




[그래...그래.....내 조카도 자네가 좋다면 계속 만나기로 했다더니 사실인가 보군]




"뭐야..이건.....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고....."




난 부장에 말에 어이가 없었다.




[잘 해보게나 내 조카라서가 아니라 정말 괜찮은 아이내....]




[예...에...에]




[그래...하하하....]




그렇게 어리둥절한 애기를 뒤로 하고 공사 현장에 순찰차 회사차에 올르자 마자 병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형님 저 병수입니다요]




[어....그래.....알아낸나]




[예.....어디 있는지 알아 냈읍니다.]




[그래......어디 있드노]




[지금 대구에 있답니다......대구에 그넘이 아는 사람한테 숨어있답니다.]




[대구에......]




[예.....대구에 수성파라고 하는 조직에 보호를 받고 있는가 봅니다.]




[음.......그래.....]




[어떻게 할까요....대구라면은 저희들로써도 손 쓸 방법이 없읍니다만] 




[그래 됐다...내가 알아서 할테니 니는 아들 두명만 대기시켜 놓고 있거라]




[예 형님]




전화를 끊자마자 난 난감했다....지역별로 다 텃새가 있어 쉽게 사람을 넘겨 받을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정말 난감했다.




"음....이자식......."




현장에 도착해 볼일을 다 볼때까지 난 뽀족한 수가 나오질 않아 서면에 있는 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친구야...잘있재]




[엉..그래 잘있지...니는 요즘 어때 잘돼나?]




[그래 조만간에 터트릴끼다마....하하하]




[그래 잘해라....참 내 물어보자]




[뭐....]




[니 대구 수성파라고 아나?]




[대구 수성파.....글쎄.....]




[혹시 그쪽에 아는 사람없나?]




[음....나는 모르겠고....아마 호국이 형님 아실란가......]




[호국이 형]




민호에 말에 귀가 번쩍들었다.




"그래....호국이 형님이면 아실꺼야...."




[그래 알았다 니 호국이 형님 전화번호 알재?]




[어....알지....근대 지금 내하고 같이 계신다아이가]




[그래 잘됐내...행님좀 바꾸라]




[그래 잠시만.....행님요....]




민호가 호국이 형을 부르는 소리가 핸드폰에 들리는 것이 들렸고 이내 호국이 형이 전화를 넘겨 받았다.




[어....강호가]




[예 잘계셨읍니까]




[그래.....니는 잘있나]




[예....저어...행님 혹시 대구 수성파라고 아십니까?]




[그래 알지...와....]




[그쪽에 아시분 있으십니까?]




[음....가들은 잘 모르고 근마들이 큰형님이라고 부르는 넘을 잘알재....와...무슨일이꼬]




[예......다름이 아니라 제 돈을 때어 먹고 도망간 넘이 수성파 아들 밑에 숨어있다고 해서요]




[돈을 때어먹어.....]




[예....]




[그래....어떤 놈인데.....]




[형님 전화로 말슴드릴려니 좀 길어질것 같은데....제가 형님있는 곳으로 가서 말슴드리겠읍니다.]




[그럼 그래라....나 지금 서면에 기원에 있다...장소는 민호 바꿔줄테니 물어봐라]




[예 형님]




그렇게 민호에게 들은데로 서면 복개천쪽에 있는 기원으로 찾아가니 형님이 바둑을 뚜고 계셨고




민호가 나를 반기었다.....기원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뚜고 있었는데...대부분 내기 바둑 같아 보였다.




[형님 바둑 잘뚜시는 갑지]




[그라믄.....거의 휩쓴다아이가.....아마 여기서 제일 전적이 좋을껄]




[그래.....니도 뚜나?]




[아니.....난 그냥 배우고 있다아이가]




[그래]




그렇게 잠시 민호와 이야기를 하다 호국이 형이 바둑을 마치고 세명은 근처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겨




자초지종을 호국이 형에게 이야기하자 호국이형은 흔쾌이 도와 주겠다며 우선은 기다려 보라고 하셨다.




그렇게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마치고 근처 일식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자...먹으라....자연산이다]




[진짜니껴]




[그래...와 내가 거짓말 하는것 같나]




[아닙니다...제가 언제 그랬다캤읍니까]




[닌 맨날 내 말이 거짓말로 들리재]




[아이코 행님 와그라십니까....제가 언제 그랬따꼬]




민호와의이야기를 나누는 호국이형의 얼굴에서 민호와의 친분이 예전보다 더 좋다는 것을 느꼈다.




[니 와 행님 말슴을 그렇게 듣노]




[야...니까지 와이카노...내 목숨이 몇개라도 돼나...내가 행님한테 그라게]




[하하하하...농담이다...어서 무라]




[행님도 참.....하하하하]




[하하하]




그렇게 일식집에서 식사와 술을 마시고 나와 형과 민호는 다시 기원에 간다며 갔고 난 집으로 서면에 있는




보석상가로 발길을 돌렸다.




늦은 시간이라 문을 다 닫은 것 같아 집으로 돌아가려다 저만치 아직 문을 닫지 않은 곳이 눈에 들어와 




그곳으로 가보니 막 정리를 하고 문을 닫으려 하고 있었다.




[저 지금 영업합니까]




주인은 아닌듯 보이는 젊은 남자가 나를 아래위로 훓어 보고선 이내 미소를 띠었다.




[손님 찾으시는 것이 ......]




[목걸이를 찾는데....백금이었으면 좋겠는데....]




[예 목걸이는 이쪽입니다.]




종업원이 가르키는 곳을 보니 여러종류의 목걸이가 눈에 들어 왔다.




그중에 아주 가늘게 고리를 역어놓은 목걸이에 조그마한 보석이 덜려 있는 목걸이를 골라 포장을 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예....어디예요]




[응...집이야 아직 멀었어]




[음...조금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어쩌죠....]




[음...알았어 다 마치고 와.....기다리고 있을께]




[그러지 말고....피곤하실텐데.....먼저 주무세요....]




[아니야 당신 한테 할 애기도 있고....]




[그래요.....알았어요 빨리 들어갈께요]




[그럼 조금있다가 봐]




[그래요]




전화를 끊고 나서 난 잠시 진명수라는 넘에 대해 생각에 잠겼다.




"이녀석을 잡으면 어떻게 한다......호국이 형님이 대구까지 과연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다 깜빡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잠을 잔것일까....내 입술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맞대고 있음을 느끼며 잠을 깨자




정희가 내 입에 자신의 입술을 살짝 맞주치고는 환한 미소를 먹음은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언제 왔어]




[방금요]




[어.....]




내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정희가 옆으로 떨어지면 침대에 앉았다.




난 몸을 일으켜 그녀를 끌어 당겨 나를 등지고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게 해 뒤에서 끌어 안았다.




[아....좋다]




[오늘 힘들었어요.....술도 한잔 마신것 같은데....]




[자기도 술마신것 같은데.....쿡쿡쿡....]




[예 조금....]




그녀를 뒤에서 안고 있으니 편안함 때문인지 잠이 쏟아졌다.




[그런데 무슨 할애기가....]




[아...차.....]




난 그녀에게서 떨어 바지주머니에서 포장된 상자를 꺼내어 그녀 앞으로 내밀었다.




[자 받어]




[뭐예요]




[그냥.....생각이나서....반지는 나중에 프로포즈 할때 줄께]




그녀가 궁금한 눈빛으로 포장을 뜯어 상자를 열어보더니 놀란 눈을 뜨며 나를 바라 보았다.




[이건.......]




[뭐 별것 아니야 진작부터 해주고 싶었는데......]




[강호씨....]




그녀가 덮썩 나에 품에 안기었다.




[정말 고마워요]




[벌써부터 생각했었는데......시간이.......아니....게을러서 그만 ....미안해]




[아니예요.....정말 고마워요]




내품에서 살며시 벗어나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입술을 맞추어 와 키스를 했다.




[음....쪼옥...쪼...옥...쪼...옥....쩝....]




이내 내몸에서 떨어진 그녀가 다시금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해왔고 잠시후 씻고 오겠다며 방문을 나섰다.




잠시후 방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는 처음 보는 하얀 드레스타입의 잠옷을 입고 있었으며 그 잠옷은 속이 휜히




다 들여다보여 그녀의 하얀색 브라자와 팬티가 선명하게 보였다.




그녀는 이내 방에 불을 끄고는 내 옆으로 와 누웠고 난 이내 그녀의 몸으로 포개어 키스를 하였다.




[음.....쪼..옥...쪼...옥.....쪼....옥....]




그녀의 잠옷 위로 느껴지는 브라자의 느낌은 딱딱하면서도 푹씬 했다.




그녀는 평소와는 조금 틀리게 나의 목을 감싸안은 팔을 강하게 자기쪽으로 당겨 더욱 강하게 키스를 하였고




이내 그녀의 잠옷과 브라자를 벗겨 그녀의 목과 가슴을 애무해 내려가 그녀의 유방을 입안에 먹금었다.




[아......]




그리고 이내 그녀의 오똑한 젓꼭지를 깨물며 양쪽 젓가슴을 애무해내려가 배를 지나....그녀의 무성한 숲을 




핧고 빨았다.




[앙.....자기야.....]




그리고 이내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애무해 내려가서는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 넘어로 올리고는 그녀의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음....후..루..룩...쩝....후....루..룩...쩝...낼름...낼름.....후...루...룩...쩝....]




[앙.....아..........아..........으.........]




그녀의 몸은 이내 활처럼 휘어지고....난 더욱더 흠뻑 젖은 음부를 강하게 애무를 했다.




[학...학...아.....앙.....학........으...........]




그녀의 몸은 이리저리 비비꼬이듯 비틀었고 난 양쪽 허벅지를 팔로 감아 잡아 강하게 음핵과 질을 




핧고 빨아대었다.




[음....후..루..룩...쩝....후....루..룩...쩝...낼름...낼름.....후...루...룩...쩝....]




[음.........]




얼마동안 그녀의 음부를 애무하던 난 이내 다리를 감싸고 있던 팔을 풀고는 그녀의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리려 하자 그녀가 이내 나의 팔목을 잡더니 자신의 얼굴쪽으로 잡아 당겼다.




난 그녀의 입에 다시 입을 맞추고는 그녀가 유도하는 대로 옆쪽으로 누웠고 그녀가 내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이내 방금전 내가 자신에게 해주었듯이 나의 목저리와 가슴을 혀로 핧거나 입을 맞추며 애무해




내려 가더니 이내 내 작은 젓꼭지를 입에 물고는 강하게 빨기도하고 혀로 핧기도 하였다.




여태껏 한번도 나의 몸을 애무해 주지 않던 그녀였기에 그녀의 애무는 나의 심장을 멈추게 할정도로




짜릿함이 온몸에 퍼졌고 난 그져 눈을 감은채 아무것 할수가 없이 그녀의 머리를 스다듬을 뿐이었다.




[으.....아......아.......아...]




[음..음....쪼..옥....음...음...낼름...낼름.....]




나의 가슴을 애무하던 그녀는 이내 배쪽으로 내려 가는 가 싶더니 이내 나의 허벅지쪽과 아랫배쪽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금새라도 터질듯한 나의 성기가 그녀의 목과 가슴에 스칠때는 난 정신이 몽롱해 져옴을




느끼고 있었다.




[헉...억.......]




순간 그녀가 나의 불거진 성기를 입안에 먹금음을 느낄때....심장 박동이 멈추는 것 같이 숨을 쉴수가 없었다.




[음......쩝.....쭈...욱.....욱...쩝....쭈...욱...욱...쩝....]




하늘을 나르는 기분이 이런 것일것이다.....나의 성기에 느껴지는 그녀의 혀끝의 느낌은 뭐라 형용할수 없는




느낌이었으며 그녀가 입을 오무려 빨아당길때는 나의 성기가 다 빠져 나갈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자기........]




[음......쩝.....쭈...욱.....욱...쩝....쭈...욱...욱...쩝....]




정신이 몽롱하게 되면서 의식이 점점 잃어갈때쯤 나의 성기에서 그녀의 입을 때고는 이내 나의 몸위에




쪼그리는 자세로 나의 성기를 자신의 질에 넣기위해 엉덩이를 내렸고 이내 그녀와의 결합이 이루어지자




그녀는 천천히 엉덩이를 뜰쑥이기 시작했다.




[아.......]




[으....응.......]




난 살며시 눈을 뜨고 그녀를 보았다.




상채를 똑바로 한채 자신의 두손으로 양쪽 젓가슴을 잡은채 몸을 아래 위로 들축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정말 섹시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예전에 미쳐 보지 못한 모습에 놀랍고 설레였다.




난 두 손을 뻗어 자신의 손으로 잡고 있는 젖에서 손을 때어 놓고 는 나의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자




그녀는 이내 나의 팔목을 잡았다.




[앙........앙........헉.....헉....]




[으........헉.......]




나의 성기에 느껴지는 그녀의 질내부는 평소와 틀리게 조금은 느슨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은 그녀의 질에서




흐르는 많은 양의 액체 때문임을 알수 있었다.




[아....자기야...정말 좋다....]




[아....앙....앙.........]




그렇게 얼마를 들썩였는지 이내 나의 고환 밑에서 부터 무엇인가 용솟음 쳐 옴을 느끼는 순간 그녀의 질안에




많은 양의 액체를 토해내고 이내 그녀는 나의 가슴에 몸을 숙였다.




나의 정액이 그녀의 질안으로 강하게 분출되며 몇번의 팽창을 하자 그녀의 질도 덩달아 강하게 흡착했다




풀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그렇게 그날밤 두번의 섹스를 다 마치고 잠든 시간이 새벽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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