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time lover - 프롤로그
본문
하앙..자기야 좀 더 쌔게...흐응..좋아.”
이미 3번의 사정이 있었지만 나와 그녀는 멈춤 줄 모른다.
이 열기.. 이 끈적거림.. 내 여자친구에게선 느낄 수 없는 이 느낌.
“엎드려봐.”
그녀는 곧 돌아누워 엉덩이를 들며 그 큰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굵게 웨이브 진 그녀의 머리가 침대에 이리저리 흩뜨려져 있고, 마치 우유를 부어놓은 듯 하얀 그녀의 몸은 나의 욕정을 한껏 부추기고 있다.
게다가 얇디 얇은 저 허리와, 그에 반해 정말 커다란 엉덩이....
아무리 봐도 섹스를 부르는 몸, 그 어떤 남자도 거부 할 수 없는 몸이다.
“자기,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빨리 넣어줘!”
잠시 잡생각에 빠져, 들어와야 할 게 들어 오지 않아서 인지 그녀는 뒤를 돌아보며
나에게 소리친다. 참... 어지간히 밝힌다. 그래 원한다면 넣어줘야지
‘쑤걱~철퍽 철퍽’
“아앙... 자기.. 그렇게 갑자기 넣으면..하앙..아 더 빨리!”
후.. 그녀의 보지는 항상 넣을 때 마다 드는 느낌이지만 뜨겁다.
뜨겁다 못해 데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섹스엔 항상 적극적이다.
아마 내가 아는 모든 체위는 모두다.. 아니 오히려 내가 배운 체위가 훨씬 많은 것 같다.
생전 처음 해본 자세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자기야, 또 딴 생각하지? 오늘 왜 이러실까? 내 몸을 앞에두고 감히 딴 생각을 해?
아주 배가 불렀지?“
침대에 파묻고 있던 머리를 돌아 뒤로 돌며 귀엽게 앙탈을 부리는 그녀.
난 순간 피식하며 허리의 속도를 한껏 올린다.
“어이쿠야, 빨리 안해줘서 앙탈 부리는거야 우리 색녀?”
“하아아앙.. 자기 천천...하앙...천천히...흐응..아니 더 빨...하응 으응..더 빨리!! 하윽”
갑작스런 나의 공격 때문인지, 정신을 못차린다.
“허억..그렇게 좋아? 역시 넌 타고났어 으윽”
“흐으으응..웅 좋아 자기...아 자기 자지..하윽.. 너무 맛있어...하응 흐윽..자기 좀 더 빨리...하윽 나 좀있으면 갈 것 같아.”
역시나 적극적인 여자다. 내 여자친구에게선 절대 들을 수 없는, 그래서 더욱 흥분되는
자지란 단어...
“윽..나도 좀 있음 쌀 것 같다. 헉 헉.. 엉덩이 더 들어봐.”
참 말도 잘 듣는다. 허리를 더욱 치켜들자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더욱 부각 된다.
그녀와의 섹스는 항상 오감이 만족된다.
“하응.. 자기 내 보지 맛있어? 흐으응 하윽 하응.. 자기...하윽 내 보지...하윽 더 쑤셔줘 하앙.”
“아윽..허억..맛있어 정말로..흐윽...보지 더쪼여봐 헉헉...”
3번의 사정이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역시나..명기다. 그것도 정말 대단한 명기다.
끊이없이 내 자지를 압박 해오는 그녀의 보지.. 진공청소기가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
누가 그녀의 보지를 22살이라 믿겠는가. 오히려 아줌마들보다 더욱 현란한 침대 위에서의 스킬과 보지의 조임... 대단하다.
“하앙..자기야..아응..자기...나 이제...하윽 자기..같이해 같이..하윽 더쌔게!! 내 보지 찢어질 정도로 쑤셔줘.”
내 여자친구에게선 절대 들을수 없는 말... 몇 번이나 시도 해 보았지만 부끄럽다며 항상 거절 해오던 야한 말들... 나는 더욱 흥분되서 힘차게 허리를 쳐댄다.
‘퍽퍽~~쑤걱쑤걱~’
“하으으응..자기...”
“아학..나 이제..아 쌀것같아..헉헉헉 입에 싼다?”
“아응...우...웅 자기..하아아앙..입에..입에다 싸줘...하윽...다 마셔줄께..하으으응”
다 마셔주겠단 말에 사정의 기운이 급히 몰아쳐온다.
“하으윽..돌아누워!”
재빨리 돌아눕는 그녀. 나는 곧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댄다.
너무 빨게서 보기만 해도 야하단 생각이 드는 그녀의 입술...
그 입술로 내 자지를 물고 힘껏 빨아댄다
“츄읍~자기 자진 언제먹어도... 쪽쪽 맛있어.. 쪼~옥“
“헉..싼다...다마셔..!!”
곧 그녀의 입안 가득 내 좆물이 발사된다.
참 신기하다... 그녀와 섹스를 하면 1번을 사정하든 5번을 사정하든 좆물이 쉼없이 나온다.
이것도 명기라서 그런가? 흐흐..
“꿀꺽~아..자기 좆물...하..맛있어.”
한없이 색기넘치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내 좆물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시며 저런 야한 말을 내뱉는 그녀를 보며 내 좆엔 아직도 힘이 안빠졌다.
‘쩝쩝~츄읍츄읍~’
A/S까지 확실한 그녀다. 아예 불알에 있는 좆물까지 빼올 기세다. 대단한 그녀의 오랄 스킬에 나는 항상 감탄한다. 아니 갈수록 실력이 더욱 느는것 같다.
그녀와의 섹스는..항상 만족으로 끝이다. 아니지.. 내 여자친구에게선 볼 수 없는 모습에 만족한다고 말하는게 옳겠다. 굵게 웨이브 진 머리, 정말 커다란 눈동자와 살짝 눈꼬리가 올라간 눈, 분필이 들어간 듯 높은 콧대와 둥그스름한 콧망울, 새빨게서 야하단 생각이 드는 입술과 작은 입...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색기가 넘치다 못해 홍수다.
“자기야 좋았어? 히히”
“응. 오늘도 대만족이야! 역시 넌 명기야...크크”
“내가 좀 타고났지?”
또 한번의 정사가 끝난 후, 우린 가벼운 농담을 하며(명기는 농담이 아니지만..) 또 한번의 정사를 마무리 했다.
“자기야, 오늘 수고했어요~쪽!”
내뺨에 살짝 입맞춤을 하며 내 품으로 안겨오는 그녀.
풍만한 그녀의 가슴에 내 가슴에 와닿는다. 아직도 뜨거운 그녀의 몸...
이 여잔...정말 타고난 색녀다.
“나한테 체력빼면 시체지. 크크.. 아 그래도 힘 좀 썼더니 피곤하다. 얼른자자!”
“에구, 우리 돌쇠 힘들었어요? 히히 자기야 씻구잘까? 일어나서 씻을까?”
“마님~일어나서 씻으시죠~”
“히히..알았어! 자기 잘자요 쪽”
“맞다 나 내일 3교시 효진이랑 같은 수업이야. 일찍 깨워줘!”
“치..알았어! 걱정말구 자요.”
“그래그래~ 자자.”
참 다정한 연인의 대화 같지만.. 우린 Part time lov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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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이랍시고 발로 쓴 글 프롤로그 하나 올려놓고
잠적을 탔던... 발글쟁이입니다.
사실 계속 써내려 가려 했지만 제 필력이 너무 딸린다는 것을 절감하고
여러 대작가 선배님들의 소설들을 읽으며 표현법, 글의 전개 등을 배우기로 하고 접었었습니다.
그러다 이놈의 뇌가 미친건지, 노래를 듣다가 Feel 받아서 한글에 지 멋대로 써내려가기 시작해버렸네요..허허
예전글 다시 읽어보니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내가 참 필력이 딸리긴 하는구나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프롤로그도.. 사실 필력이 많이 딸립니다.
H씬 자체도 처음일뿐더러, 아직 글솜씨가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 선배 작가분들의
따끔한 충고,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모자란 점 마구 지적해 주세요.
연재는 일단 주 3회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저도 빨리빨리 좋은 글을 써내려 가고 싶지만 필력이 워낙 딸려서요...
짬날때마다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하다보면 한편에 이틀정도는 걸릴 것 같네요.
이 소설의 기본적인 주제는..그렇습니다. Part time lover. 쉽게 말하면 엔조이죠.
20대 초중반의 대학생들의 얘기를 그려낼것입니다.
혹시나 제 소설의 부족한 점이나, 맞춤법의 오류나, 오타가 있다면 댓글로 바로바로 지적해주세요 ^^!!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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