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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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인....그리고......(24부)






다음날 휴가를 내었고 병수차를 타고 퇴원을 하였다.




[정말 괜찮겠어?]




[괜찮아요]




[그래....]




난 뒷자석에 몸을 기대고 있는 정희를 뒤돌아 보며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집에 도착하여 정희를 부축하려하자 한사코 괜찮다며 자기혼자 집으로 올라갔다.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눕는 것을 보고나서 난 거실로 나와 병수에게 고맙다며 돌아 가보라고 말을 하고선




주방으로가 미리 준비해둔 죽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것 좀 먹어?]




[뭐예요?]




[으응....죽이야]




정희는 몸을 일으켜 앉아 내가 건네준 쟁반을 받아 죽을 먹기 시작했다.




[미안해 .....나를 만나지 않았으면 이런 고생도 하지 않았을텐데.....]




[아니예요....이렇게 무사하잖아요.....그리고 강호씨도 무사하니.....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렇게 미소를 띠며 이야기 하는 그녀가 나보다는 훨씬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그래도 이렇게 고생을 시켜서 미안해]




[괜찮아요.....그나저나...그 사람은 어떻게 경찰에 넘겼나요?]




[어.....그래.....]




난 녀석의 죽음을 알리고 싶지가 않았다...아직 몸도 성치 않은데 마음까지 더 아플껏 같았기 때문이었고




"강호씨가 몰라야 할텐데......"




정희는 그 남자가 혹시나 자기한테 했던 일을 강호씨에게 이야기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서로가 말못할 부분이 생기는 것이 강호는 정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정희 또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루종일 강호는 정희 뒷바라지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오랫만에 하루종일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을 갖는것 같아




마음이 흐뭇했다.




저녁이 되어 민호에게 전화를 받고서 강호는 정희에게 먼저 잠들라고 이야기 하고는 민호를 만나기 위해 




서면으로 나갔다.




민호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호국이 형이 먼저 와있었다.




[어 그래 몸은 좀 괜찮으냐?]




[예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 거 보고 나왔읍니다.]




[그래 여자라서 많이 놀랐을텐데 니가 잘 돌봐줘라이]




[예 행님.....그리고 이번일 감사합니다.]




[허허허...뭐 감사할께 뭐가 있어.....넌 내 동생과도 같은디]




[그래도 행님 아니었으면 강호 아가씨 어떻게 됐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옆에서 민호가 한말 거들어 주었다.




[맞습니다...형님 때문에 정희시 목숨을 구할수 있었읍니다.]




[아니다...아니야.....다 니가 복이 많아서 그런거지....하하하]




자신의 공을 나의 복으로 미루어버리는 호국이 형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오늘 제가 한잔 사겠읍니다...어디로 가실런지요?]




[술 산다고....]




민호가 눈빛을 반짝이며 이야기 하자 호국이형이 민호를 쳐다보더니 크게 웃었다.




[가시죠 형님.....민호 너도 가자]




[그래 오늘 오랫만에 찐하게 한번 놀아보자....형님 가시죠]




[그래 좋다]




민호 사무실을 나와 민호가 잘아는 가게로 자리를 옮겨 양주와 맥주를 시켜 건한게 술한잔을 했고 




저녁 11시가 되어서야 내가 먼저 집에 간다고 자리를 떴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거실은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었고 방안으로 들어가 보니 정희는 곤히 잠들어




있었지만 불을 켜놓은채 있는 것이 아마도 불안함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방을 나와 욕실에서 샤워를 맞치고 나오자 정희가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지금 왔어요?]




[어 형님이랑 친구에게 술한잔 대접한다고 늦었어.....]




[예....에.....어떻게 식사는 하셨어요?]




[아니 그냥 술마셔서 밥먹기가 싫어]




난 그녀에게 다가가 끌어안고선 키스를 나누었다.




[음....쪼...옥...쪼....옥....]




그리고 이내 그녀를 안고선 방안으로 들어가 그녀를 침대에 눕혔고는 다시 키스를 하였다.




[음....쪼...옥...쪼....옥....]




그녀의 젓가슴을 손으로 감싸잡고 주물르며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음....쪼...옥...쪼....옥....]




잠시 키스를 나누던 그녀가 나의 얼굴을 위로 밀어 올렸다.




[강호씨....]




[왜?]




[내가 그 사람에게 당했더라도 나를 버리지 않으시나요?]




[..........무슨 말이야?]




[내가 만약 그 사람에게 겁탈을 당했더라면 어떻게 하실려고 했는지를 묻는거예요?]




[당신이 겁탈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이 원해서 하지 않았으니....난 상관 없어]




[정말 이예요?]




[그럼]




그녀가 나의 목을 잡아 끌어안았고 난 그녀의 품에 안기어 그녀가 지하실에서 묶여져 있던 모습을 떠올렸다.




말은 괜찮다고 했지만 그런 장면을 실제로 보았다면 아마도.....다시는 볼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술을 맞대고 키스를 하고선 그녀의 목저리를 애무해 내려가며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아.....자기야....]




그녀의 유방은 보면 볼수록 탐스러웠다....난 그녀의 유방을 입에 먹금고 빨고 핧아대었고 그녀의 허벅지를




스다듬어 그녀의 음부에 손을 가져가 그녀의 무성한 털을 스다듬었다.




[아....아....아....흠....]




이내 그녀의 배쪽으로 내려가 그녀의 배를 핧고 입을 맞추고는 배꼽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무성한 털과 함께




아랫배를 빨고는 이내 그녀의 다리를 나의 어깨위에 얹고선 이내 그녀의 질을 허벅지를 감싸 않은 손가락으로




옆으로 벌렸다.




분홍색 질이 눈앞에 보였고 질안쪽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흥건히 젖어있었다.




[아....하.......]




난 그녀의 질을 입으로 빨고 핧자 그녀의 엉덩이가 공중으로 치켜졌다.




[아......흥........아......아........으......]




[음....후...룩...룩....쩝....후.....루......룩.....쩝......후......루.....룩...쩝]




그녀의 질안쪽의 액체를 최대한 빨아내어 먹자 그녀의 엉덩이는 높게 치켜졌고 난 더욱 강하게 그녀의 




음부를 애무를 했다.




[음....후...룩...룩....쩝....후.....루......룩.....쩝......후......루.....룩...쩝]




그렇게 잠시 동안 애무를 하자 정희는 정신을 잃은듯 눈을 감은채 신음소리조차 내지 않았고 난 그녀의




허벅지에서 팔을 풀고는 그녀의 음부에 나의 성난 성기를 가져가고는 이내 질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악......읍.....]




나의 성기가 그녀의 질 깊숙히 들어가자 그녀의 질은 심하게 수축하였고 평소와 틀리게 강하게 수축되는




그녀의 질근육으로 인해 금방이라도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아.....아.....흡...]




그녀는 연신 나의 펌프질에 신음을 하며 나의 목을 잡아 당겨 입을 맞추었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잠시동안 그녀의 질에 펌프질을 하던 나는 그녀의 질에서 성기를 빼고는 그녀를 뒤로 엎드리게 하고선




엉덩이만 들어 올리고는 다시 그녀의 질안으로 성기를 밀어 넣고는 펌프질을 하였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아......자기야...아....흡....아.....으.....]




[헉....헉.....좋아?......으.....헉...헉......]




[아 자기야......너무.......좋아....아.....사랑해....]




어느새 그녀는 내가 자신의 질에 펌프질을 잘 할수 있도록 엉덩이를 내 성기위치에 맞추어 들고는 가슴을




침대에 붙이고는 팔을 머리위쪽으로 뻗어 침대 받이를 받치고 있는 자세가 되었고 그런 그녀의 행동으로




난 더욱 격렬하게 펌프질을 해대었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그렇게 한참을 펌프질을 하던 나는 숨이 가파옴을 느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옆으로 비스듬이 눕는 자세가 




되자 그녀와 나는 나란히 칼잠을 자는 자세가 되자 그녀는 자신의 상채를 나의 상채에서 떨어져 앞으로 구부렸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헉....아....헉.....아......헉.....아....헉....]




그렇게 그녀와 나는 하나의 몸이 되어가듯 격렬하면서 부드러운 결합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어느새 그녀와 처음 시작하던 자세로 그녀가 침대에 똑바로 누워 다리를 벌리고




내가 그위애 포개듯 무릎꿇고 않아 그녀의 질안쪽에 펌프질을 하였다.




그녀와 나의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그녀의 음부와 나의 성기 주변은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액체로 범벅이 되어 펌프질을 할때마다 마찰음이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철...썩..철썩....픽....픽....픽.....푹......픽....픽...철썩........]




이미 그녀는 몇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해서인지 정신을 잃고 입만 벌린채 나의 성기가 그녀의 질안 깊숙히




들어갈때와 빠져나올때 입술에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헉....헉....헉...헉.....헉......헉....]




나의 성기도 몇차례의 절정에 도달하려다 그때마다 자세를 바꾸어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쑤그러 들지 않은채




그녀의 질안쪽을 들쑥거리고 있었고 마라톤을 한듯 숨쉬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다.




[철...썩..철썩....픽....픽....픽.....푹......픽....픽...철썩........]




[헉....후.....헉....후.....헉......후.....]




이내 나의 고환 밑에서 강한 압박감이 느껴지며 그녀의 질안쪽 깊숙히 들어간 나의 성기에서 많은 양의




정액이 뿜어졌다.




[아...]




[으....으......헉......헉......휴...우....]




한방울까지 다 배출을 하고난 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그녀의 발아래쪽으로 비스듬히 누웠다.




한참을 숨을 고르며 누워있자 엄청나게 피곤하듯 잠이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이내 몸을 일으켜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쪽으로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그녀는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한채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난 침대에서 엉덩이를 때고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 욕실로 가서는 욕조에 걸터앉아 샤워기 꼭지를 틀고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았다.




정희와 만난 이후 한번에 최고로 격렬하고 오랫동안 섹스를 해서인지 쉬이 몸에서 나는 열기를 식힐수가




없었다.




한참을 샤워기에 물을 쏘이다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보니 그녀는 어느새 잠이 든것 같았다.




난 얇은 침대포를 들추어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 음부에 손가락을 가져가 뒷처리를 하지 않은것을 알고는




다시 욕실로가 수건하나를 물에 적셔 가지고 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녀의 음부쪽을 막 닦으려는 데




정희가 깜짝놀라 잠에서 깨더니 이내 수건을 빼았고는 자신의 음부를 가렸다.




[....아...이...참.....]




부끄러운듯 그녀는 재빠르게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난 그녀가 귀엽게 느껴졌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전날의 격렬했던 섹스후 또 한번의 섹스 때문인지 잠에서 깨지 못하고 출근할때까지




곤히 잠들어 었었고 나 또한 출근길에 버스를 타지 않고 택시를 타고 출근하며 회사앞에 도착할때까지 잠을 잤다.






그 사건이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매일 그녀와 격렬한 섹스를 하게되었고 그것은 아마도 그녀가 입은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몸부림인듯 했다.








어느날 회사를 맞치고 용호동 가게에 갔더니 가게 안이 싸움소리로 시끄러웠다.




[야이....기지베야...]




[야이 씨발년아......]




누군가 둘이서 싸우는 것 같았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아가씨들 대기실이었다.




반쯤 문이 열려져 있는 안을 들여다 보니 아가씨 둘이가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숙희랑 예전에 나랑 같이 잠자리를 한 아가씨였다.




"이런....."




혹시 나 때문에 싸우는 것 같이 보여 그자리를 떠나 다른 방으로 들어갔고 잠시후 웨이터가 들어왔다.




[죄송합니다...오신줄 몰랐읍니다.]




[그래 싸움은 끝났나?]




[예 방금전......]




[그래......가서 숙희좀 불러와라]




[예 형님]




녀석이 방문을 열고 나가고 잠시후 숙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리와 앉아]




숙희는 내 옆쪽으로 앉았다.




방금전 싸운 표시가 나지 않는 것을 보니 심하게 싸운것 같지는 않았다.




[왜 싸웠니?]




[...............]




[말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오빠 때문에 그런건 아니예요....]




그렇게 아니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혀져 있었다.




[너 여기에 있지말고....쪼그마한 가게 하나 않할래?]




[...........]




나의 말에 금새라도 울것 같은 그녀는 눈이 동그랑게 뜨고는 나를 쳐다 보았다.




[큰건 아니고 조그마한 가게다......일반 카페인데.....니가 하면 잘할것 같아서....어때 해볼래?]




[정말이세요?]




[그래]




잠시동안 나를 쳐다보던 그녀는 이내 고개를 숙였다.




[저를 옆에 두기 불편하셔서 그런거죠?]




[아니다 네가 옆에 있어서 불편한것도 사실이지만 다른곳에 있으면 만나기 편할것 같아서 그렇다]




다시금 눈이 동그레져 나를 쳐다보았다.




[정말 다시 만나주실거예요?]




[숙희야 난 조금 있으면 결혼할 사람이야 예전처럼 너를 만날수는 없어 단지 오빠로써 만날수 있을뿐이야]




[..........]




다시금 고개를 숙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어떻게 내말대로 할래?]




[싫어요 .....그냥 내일부터 가게에 않나올께요]




[숙희야......]




[오빠가 불편하다면 굳이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요]




[...............]




[그 동안 오빠가 저를 찾아 줄거라 믿었지만.....이젠 저도 알아요 오빠는 이미 사장님에게만 마음이




가있다는 것을 .......]




[숙희야 미안하다]




[아니예요......오빠가 미안한거 없어요......오빠를 사랑했던 마음만은 진심이었으니깐 그걸로 충분해요]




[...............]




정말 미안했다.....아직 어린 그녀의 진실된 마음에 상처를 입힌것 같아 죄를 짓는 기분이 들었다.




[저어 이만 나가볼께요]




[숙희야 내말 잘 생각해봐라]




[그럼]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 버렸고 그런 그녀의




뒷모습에서 난 한없는 외로움이 느껴졌다.




잠시후 병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셨읍니까...]




[어.......오랫만이재]




[예 형님]




[그래 요즘 가게는 잘되나?]




[예 잘됩니다요.....그런데 방금 나간 아이는....가게 그만 두라고 하셨읍니까?]




[아니다]




[음......짐싸가지고 가게 않나온다며 가버리길래....]




[.........]




결국 한사람에 가슴에 못질을 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니...방금 나간 아이 어디사는 줄 알재?]




[예 압니다]




[그...아.....니가 만나서 설득좀 해라]




[예....무슨....?]




[그아 예전에 나랑 인연이 있던 아이다.....예전에 헤어졌는데....다시 내 가게로 찾아온 아이다...니가 좀 




보살펴 주라]




[아예....알겠읍니다.]




[그리고 지가 하고 싶다면 저기 은행 앞에 있는 카페 가한테 한번 매껴주라]




[예 알겠읍니다...제가 알아서 하겠읍니다.]




[그래 맨날 니한테 힘든 일만 시켜 미안하다]




[아닙니다....당연히 해야죠]




[나중에 니 장가갈때 내가 크게 한턱쏠게]




[아이쿠 형님도 참....]




자신의 머리를 쓸어 내리던 병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어 어떻게 술한잔 하시겠읍니까?]




[아니 됐다....나 그만 가볼께]




[예...에....알겠읍니다]




난 가게를 나와 정희가게로 갔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왠지 설렁한 기분이 드는 것은 가게 안에 손님도 없고 아가씨도 미란이 혼자




뿐이었다.




[어 오빠....]




미란은 굉장히 반가운듯 미소를 띠우면 나에게 다가왔고 그녀의 짧은 치마로 인해 잘 빠진 다리가 한눈에




들어왔고 그녀의 웃옷은 가슴쪽이 움푹파여 풍만할꺼같은 가슴의 계곡이 뚜렸하게 보였다.




아래위로 빨간 색옷을 입은 그녀는 평소의 어린분위기와는 사뭇 틀린 성숙된 여인으로 보였다. 




[어 오랫만이재]




[오빠 너무 오랫만이예요.....이리로 오세요]




[어....근대 다들 어디갔노?]




[아.....손님들이 노래방에 노래 부르러 가자고 해서 다들 요 옆에 노래방에 갔어요]




[사장은....?]




[언니도 같이 갔어요]




[그래.....언제 갔는데?]




[음...방금 갔으니깐 좀 있어야 올건데......언니한테 전화 할까요?]




[아니다 됐다]




자리에 앉자마자 난 담배 한개비를 입에 물고는 불을 붙였다.




[어떻게 술한잔 하세요 저랑?]




[그래....근대 니는 왜 안따라갔노?]




[호호호....저마져 가면 가게는 누가 지키고요?]




그렇게 말을 하며 주방쪽으로 가버렸고 잠시후 술과 안주를 가지고 와서는 테이블에 놓고 내옆으로




의자를 붙여 앉았다.




[근대 오빠는 언제 언니랑 결혼식올려요?]




[어 조만간에 해야지]




그녀가 맥주병을 따서 나에게 술한잔을 부어주고는 나도 그녀가 따라준 술병을 받아 그녀에 잔에 술을 따라




주었다.




[고맙습니다]




[고맙긴......]




[자 오빠도.....]




[그래]




그렇게 미란과 몇잔의 술을 부딪치며 잡담을 나누다 미란의 엉뚱한 질문에 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그녀의 미소띤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게 무슨 말이고?]




[참나...몰라서 물어보시는 거예요?.....언니랑 섹스할때 어떤 기분이냐고요?]




[쪼그만게 별걸 다 물어보내.....하하하....]




[어....엉...나 어른이예요......]




얼굴에 미소를 먹금고 삐치듯 고개를 휙 돌리는 그녀가 귀엽게 보였다.




[그래.......하하하]




그렇게 농담을 하며 술을 마시다 보니 어느새 맥주 15병을 넘게 마셨고 시계바늘은 11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순간순간 그녀의 늘씬하고 부드럽게 보이는 다리와 가슴쪽에 자꾸 눈길이 갔다.




그렇게 15병의 맥주를 다마시고 나자 배가 불르다며 그녀가 카운터에서 양주를 가져왔다.




[우리 이거 마셔요]




[그래]




[따르릉.....]




순간 미란의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어....언니.....뭐.....그래.....그래 알았어.....그래.....그래.....]




전화기를 끊고 난 그녀가 미소를 띠었다.




[언니 술이 너무 돼서 집에 바로 간데요....그리고 저보고 가게문 닫고 일찍 집에 가라고 하내요]




[그래.....그럼 나좀 바꿔주지....]




[어......엉.....저랑 술마시기로 해놓고 가실려구요?]




[어....그런가....하하하]




[음 잠깐만요 간판 불좀 끄고요]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로 가더니 간판 스위치를 내리고는 문쪽으로 가서 문고리를 안쪽에서 잠갔다.




그리고는 이내 가게 안의 불도 거의 다끄고 내가 앉아 있는 자리쪽 불만 남겨두고는 이내 자리로 와 앉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묘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난 설레이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어때요 분위기 좋죠?]




잠시후 가게안에 그녀가 틀어놓은 음악인듯 일반적인 카페에서 틀어주는 무드음악 흘러나왔다.




[어때요 이렇면 분위기있죠?]




[웬 분위기?.....하하하]




그리고는 이내 술잔을 기울였고 양주병의 술이 절반정도 마셨을때쯤 그녀는 내 옆에 바짝 붙어 




내 팔뚝에 팔짱을 낀채 머리를 내 어깨어 기대자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이 나의 팔뚝에 느껴졌다.




살며시 눈을 아래도 내려보자 조금만 올리면 팬티가 보일듯 짧은 미니스커트가 눈에 들어오고




잘빠진 다리가 한눈에 들어와 나도 모르게 바지 중앙이 불룩하게 하늘을 보며 솟아 버렸다.




[오빠....전 왜 이런지 몰라요?]




[뭐가?]




[전 왜 항상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임자가 있는지 몰라요?]




[........]




난 고개를 돌려 그녀의 얼굴쪽으로 쳐다보았고 이내 그녀도 나를 쳐다보았다.




[그거야...아직 임자를 못만나서 그런거야....]




[..........오빠 키스해줄래요?]




갑작스런 그녀의 말에 난 놀란 눈으로 그녀를 보았고 이내 눈을 지그시 감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짙은 밤색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내 머리에 스치는 정희의 얼굴이 보였지만.....마력에 걸린듯 난 마른 침을 삼키고는 




이내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음....쪼옥...쪼.....옥....쪼...옥...쪼...옥...쪼....옥.....음....]




그녀의 입술안으로 나의 혀가 들어가자 그녀는 강하게 빨아당겼고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자 나 또한 강하게 입술을 빨고는 이내 그녀의 혀와 나의 혀는 엉키며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




시작하였고 난 이내 그녀의 가슴쪽으로 손을 가져가 옷옷위로 느껴지는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다른 여자와는 틀리고 정희와는 비슷한 탱탱함이 손에 느껴지는 것이 상당히 탄력적인 가슴인것 같았다.




[음....쪼옥...쪼.....옥....쪼...옥...쪼...옥...쪼....옥.....음....]




연신 그녀와 키스를 하며 그녀의 젓가슴을 주무르던 난 이내 손을 내려 그녀의 허벅지를 스다듬었고




정말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는 더욱 나를 흥분시켰다.




그녀의 허벅지를 스다듬던 난 이내 그녀의 짧은 스커트안쪽으로 손을 밀어넣었고 까칠까칠한 망사팬티의




촉감이 이내 나의 손에 느껴지더니 난 그녀의 망사 팬티 위를 손바닥으로 스다듬고 손가락 한개를 펴서 그녀의




팬티 중심부를 살며시 긁어 내렸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입술에서 떨어져 그녀의 목저리를 애무해 내려갔다.




[아.....아.....오빠.......]




그녀의 몸은 나이에 못지 않게 굉장히 관능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듯 했고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이내 그녀의 질을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고 올리자 따뜻한 액체가 손가락 피부에 느껴졌다.




[앙..........]




그녀의 가슴쪽을 애무하는 나의 귀볼을 그녀는 빨고 핧고는 귀안쪽으로 혀를 말아넣어 핧아 대자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다.






그녀의 대음순의 부드러운 살을 옆으로 젖히자 그녀의 질안쪽에 고여있던 많은 양의 따뜻한 액체가 




쏟아져 나와 나의 손가락과 손바닥을 적시었고.....이내 그녀의 질안쪽으로 중지를 쑤셔넣자 




그녀의 몸은 의자 뒤쪽으로 기대어 엉덩이가 들려지며 허리가 휘어졌다.




[앙.....아.....오빠...아.....]




[음....쪼...옥...쪼....옥....]




그녀의 질안에 삽입이 된 나의 중지손가락은 그녀의 질 수축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잠시동안 그녀의 질안쪽을 나의 손가락으로 쑤시던 나는 그녀의 왼쪽 손을 끌어다 나의 바지위에 놓이자




이내 그녀는 바지안쪽의 불거진 성기를 움켜쥐었다.




[너 정말 섹시하다....음...쪽....]




그녀의 상채 옷을 위로 젖히고 브라자를 위로 젓히자 그녀의 뽀얀 젓이 튕겨져 나왔고 나이에 비해 조금 




큰듯한 유두를 입술로 물고선 빨고 핧았다.




[음..쪼....옥..쩝...쩝..쪼.옥..쩝]




[아.....오빠.....]




이미 그녀의 몸에는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듯 그녀의 음부에는 많은 양의 액체가 흘러져 나오고




자신의 질안쪽으로 쑤셔지는 나의 손가락으로 인해 연신 탄성을 질러대었다.




[앙....오빠....앙....앙.....]




그누구보다 부드러운 살결을 가진 그녀의 몸을 탐닉하는 나 또한 정희에 대한 생각조차 들지 않았고




이내 그녀가 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나의 옷안에서 불거진 성기를 꺼내어 아래위로 쓸어내리자 




난 그녀의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의자등받이에 기대고는 그녀의 목뒤쪽을




잡고는 내 바지쪽으로 당겼다........그것은 홍석과의 그때 그일이 떠올라 나 또한 그녀에게 애무를 




받고 싶다는 욕망 때문이었다.




그녀는 순순히 내 바지쪽으로 머리를 숙이더니 이내 성이 나있는 성기를 입안에 삼키었다.




[음....쪼....옥.....흡....쪼...옥....후...루...룩...쩝......쪼...옥...]




[윽......정말 좋군.....]




나의 성기를 빨아당기는 그녀의 입은 정말 대단했다.




여지껏 몇몇의 여자와의 경험에서 느끼지 못했던 짜릿함이 느껴졌고 정신이 몽롱해져오며 그녀가 




나의 성기를 강하게 빨아당길때는 나의 몸안쪽의 무엇인가가 다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 드는 것 같았다.




[음.....흡....쭈.....욱.......욱.....쩝....쪼.....옥....옥.....쩝.....]




[으..........]




나의 성기를 빨던 그녀는 이내 혀를 길게 내밀고는 나의 성기를 핧아 올리자 난 금방이라도 사정 할것 같았다.




그리고는 이내 나의 고환을 손바닥으로 감싸 올리더니 한쪽 고환을 입에 먹금고 또 다시 반대쪽도 빨아대자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려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 나의 성기에서 때어 내려하자




이내 그녀는 나의 성기 다시 머금더니 강하게 빨아당기는 바람에 그녀의 귀여운 입안으로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내 버렸다.




[윽...........]




[음...음...꿀꺽....음...음..꿀꺽]




그녀가 나의 정액을 삼키소리에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토해내며 온몸에 전기가 오는 것을 느꼈다.




[음.......꿀 꺽........]




[아......너 정말 잘하는구나]




나의 말에 그냥 피식 웃더니 이내 잡고 있던 나의 성기를 다시 입안에 먹금더니 다시 빨기 시작하였고 




방금전 사정을 하고도 다시 나의 성기는 전기에 감전된듯 짜릿함이 밀려오고 




이내 다시 나의 성기를 힘을 찾기 시작했다.




[아....너 정말 대단하다...]




그녀의 애무에 대하여 칭찬하듯 이야기를 하자 그녀는 나의 성기를 입으로 문채 나를 올려다 보더니




미소를 살짝 띠워 보이더니 이내 나의 성기를 빠는데 열중했다.




점점 나의 성기가 힘을 다 찾을때쯤 그녀는 나에게서 떨어지더니 자신의 스커트를 




올리고는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내 앞으로 올라와 자신의 질에 나의 성기를 




맞추고는 이내 엉덩이를 내렸다.




[아.........]




빡빡하게 그녀의 질안쪽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이 그녀의 질이 상당히 작음을 알수 있었다.




[아.....오빠꺼 정말 크다...]




[아......너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으.....]




[아......오빠가 이야기 않하면 누구도 모르잖아....아...정말 좋아....]




그녀는 어린나이에 맞지 않게 굉장히 관능적이며 난잡함을 느껴질 정도로 이야기를 해서인지 




그녀와의 섹스는 그 누구보다도 좋은 느낌이 들었다.




[아.....그래.....아...니 보지 정말 작구나.....으....]




[앙.......오빠께 큰거야....앙....오빠....]




나의 입술에 자신을 입술을 포개었고 그녀의 혀가 나의 입술 안으로 밀려들어와 나의 입안을 탐닉하였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




미란의 질수축은 굉장히 강했고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 자신의 질에서 나의 성기가 빠져 나갈때는 더욱 강하게




나의 귀두밑부분을 압착하는 것이 말로만 듣던 긴자꼬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정말 대단해.....]




[앙.....오빠.....아....너...무...좋...아.....]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




그녀의 엉덩방아는 다른 여자와는 틀리게 상채가 많이 움직이지 않은채 자신의 허리를 이용하여 엉덩방아를




찍듯이 자신의 질에 나의 성기를 박아대고 있는 것이.....농염한 여자의 몸짓처럼 느껴졌다.




어느새 그녀는 내품에서 떨어져 손을 자신의 젓가슴을 주무르며 단지 엉덩이와 허리로만 움직여 삽입을 




하였고 그런 그녀를 보며 난 손을 뻗어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움켜쥐었다.




[학...학...학...학....학....]




[아.....으.......헉....헉.....]




한시간이 넘도록 그렇게 엉덩방아를 찍어 대고 있는 그녀는 많은 땀을 흘리며 연신 숨을 가프게 내쉬었고




이내 나의 고환 밑부분에서 강한 압박감이 밀려오는 듯 하더니 그녀의 질안쪽 깊숙히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내었다.




[아.......아.....학.....학.......학...]




[으......헉....헉.....휴....우........]




그녀와의 정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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