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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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끝부분
한번 해서인지 아라가 조금전보다 아파하는 것이 약하면서 내좆이 아라 보지속으로 부드럽게 들어간다.
난 아라의 보지속 깊이 좆을 밀어넣고 펌프질을 하기시작 한다.
푹.푹..푹..
퍽..퍽..퍽..
쭈욱..쭈욱..퍼억.. 퍼억..
욕실 안에는아라와 나의 씹하는 마찰음이 울려퍼지며 열기로 가득찬다.
푸욱..푸욱..
아라는 고통의 신음인지 계속 입에서 흘러나온다..음~~아~~~
그동안 너무 바빠서..
내가 써 놓은거 다시 보니까 글자가 빠지고 받침이 틀리고 내가 읽어도 맞춤법이 많이 틀렸네요..초보니까 이해들을 하시기를
10부
아라 보지는 처음 했던거와 같이 내좆을 꽉꽉 깨무는 것 처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이런기분 첨이다. 내좆은 황홀 그 자체로 아리의 보지속을 들락 달락하면서 아라의 보지를 휘젖고 다닌다.
아라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온다.
아아...
음음...
퍽퍽..질퍽.. 질퍽...
내가 힘있게 펌프질을 할때면 아파! 하면서 얼굴이 찡그러진다.
난 그럴때면 많이 아프니? 하면서 속도를 늦추며 부드럽게 펌프질을 한다.
그러면서 물어본다.
아프니?
아니.. 아프지는 안해..
기분은 어때?
모르겠어
그럴거야. 오늘 처음으로 하는건데 벌써 느끼지는 못할꺼야.
이거 하면 기분 좋아?
남자는 섹스 하면서 이제야 내 여자가 되는구나 하고 신망을 얻는다고나 할까?. 내 여자로 만들었다는 일종의 성취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어..일종의 섹스도 사랑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렇구나.그래서 남자들은 키스며 섹스 같은걸 자꾸 원하는거구나..
응. 아라도 남자친구 사귄적 있구나?
응 몇달 전까지 만났었는데 헤어졌어
왜?
성격이 안맞아
그래?.
전 남자친구하고는 어떤 관계까지 갔었는데?
키스까지는 했었어
그래?
응 자꾸 몸도 원했는데 내가 싫어했어
왜?
으슥한 곳에서 하자고 하니까 남들이 볼까 두려웠고 한편으로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어.
남자친구에게 내 순결을 주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냥 만나서 이야기하고 키스정도만 하고 그런 사이로 지내고 싶었을 뿐이야. 그래서 자꾸 몸도 원하고 기념일이 언제며 선물 같은거 챙겨 달라고 해서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그러대 그래서 헤어졌어.
그래?. 헤어지는 것도 싱겁게 헤어졌네?
응.가끔 보면 웃고 지나쳐.
그래...
난 잠시 멈추었던 펌프질을 다시 시작한다.
푸우욱...푸우욱..푸욱 푸욱..푹푹..퍽 퍽 퍽 질퍽 질퍽
속도가 내면서 내좆은 탄력을 받아 아라 보지에 사정없이 좆을 박아댄다.
아라 보지에서도 보짓물이 줄줄 흐른다.
쾌감을 느끼지를 못해도 보짓물이 나와 내좆과 아라 보지를 부드럽게 펌프질을 할수 있게 하는것 같다
아라는 신음을 계속하면서 내목을 껴안고 내가 하는데로 있다
나는 점점 좆에서 신호가 오는 것을 느끼며 아라에게 말한다
알아야 보지에 힘줘 봐 하니까
응?.이렇게 하면서 보지에 힘을 가하는지 내 좆이 꽉 쪼이는 감촉이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 .
나는 더욱 힘을 가하면서 보지에다 내 좆을 박아되면서 아라야!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한다.
아라는 아아..~~신음 하다가 듣고싶어? 하며 묻는다.
응. 듣고싶어 하니까
아라는 "사랑해" 하면서 내몸을 꽉 껴안는다.
난 아라가 사랑한다는 말에 더욱 흥분되어 좆에 힘을 가하며 펌프질을 하면서 아라 보지에다 좆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가며 아라 보지 깊숙히 나의 분신들인 좆물을 사정없이 싸버린다.
아라도 내가 보지에 다 좆물을 싸는것을 느껴는지 몰라도 나의 목을 힘있게 당기는 느낌이 든다.
난 한방울이라도 좆물이라도 아라 보지에다 넣어 주기 위해 한참을 아라 보지 깊숙히 내좆을 박아 놓고 아라에게 키스를 하며 아라야 나도 너를 엄청 좋아하고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나니 왠지 모르게 쑥스러워 지면서 내 얼굴이 후끈거려 아라 가슴에다 고개를 파 묻는다.
(그때 난 순간적으로 내 나이가 몇인데 어린 학생한데 이래도 되는가..죄받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 간다)
아라도 내 표정을 보았는지 나의 얼굴을 일으켜 세우더니 나도..하면서 내입에 키스를 한다..
나와 아라는 찐하게 키스를 하고 나서 몸에서 떨어진다.. 무척 덥다.
찬물을 틀어 아라몸을 씻겨준다. 나도 같이 씻는다.
우리는 욕실을 나와 침대에 나란히 누우며 아라에게 팔베게를 해준다.
한참을 티비만 응시하다 내가 아라에게 묻는다.
아라야!
응?
내가 왜 좋은데? 나이도 많고 그렇다고 특별히 잘 생긴것도 아니고 세대차이도 나고 그럴텐데...
음..뭐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좋아졌어.
만나면 부담없이 편하고 동갑네기 남친들과는 확연히 다른 나한테 잘해주니까 포근함을 느끼며 왠지 모르게 기대고 싶다는 감정이 자꾸 생겨서 좋아
그래?. 우리 마누라는 그런소리 한번도 안하던데..
나한테 꼬라지가 좆 같다고만 하던데.하하하
둘은 웃는다.
우리 언제 만나지?
아무때나,난 상관없어
그래?..아! 방학 할때 됐잖아?
응 다음주 수요일날 방학해
좋겠다.
응 빨리 방학했으면 좋겠어. 학교 다니기싫어 죽겠어.
왜 학교 다니기 싫어?
그냥 학교가면 애어콘도 없어서 덥고 짜증나고 하니까 애들 전부 잠만 자고 있어
그래도 너는 모르겠지만 아라같이 학교 다닐때가 행복 한 줄 알아라 .
왜? 나는 빨리 졸업해서 내가 돈벌어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싶은데
방학하면 아르바이트 할까 생각 중인데.
어떤 아르바이트?
피시방,주유소,아님 편의점 이런곳
아르바이트 하면 쉬울것 같아?
몰라 해보고 싶어.
해보는 것도 괜찮은데 남의 돈 받는다는게 얼마나 힘드는데.
하면서 혹시나 딴 생각은 하지마라? 하니까
아라는 무슨생각? 하면서 묻는다.
그거 있잔아 채팅으로 알바 하는거..하니까 아라는 웃어버린다.
그러면서 안해! 한다.
혹시나 돈 필요하면 나한테 말하고 그런생각 절대 하지마?
응.알았어. 한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보자.
토요일 몇시에?
2시경이나 볼까?
맘대로해 토요일날 학교 12시에 끝나.
알았어 내가 전날 전화 하던지 채팅에서 만나면 이야기 하던지 하자.
응
우린는 서로를 꼭 껴안고 깊은잠에 빠진다.
폰에서 알람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진다.
순간 난 깜짝놀라 시계를 쳐다본다.
아침 6시30분 평소에 내가 맞춰 놓은 시간..
내가 외박했네..집에 들어 가면 마누라 바가지가 눈에 선하다.
난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있는 아라를 쳐다본다. 자는 모습이 엄청 예쁘고 귀엽다.
난 미음속으로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얘가 뭐가 아쉬어 나같은 노친네를 좋아한다고 하지 하며 의구심이 일어난다. 그러면서 진짜 사랑엔 나이 차이라는게 아무 의미가 없구나 생각한다.
단지 제 3자가 봐서는 나와 아라의 사이를 안다면 나에게 미친놈이라고 할 것이다. 나도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욕을 하겠지, 하지만 가끔 영화내용이나 언론에서 보도 되는 내용들이 그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이해를 할 것 같다.
하지만 나와 아라는 뭔가 모를 무거운 책임이 있는 관계...
미성년과 유부남의 불륜 관계다.
나쁘게 말하면 요즘 미성년자들이 용돈이 필요해서 많이들 하는 조건알바(원조교제)와는 다르지만 남들이 생각하기는 그렇게 밖에 생각 안할거다.
비록 둘이 좋아서 성관계까지 했다지만 남들에게 알려지면 어린 학생을 돈으로 꼬셔서 쾌락을 추구했다고 할께 뻔한 사실이다. 누구 하나 내 입장에서 우리의 미묘한 애정관계를 이해 해줄 사람은 없을 거다.
그걸 알면서도 아라와 계속 만나야 되는 걸까..
그러면서 아라의 뺨에 손을 갖다 되고 얼굴을 만져 본다.
백옥같은 피부 뽀얀 볼의 감촉이 엄청 부드럽다.
아라가 나의 손이 얼굴을 만지다는걸 느꼈는지 부시시 눈을 뜬다..
지금 몇시야?
응 6시 40분이다.
잠와 죽겠어, 나잘래
응 자고 있어 학교 안가니?
학교가야지
몇시 까지 가는데?
응 8시30분까지
그래 그럼 집에 들렀다 가려면 지금 일어 나야겠다.빨리씻고 가자
잠와 죽겠는데..
어서 일어나요 예쁜 공주님 하며 일으켜 세우니 아라는 마지못해 일어난다.
빨리 씻고 학교 가야지 하며 아라를 욕실로 데려간다.
욕실에서 같이 양치질을 하며 아라를 쳐다 본다.
역시 아라 몸매는 예술이다.너무나 잘빠졌다.하는 생각을 하는데 아라가 옆구리를 살짝 때린다.
아라 얼굴를 쳐다보니 뭘 봐요 하면서 눈을 홀기며 몸을 돌린다..
난 웃으며 아라를 등뒤에서 꼭 껴안은다.
모텔을 나와 아라집으로 향한다.
아라집 근처에 도착하자 전화해 하면서 내려 주고 난 집으로 향한다.
10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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