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보이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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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보이12 - 홍콩가는 버스
“승하야 여기 버스 안이야”
큰누나가 자신의 팬티 속으로 슬금슬금 기어들어가는 나의 손을 잡으며 잔뜩 긴장한 채 말했다.
“쉬잇! 누나 조용히 해. 앞쪽에 사람들이 듣겠어. 아무말말고 그냥 내가하는대로 가만히있어. ”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침투를 했다.
둔덕에 돋아난 그녀의 수풀들을 간질이며 잠시 갖고 놀던 내 손이 점점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아래로 내려간 내 손이 털이 자라난 까칠한 대음순을 벌리고 보드라운 그녀의 보지속살들을 만지기 시작했다.
“승하야 안돼. 사람들이 보면 어쩔려고 이래? 제발 그만둬”
“아냐 누나. 누나만 조용히하면 아무도 몰라. 그냥가기 지루하잖아. 우리 좀 즐겁게 가자. 응? 책이나 영화같은데 보면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이러는거 종종 나오잖아. 우리도 한번 해보자 얼마나 짜릿하고 재밌는지”
“아!....”
큰누나의 음핵을 내 손가락이 건드리자 그녀가 외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내가 큰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중지로 쿡!쿡! 누르며 본격적으로 살살 굴리자 큰누나가 의자 등받이에 몸을 깊숙히 눕히며 다리를 벌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코트를 덮어 내 손과 그녀의 몸을 감춰버렸다.
나는 그녀의 태도에 입가에 미소를 가득 지으며 더욱 애무에 농도를 더해갔다.
큰누나의 몸과 내 몸을 더욱 밀착시킨 후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손을 붙이고 원을 그리듯 굴리며 동시에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음...”
나의 애무에 큰누나가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다 깜짝 놀라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두 주먹을 꼬옥 쥐고선 두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주변을 살피고 또 살폈다.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굴리며 두 소음순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넣었다.
내가 그녀의 소음순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을때 그녀의 소음순은 이미 소음순 안쪽 질구에서부터 흘러나온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 미끌거리고 있었다.
나의 중지가 그녀의 소음순 안쪽으로 서서히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승하야아... 안돼 이러지마. 여긴 버스안이야.”
나의 애무에 뜨겁게 애액을 흘리며 반응을 보이던 그녀가 나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자 또 다시 나를 만류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만류에도 아랑곳없이 더욱 깊숙이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괜찮아 누나. 보는 사람없대두 그러네. 누난 그냥 내가 하는대로 즐기기나 해. 내가 오늘 누나 홍콩 보내줄게”
큰누나의 질 안으로 침투를 끝낸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 안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긴장한 그녀의 질 벽을 자극해대자 큰누나가 입을 쩌억 벌린 채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마른 침을 삼켜댔다.
“헤엑... 헤엑... 꼴깍...”
큰누나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미끄러운 질액이 윤활유가 되어 그 속을 파고드는 나의 손이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어 나는 검지와 약지마저 그녀의 질 속으로 집어 넣어 버렸다.
나의 손이 그녀의 질 안을 지속적으로 파고들며 움직이자 큰누나의 애액이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려 그녀의 팬티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누나 팬티 벗어. 이러다 누나 팬티 다 버리겠다. 팬티 벗고 치마를 걷어 올려봐”
“뭐어? 안돼 승하야”
나의 대담하고 음탕한 요구에 큰누나가 잔뜩 놀라며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요구가 싫어서... 나의 말이 얼토당토 않은 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지금 그녀와 내가 있는 곳이 버스안이고 사람들이 신경쓰여 그러는 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이미 나의 애무에 녹아내리며 애액을 잔뜩 흘리고 있었으니 말이다.
“괜찮아 누나. 누나 코트로 이렇게 위에 덮으면 돼. 그럼 아무도 몰라. 팬티 다 버릴참이야? 다 젖은 팬티 입고 집에 갈래?”
“하... 하지만 어떻게 버스안에서...”
큰누나는 나의 요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안절부절하며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도 나의 손은 여전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의 보지 속을 공격해대고 있었고 그런 나의 손놀림에 큰누나는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가 흠뻑 젖어들고 있었다.
“누나 이러다 누나 팬티뿐만 아니라 치마까지 온통 다 젖겠어. 빨랑 벗어. 코트로 이렇게 가리면 된다니까 그러네”
나는 그렇게 말한 뒤 그녀의 질 속 깊숙이 손가락을 찔러 넣어 있는 힘을 다해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나의 거칠고 강한 움직임에 큰누나가 허리를 세우며 좌석에서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진 틈을 타 나는 그녀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려 버렸다.
큰누나는 자신의 팬티가 내 손에 의해 아래로 내려가자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팬티를 벗어 코트 주머니 속에 넣어 버렸다.
그녀는 이제 치마 아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차림이였다.
“누나! 치마도 좀 올려봐. 응?”
한 손으로 큰누나의 질 속을 계속 자극하며 나머지 한 손으론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내가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러면서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귀를 다정하게 핥아 주었다.
큰누나는 자신의 귓가에 내가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혀로 핥아주자 짜릿한 쾌감에 전율하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녀의 성감대가 귓불임을 이미 터득한 나는 일부러 그녀를 자극하기위해 그렇게 한 것이였고 나의 애무에 그녀가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야릇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큰누나가 자신의 치마를 허리 위로 끌어 올리는 것을 보며 나는 그녀의 귓불을 입안에 넣고 빨며 이빨로 아프지않게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그러자 큰누나가 더욱 흥분에 떨며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다리 위로 포개어 왔다.
큰누나의 다리가 자연스럽게 벌어졌고 벌어진 그녀의 두 다리처럼 큰누나의 보지도 한껏 벌어졌다.
나는 코트를 들추어 그녀의 벌어진 두 허벅지 사이에 있는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을 흘리며 흠뻑 젖어 벌렁거리고 있었고 나의 손이 그 한 가운데에 꽂혀 있었다.
“아이 승하야... 코트 들추지마.”
내가 코트를 들추고 내 손이 박혀 있는 그녀의 보지를 내려다보자 큰누나가 얼굴을 발갛게 붉히며 긴장한 채 말했다.
그녀는 코트로 다시 몸을 덮어 감추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미안 누나... 누나꺼 한번 보고싶어서 그랬어. 누나 보지에 내 손 박힌거 보니까 나 너무 흥분된다 누나. 당장 누나 보지에 내 자지 박고싶어. 미치겠어 누나”
나는 큰누나의 한 손을 나의 바지 지퍼 부분에 갖다대고 문지르며 애끓는 목소리로 말했다.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나의 자지가 이미 바지를 불룩하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내가 큰누나의 손을 잡고 바지 앞섬에 대고 자꾸 문질러대자 잠시후 큰누나는 스스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 누나도 내꺼 만져줘. 나는 누나꺼 만지고 누나는 내꺼 만지고... 우리 그렇게 같이 홍콩 가자 응?”
나는 그렇게 말한 뒤 바지 위로 성난 나의 자지를 달래고 있는 큰누나의 손을 지퍼를 열어 안으로 이끌었다.
자지가 치솟아 텐트를 높게 친 팬티 위에 큰누나의 손이 닿자 나는 나도 모르게 짜릿한 기운을 느껴 몸을 가늘게 떨었다.
그녀의 손을 나는 팬티 속으로 이끌어 달아오른 나의 자지를 잡게했다.
“누나 만져줘. 내꺼 꺼내서 만져줘 응?”
큰누나의 손에 자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나는 애원하듯 그렇게 말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나의 그런 행동에 큰누나가 또 다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살펴댔다.
큰누나는 버스 안의 승객들 중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결심한 듯 나의 자지를 바깥으로 천천히 꺼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끌림에 나의 자지가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툭 불거져 나왔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자지가 지퍼 사이로 삐져나와 껄덕대는 모습이 정말 과간이였다.
큰누나는 자신의 코트를 넓게 펼쳐 나와 그녀의 아랫도리를 그 속에 숨겨버리곤 조심스럽게 나의 자지를 잡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하아....”
큰누나가 나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쓸어내리기 시작하자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내가 흥분에 떨며 신음을 터뜨리자 큰누나가 나의 입을 막으며 ‘쉿’ 하고 조용히하라는 표시를 했다.
나는 큰누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로 화답한 후 그녀가 손을 움직여 나의 자지를 앞뒤로 애무하는 것처럼 그녀의 보지에 박힌 내 손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큰누나와 나는 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 그렇게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만져대며 최종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큰누나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나의 손과 내 자지를 만져대는 그녀의 손에 점점 속도와 강도가 붙어갔고 손과 성기가 마찰하면서 우리 두 사람의 자지와 보지는 뜨겁게 달궈져 화끈화끈 열을 내고 있었다.
흥분과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를 입술을 깨물고 참아내며 우리는 그렇게 함께 홍콩으로 가고 있었다.
큰누나와 내가 탄 버스는 서울로 가는 버스였지만 그 버스를 타고 우리는 홍콩으로 떠나고 있었다.
나와 큰누나가 탄 버스는 서울가는 버스가 아니라 바로 홍콩가는 버스였다.
‘찌걱... 찌걱...’
흠뻑 젖은 그녀의 질 속을 나의 손이 파고들때마다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나는 그 소리를 사람들이 들을세라 얼른 입을 그녀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내 입이 그녀의 보지에 가까이 닿자 둔덕에 자라나 있는 무성한 그녀의 음모가 내 코를 먼저 간지럽혔다.
그녀의 보지털들도 애액에 젖어 물기를 잔뜩 머금고 있었다.
나는 잠시 보지털들의 감촉을 코와 입으로 느낀 후 혀를 내 밀어 그녀의 공알을 찾기 시작했다.
이리저리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보지 곳곳을 누비던 내 혀에 마침내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닿았고 나는 그것에 꿀이라도 발린 것처럼 혀로 맛있게 핥아댔다.
“으음....”
큰누나가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내 손과 입에 동시에 보지를 공격 당하며 흥분에 겨운 나머지 두 손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을 듯 꽉 움켜 잡았다.
나는 그녀의 공알을 입에 물고 빨아대며 계속해서 손을 더욱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절정에 올랐다.
큰누나의 엉덩이가 들려지는가 싶더니만 그녀가 풀썩 의자에 내려앉아 사지를 늘어뜨렸다.
나와 함께 홍콩으로 가던 큰누나가 먼저 홍콩에 도착했던 것이다.
나는 큰누나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그녀의 질에서 손을 빼냈다.
큰누나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나의 손이 맛사지하듯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가슴이 빠르게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있었다.
나는 큰누나를 바라보며 그녀의 흥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누나! 좋았지? 누나 홍콩 갔지?”
“응...”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큰누나가 안정을 되찾자 내가 그녀에게 물었고 나의 물음에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그녀가 수줍은 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누난 좋겠다. 홍콩 갔다와서... 난 가다 말았는데...”
“으응? 아! 승하야 미안해. 나만 좋아서...”
큰누나의 표정과 말투는 정말로 내게 미안한 듯 했다.
나는 그녀의 모습에 야릇하게 웃으며 그녀의 손을 다시 나의 자지를 잡게 했다.
아직도 분기탱천한 모습 그대로인 나의 자지를 큰누나의 손안에 넣어주며 나는 그녀의 귓가에 은밀하게 속삭였다.
“그럼 누나가 해줘. 내가 해줬던 것처럼 누나도 나한테 해주면 되잖아.”
나는 그렇게 속삭이며 큰누나의 손을 잡고 앞뒤로 움직였다.
그러자 큰누나가 살며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스스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두 눈을 감고 큰누나가 해주는 애무를 느끼던 나는 눈을 뜨고 다시 그녀에게 속삭였다.
“누나! 누나도 입으로 해줘. 내가 입으로 해 준 것처럼 누나도 내꺼 입으로 빨아줘. 나 펠라치오 받고 싶다 누나.”
나의 말에 큰누나가 깜짝 놀라며 눈을 희둥그레 떴다.
“승하야? 어떻게... ”
“뭐 어때 누나.. 나도 금방 해줬잖아. 누나만 홍콩가면 어떡해!? 나도 같이 가야지. 어서해줘 누나”
나는 부탁처럼 또 명령처럼 큰누나에게 그렇게 말한 뒤 그녀의 머리를 아래로 이끌었다.
하지만 큰누나는 머리를 들어 긴장한 눈으로 주위를 살피며 꾸물대고 있었다.
“아이참 누나... 아무도 안봐. 걱정말고 해. 누가 보는지 안보는지 내가 볼테니까 누난 그냥 하기나 해. 어서”
“그럼 승하 니가 잘 봐. 누나가 해 줄 동안 니가 잘 봐야돼 알았지?
“알았어 누나. 걱정마”
큰누나와 나는 그렇게 은밀하게 속삭이며 옥신각신 대화를 나누었고 우리는 내가 주위를 살피는 가운데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으로 펠라치오 해주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그녀와 나의 대화가 끝나고 큰누나가 얼굴을 아래로 숙이기 시작했다.
큰누나의 얼굴이 아래로 내려감과 동시에 지퍼 바깥으로 볼썽사납게 튀어 나와있던 나의 자지가 더욱 심하게 껄덕껄덕 난동질을 부려댔다.
염치도 모르고 뻔뻔스럽게 껄덕대는 자지를 큰누나가 한 손으로 잡아 제압하며 입을 벌려 그것을 통째로 삼켜버렸다.
‘허억.... 아아...’
큰누나가 촉촉하고 따뜻한 그녀의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삼키자 나는 온몸으로 짜릿함을 느끼며 속으로 신음소리를 삼켜야만 했다.
나는 두 눈을 감고 큰누나가 해주는 펠라치오를 즐기기 시작했다.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큰누나는 딱딱하게 발기하여 거대해진 나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선 오물오물 입을 움직여 자지를 빨아댔다.
그녀가 입을 오물거리며 내 자지를 빨아댈 때마다 나는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여 미칠 것만 같았다.
통째로 자지를 문 채 오물오물 물어대던 큰누나가 천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쭈웁... 쩝쩝...’
큰누나가 자지를 빠는 소리가 내 귀에 야릇하게 들려왔다.
나는 감았던 눈을 뜨고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빠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몇 차례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 전체를 골고루 빨아대던 큰누나가 혀를 내밀어 귀두를 집중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민감한 귀두를 큰누나의 혀가 낼름거리며 계속해서 핥고 빨아대자 쾌감의 전율이 혈관을 타고 급류처럼 빠르고 강하게 온몸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밀려오는 쾌감에 몸서리 치며 나는 큰누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혀를 낼름거리며 귀두를 핥아대던 그녀의 혀가 귀두에서부터 자지 뿌리까지 왕래하며 핥아대자 내 자지에는 핏대까지 울퉁불퉁 불거져 나왔다.
혀로 자지 구석구석을 그렇게 핥은 큰누나가 다시 자지를 입안으로 삼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큰누나가 나의 자지를 반복적으로 삼켰다 내뱉었다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또 다시 눈을 감고야 말았다.
큰누나의 펠라치오는 채연이 누나와는 달랐다.
별다른 기술없이 그저 자지를 입에 물고 하드 빨 듯이 빨아만대는 채연이 누나와는 달리 큰누나는 자지를 너무도 잘 빨았다.
큰누나의 펠라치오는 과히 일품이였다.
그녀는 혀와 입술 그리고 이빨까지 이용해 나를 홍콩으로 이끌고 있었다.
한 손으로 자지를 훑으며 입으로 바쁘게 자지를 빨아대던 큰누나가 이빨로 나의 자지를 잘근잘근 깨물자 나는 급기야 엉덩이를 치켜들고 말았다.
큰누나가 이빨로 자지를 깨물어대자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컥울컥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나의 자지에서 아무런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정액이 터져 나오자 큰누나는 미처 자지를 입에서 빼내지 못해 그대로 자지를 입안에 넣은 채로 고스란히 내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사정과 동시에 쾌감에 떨며 몸서리 치던 나는 나의 정액이 큰누나의 입에서 폭발하고 있음을 알고는 너무도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저 정액만 그녀의 입속으로 토해 낼 뿐이였다.
큰누나의 입 속으로 뿜어졌던 나의 정액이 그녀의 입을 통해 다시 내 자지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큰누나가 삼키지지 못한 허연 나의 정액이 자지를 타고 흘러내려 두 쪽 불알 위로 떨어졌다.
나는 큰누나를 얼른 일으켜 세워 그녀의 입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그러면서 나는 그녀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었다.
‘큰누나의 입속에다 사정을 하다니... 큰누나가 화내면 어쩌지’
나는 미안함과 걱정스러움이 가득 담긴 눈으로 큰누나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얼굴이 흥분 때문인지 아니면 화가 나서인지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뭐라 말도 못한 채 그녀의 눈치만을 살필 뿐이였다.
하지만 큰누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입과 나의 자지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누나 미안해. 나도 그렇게 갑작스럽게 터져 나올 줄 몰랐어. 많이 놀랐지?”
“아냐 괜찮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뭘... 그리고 다 삼키지도 않았어. 놀라서 나도 내뱉어 버렸잖아. 그러니까 미안해 할 필요없어”
큰누나의 말에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화를 내며 왜 입에다 쌌냐고 막 뭐라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담해하며 되려 나를 안심시키는 그녀가 고맙게 느껴졌다.
채연이 누나 같으면 분명 뭐라고 했을텐데...
역시 큰누나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그녀의 말에 자지도 안심이 되는지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다.
“우리 승하 이제 얌전해졌네!? 큰누나한테 실컷 당하더니 풀이 죽었잖아. 호호”
얌전하게 고개를 숙인 나의 자지를 바라보며 큰누나가 말했다.
그녀의 말에 나는 피식 웃으며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자지를 잡게했다.
큰누나는 작아져서 말랑해진 나의 자지를 잠시 어루듯 만져준 후 그것을 원래 있던 자리로 밀어 넣어 바지 지퍼를 올려 주었다.
“누나! 누나껀 어떻게 됐어? 내껀 누나한테 당해서 풀이 죽었는데... 나한테 당한 누나껀 어떻게 변했어? 한번 보자”
나는 놀리 듯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흥건히 젖어 미끌미끌거렸다.
게다가 그녀가 앉은 좌석 시트마저도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누나! 누나꺼 아직도 촉촉하네!? 지금도 물이 나오는거야? 의자까지 젖었어!?”
“뭐어? 어머...”
나의 말에 큰누나가 깜짝 놀라며 고개를 숙여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눈에도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자신의 보지와 좌석 시트가 보이는지 당황하며 얼른 자신의 가방에서 일회용 티슈를 꺼내 바쁜 손놀림으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큰누나는 모든 뒷정리를 끝마친 후 코트 주머니에서 아까 벗어 넣어두었던 자신의 팬티를 살그머니 꺼내 들었다.
돌돌 말려진 작은 천조각이 그녀의 손에 의해 바르게 펴지기 시작했다.
큰누나가 팬티를 잡아 발목에 끼우려하자 나는 왠지모를 섭섭함과 아쉬움이 느껴졌다.
“누나! 그냥 가. 팬티 입지말고 이대로 그냥가자”
“뭐어? 왜에?”
나의 말에 큰누나가 의아한 듯 반문했다.
나는 그녀의 물음에 무엇이라 대답을 해야할지 몰랐다.
아무런 대답도 못한 채 내가 가만히 있자 큰누나가 싱겁다는 듯 피식 웃고는 팬티를 두 발목에 끼워 넣었다.
그녀의 팬티가 발목을지나 종아리 그리고 무릎까지 올라오자 나는 큰누나의 손을 다급하게 잡았다.
“누나! 입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글쎄 왜? 왜 입지 말라는거야? 나더러 팬티도 입지않은 채 집까지 가자는거야?”
“응... 그냥 누나가 팬티를 입으면 섭섭할거 같애. 나 누나꺼 계속 만지면서 가고 싶어”
“참나... 안돼! 팬티를 안입으면 내가 허전해. 그러니까 섭섭해도 좀 참아”
큰누나는 그렇게 말하곤 끝내 팬티를 도로 입어 버렸다.
그리곤 올려진 그녀의 치마도 다시 제자리로 내려왔다.
나는 섭섭하고 아쉬웠지만 더 이상 보채지 않았다.
더 이상 그녀에게 뭔가를 바라는건 너무 지나친 처사일거 같았다.
그대신 나는 큰누나를 꼬옥 껴안아 주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홍콩까지 갔다온 나와 큰누나는 서로의 몸에 편안하게 기댄 채 잠을 청했다.
우리는 홍콩까지 다녀오느라 피곤한 몸을 잠으로 달래며 서울을 향해 달렸다.
서울 도착시까지 우리는 그렇게 깊고 편안한 잠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서울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릴 때 나와 큰누나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울에 도착하여 내리기 위해 걸어나오는 나와 큰누나를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며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짓던 버스 기사 아저씨가 막 내리려는 우리를 보며....
“재미 좋았죠? 비행기도 안타고 홍콩 갔다왔는데 이거 버스비 더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몰라!? 하하하”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나와 큰누나는 기사 아저씨의 그 말에 깜짝 놀라며 부리나케 그 자리를 뛰쳐 나왔다.
기사 아저씨가 어떻게 알았을까?
운전 안하고 우리를 엿보았나?
사고나면 어쩔려구....
“승하 너때문이야. 어떡해? 챙피해 죽겠어. 아휴 어쩜 좋아”
큰누나는 터미널을 빠져 나오는 내내 발을 동동 굴려댔다.
나는 그런 큰누나를 달래느라 애먹어야만 했지만 그래도 기분 나쁘진 않았다.
버스 안에서 큰누나와 내가 대범하고 은밀한 짓을하며 색다른 경험을 한것도 좋았지만 그걸 남몰래 훔쳐보며 흥분했을 기사 아저씨를 생각하자 창피하면서도 은근히 묘하게 짜릿했던 것이였다.
초겨울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서울의 밤이 나의 그런 기분을 더욱 부추겨 나는 아주 기분좋게 서울땅을 밟았다.
누나들이 사는 아파트에 나와 큰누나가 도착한 시각은 밤 9시경이였다.
서울에 도착해 누나들이 사는 아파트로 향하면서부터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던 가슴이 아파트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아주 터져 나갈 듯이 급속하게 뜀박질을 해댔다.
채린이 누나를 만나게 된다는 기쁨과 설레임에 몸과 마음이 잔뜩 들떠올랐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할 수 없는 감정이였다.
채린이 누나만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아련해져오며 뭉클해져 오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내 심장과 피가 마구 뜨거워지게 된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왔다.
어쩌면 그 옛날 어렸을 때...
그녀를 처음 만난 날부터였는지도 모르겠다.
집안으로 들어선 순간 그녀의 향기가 느껴졌다.
언제나 달콤하고 향기로운 채린이 누나만의 향기가 물씬 전해져와 나는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정말로 채린이 누나의 향기가 집안에 흐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어쨌든 나는 그녀의 향기를 폐속 깊숙이 맡을 수 있었다.
“애들 아직 안들어왔나 보네. ”
텅빈 집안에 불을 켜며 큰누나가 말했다.
채린이 누나와 작은 누나는 아직 귀가를 하지 않은 모양이였다.
토요일인데 어디들 나가서 이렇게 안들어 오고 있는 것인지...
내가 왔는데 채린이 누나가 없다니...
채린이 누나의 부재가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와닿았다.
“원래 이렇게들 늦게 다녀? 토요일엔 수업도 없잖아. 어디들 간거야?”
“채은이야 원래 이리저리 잘 싸돌아다니는 애라 귀가 시간이 일정치 않지만 채린이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찍 들어오는데... 도서관에 갔나? 좀 있으면 학기말 시험이잖아”
“그래? 하긴... 원래 뭐든 열심히 하니까...”
나는 채린이 누나를 떠올리며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큰누나의 말처럼 그녀는 아마도 공부하러 간게 틀림없을 것이였다.
“그렇게 좋아? 생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나오니?”
채린이 누나의 생각에 넋을 놓고 있을때 큰누나가 내게 물어왔다.
갑작스런 그녀의 질문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몰라 나는 당황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으응? 뭐... 뭐가?”
“너 지금 채린이 생각하는거 아니였어? 채린이 생각하면서 그렇게 웃고 있는거 아냐? 채린만 생각하면 그렇게 좋니? 그렇게 행복해?”
“아... 아냐. 그런거... 그냥 누나들 언제오나 그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야. 나 온거 알면 어떤 반응들을 보일까 뭐 이런 생각...”
나는 정곡을 찌르는 큰누나의 질문에 당황하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나는 사모하는 여자에 대한 감정을 누군가에게 들킨 사춘기 소년처럼 얼굴을 빨갛게 무르익히며 가슴을 두근거렸다.
그동안 나는 채린이 누나를 향한 나의 감정이 금기시 되는 일인 것처럼 꼭꼭 숨기고 감추며 살아왔다.
그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순전히 나만의 것이였고 나 혼자만의 행복이요 아픔이였던 것이다.
혼자만의 비밀을 들켰을때의 기분이랄까?
아무튼 큰누나의 질문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휴우... 너무 티내지마. 너 그러는거 다른 누나들이 보기엔 별로 안좋아.”
큰누나는 한숨을 내쉬며 낮게 중얼거리듯 말했다.
나는 그런 큰누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녀의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진 듯 보였다.
‘뭘까? 왜저러지? 질투하는건가?’
나는 큰누나의 의중을 떠 볼 양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질투하는구나. 누나 지금 질투하는거지? 내가 누나보다 채린이 누나를 더 좋아할까봐 이러는거 아냐?”
“뭐어? 아냐. 내가 채린이를 질투한다고? 말도 안돼”
“뭐가 말이 안돼. 딱 보니까 질투하는거구만. 누나 내가 그렇게 좋아? 여동생한테 나 뺏길까봐 걱정돼?”
나는 그렇게 말하며 큰누나에게 슬금슬금 다가갔다.
큰누나는 내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 곁으로 다가가자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리며 긴장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내게 자극적으로 와닿았다.
불과 두, 세 시간적에 버스에서 한바탕 오럴섹스를 즐겼음에도 나는 금방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큰누나 곁으로 다가간 나는 그녀의 등 뒤로 가 앉으며 그녀를 뒤에서 꼭 껴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귓불을 입으로 물고 흔들며 한 손을 그녀의 블라우스 속으로 집어 넣었다.
“안돼! 승하야... 애들 곧 올거야. 은이랑 린이가 오면 어쩔려구 이래.”
“그러니까 오기전에 빨리 해버리자 누나. 다른 누나들 오면 못하니까 오기전에 어서 하자”
조금전까지 채린이 누나를 생각하며 가슴을 두근거리던 놈이 이제는 큰누나를 덮치려고하다니 나라는 놈은 대체 어떻게된 놈인지...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참 한심하고 이해안되는 놈이다.
마음따로 몸따로 노는 놈도 아니고 이게 뭔지.
하지만 어쩌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처럼 내 몸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닌것을.
열 여자 마다하지않는게 남자라지 않는가 말이다.
치사한 핑계일진 모르나 나로서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며 본능이였기에 나는 더 이상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내 몸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 큰누나를 바닥으로 눕히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얇은 팬티를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큰누나가 다른 누나들을 의식해 계속 내게 저항을 해대는 바람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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