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욕정 - 1부

본문

따분한 일요일 오후 영재는 사무실 한켠에 자리를 차지하고선

컴퓨터 모니터에 눈을 고정 시킨 체 정신을 쏟고 있다

누가 옆에 다가 오는지도 모르고

“ 그럼 그렇지 쯪 쯧” 

언제 들어 왔는지 미영이 영재를 등뒤에서 내려다보며 혀를 차고 있다

“ 어 어 언제 왔어?” 

당황을 하며 황급히 모니터에 파워를 끄는 영재는 계면적게

미소를 띄우며 고개르르 돌려 미영을 쳐다보고 있다

“ 그래 일이 있다고 사무실로 간다고 해놓고….내 참” 

눈을 흘기며 미영은 뾰루퉁거리고 있다

“ 아니 그게 아니고 일을 하다가 너무 지루하고..짜증도 나고 해서…”

“ 일은…”

“ 아니야 자 봐 내가 얼마나 일을 하고 있었는지” 

모니터의 전원스위치를 누르며 영재는 황급히 문서를 띄우고 있다

동영상이 버벅거리며 문서는 윈도우 화면에 나타나기를

한 참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 장면들이 모니터를 가득 메우고 있다

책상한쪽에 턱을 괴면서 미영이 모니터를 쳐다보고

영재의 눈은 모니터보다는 미영의 굴곡있는 몸을 더듬고 있다

‘쩝 죽이네’

 딱 떨어지는 허리곳선을 따라 아래로 곧게 내려가는 다리선

 영재는 미영의 엉덩이선을 바라보며 한시라도 눈을 띌줄 모르고 있다

모니터를 바라보다 고개를 돌리는 미영은

영재가 자신의 라인을 정신없이 쳐다보는 영재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을 하는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다

‘헉’ 

순간 영재는 살며시 일어나 미영의 치마를 걷고서는 도톰한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밀어 넣는 환상에 잡히고 있다

‘ 환장 하겠네…..’ 

무릎을 굽혔다 피며 엉덩이를 흔들던 미영은

“ 그만좀 봐요 박대리님…호호…내엉덩이 뚫리겠어 호호”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 미영

그런 미영의 얼굴이 영재에게는 이쁘게만 보이고 있다

“ 히히 나 히히    “

윈도우에 영재가 작업한 경영혁신에 대한 자료가 뜨며

“ 자 보라고 내가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는지…”

이리 저리 마우스를 움직이는 미영은 계속해서 자신의 엉덩이를

영재를 위하는 듯 흔들어 대고 있다

책상위에 걸치듯 엎드린 미영의 엉덩이 위로 영재의 손이

얹어지며 미영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 어 야아” 

고개를 돌리며 영재를 바라보는 미영은 코맹맹 소리를 내며

싫지는 않은지 눈에 미소를 띄고 있다

“ 어때서….” 

“ 그래도 아직 회사에서 아무도 모른다 말이야…” 

“ 박대리님 이부분 틀렸네” 

“ 그으래” 

의자에서 몸을 일으킨 영재는 미영의 뒤로 가서는

미영의 몸위로 포개어 엎드리며

자신의 아을 미영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마우스를 잡은

미영의 손을 잡고서는 마우스를 움직이고 있다

“ 어디보자..” 

영재의 뜨거운 숨결이 미영의 귓가를 덥히면서

미영의 가랭이 사이가 뜨거워지고 있다

마우스를 잡은 손이 부지런히 윈도우를 누비며 또 다른

한손은 미영의 브라우스 앞섬을 빠르게 열고 있다

“ 그러지마 박대리님” 

“ 내가 뭘….후후”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영재의 손바닥에 전해지며

영재를 빠르게 미영의 엉덩이에 자신의 바지 앞섬을 비비고 있다

“ 자기도 뜨거워지고 있으면서… 후후” 

아닌게 아니라 영재가 비비면 비빌수록 미영의 팬티속은

수도꼭지가 고장 난 듯이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 박대리님…. 어….야… 나…안가지고 나왔단….” 

“ 히히 뭘…아,,,팬티… 히히” 

영재는 굳게 서있는 자신의 바지 앞섬에

미영의 손을 뒤로 이끄면서 갖다대고 있다

미영의 손에 역시 영재의 뜨겁고 단단함이 전해지고 있다

손을 뒤로 한 체 영재의 바지 지퍼를 여는 미영

영재의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털을 지나 영재의 불기둥을

손끝으로 느끼고 있다

봇물 터지듯 미영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오며

손가락 끝으로 영재의 불기둥을 살살 어루만지고 있는 미영

울툴불퉁한 힘줄을 지날 때면 미영은 흡족하다는듯이

짧게 탄성을 지리고 있다

마우스를 잡았던 영재의 손은 미영의 엉덩이를 지나

미영의 스커트를 잡아 올리고 있다

밝게 드러나는 미영의 백옥 같은 다리

아주 작은 팬티가 미영의 깊은곳을 덥고 있다

다리뒤쪽을 쓸어 올리며 영재는 미영의 작은 천조각을

손으로 지긋히 누르고 있다

따뜻하고 강한 바람이 손으로 전해지는 듯 하다

“ 따뜻해….그리고 부드러워” 

밖으로 힘들게 나온 영재의 불기둥은

미영의 손안에서 안스럽게 꺼떡이고

영재는 미영의 팬티를 한손으로 밑으로 잡아 내리고 있다

영재의 불기둥을 잡은 미영은 깊은곳으로 인도 하듯이

잡고서는 굴곡에 비비고 있다

미영의 손놀림에 의지한 체 강하게 허리를 뒤로 빼다가

힘것 앞으로 밀어 넣는 영재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두사람은 짧은 외마디

탄성을 내지르고 있다

“ 헉” 

조용했건 사무실안에 광풍이 물아치듯

두사람의 살 부닥치는 소리가 울리고 있다

바지가 무릎에 걸린 자세로

두손으로 미영의 엉덩이를 부여 잡은 체

영재는 앞뒤로 허리를 흔들고 있다

“ 얼마만이지 헉 헉” 

“ 몰라 으흠” 

“  좀 더 빨리해 봐 박대리님?” 

“ 이렇게 헉헉….’ 

“ 아응 그으래  헉헉” 

“ 이렇게 하면 나 금방 하는데 헉헉” 

미영은 영재가 금방 한다는 소리에 손을 책상위로 뻗어서는

영재의 담배를 빼 물고서는 담뱃불을 붙이고 있다

“ 자아 박대리님 이거 피면서 한숨 돌려”

언제나 그래 듯이 영재는 미영의 깊은곳에 자신의 불기둥을

심어 넣고서는 깊게 담배 연기를 빨아내고 있다

“ 휴우…..” 가슴속깊이 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영재는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천정을 바라보며 혹은 담배의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불기둥이 사그러들지 않을 정도로만 몸을 움직이는 영재

미영은 거기에 보조를 맞추듯 가끔씩 항문에 힘을 주면서

영재를 이끌고 있다

자신이 몸을 앞으로 밀 때 마다 흔들리는 미영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영재

그 어느 때 보다도 힘있게 밀고 있다

“ 박대리님 나 힘들어” 

“ 그으래… 헉헉” 

재빨리 책상위를  한쪽으로 미는 영재

기달렸다는 듯이 미영은 책상위에 올라가서는

영재를 바라보며 한 것 다리를 벌리고 있다

“ 박대리님 어서” 

양손으로 몸을 지댕하며 뒤로 재끼는 미영

영재는 자신의 불기둥을 잡고서는 미영의 깊은곳을 공략하고 있다

미영의 얼굴을 쳐다보기보다는 아래를 내려다보는 영재

깊게 삽입은 안되나 뜨거움을 맛 볼 수가 있었다

미영의 하얀 살결보다도 어둡고 검은 깊은곳에 속살이 영재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 헉 헉 보지마” 

영재의 목을 감싸 앉는 미영은

영재가 자신의 아래쪽으로 눈을 돌리지 못하게

입술을 찾아서는 깊게 빨아대고 있다

“ 자기야 나…”

“ 박대리님 해 나도….” 

몸을 크게 움직이다 멈짓 하는 박대리

미영의 몸 속에 자신의 분신들을 쏟아 내고 있다

“ 휴우” 

“ 빼지마 박대리님..” 

“ 으,,,,응” 

“ 이렇게 조금만 더 있자” 

영재의 몸에 달라붙은 체 미영은 영재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고 있다

두사람이 일을 마치고 일어난 책상위는

두사람의 격렬한 상황을 말해주듯이

흥건히 젖어 있었다

어느새 화장지를 갖다가 치우는 미영

바지를 치켜 올리며 영재는 담배를 찾아 물고서는

그런 미영을 쳐다보고 있다

“ 대리님 그냥 집에 들어가도 괜찮아”

“ 응 왜?” 

“ 아니 그냥 거기에 표 안 나겠어?” 

“ 괜찮어 바로 욕실로 들어가면 되는데…후후” 

“ 그래도…”

책상위를 말끔히 치운 미영은 앉아 있는 영재의

다리사이로 앉더니 이내 영재의 지퍼를 열고 있다

“ 뭐 뭐하게” 

“ 뭐하긴 닦아줄려고 하는 거지 알면서 물어보시긴 호호” 

눈웃음을 살살 치며 미영은 영재의 얼굴을 올려다보고서는

이내 축쳐져 있는 영재의 불기둥을 꺼내 들고 있다

언제 거사를 치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쳐져 있는

영재의 몸은 미영이 손을 움직일 때 마다 조금씩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봐봐 이러고 들어가면 옷에 다 묻지 호호” 

맑고 투명한 애액을 토해내는 영재의 기둥을 미영은

한입에 자신에 입속에 밀어 넣고서는

혀를 돌리고 있다

“ 으 헉” 

영재는 두손으로 미영의 머리를 감싸며

깊은 숨을 들어 마시고 있다

누군가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

간만이네요 님들

지난여름 더웠는데 다들 어케 지내셨는지

얼마전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비도 많이오고 그랬는데

또 비가 오고 있네요

좋은 일요일 오후를 맞이하시면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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