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 - 4부
본문
뒤쫒는 인기척을 느끼는 미영
걸음걸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집 앞 초인종을 누르는 동시에 누군가가 미영의 등을
건드리며 미영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를 돌아 보고 있다
“ 어 최과장님?”
“ 어 미영씨?”
영재의 회사 동료인 최형주
그가 이늦은 시간에 미영의 뒤를 밟고 있었던 것이다
“ 이시간에 왠일이세요 여기에?”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미영은 의아한지
형주를 쳐다보고 있다
“ 아니 그냥 그런데 좋았어?”
형주는 음흉한 미소를 띠며 미영을 쳐다보며 엷은 미소를 띠고 있다
“ 무…무슨 말..씀인지?”
“ 아니 그냥 나 갈께…..그리고 조심하고….후후”
최형주는 이내 말을 끝더니 미영의 어깨를 두드리더니
바삐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있었고
미영은 사라지는 최형주의 모습을 보며 순간 놀라고 있었다
아마도 미영은 형주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는 듯 하다
욕실안에 미영
변기에 걸터 앉은 미영은 생각에 잠겨 있다
‘혹시 박대리하고의 관계를 알고 있는게 아니야’
‘그럼 어떻하지’
영재의 애액이 말라붙은 허벅지
생각에 잠겨있는 미영은 엷게 말라붙은 애액딱지를 손으로
잡아 띄여서는 손가락에서 살살 말아 돌리며 미영은
최형주의 출현으로 고민에 빠져 들고 있었다
미영의 출근 시간
태평양 건너편의 바이어와 전화미팅 관계로 이른 새벽에 출근을 하는 미영
하이힐의 굽소리가 로비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밤새 최형주의 출현을 고민했는지 눈이 푸석하다
“ 어! 이른 새벽부터 왠일이세요”
“ 예 전화미팅 때문에”
말을 걸어오는 경비 박씨에게 가볍게 목례만을 하며 대답을 하는 미영
자신의 뒷모습을 누군가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
미영은 가던 걸음을 멈추며 뒤를 돌아보고
경비는 그런 미영을 능글 맞은 웃음을 지며 쳐다 보고 있다
바삐 걸음을 옮기는 미영은 왠지 기분이 찜짐해지고 있었다
한시간의 전화미팅
시계를 보니 다른 직원들이 출근을 하려면 앞으로도 서너시간이
남아 있었다
기지개를 피며 무엇을 할까 생각하는 미영은
이시간 집에 다시 갖다 오기가 뭐하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피씨의 전원을 키며 의자를 댕겨 앉고 있었다
고민을 하며 유난히 배가 아픈 관계로 미영은 조금씩
더부륵해지는 아래배를 부여 잡고는 화장실로 급한 걸음을 옮기고 있다
머리가 쭈빗서며 미영은 스커트를 올리며 변기에 앉고
고통 뒤에 따르는 쾌감을 얻고 있었다
길게 한숨을 내쉬는 미영은 계속해서 자신을 누군가 보는 듯한 시선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 왜그러지’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지만 좁은 틈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머리를 이리저리 옮기며 밖을 살피고 있었고 행여나 하며
미영은 천정을 바라보는 미영은 벌어진 입을 다 물 수가 없었다
자신을 능글맞게 쳐다보던 경비
그중년의 경비 박씨가 자신을 히죽거리며 내려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 다…. 다….당신 지금 뭐….”
“ 어이 시원해 아주 죽이게 신음소리를 내던데
“………….”
“ 왜 소리지를려구 그럼 질러 이빌딩 나하고 너밖에 없어”
“ 뭐…뭐하는거야 당신?”
“ 뭐하긴 나 니싸고 있는거 보고 있었지 어때 나두 한번 주라”
“…….”
미영은 가슴이 내려 앉는 듯 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 나두 한번 달라고”
“…… 주….주긴 뭘….줘”
“ 아!기집애 말 귀 못 알아 듣네 주긴 뭘 주다니 니것.니것좀 먹어보자고”
“……..”
경비는 미영이 있는 칸으로 파티션을 넘어 들어 가고 있었다
좁은 화장실안 변기위에 앉아 있는 미영은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경비는 언제 벗었는지 물건을 덜렁거리고 있고
능글맞게 경비는 미영을 내려다보며 미영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올리고 있었다
“ 후후 머리결이 좋아 후후 니 털도 부드럽지…. 후후”
몸에 벌레가 기어 오르는듯 미영의 몸에 소름이 돋고 있었다
“ 이…이…이러지 마…”
“ 뭘….후후”
“………”
“ 자 기분 좋게 놀아 보자고”
박씨는 자신의 물건을 쥐고서는 미영의 입술에 갖다대고
미영의 얼굴이 돌아가자 그녀의 뺨에서는 매서운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찰싹…..찰싹’
“ 어차피 니 나한테 줘야 여기서 나가잖아 맞구하면 니도 기분 나쁘고
때리는 나두 기분이 않좋잖아 방법있어 자자 기분좋게 하자고”
미영은 눈가에 눈물이 고인 체 경비의 얼굴을 쳐다보며 흔들고 있었다
‘찰싹…….찰싹’
“ 이년이 말귀를 못알아듣네”
미영의 손목을 잡아서는 자신의 물건을 쥐게하고서는
몸을 앞으로 미는 박씨, 미영의 입이 반쯤 벌어지며 그녀의 입술 뒤로
박씨의 물건이 사라지고 있었다
“ 제대로 한번 빨아 보라고”
경비 박씨는 미영이 입을 벌린체 그대로 있자 손으로 미영의 머리를
잡고서는 그녀의 머리를 댕기거나 혹은 자신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자자 시간 없다고 이제 조금 있으며 사람들이 들이 닥칠텐데
여기 우리가 있으면 너나 나나 좋은 꼴 못보잖아….”
“…..”
“ 그러니 빨리 끝내고 가게 일어나 보드라고”
부들부들 떨며 일어서는 미영, 그런 그녀의 몸을 잡고서는
뒤로 돌게 하고는 스커트를 들고서는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잡아 빼고 있었다
“ 아차 급해도 그렇지 니 일보고 그대로 이잖아”
미영은 치욕스럽기 그지 없었다
빨리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었고 경비박씨가 되도록이면
그냥 나가주길 바라고 있었다
미영의 하얀 엉덩이를 붙잡은 박씨는 발로 미영의 발을 건드리며
벌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조금 벌리더니 자신의 물건을 밀어 넣고 있엇다
마를대로 마린 미영의 깊은곳은 박씨의 물건을 받아 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었도 미영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 우욱”
이를 깨물며 고통을 참는 미영
전혀 미영의 고통쯤은 아량곳 하지 않은체 경비는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씨발 좋구만 헉……..헉…..’
좁은 화장실 안에서 살과 살이 부닥치는 소리가 메아리 지며
박씨는 몸을 흔들고 있었다
“ 으윽 헉 헉 나….나 하는구만….’
‘ 안돼 안에다 하면 안돼’
미영이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미영의 몸속에 뜨거움이 퍼져 나가고 있었고
차가운 공기가 미영의 깊은곳을 훌고 지나고 있었다
“ 고맙구먼 나가 가끔 사용할련게 대주라고 참 그라고 이일 발설하면 알제”
바지를 치켜 입으며 박씨는 미영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며
“ 조금 있다 나오드라고”
‘....계속
넉넉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독자여러분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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