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14부

본문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군요..바쁘게 살다보니..오래되서 어떻게 시작할지 좀 난감하네여.


읽은 소감들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불평도 좋고 칭찬도 좋고 ..ㅎㅎ




13부..


우리들은 저녁을 다 먹고 나왔다.


나는 친구에게 어디 갈꺼냐 고 물었다.


친구는 시간 많다고 한다.


나는 아라와 소이에게 우리 바람이나 쐬일겸 드라이브나 하자고 한다.


아라와 소이는 좋다고 한다.


난 친구놈에게 운전하라고 하고 소이를 조수석에 앉히고 아라와 둘이 뒷좌석에 탄다.


친구놈이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향한다.


난 아라 무릎에 머리를 대고 옆으로 누운채로 아라를 쳐다본다.


아라는 소이와 이야기 하면서 나를 가끔씩 처다 본다.


그러다 소이와 친구가 뭐가 즐거운지 웃으며 히히닥 거리는 걸 보면서 난 고개를 살짝 들고 아라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아라의 입술에 내 입술을 한번씩 가져다 되면서 키스를 한다.


밤이다 그런지 차창 밖은 깜깜하다.


난 친구와 소이가 모르게 나의 바지벨트를 풀어 아라의 손을 팬티 속으로 가져간다.


아라는 아무 거부감 없이 손을 팬티 속에 넣고 내 좆을 주물럭 주물럭 한다.


아라의 부드러운 손이 내 좆을 만지작거리니 축 늘어져 있던 내 좆은 벌떡 일어선다.


친구놈과 소이의 눈길을 피해서 아라가 좆을 만져주니 뭔지 모를 쾌감을 느껴진다.


난 내손을 아라의 치마 속으로 집어넣으며 아라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아라는 흠짓 하더니 다리를 약간 벌려준다.


난 손을 아라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까실 까실한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중지 손가락을 이용해 아라의 보지 속으로 살며시 밀어 넣는다.


아라의 보지에서는 벌써 애액이 흘러 나온다.


축축하게 흘러나온다,


아라의 얼굴을 처다 보니 자는척 하면서 오랄을 즐기고 있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내 좆을 더욱 강하게 주물럭 거린다.


우리둘은 정신없이 오랄을 즐길때 차는 톨케이트에 도착한다.


난 벌써다왔네 하면서 일어 난다.아라도 눈을 지그시 뜬다.


우린 아무일 없던것처럼 행동한다.


톨케이트를 빠져나와 국도를 조금 달리니 모텔들이 눈에 띤다.


친구에게 천천히 달리라고 한다.


한참을 가다보니 **모텔 옆에 **단란주점하고 간판이 보인다.


이런 외곽에 모텔하고 단란주점이 있는 거 보니 모텔과 단란주점이 상부상조 하는 장사로 생각이 든다.


소이에게 말을 한다.


소이씨? 우리 저기 가서 술한잔 하면서 노래부르면서 좀 쉬었다 가지?


소이는 아라를 처다 본다.


아라는 마음대로 하라는 표정으로 소이를 쳐다 본다.


소이는 좋아요.하면서 찬성한다.


오케이 친구는 좋아서 차를 단란주점 있는 쪽으로 돌린다.


주점 에 들어서니 우리가 첫손님인지 조용하다.


좀 썰렁하다는 느낌도 든다.


웨이타가 나와 어서 오십시요 하며 인사를 하며 룸으로 안내를 한다.


난 소이에게 뭐 마시면 좋겠어? 하며 묻는다.


옆에 있던 아라가 소이는 양주라면 깜빡 죽는다고 나에게 귓속말로 한다.


난 웨이타에게 양주 하고 맥주를 시킨다.


잠시후 술이 오자 소이와 난 양주잔을 들고 친구와 아라는 맥주잔을 들고 건배를 한다.


우린 한잔을 들이키고 난 소이에게 양주를 한잔 권한다.


소이도 잔을 받고 나에게 술을 따라준다.


우린 술이 좀 되자 노래방 기계를 틀어 내가 먼저 한곡한다.


부르스곡으로 부르면서 아라와 부르스를 추면서 소이를 쳐다보니 **의 눈빛이 왠지 모르게 반짝이는 듯 하다.


난 소이에게 친구와 추라고 손짓을 한다.


소이는 뜻 모를 웃음만 짓고 고개를 좌우로 젖는다.


노래가 끝나고 친구가 마이크를 잡고 선택한곡이 또 부르스 곡이다.


난 소이을 친구와 부르스 추라고 친구에게 소이들 대려다준다.


친구와 소이가 부르스 추는 모습이너무 어색하다.


그러더니 1절이 끝나자 소이가 자리로 들어 온다.


아라는 화장실이 급했는지 밖으로 나간다.


난 소이를 일으켜 세워 나하고 추자는 시늉을 하자 소이도 일어나서 나에게 살며서 안기며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첨에 좀 쑥스럽다 생각이 들었다.


친구는 노래에 심취되어 화면을 보면서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


난 아라가 옆에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난 장난삼아 일부러 소이를 힘껏 껴안아 보았다 .


소이는 헉 하면서 내가슴에 안기더니 손을 내 허리 뒤로 하면서 덩달아 나를 힘것 껴안는다.


나는 속으로 놀래면서 소이얼굴을 쳐다본다.


소이는 뜻 모를 미소로 나에게 입을 쭉 내밀며 키스해주라는 시늉을 한다.


순간 난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왜 그러지? 장난일까?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애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아라의 입에다 얼른 내 입술을 포갠다.


그러자 소이는 그 순간을 이용해 내 입속으로 소이의 혀를 밀어 넣는게 아닌가.


난 친구가 볼까봐 입을 떼면서 소이를 처다 본다.


소이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모습으로 나를 물끄러미 처다 본다.


친구의 노래가 끝나자 우린 각자 자리로 가서 앉는다. 


아라가 화장실 갔다가 들어온다.


나는 아라에게 노래한곡 부르라고 한다.


아라는 요즘 신세대 노래중 댄스곡으로 부른다.


난 소이와 친구에게 나가자고 하고 아라 옆에서 몸을 흔든다.


이어서.....14부




14부


이 순간 만큼은 예전의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고딩들과 함께 몸을 흔들고 술을 마시고 그래서인지 유난히 술도 잘 넘어간다.


30-40분을 마시며 노래 부르다 보니 술이 떨어졌다.


난 웨이터를 불러 양주 한병을 추가로 시킨다.


양주가 오자 소이에게 우리 가위바위를 해서 지는 쪽이 폭탄주 한잔씩 먹기로 내기를 하자고 한다.


소이와 아라는 술이 많이 취했는지 좋다고 하면서 안 마실려면 옷을 하나씩 벗자고 소이가 조건을 건다.


나와 친구는 마주보면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오케이 “따봉” 하고 외치면서 좋아 좋아 한다.


몇 번의 가위바위를 하고 나니 모두다 술이 거의 만취가 되어 혀들이 다 꼬부랑 말들을 한다.


그러면서 나는 더 이상 못 마시겠다 하면서 나 옷 벗을래 하면서 메리야스와 팬티만 나두고 벗어 버린다.


친구도 따라서 같이 벗어 버린다.


그리고 나서 다시 기위바위를 한다 .


이번엔 소이가 졌다.


소이도 나도 못 마셔 하면서 옷을 벗는다.


소이가 벗자 옆에 있던 아라가 말린다.


나와 친구는 막 웃으며 빨리 벗으라고 소리를 지른다 .


안 벗으면 반칙이다. 하면서 막 벗으라고 하니까 소이가 술 마시면 될 꺼 아냐 하면서 잔을 들어 폭탄주를 또 마신다.


다음은 친구가 두 번 졌다 팬티를 벗어야 된다.


그런데 아라가 있어서인지 친구가 “도저히 못 벗겠다” 하면서 폭탄주를 마시는가 싶더니 그대로 고꾸라진다.


옆에 있던 아라도 겨우 참았는지 그냥 스르르 옆으로 누어 버린다.


난 아차 싶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소이에게 그만 일어나자고 한다.


소이는 거의 쓰러질 것같이 행동하며 나를 막 껴안고 일어설려고 한다.


난 웨이터를 불러 계산을 하고 웨이터에게 팁을 주며 미안하지만 친구를 맞으면 모텔가지만 업어달라고 부탁한다.


웨이터는 친구를 업고 맞은편 모텔로 데려간다.


난 아라를 업고 소이에게 따라오라고 하면서 모텔로 향한다.


소이는 비틀 비틀 거리면서 나를 따라 온다


난 방을 두개 잡고 친구를 다른 방에서 자게 놔두고 아라와 소이가 있는 방에 가서 소이하고 침대 옆에 간이 기대고 앉아 티비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20분정도 같이 술기운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티비 채널를 돌리다 보니 성인방송에서 남녀가 껴안고 여자가 남자위로 올라와서 쾌락의 비명을 지르면서 방아 찧는 모습이 보인다.


순간 나와 소이는 눈이 마주친다.


둘 다 눈이 번뜩인다.


그러면서 소이가 살며서 나의 어깨로 몸을 기댄다.


난 속으로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나도 모르게 나의 손이 소이의 허리을 살짝 끌어당기며 포옹을 한다.


그러면서 소이의 얼굴을 끌여 당기며 소이 입술에 내입을 포갠다.


소이도 아무 저항 없이 기다리고 있었던 양 내 입술을 받아들인다.


우린 서로의 혀를 교감시키며 정신없이 빨다가 나의 손은 소이의 유방을 더듬는다.


소이는 아무 반항없이 내손이 자기 유방을 만지자 내 혀를 더욱더 세게 빨아들인다.


난 소이가 입술을 빠는 힘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며 아픔 것을 참으며 소이를 방바닥에 눕힌다.


그러면서 난 소이의 치마의 지퍼를 내리고 벗긴다.


하얀 팬티가 보인다. 소이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살결이 부드럽다. 아라의 살결에서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난 나의 바지와 팬티를 같이 벗어 버린다.


그러자 나의 좆은 껄떡되면서 빳빳하게 서있다.


난 아라를 일으켜 세워 위옷을 벗긴다.


그러자 소이의 하얀 부라자가 볼록 튀어 나와 있는 유방을 꼭 숨기고 있다.


난 손을 소이 등뒤로 손을 옮기며 부라자 끈을 풀어 헤친다.


부라자끈이 풀어지자 브라지가 스르르 가슴 밑으로 떨어지면서 꼭꼭 숨어 있던 소이의 젖가슴이 삐꼼이 고개를 내민다.


난 숨이 막히는 것 같다.


소이 역시 아라 젖가슴에 비해 뒤지지 않을 정도의 이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젖가슴 크기는 아라보다 약간 크게 보이면서 특이하게 꼭지 바로 옆에 점이 하나 박혀 있는 모양이 내 젖가슴의 “홍일점이요” 하고 있는 것 같이 앙증맞게 보인다.


난 바로 소이의 젖가슴에 입을 대고 쪼옥하고 빨면서 얼굴을 비빈다.


소이는 내가 유방을 얼굴로 비비니까 까실 까실한 수염이 유방을 자극 하는지 가느다란 신음을 해댄다.


그러면서 손으로 나의 좆을 잡는다.


문득 스쳐가는 생각이 소이는 섹스경험이 많은 날나리구나... 생각하면서 소이의 팬티를 벗겨 버린다.


난 속으로 옆에 아라가 있는데 혹시나 보면 어쩌지 걱정을 하며 침대에서 자고 있는 아라를한번 처다보니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모습이다.


난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한쪽 마음은 왠지 죄책감이 든다.


착하기만 한 아라를 배신하고 다른 여자도 아닌 둘도 없는 친구인 소이하고 내가 섹스를 할려고 하고 있다는 내가 갑자기 싫어진다.


이런 생각은 잠시뿐 소이는 어느새 내 좆을 입에 물고 혀로 내 좆을 이리저리 빨아 주는 것이 아라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능숙하게 오랄을 해댄다.


난 생전 처음으로 입으로 빨아주는 느낌이 이렇게 좋은 것은 처음으로 느껴본 기분이다.


황홀 그자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기분을 소이는 능숙한 솜씨로 손과 입과 혀의 삼박자로 내 좆을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의 혀 놀림에 내 좆은 벌써 좆 물이 터져 나올 것 같은 기분에 난 억지로 꾹 참는데 까지 참는다.


난 도저히 못참을 것 같아 얼른 소이의 얼굴을 내 얼굴로 끌여 당겨 찐하게 키스를 하면서 소이를 눕게 한다.


그리고 나서 난 소이 입에서부터 천천치 유방을 자극하면서 배꼽을 지나 소이의 보지털이 무성하게 나있는 가랑이 사이로 입을 가져다 되면서 보지냄새를 맡아본다.


언제나 그럿 듯 상큼한 보지 냄새가 난다. 소이의 보지에서는 벌써 애액이 줄줄 흘러 나와 있다.


내좆을 빨면서 흥분해서 인지 내 혀가 꽂 잎을 살짝 건드리니 소이는 보지를 꿈틀 되더니 입을 벌리며 으음....하면서 신음을 토해 낸다.


소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양쪽 손가락으로 소이의 보지를 살짝 벌려 본다.


붉게 보이는 보지 속 살 속에 위에 살짝 달려있는 꽃잎...밑으로 내 좆이 들어가야 할 보지 구멍이 살짝 열려 있다 .


난 손가락 하나를 이용해 보지 구멍 속으로 살며시 넣어 본다.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소이는 아아~~~ 하면서 연신 입에서 신음을 토해낸다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자 소이의 보지가 꿈틀 거리며 손가락을 조이는 느낌이 온다.


난 속으로 소이보지는 조이는 느낌이 엄청 좋겠구나 생각하며 손가락 하나를 더 넣는다.


그러면 서 입으론 꽃일을 발면서 손가락 두개론 보지구멍을 자극한다.


소이는 아라와 다르게 신음소리도 크게 내면서 오빠..오빠..빨리 해줘 한다.


난 몸을 일으켜 소이의 보지에다 내좆을 맞추고 푸욱 하고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좆은 소이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 푸욱 박힌다.


좆이 들어가는 순간 소이는 아악..하면서 인상을 찡그리더니 잠시 지나자 기분이 황홀한지 연신 신음을 한다.


난 소이 보지속에 밖고 있는 내 좆을 처다 보면서 펌프질을 천천히 시작한다


푸욱.. 푸욱..푹...푹..


퍽..퍽..질퍽.. 질퍽...


아 좋아~~~ 오빠아·· 너무 좋아~~ 하며 소이는 연신 오빠소리를 낸다.


나도 좋으니? 하면서 니보지 오늘 내가 죽여 줄게 한다..


소이는 내보지 죽여줘 아니 막 찢어줘... 하면서 조금만 더..조금만 더..하면서 황홀해 한다


그래 오늘 내가 니보지 찢어 지도록 박어 줄께 하면 서 일으켜 세워 뒤치기 자세를 한다.


난 소이 엉덩이 뒤에서 좆을 보지 속 끝까지 집어넣고 손으론 유방을 주무르며 펌프질를 해댄다 .


질퍽..질퍽.. 소이의 보지 속에선 계속 하얀 애액이 질질 흘러 나오면서 질퍽이는 소리가 커진다.


퍼억..퍽..퍽..할 때 마다 소이의 입에서 아..아..너무 좋아..더 세게..더세게..한다


퍽..퍼억..푹..푸욱..연신 펌프질을 하다보니 내좆에서 어느순간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하자.


소이도 거의 절정에 다다르렀는지 오빠,,오빠...나 죽어 하면서 황홀한 비명을 연신 짓는다. 


난 소이야 좆물 나올 것 같아 ..하면서 안에다 싸도 되니? 하고 묻는다.


소이는 질내에 사정하면 안되 하면서 나올려고 하면 빼 내가 입으로 받아줄게 한다.


뭐? 입으로 받아준다고? 난 깜짝 놀라며 꼭 한번 좆물을 입에다 사정을 하고 싶었는데 소이가 받아준다니 얼떨떨했다.


아무튼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좆물을 나올 것 같아 보지속에서 좆을 꺼냈다.


그러자 소이는 재빨리 나 있는쪽으로 돌아보며 내좆을 입에 넣는다.


그러면서 내좆을 빨기 시작한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소이 입에다 좆물을 사정 없이 싸버린다.


그러자 소이는 눈을 꼭 감으며 내 좆을 입으로 물고 그대로 좆물을 삼키는 것이 아닌가.


좆물을 다 싸자 소이는 내좆을 막 빨아 먹으면서 나 나올 것 같아 하면서 오줌 사는 자세를 취한다.


그러더니 하얀 좆물 같을걸 줄줄 흐른다.


난 첨엔 오줌인줄 알았는데 색깔이 꼭 좆물 비슷하니 하얀게 좆물을 여러번 싸고 나면 나오는 정액같이 텁텁한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난 신기하게 처다보고 있으니까 소이는 조금은 창피했는지 “그만봐요” 한다.


난 빙긋이 웃으며 “이게 뭐야?” 하고 묻으니 여자도 남자처럼 싸는 보지물이라고 한다.


말로만 듣던 여자의 보지물을 처음 보다고 말하니까 사모님은 안싸냐고 물어본다.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하니까 그래요 한다.


난 고이를 꼭 껴안고 오늘 있었던 일 아라에게 비밀로 하자고 한다.


소이도 그런다고 하면서 처음 봤을때 부터 나에게 호감이 갔다고 이야기를 한다.


난 친구를 소개 시켜줄려고 했는데 하니까 내 친구는 싫다고 한다.


왜냐고 물으니까 그냥 싫다고 한다.


소이는 섹스를 잘 알고 섹스를 즐길줄 안다고 하니까 중1때부터 자위를 해왔고 중 3때 아따를 깨고 남친하고 1주일에 1번정도 했다고 한다.


소이가 쎅스를 하도 밝히니까 순진한 남친들은 섹스를 2-3번하고나면 질렸다고 그만 만나자고 한댄다.


그래서 요즘엔 아저씨들이 더 좋아 보인다고 하면서 나를 볼때 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나에게 말해준다.


아라도 소이가 섹스를 좋아하는 줄은 알지만 이렇게 까지 좋아 하는 줄은 모를 것이라고도 한다.


나느 그럼 우리 아라가 모르게 가끔 만나서 즐기자고 말하니까 소이는 좋다고 하면서 폰 번호를 가르켜준다.




난 폰 번호를 저장하고 나서 3s 해봤냐고 소이에게 물어 보니까 1번 해본적 있다고 한다,


남자 둘하고 소이하고 1년전에 남친이 자기 친구하고 셋이서 하자고 해서 하는수 없이 했는데 너무 좋아서 소리지르면서 했더니 남친이 질려서 그 뒤부터 헤어지자고 했단다.


내가 보기엔 소이는 색골인가 싶다. 너무 섹스에대해 일찍 터득한 것 같다.


보기엔 이쁘장하고 귀여운데 섹스에 대해선 나보다 한수 위인 것 같다.


나는 ‘그럼 우리도 3s 한번 해볼래’ 하니까 소이는 “맘대로 해”..하면서 긍정적이 대답을 해준다.


“알았다 담에 만나서 하자” 말하고 난 친구가 자고 있는방으로 가서 샤워하고 잠을 청한다 




1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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