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보이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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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보이17 - 정염의 낮과 밤(첫애널의 기억) 2화
“아아 아야... 아퍼어어... 흐으응... 너무 아프다아아아”
푹퍽푹퍽... 쑤걱쑤걱...
“아아아 세게... 하악하악... 더 힘껏... 아파서 아무것도 못느끼게... 아아 정신 못차리게해줘. 흐으응...”
내 자지가 작은 누나의 좁은 질안을 파고들때마다 그녀의 입에서 아픔과 흥분에 겨운 말이 터져 나왔다.
성난 파도처럼 강하고 거친 움직임으로 그녀의 질 속을 밀고 들어갔다 빠져나오는 내 자지의 반복적인 율동에 그녀의 몸이 스프링처럼 튕기져 올라왔다 내려갔다.
그녀는 내 자지가 치고 빠질때마다 살을 파고드는 아픔 속에서 마치 희열이라도 느끼는 것처럼 생살이 찢긴 고통 속에서도 나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여댔다.
거대한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버겁기라도 한 듯 내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좁은 질벽이 흡반처럼 내 자지에 달라붙어 강하게 조여왔다.
그러면서 그녀의 질에선 본능적으로 아픔을 줄이고자 미끌거리는 질액를 분비해내고 있었다.
처녀막의 파혈과 질액이 뒤섞여 늪처럼 질퍽거리며 강하게 빨아 당기는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가 쉴 새없이 드나들었다.
“하아아아... 승하야아아... 너무 아파.. 아아아 온몸이 화끈화끈... 해에에”
작은 누나가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으며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그녀의 얼굴에선 순간순간 아픔에 겨운 표정과 희열에 달뜬 표정이 뒤바뀌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었다.
그녀는 고통스러워 하면서 기뻐하고 기뻐하면서 또 고통스러워했다.
나를 받아들이면서 아파하며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짜릿하여 자지를 박는 나의 움직임은 갈수록 더 거세지고 빨라져만 갔다.
“아아 승하야 아파... 아아 좋아아아... 더 빨리 하아하아... 더 세게... 아아아 제발...”
“누나 허억허억... 아프다는거야 좋다는거야? 헥헥...”
“몰라 아흐으응... 아프고... 좋아... 아아아...어떻게 아아아”
그녀의 모순적인 말이 나를 더욱 강렬하게 자극하며 흥분을 배가시켰다.
내 자지가 치고 빠질때마다 이쪽저쪽으로 크게 출렁이며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따라 내 몸도 이리저리 함께 출렁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와 그 아래 회음부에 자지와 불알이 마찰하면서 묻은 선명한 파혈 방울들이 아찔하도록 황홀한 기분을 전신으로 퍼뜨렸다.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나는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누나아아.... 허억... 쌀거같애. 터질려고해”
“승하야아아... 뜨거워... 아아 거기가 아흑아흑... 불에 데인 것처럼... 하아아 너무 뜨겁고 아파... 아아아 적셔줘... 내 거길 니 정액으로 식혀줘 제발아아앙 ”
작은 누나의 입에서 음탕하고 저속한 말이 터져나왔다.
그녀는 아픔과 쾌락에 겨운 나머지 아무런 부끄러움이나 수치심도 못느끼는지 욕정에 찌든 창녀들이나 쓸 말들을 그렇게 서슴없이 내뱉고 있었다.
금방이라 넘어갈 것처럼 눈을 치켜뜨며 흰자위를 드러내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욕정으로 보였다.
“누나 허억허억... 이제 다 됐어... 끝이야...아하...”
“하아아 빨리... 제바아알... 어서 내 거길 적셔버려... 식혀줘”
나는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음탕한 말들을 들으며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가슴을 쥐어 뜯을 것처럼 강한 힘으로 움켜잡아 짖누르며 나는 그녀의 질속 가장 깊은 곳으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그러자 작은 누나가 팔다리로 나의 몸을 휘감으며 있는 힘껏 나를 껴안았다.
내 자지가 그녀의 자궁까지 치고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나는 마침내 나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분화구에서 용암이 폭발하듯 뜨겁고 맹렬한 기세로 자지구멍을 빠져나가는 나의 정액이 그녀의 질벽을 때리고 그녀의 궁전 안으로 침범해 들어갔다.
정신마저 혼미하게 만드는 강렬한 오르가즘이 온몸을 덮치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나는 작은 누나의 젖무덤 위로 무너져 내리며 격렬하게 몸을 떨었다.
두 개의 젖무덤을 움켜잡아 주무르며 그 사이 골짜기에 얼굴을 묻고 이리저리 부벼대는 나를 작은 누나가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한동안 그렇게 서로를 부둥켜 안은 채 쾌락의 여운을 즐겨가던 우리의 몸에서 흥분과 열기가 조금씩 가라앉아갔다.
그리고 그녀의 질 속에 박혀있던 나의 자지에서도 사납던 기운이 점차 빠져 나가고 있었다.
내 자지에서 힘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의 질벽도 조임을 풀며 서서히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간간히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통에 나는 순간순간 몸을 전율할 수 밖에 없었다.
“누나 많이 아팠지?”
완전히 줄어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며 내가 물었다.
애액과 피가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가 너무도 선명한 자극으로 와닿았다.
나의 침범으로 파혈된 그녀의 처녀막의 흔적이 나에게 묘한 지배감과 성취감을 안겨다 주었다.
그녀의 피와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내 자지와 불알이 나를 희열하게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손을 갖다대어 보았다.
피와 애액, 그리고 나의 정액이 뒤섞여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불에 데인 것처럼 화끈화끈거리는 뜨거움이 느껴졌다.
내 자지에 몹시도 시달렸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나는 문득 작은 누나에 대한 안쓰러움과 미안함이들어 그녀곁에 나란히 누우며 그녀를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많이 아팠지 누나? 살살 했어야 했는데...”
“아냐... 아팠지만 기분 좋았어. 너무 아파서 오히려 아픈 줄 모르고 좋았던거있지. 너무 화끈하고 강렬해서 죽는줄 알았어. 평생 못잊을거 같애.”
작은 누나는 희열에 찬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내 품 안으로 파고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엉덩이 위에 걸쳐 놓았다.
부드러운 내 손길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다정하게 쓸어주었다.
작은 누나도 그에 보답하듯 나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행복해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몸을 다정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잠이들었다.
마음같아선 그녀와 한번더 진하게 섹스를 하고싶었지만 그러면 그녀의 고통이 너무 클거 같아 나는 애써 욕정을 억눌러야만했다.
처녀막의 파혈로 살이 찢긴 쓰라림을 느끼고 있을 그녀의 좁은 질안을 또 다시 내 큰 자지가 치고 들어간다면 아무래도 그녀가 못견뎌낼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침대 한 가운데 얼룩진 붉은 선혈자국이 간밤의 정사를 생생하게 떠오르게해 나는 또 다시 자지가 불끈 일어서고말았다.
일어선 내 자지에도 희붉은 얼룩들이 얼룩덜룩 묻어있었다.
기지개를 힘껏 펴며 잠에서 깨어나는 얼룩진 자지를 손으로 잡아 문지르며 나는 침대에 누워 지난 밤의 정사를 떠올렸다.
그러자 그 뜨겁고 황홀했던 열기와 흥분이 또 한번 내 몸을 휘감고 지나가며 나를 짜릿한 전율에 휩싸에 만들었다.
벌컥...
“어머!?....”
그렇게 내가 자지를 부여잡고 두 눈을 지그시 감은채 지난밤의 정사를 떠올리며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때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며 작은 누나가 들어왔다.
그녀는 나의 모양새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잠시 주춤하였으나 이내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띄우며 내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머리를 수건을 말고 목욕가운을 입은걸로 봤을 때 그녀는 샤워를 한 모양이였다.
“누나 언제 일어났어?”
“응... 조금전에...”
나는 자지를 손에서 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넙적다리 사이에서 나의 자지가 울끈불끈거리며 끄덕대고 있었다.
작은 누나는 내곁으로 다가와 앉으며 그런 내 자지를 야릇한 시선으로 내려다 보았다.
“자고 일어나더니 또 분기탱천했네!? 아침에도 이렇게 크게 부풀다니 너무 신기해”
작은 누나는 자고 일어나자마자 잔뜩 발기해 있는 내 자지가 놀랍고 신기한 듯 그렇게 말하며 슬며시 손을 가져와 분기탱천한 그것을 조심스럽게 감싸 쥐었다.
그녀는 내 자지가 마치 귀하고 신비한 물건이라도 된다는 듯 꼬옥 감싸쥔 채 침을 꼴깍꼴깍 삼켜댔다.
나의 물건이 대견스럽다는 듯 놀라워하며 신기하고 소중한 듯 여기는 그녀의 모습이 여간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아니였다.
나는 순간 그녀의 모습에 갑작스럽게 욕정이 끼쳐 오르고 말았다.
“아잉 승하야아 갑자기 왜 그래?”
내가 작은 누나를 와락 끌어안고 침대로 쓰러지자 그녀가 나를 밀치듯하며 콧소리를 내어 말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몸짓엔 교태와 아양이 잔뜩 베여 있었다.
그녀는 나의 행동이 결코 싫지않음이였다.
아니 오히려 반기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목욕가운을 풀어 헤쳐 그녀의 젖가슴을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쪽쪽... 쩝쩝...’
내가 그녀의 가슴을 베어 물고 빨아대자 내 입에서 나는 소린지 아니면 그녀의 가슴에서 나는 소린지 모를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작은 누나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빨자 기분 좋은 듯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혀를 바쁘게 낼름거리며 두 젖꼭지를 이쪽저쪽 번갈아 굴리고 빨아대면서 나는 한 손을 점점 아래로 미끄려트렸다.
가슴 아래 평평한 대지를 지나 그녀의 울창한 둔덕 숲을 헤치고 들어간 용감무상한 내 손이 그녀의 까실한 대음순에 닿았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에 닿은 내 손에서 화끈거리는 뜨거운 기운이 느껴져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누나 아직도 화끈거리고 뜨겁네? 혹시 아직도 아픈거야?”
작은 누나의 까실한 대음순과 그 속의 여린 속살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며 내가 말했다.
내 손이 닿자 그 여린 보지속살들이 지난 밤 내 자지에 부대낀 아픔을 호**도 하는 듯 더욱 화끈화끈거렸다.
“아니 이제 그렇게 아프진 않아. 다만 그냥 좀 따끔거리고 쓰라려.”
“그래? 그럼 내가 호오 해줘야겠네? 아니 침을 발라줘야하나? 낄낄낄”
“아이 얘는... 몰라”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며 두 볼을 발갛게 붉혔다.
나보다 4살이나 많은 누나였지만 소녀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였다.
평소 성격답지않게 수줍어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여성스럽게 느껴졌다.
“저기 승하야...”
내가 작은 누나의 야들야들한 두 조갯살을 벌리고 그 안쪽 질구에 손가락을 갖다대어 살짝살짝 누르며 어루만질때 그녀가 망설이듯 나를 불렀다.
“응? 왜?”
“있잖아.. 내 거기서 니꺼 냄새 나. 니가 내 안에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아직도 그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거있지”
“뭐? 정말?”
“응 정말. 아까 내가 샤워하면서 거길 손으로 비벼서 맡아봤어.”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야릇한 감흥을 느끼고 말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내 정액의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으니 짜릿한 기분이 온몸을 휩쓰는 듯 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확인이라도 하겠다는 듯 내 얼굴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대음순에 자라나 있는 까칠하고 간질거리는 그녀의 털들을 코로 비비며 나는 손으로 그녀의 대음순을 활짝 벌렸다.
그리고 벌려진 그녀의 대음순 사이로 내 코가 박혀들었다.
“흐음! 킁킁! 으음...”
내 코가 그녀의 보지속살을 헤치고 다니며 곳곳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나는 작은 누나가 들으라는 듯 일부러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작은 누나는 나의 그런 모습을 재밌다는 듯 내려다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어때 냄새나지? 니 냄새맞지?”
“글쎄 잘 모르겠는데... 냄새만 맡아선 잘 모르겠고 맛을 봐야 제대로 알겠는걸”
나는 그렇게 말하며 입술 밖으로 혀를 내밀었다.
욕망과 열기를 가득 담은 뜨거운 내 혀바닥이 ‘쓰으윽’ 하며 그녀의 보지를 핥고 지나갔다.
내 혀가 작은 누나의 보지를 핥고 지나가자 그녀가 “아아” 하는 짧은 탄성을 내지르며 두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녀의 반응에 힘입어 나는 혀를 더욱 바쁘고 세게 놀리기 시작했다.
뱀처럼 혀를 낼름낼름거리며 그녀의 보지 곳곳을 핥으며 때로는 혀바닥을 꽂꽂하게 세우고 고개를 까닥여 그녀의 보지를 찌르고 눌렀다.
그리고 혀가 지나고 간 자리를 내 입술이 또 물고 빨았다.
‘쓰으읍... 후루루릅... 쩝쩝...’
“아하아... 승하야아... 으흐응.. 아하아하...”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입과 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거세지자 작은 누나는 비음 섞인 신음을 토해내며 침대 시트를 꽉 움켜 잡았다.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으로 그녀의 두 조갯살을 잡아 벌렸다.
그녀의 소음순 안쪽 질구도 그녀의 보지속살들처럼 빨갛게 몸살을 앓고 있었다.
길고 굵은 내 자지에 시달렸음을 역력히 드러내는 그녀의 질구로 내 혀바닥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혀를 꼿꼿하게 세워 그녀의 질구를 찌르며 동시에 핥아주며 정성을 다해 애무했다.
그런데 내 혀가 그녀의 질구를 자극하자 작은 누나가 까무러칠 듯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아 승하야... 따가워 쓰라리니까 그 안쪽은 하지마.”
“응.. 알았어 누나. 근데 누나 어쩌지?”
“응? 왜?”
“나 하고싶어. 누나 보지 빨다보니까 내 자지가 너무 아파. 박고 싶어 죽겠어.”
나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앉아 한 손으로 그녀의 공알을 굴려주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문지르며 말했다.
아까부터 분기탱천해 있던 자지가 성을 있는대로내며 울퉁불퉁 핏대를 세우고 있었다.
“그래? 그럼 해.”
“정말? 누나 괜찮겠어? 아직 아프다면서 견딜 수 있겠어?”
“참아야지 어떡해? 그리고 어제 해보니까 아프면서 좋던데 뭘... 그러니까 해봐”
“고마워 누나. 이 은혜 내가 자지로 다 갚아줄게.”
나는 작은 누나의 두 다리를 치켜들어 내 어깨 위에 걸쳤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보지가 위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나는 위에서 내리찍는 듯한 자세로 내 자지를 그녀의 구멍 속으로 힘껏 쑤셔 넣었다.
‘쑤욱... 푹..’
“아야 아아... 흐응.. 흐응.. 아파 아아...”
내 자지가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아픈 신음소리가 토해졌다.
작은 누나의 질 안도 그녀의 보지처럼 화끈거리고 뜨거웠다.
나는 그녀의 질 속에 자지를 끼운 채 잠시 그 화끈거림과 뜨거움을 느끼며 그녀의 질벽이 점차 조여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벽이 나의 자지에 달라붙어 꼼짝달싹 못하도록 만들겠다는 듯 물고 늘어지기 시작할 때쯤 나는 자지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푹퍽푹퍽... 쑤걱쑤걱...’
“아아아... 아퍼.. 세게... 아하아아... 빨리... 아야 아아아...”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박아넣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의 입에서 또 다시 어제와 같은 모순적인 말이 터져나왔다.
아프다면서 세게, 빨리 하라고 외쳐대는 그녀의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묘하게 자극적이고 또 짜릿했다.
작은 누나의 그런 모습은 마치 그녀의 동의와 허락 속에서 그녀를 강간하는 듯한 스릴마저 느끼게해 흥분과 쾌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더욱 빠르고 강하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아아... 죽겠어엉... 아파 아아... 세게.. 더 빨리이잉.. ”
“아아 누나... 싸... 이제 나와”
그녀의 질 속에 뿌리째 박힌 나의 자지에서 울컥울컥 뜨거운 용암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정액이 좁은 자지 구멍을 뚫고 나갈 때마다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아찔하고 강렬한 쾌감이 나를 휩쓸었다.
나는 그녀의 질 속에 정액을 토해내며 감전 당한 듯 온몸을 떨어댔다.
“아아... 승하야아... 니 정액이 내 자궁을 때리나봐... 아 시원해.. 뜨거워...아아 어떡해”
“누나 하아...”
나는 작은 누나의 말을 들으며 마지막 정액을 힘차게 분출해냈다.
그리고 온몸의 기운을 다 소진한 듯 그녀의 가슴 위로 풀썩 쓰러졌다.
작은 누나는 그런 나를 안고 입을 벌린 채 흥분이 가시지않은 듯 숨을 몰아쉬어댔다.
부둥켜 안은 우리의 두 몸에서 흥분과 쾌락 그리고 아픔이 완전히 식어갈때쯤 나는 천천히 자지를 그녀의 질에서 빼냈다.
“아!! 아야...”
자지가 그녀의 질에서 빠지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며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그러면서 그녀의 귓가에 은밀하게 속삭였다.
“누나는 참 독특해. 아니 이상해”
“뭐가?”
“누난 아프다면서 자꾸 세게, 더 빨리하라고 그러잖아. 아프면 원래 천천히 살살 하라고 해야하는거 아냐!?.”
“아프니까 더 빨리 더 세게해야지. 그래야 아픈 줄 모르고 할거 아냐. 밋밋하게 시간 끌면서한다고 안아픈것도 아닌데 어차피 아픈거 화끈하게 제대로라도하고 아파야 안아깝고 안억울 할거아냐.”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피식 웃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쿡쿡 누르며 장난스럽게 튕겨댔다.
그러자 그녀가 그런 나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쓸어주었다.
섹스후에 다정한 손놀림이 우리를 더욱 친근하고 포근하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편안한 마음에 장난기가 발동하여 그녀를 놀리듯 물었다.
“누나 사실은 아픈게 아니라 좋았던거 아냐? 좋아서 더 세게 더 빨리 박으라고 한거지?”
“아냐. 진짜로 아팠어. 그리고 사실 좋기도했고. 호호”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긴 말 그대로지. 아픈것도 사실이고 좋은것도 사실이라는 말이야. 아프면서 좋았고 좋으면서 아팠어. 진정한 희열은 아픔 속에서 온다더니 그말이 정말 맞나봐. 호호호”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기분 좋게 웃었다.
그리고 나를 꼭 껴안으며 행복해했다.
나는 작은 누나가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를 그렇게 만든게 나라는 사실에 뿌듯함과 흐뭇함을 느끼게 되었다.
남자로서 나 연승하가 채연이 누나와 큰누나에 이어 또 다시 작은 누나, 한 채은을 여자로서 완벽하게 만족시켰다는 것이 못내 자랑스러웠다.
나와 작은 누나는 오후 무렵 집을 나와 함께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본 뒤 그 사람을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향했다.
우리가 약속장소에 도착했을 때 변태라던 그 사람은 이미 먼저 나와 작은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은 누나를 발견하고 반가운 표정을 짓던 그가 나를 보고는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그도 그럴것이 작은 누나가 내 팔짱을 다정하게 끼고선 내게 꼭 붙어 있었으니 그로선 상당히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었으리라.
그는 나를 경계하며 못마땅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었다.
“혼자 나오는 줄 알았는데?”
나와 작은 누나가 자리에 앉자 그가 대뜸 작은 누나를 향해 물었다.
그의 말투에도 불만이 잔뜩 베여 있었다.
“어머? 내가 언제 혼자 나온댔어? 그냥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지”
그의 물음에 작은 누나도 지지 않고 대답했다.
나는 그런 작은 누나를 보며 속으로 ‘한채은, 작은 누나 파이팅!’을 외치며 그녀를 응원했다.
그를향해 톡 쏘아부치며 내게 더 밀착해오는 그녀의 어깨를 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껴안고 있었다.
그러자 그의 눈이 사납게 번뜩거렸다.
“내가 오늘 만나자고 한건...”
“아냐 채은아... 내가 얘기할게”
나는 용건을 말하려는 작은 누나의 말을 가로막으며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물론 그녀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서 말이다.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내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잘한다 잘해’하는 눈빛을 보내왔다.
나는 내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는 그녀의 손을 내 바지 지퍼 부분에 살짝 올려놓으며 그녀의 손등을 톡톡 쳐주었다.
그것은 ‘걱정마 잘 할게. 누난 내 자지나 갖고 놀아’ 하는 무언의 암시였다.
나의 암시를 눈치챈 작은 누나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바지 위로 내 자지를 살살 문질러댔다.
“우리 채은이한테 얘기 다 들었어요. 지난 얘기랑 최근에 자꾸 연락한다는 얘기까지 전부...”
나는 그렇게 말한 뒤 잠시 뜸을 들이며 그의 표정을 유심히 살폈다.
나의 말에 그가 다소 긴장되는 듯 얼굴색이 어두워지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작은 누나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바지 위로 계속, 너무도 태연히 내 자지를 조물닥거렸다.
나는 자지를 자극해대는 그녀의 손길에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앉으며 ‘흠흠’ 하고 괜히 헛기침을 한 후 다시 말을 꺼냈다.
“우리 채은이는 당신한테 더 이상 미련없대요. 아니 정나미가 뚝 떨어졌답니다. 두 번 다시 당신과 마주치고 싶지도 않다는군요. 물론 이 얘기는 채은이가 전화로 이미 얘기한 것이니 당신도 잘 알고 있겠죠? 그러니 앞으로 우리 채은이 귀찮게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씨팔...”
“아니 이 사람이?! 지금 어디서 욕짖거리야?”
나지막한 그의 욕설을 탓하는 나의 목소리가 크게 터져나왔다.
나는 그 앞에서 한치의 망설임이나 주저함도 없이 당당하게 맞섰다.
그것은 그의 키와 체격이 나보다 훨씬 작고 왜소해 보인 탓도 있었지만 그보단 작은 누나를 그 사람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해줘야 한다는 정의감과 사명감이 강했기 때문이였다.
변태에게 나의 누나, 나의 여자를 빼앗길 순 없는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내가 이래서 상종을 안할려는거야. 하는 짓도 추잡스러우면서 말까지 저렇게 함부로 해대니 내가 상대하고 싶겠어. 안그래 자기?”
나를 보고 자기라고 부르는 작은 누나의 닭살스러운 말에 나는 웃음이 피시피식 터져 나오려했지만 어금니를 꽉 깨물고 참아냈다.
웃을 상황은 아니였으니 말이다.
“채은이 너! 나 잊을 수 있어? 넌 나 못잊잖아!? 넌 날 평생 잊을 수 없어.”
“웃겨 정말. 내가 기억할래도 더럽고 추잡스러워서 못해. 너만 생각하면 속에서 왈칵 올라 올려고 하는데... 아휴 신경질나. 너만 생각하면 오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역겹고 미식미식거려”
“들었죠? 우리 채은이는 당신이라면 이렇게 이를 갈아. 그러니까 싫다는 여자 자꾸 귀찮게 하지말고 남자답게 정리해요. 알았어요? 그리고 앞으론 왠만하면 앞에다 하슈. 왜 좋은 앞구멍 놔두고 그 똥누는 구멍에다 그걸 넣수? 그러니 변태라는 소릴 듣지. 가자 채은아”
나는 그를향해 나지막하고 은밀한 목소리 그렇게 말한 뒤 작은 누나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채은이 누나는 나의 이끌림에 순순히 따르며 그를 향해 ‘흥’ 하고 콧방귀를 꼈다.
그는 나의 말과 작은 누나의 태도에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얼굴을 울그락불그락 거렸다.
여차하면 한대 칠 거 같은 분위기 였지만 나와 채은이 누나가 계산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도 그는 의외로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커피숍을 나온 나와 작은 누나는 출출하여 근처 리어카에서 오뎅과 튀김을 사먹고 대충 배을 채우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작은 누나가 입에 넣어준 오뎅을 먹으며 뜨거운 오뎅 국물을 마시기 위해 후후 불때 갑자기 나의 옆구리를 무엇인가가 강타했다.
그 바람에 나는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다 오뎅 국물을 쏟으며 옆으로 쓰러졌다.
“아...”
옆구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졌다.
작은 누나는 내가 쓰러지자 깜짝 놀라며 내 곁에 다가와 날 부축하며 눈이 휘둥그레진 채 주위를 이리저리 살펴댔다.
나도 그런 그녀를 따라 내 옆구리를 강타한 것이 대체 무엇인가 궁금해하며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막 작은 누나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설려는 찰나 누군가의 발이 내 가슴을 차고 들어왔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또 다시 뒤로 자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내가 쓰러짐과 동시에 무차별적인 발길질이 내 몸 여기저기를 강타해댔다.
“아악 안돼 승하야! 이 미친 놈... 그만두지 못해! 이 변태 새끼! 누가 좀 말려줘요 제발”
차가운 땅바닥에 쓰러져 갑작스럽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던 나는 절규와도 같은 작은 누나의 외침에 정신을 번쩍 차렸다.
그리고 나는 그제서야 나를 공격하는 적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었다.
적이 누구인가를 알게되자 나의 몸은 본능적으로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이곳저곳 아무렇게나 이어지는 그의 발길질을 이리저리 몸을 굴려 피하다 그가 발을 올렸다 다시 내리찍을려는 찰나에 스프링처럼 몸을 튕겨 일어나 공격태세를 잡았다.
오뎅과 튀김을 먹다 갑자기 이게 뭔일인가 하고 의아해하는 사람들과 오고가다 무슨 싸움이라도 벌어졌나 하고 구경하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시끄럽게 들려왔지만 나는 그런 소리를 무시한 채 나의 적만을 잔뜩 노려 보았다.
“변태같은 인간이라 하는 짓마다 다 추잡스럽고 더럽네. 뒤에서 하는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옆으로 하는 것도 좋아하나 부지? 그래 오늘 너 잘 걸렸다. 내가 니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지. 너 이 새끼 사람 잘못 건드렸어. 퉤..”
나는 그말과 함께 침을 내뱉었다.
잇몸이 터졌는지 붉은 피가 침 속에 섞여 나왔다.
침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 나의 몸이 순간 떠올랐다.
그리고 그를 향해 날아갔다.
나의 오른 발이 정확하게 그의 가슴에 내리 꽂혔다.
“너만 옆차기 할 줄 아냐 나도 한다 임마. 넌 땅짚고 하지만 난 날아서해. 빨리 일어나. 누운 상대 공격하는거 비겁하고 치사해서 난 안하니까.”
나는 그가 일어나길 기다렸다.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꽈악 움켜잡은 그가 서서히 일어났다.
하지만 나는 그가 완전히 중심을 잡을 때까지 더 기다렸다.
“이번엔 주먹으로 공격할거야.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
내 주먹이 쏜살같이 그의 배에 박혀 들었다.
예상대로 그는 나의 주먹을 막아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배에 내 주먹이 박히고 나서야 내가 어디를 공격했는지를 아는 듯 했다.
배를 움켜잡고 쭈그리고 있는 그를 보며 나는 목과 팔, 다리의 근육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를 향해 내가 경고했다.
“나는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 지금이라도 니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면 관둘테지만 안그러면 너 오늘 나한테 죽는다!? 내가 태권도랑 유도에 합기도, 킥복싱까지 한 몸이거든”
“씨이.. 그래 너 오늘 된통 걸렸어. 내가 뻥 찼을때 날아가야지 왜 얼쩡거리고 난리야. 자기야 다신 내 주위에 얼쩡거리지 못하게 혼 좀 내줘.”
내가 쓰러졌을 땐 어쩔 줄 몰라하며 울상을 짓던 작은 누나가 이젠 신이나서 외쳐댔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괜히 우쭐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그가 몸을 일으키길 기다렸다.
그런데 몸을 천천히 일으키던 그가 갑자기 몸을 획 돌려 부리나케 달아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하는 짓마다 비겁하고 실망스럽기 짝이없는 놈이였다.
달아나는 그를 향해 내가 소리쳤다.
“야! 이 비겁한 겁쟁이 놈아. 제대로 한번 붙어 보지도않고 도망가냐? 변태 새끼가 하는 짓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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