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직장일기_2 - 2부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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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4,15,16 부는 하나지만 나누어서 올립니다. ** 게시판이 업뎃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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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등에 더 이상 열리지는 않는다. 진희가 문 뒤로 조금 숨는다. 그녀는 치마를 내리고 있으니까……




“어? 여기 또 계시네? 진희 언니 여기 써요?”




“네? 네… 왜요?”




“네? 언니…”




“으…응…”




“데이트 그만하고 기장님이 찾아”




“알았어~ 바로 갈께”




씨발 뭐 하자는 건지… 그녀가 나가고 10초쯤 지났을까? 사슴 눈이 들어온다.




“오빠 여기서 진희 언니랑 뭐했어요?”




오빠? 언제 봤다고…




“네? 아니 뭐~ 그냥”




“지금은 저 잠깐 쉴 시간이거든요…”




“아~ 미안해요~”




나가려는데 그녀가 말을 잇는다.




“뭐 같이 있어도 되고요~”




“네?”




호기심이 생긴다.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녀도 따라서 내 옆에 앉는다.




“오빠두 구준표 같은 집에 살아요?”




“네?”




“아니 왜 재벌들은 다 그런 데서 산다고…”




“하하하하하~~”




좀 웃기는 멍청한 년이다.




“저도 그런 데서 살아보고 싶네요”




“네? 아~ 재벌이 다 그런 데서 사는 건 아닌가 보죠?”




“네~ 그리고 결정적으루 저는 재벌이 아니라서요”




“에이~ XXX사장님이시면서~ 우리 VIP명단에 있던데요?”




아직 취임도 안 했는데 항공사가 그걸 어떻게 알까? 생각 하면서




“그냥 월급사장 이에요~”




“아~ 그렇구나~”




“네”




“근데 진희 언니는 어떻게 만났어요?”




“지난번에 비행기에서 제 가방을 챙겨주셔서 그게 인연이…”




“어머~ 낭만적이다~”




“네?”




“오빠는 남동생 같은거 없어요?”




“없는데 왜요?”




“아쉽다… 나도 재벌이랑 사겨 보고 싶은데”




“하하하하하 재벌이 좋아요?”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한번 사겨 보고 싶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어쩌 구요?”




“저 남친 없는데요~”




“아니 예쁘고, 어리고, 스튜어디스들은 남자친구 만들기 쉽지 않나?”




“에휴~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그래서 없나?”




조금 또라이 기질이 있는 뇬이다. 대화가 조금 재미 있다. 긴장도 조금 풀린다.




“안타깝네~ 이쁜데~~”




“어머~ 저 이뻐요?”




“네~ 이뻐요~”




“그럼 저랑 사귀실래요?”




“네?”




“언니랑 안 사귀신다면서요~”




“그야 아직 뭐 그런 얘기를 해본 것도 아니고…”




“그럼 저랑 사겨요~”




“왜요~ 내가 재벌이라서? 하하”




“아뇨~ 오빠가 맘에 들어서요~”




“뻥치고 있네?”




까르르 웃는다.




“우와~ 오빠두 이런말 써요?”




“뭐? 뻥친다는 말?”




“네”




“그럼~”




“그렇구나~”




하더니 갑자기 내 얼굴을 잡고 얼굴을 들이 민다. 키스했다. 길게 헸다. 나야 감사할 뿐이다. 진희가 들어오진 않을까 좀 겁이 났지만 왠지 스릴 넘친다. 살짝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가만히 있는다. 치마에서 블라우스를 빼서 블라우스 속으로 가슴을 만졌다. 가만히 있는다. 블레이지어를 위로 올리고 가슴을 만졌다. 조금 떤다. 자세가 불편하다. 입을 밀어 그녀를 뒤로 넘겨 눕게 하고는 무릎으로 지탱하면서 블라우스를 더 빼서 위로 올리고 블레이지어도 위로 올려 두 손으로 가슴을 잡았다. 조금 더 떤다. 입술을 떼서 그녀 가슴을 빨았다. 젖꼭지를 혀로 돌렸다.




“아 앙~~~앙~~~”




번갈아가면서 가슴을 만지고 빨았다. 조금 더 가볼까? 치마를 올렸다. 엉덩이를 조금 들어준다. 땡큐~ 속치마는 없다 스타킹을 내리면서 팬티도 함께 내렸다. 갑자기 진희 생각이 난다.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해야겠다.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해야겠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벨트를 풀고 엉거주춤 바지를 좀 내렸다. 자지를 잡고 그녀에게 삽입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내 자지를 잡아온다. 힘주어 몇 번 잡는다. 엉덩이를 조금 들더니 자기 보지로 인도해 넣는다.




‘이런 네비게이션 같은뇬~ 내가 아무리 거길 못 찾을까?’




조금 웃으면서 넣었다. 물은 흥건한데 빡빡하다. 기분 좋은 조임은 아니다. 그냥 빡빡하다.




“앗 힝~ 아 흐흥~~ 응~~ 오빵~~ 이히히잉~”




신음소리에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천천히 움직였다. 조금 더 수월해진다. 빡빡한데도 물이 많아서 그런지 점점 기분 좋아진다. 비행기라서 그런가 왠지 숨이 좀 가쁘다. 넥타이를 해서 그런가?




“아~히~응~힝~헝~”




일으켜 서게 하고는 침대 위에 손을 짚게 했다. 뒤에 서서 넣었다. 휠씬 잘 들어간다. 좁은 공간에서 숨소리랑 씹스럽고 음탕한 소리가 퍼진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응~ 앙~ 아응~ 응~ 응~”




엉덩이를 때려 보았다. 움찔움찔한다. 재미 있다. 신호가 온다. 공간이 좁아서 그런가 시간이 멈춘것 같다. 꽤 오래 하긴 했다. 순간 갈등이 생긴다.




‘안에 할까? 밖에? 치마에? 얼굴에? 입에?’




그래~ 씨발~ 입에 하자!! 자지를 빼서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밀어 옆으로 쓰러뜨린 다음 허리를 굽혀 그녀 머리채를 끌어당겨 자지를 입에 물게 했다. 입을 벌린다. 입에 넣자마자 쌌다. 싸면서 머리채를 꽉 움켜쥐고 허리를 재빠르게 움직였다. 입으로 조금 흘린다.




“으…음…윽”




자지를 빼고 턱을 잡고




“삼켜”




입에 있는 것 때문에 도리도리 사래질을 한다.




“삼켜”




“으 음 응~~”




입음 닫고 신음소리로 싫다고 한다.




“삼켜어~”




조금 더 목소리에 힘주어 말하면서 턱을 두어번 흔들었다. 삼킨다. 목을 젖히고 목운동을 몇번 하는데 침대 밑의 서랍을 열어 휴지를 찾아 입을 닦는다. 저런데 서랍이 있다니…




“아응~ 싫다니까안… 이거 먹으면 배아프단 말이야~”




“하하하~”




“우씨”




“난 휴지 싫어~ 니가 입으로 정리해”




“싫다구우~”




“해”




고개를 몇 번 흔들면서 으응응~ 신음과 표정으로 싫다는 의사를 표시하더니 이내 입을 열어 빤다.


그때 누가 내 등을 툭 친다. 문이 열린 것이다.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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