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느날.. - 2부
본문
그녀가 머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몸을 식히려는 의지를 보였다..
난 그녀의 가슴을 번갈아 가며 누르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고 그녀의 유두가 있을만한 곳을 손가락 끝으로 간지럽히기도 했다..
그녀는 이젠 별다른 잔소리를 하지 않고 몸을 조금씩 꿈틀대기만 했다..
그녀의 왼쪽귀는 이제 나의 침에 의해 반짝거렸다..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날 받아들이게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적극적으로 가슴을 만져대던 손에 움직임을 멈추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가슴주위를 긁거나 돌리기만을 잠시동안 했을때 그녀에게서 반응이 왔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내 손등을 강하게 눌러 그녀의 가슴을 누르게끔 했다
난 그녀의 손이 이끄는데로 따를작정으로 가만 있자 그녀는 깊은 신음을 내며 그녀의 몸을 나에게 바짝 밀착시켰다
그녀는 한손으로는 내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비벼대며 한 손으론 나의 무릎을 쥐었다 놓고는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긁으며 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마음이 변한 것이다..
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지그시 안았다
그녀는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을 자신의 가슴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가슴에는 4개 정도의 작은 단추가 달려 있었는데 어느새 두개 정도가 풀려있었다
내가 푼건 절대 아니었다
들어간 손을 놓은 그녀는 손목을 잡고 더욱 가슴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녀의 나시위를 간단히 통과한 내 손가락은 가뿐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가슴과 브래지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그녀의 가슴은 한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부풀었고 단단해 져 있었다..
가슴끝에 수줍게 흔적을 보인 그녀의 젖꼭지는 내 손가락이 닿자 조금씩 튀어 올랐다
이내 그녀의 젖꼭지는 나의 손가락 사이에 끼일 만큰 살포시 올랐고 그녀의 가슴은 그때까지도
가쁜숨을 쉬느라 쉼새없이 들썩였다..
그녀는 그런 내 손등을 규칙없이 누르며 비벼댔고 다른 한손은 어느새 나의 사타구니에서 청바지위로 나의 물건을 손가락으로...손바닥으로..잡으려 뒤져댔다..
난 그녀가 내 바지 지퍼를 내려주길 바랬으나 그녀의 팔은 더이상 꺾일수가 없었다
난 후크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를 들어 내 성난 물건을 꺼내주었다..
그녀는 뜨거워진 손으로 밑부분부터 잡아서 위로 쓸어올렸다..그녀의 손은 무척 뜨거웠다.
그녀는 나의 끝에서 나온 애액을 엄지에 묻혀 물건끝에 발라대며 느껴갔다..
그녀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용하리만치 가까스레 호흡에 섞어 내 보냈다
그녀는 나의 물건을 쥐어짜듯 잡았다가 놓고는 민감한 테두리를 액을 묻혀 흔들어 댔다..
나 역시 눈앞에 별이 터지며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녀는 가슴에 있던 내 손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향했다..
허리쯤에 손을 놓고는 그녀는 스스로 바지 후크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는 내 손을 잡아 그녀의 팬티 입구까지 안내한 뒤..손목을 잡고 힘껏 눌렀다..
그녀의 팬티속엔 몇안되는 그녀의 체모가 잡히며 손끝에 겨우 그녀의 크리토리스가 건들려졌다..
크리토리스 주위에는 촉촉한 그녀의 액이 나와 손끝을 매끄럽게 했다..
크리토리스를 두세번 건들림 당한 그녀는 등을 나에게 더욱 밀착시키며 나의 물건에 힘을 가했다
" 아..으흥..아..."
" 헉..아...으..좋아..."
영화는 계속되고 있었고 사운드도 쿵쾅 거리는 것이 중요한 장면인거 같았지만 우린 지금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가 조금 더 누워버리는 자세가 되자 내 상체가 자유스러워 그녀의 깊숙한곳까지 손이 미치게되었다..
중지로 그녀의 액을 따라 입구를 건드렸다..그녀가 몸을 경직시켰다..
손가락 한마디에서 두마디로 밀어넣을때 그녀는 내 손목을 잡았다...
" 아...미치겠어..."
" 헉헉..좀만 있어봐.."
" 안돼..그..만 하자.."
" 좀만.."
" 아냐..나중에.."
그녀는 몸을 급히 일으키며 바로 앉았다..
그녀와 난 몸이 떨어졌고..그녀의 바지속에 있던 내 손도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나에게 등을 돌린채 지퍼와 후크를 잠그고 브래지어도 제 위치를 잡게했다..
그리고 날 돌아봤다..
" 아유..너랑 있음..여기까지 와서.."
" 히~~"
" 나중에..알았찌? "
" 나중도 좋은데..이건 어떡해? "
그녀는 내 팬티위로 나와 끄덕대는 물건을 보며 손으로 쥐었다..
난 일부러 물건에 힘을 주었다..꿈틀했다..
" 좀 알아서 죽이면 안될까?"
" 니가 죽여줘..."
" 누가 보면 어쩔려구.."
" 여길 누가 보냐?"
" 알았어..대신 빨리해.."
" 응 "
그녀는 의자 밑으로 내려간뒤 내 성난 물건을 혀로 끝부터 돌리며 핥아 나갔따..
양다리에 쥐가 나는듯 저려왔다..그녀는 눈을 치켜떠 내 상태를 보며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천천히
나의 물건을 삼켜나갔다..조금씩 조금씩 내 물건이 그녀의 입술안으로 살아지면 그녀의 혀는 들어가는 나의 물건들을 사정없이 애무해댔다...
" 우..아.....아...좋아..."
" 빨..리..해.."
그녀가 내 물건을 입에물고 옹알거리며 말을 햇따..
혜진이는 입에는 나의 물건을 문채로 내 윗옷속으로 양손을 넣어 나의 두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햇따..
흥분이 급속히 더해왔다..
내가 힘들어 하는것을 느끼자 그녀의 입술은 위아래 피스톤 운동을 빨리하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아...아.......윽...할..거 같은..데.."
그녀가 물건을 입에문채 고갤 끄덕였다..
오랄은 좀처럼 안해주던 그녀였는데......오늘 왠일이야.....란 생각이 드는 순간 그녀의 혀끝놀림에
그녀의 입안에 뜨거운 물을 쏟아냈다...
울컥....
" 아..아..아학....."
" 흡.....음..흡..."
그녀는 내가슴에 있던 손을 내려 나의 물건을 잡고 혹시라도 흘릴까봐 조심히 받았다..
4-5번의 사정이 끝이 나자..그녀는 눈을 치켜떠 나를 봤다..
멋적어진 난 그냥 씨익..웃자...그녀는 천천히 물건을 그녀의 입속에서 빼냈다...
마지막 한 모금 까지...입에 머금은 그녀는 돌아서 바닥에 액을 뱉았다..
그리고 팔걸이에 있던 콜라로 두어번 입가심을 한 뒤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난 정말 편안해진 몸과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넣은뒤 지퍼와 후크를 채웠다..
그녀가 너무 이뻐서 뒤에서 살포시 안아주었다...
" 오늘 늦게 온 죄로 해줬다.."
" 고마워.."
영화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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