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을 기억하며... - 1부 3장
본문
미선과의 관계 3
수능 후,
그 애는 미팅에서 만난 같이 수능을 본 재수생에게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 하였다. 이 애는 내게 그 재수생과 만나 보고자 한다는 표현을 해 왔다. 그러면서 날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었을까...
한편으로는 미팅의 상대와 섹스를 해보고픈데 자신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혼자서 그 애랑 섹스를 한다면, 부담스러움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그 애의 표현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나랑의 섹스가 처음이었고, 첫 섹스 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르가즘의 쾌감을 익혀 가면서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는 말도 했지만, 새로운 사람과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었다. 어찌 보면 미선인 늘 옆에 남자가 있어 줘야 하는 아이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가지는 형편이 늘 옆에 있을 수 없다는 것에 내게서는 오르가즘의 쾌락을 찾았고, 자신의 옆에 늘 둘 수 있는 사람은 또래에서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수능후,
미팅에서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가 있은 후에는 나랑 섹스에서 그 남자애와의 섹스가 가능할까에 대한 이야길 나누기도 하였다.
난, 내가 미선일 소유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냥 떠나 보내고자 노력도 했었지만 그러기엔 미서과의 섹스에서 오는 쾌감에 많이 젖어 있었던 탓에 쉽게 미선과 헤어짐을 결정하지 못하고 말았다.
결국은 내가 선택한 것은 그 애 옆에 난 항상 숨겨진 사람으로 남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 재수생과는 사귈거냐 말거냐 하는 줄다리기를 그 애는 하고 있었다.
난, 미선의 끼를 알고 있었기에 내 옆에 미선일 두고자 하는 마음에서 미선이의 끼를 발산하게 충동질 하였다.
나 이외에는 아직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져 보지 못한 그애에게 그 재수생과 사귀든 어떻든 그 끼를 발산하는 탈출구로 이용하라 충동질 하였다.
미선과 재수생은 데이트를 즐기며, 비디오 방에서 키스에 성공하고 하루하루 데이트 횟수가 늘어나며, 스킨쉽도 깊어 져 갔다.(이러한 것을 미선인 내게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했고... 그런 이야길 하면서 미선이와 난 더 격렬한 섹스를 하였다.)
결국 그 애는 재수생과 섹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고는 날을 잡았다. 내게 어떻게 해야 재수생과 섹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해 가면서 작전 아닌 작전을 세워 재수생과 섹스를 하기 위해 방을 잡고 도전을 하게 되었다.
난, 밖에서 초조하게 그 도전적 행위가 끝나길 기다려야 했다. 과연 성공할까 하는 ... 그러면서 내게 몰려오는 엄청난 긴장감과 왠지 모를 쾌감은 또 무엇이었는지...
재수생과 거사를 치루고 3시간여만에 돌아온 미선이는 실망이 섞여 있었으며... 내게 겪렬한 섹스를 요구 하였다.
섹스 중에 미선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둘은 은연중에 섹스에 대한 교감을 하고 방을 잡아 들어갔다고 한다. 방에 들어가더니 재수생은 먼저 씻는다고 하며 욕실로 들어 가더란다.(경험이 있었던 거지) 여기서 미선인 실망을 했단다. 자기도 씻고 나오면서 브라와 팬티를 입고 나왔단다. 긴장도 되고 실망도 있고 해서였다나... 서로가 페팅을 진행하는데 재수생이 가슴과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자신이 젖어 오는 것을 느끼는데 팬티를 벗기고 아래에 오랄을 해 주려 하는데 왠지 겁이 나더라나... 그리고 그 남자의 물건이 자신의 물건에 닿는데 섬뜩했다고 한다. 결국은 거사를 성공하지 못하고 나와서...그 불만족을 내게 풀었던 것이다.
난 미선이가 내 옆에 남으려면 미선의 색끼를 충분하게 발산하면서 내게만 독점하려는 것 보다는 미선의 경험이 많아 질 수록 내 옆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질거라 생각해서 그 끼를 발산하게 충동질 한것인데... 첫 거사는 실패로 돌아 갔다.
그러더니 결국 재수생과는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더니 정리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미선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였다. 입학 후, MT다 신입생 환영회다 바삐 생활을 하더니만 같은과의 남자애 하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 했다.(다분한 끼이다...)
동갑내기인 그 남자애랑은 같이 수업도 받고, 하면서 가까워 졌다. 물론 그 중에도 나와의 섹스는 이루어 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동갑내기 남자(정이)와의 데이트도 했던 것이고... 데이트 하며 가벼운 키스 정도는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고, 아직 페팅은 없었던 듯...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길 서로 주고 받았으니까...)
1학년 중간고사 직전으로 기억을 한다.
과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는 자리가 있다고 내게 연락이 왔는데... 다시 연락이 오길 정이와 데이트가 있다고 그날은 만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묻기를 어떤 데이트를 할거냐고 물었더니 비디오 방에나 갈꺼라 그러길래, 스킨쉽을 위함이냐고 물었더니. 아마도 그럴 거라 했다. 난 미선일 유혹했다. 차라리 화끈하게 진행을 시켜라. 미선이 네가 정이를 유혹해라.
망설이던 미선인 가능하면 연락을 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다시 전화가 왔다. 가능 할 거 같다는...
술을 마시다가 서로 말을 맞추길 정이가 먼저 자릴 뜨고 미선이 나중에 술자리를 빠져 나와 데이트 하기로 했단다. 그 자릴 빠져나와 둘이 만나서 미선이가 술 마셨더니 졸리다고 쉬었으면 한다고 했단다. 둘은 방을 잡아서 들어갔고... 술기운을 빌어 서로가 같이 샤워를 하고 침대로 들었다나... 미선의 표현에 의하면 정이의 물건은 내것 보다 크고 두꺼운데 딱딱하기는 덜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이는 경험이 많았던 듯 하다. 미선일 천천히 리드 했다고 한다. 이렇게 미선인 두번째 남자를 알아 가기 시작한다.
정이와 미선의 첫 관계 후, 내게 돌아온 미선인 오르가름 후 쾌감으로 나른해 하는 상황이었다. 그때의 기분은 왠지 모를 흥분과 함께 그 둘의 섹스 소릴 들었으면 하는 구경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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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번째 글입니다.
아직 어려움이 많습니다.
조금씩 야설다워 지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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