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느날.. - 5부
본문
그녀는 양팔을 지탱해 위에서 날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눈은 너무 섹시했다
혜진이 살포시 미소지었다
예전부터 느껴왔던거지만 그녀가 웃을때 보조개는 너무도 이쁘고 섹시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가끔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샘을 확인했다
혜진이 가슴을 내 얼굴쪽으로 내밀었다
분홍젖꼭지..조금 수줍은 듯 부풀어 올라 나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분홍 젖꼭지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다가오는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피하고는 가슴 밑을 혀로 쓸었다
" 음.. "
그녀가 깊은 자극을 받았는지 고개를 뒤로 젖혔다
위로 보니 그녀의 턱끝만 보였다
조금전까진 그녀가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가슴이 내려오며 다시 내 얼굴앞으로 다가왔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가능하면 그녀의 젖꼭지는 건드리지 않으려 일부러 그녀의 가슴주위만 부드럽게 터치했다
그녀의 오른쪽 가슴역시 젖꼭지 주위만 입술과 혀로 터치해나갔다
그녀가 왼팔로 지탱하며 오른손으로 내 귀를 만졌다
그녀가 떨었다.. 순간 혜진이는 고개를 두어번 심하게 저었다..
" 미..치겠어.."
혜진이는 귀를 만지던 손을 내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버둥대던 나의 물건을 잡더니 상체를 세오곤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 아....아... 윽.... "
그녀의 뜻대로 쉽게 삽입이 되질 않았다
그녀의 입구에다 물건을 급하게 대고 그녀가 앉아버리자 나에겐 통증이 왔다
그녀의 입구옆 벽에 눌려진 것이다
" 아..아야.. "
혜진이는 살짝 미소를 짓더니 다시 상체를 조금 들어 삽입을 시도했다
나의 물건이 그녀의 입구로 들어가면서 하체에 뜨거움과 함께 또다른 느낌이 들었다
내 물건주위를 꽉 싸는 느낌...그녀는 삽입부터 나의 물건을 조여가며 받아들이고 있었다
혜진이는 소파와 나 사이의 틈에 다리를 세워 최대한 깊숙한 삽입을 하였다
" 으,...아.... "
" 어우..아.."
삽입이 되자 그녀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나의 물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입구는 나의 물건을 쥐었다 놨다 하는 압박을 규칙적으로 해왔다
" 좋아.? "
그녀가 나의 가슴을 두손으로 누르며 물었다
" 어.. "
난 조금더 자극을 원했기에 피스톤 운동을 해주지 않는 그녀가 아쉬웠다
그녀의 골반을 잡고는 내 허리를 가볍게 흔들었다
" 가만있어봐...아...."
" 좀... "
" 내 안에서 니꺼 움직여...간지러워.."
그 말에 갑자기 내 물건이 본능적으로 더욱 힘이들어가며 꿈틀거렸다..
" 아...아...미치겠어...아...너무좋아.."
난 허리를 튕겨 그녀에게 더욱 붙였다..
" 악...아...아.... "
그녀의 쉴새없는 신음이 쏟아졌다
서로의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녀가 스스로 움직임을 느끼자 난 살그머니 운동을 멈추었다
역시...그녀는 혼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혜진이의 멋진 가슴은 그녀의 양팔안에서 물결치듯 춤추고 이내 그 가슴은 내 두손에 들어왔다
그녀의 양쪽 가슴 끝을 손가락으로 계속 비비며 팅겼다
" 아...아....너무...좋아..."
" 헉 헉....헉....아....아..."
혜진의 아래가 뜨거워짐이 느껴졌다..확연히 뜨거움이 강해졌다
혜진이는 나의 어깨를 잡아 날 일으켰다
" 빨..아 줘...세게...아...악...."
" 쩝...쪽...쯔읍.... "
" 더...세게...더...."
" 음...쩝...쩝..."
그녀의 허리운동이 불규칙적으로 심하게 튀었다
피스톤 운동에서 허리돌림으로...다시 피스톤 운동으로....
" 쩝..으....아...나...할꺼..같은데..."
" 아...응...아잉...쫌만....잠시만..."
" 으..안돼....야...헉...헉..."
" 좀만...참어... 다 돼가...아..아학...아아...아 "
그녀의 허리움직임이 급해졌다
" 어..어...윽...악...."
참지 못한 나의 물건이 드디어 터져버렸다
그녀의 질안쪽 벽에 심하게 부딪히는 나의 정액이 느껴졌다
" 악....윽....악....악....윽....."
그녀가 나의 머리를 잡아 그녀의 가슴으로 힘껏 당겨 안았다
숨이 막힐 정도로 대단한 힘이었다...
그녀의 가슴 속에서 빠져나오기도 애무하기도 힘들정도로 꼼짝할수가 없을정도로...
" 흑...윽....아.....아아아아아.."
혜진이의 몸은 엄청 뜨거워져있었다
더웠다..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었지만 그녀를 밀쳐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다시 나의 물건을 쥐었다 놓았다 자극을 했다
내 목덜미에 그녀의 입김이 쏟아졌다..
" 했어? "
" 어....넌? "
" 너 ..쌀때..나도 모르게 했어.."
" 진짜? "
" 어...으.... 휴지 어딨냐? "
혜진이는 고갤 들어 두리번 거리더니 이내 뒷쪽에 있는 티슈를 확인하고는 몇장 뽑았다
티슈를 접은 그녀는 자신의 샘쪽으로 티슈를 가지고 가서는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나의 물건이 그녀의 뜨거운 물속에서 빠져나오자 온몸이 시원해지며 나른해졌다
그녀는 아래를 휴지로 막은채 일어났다
그리고는 티슈통을 들어 내 가슴에 던졌다
" 많이두 쌌네.."
" 다 니꺼야...임마.. "
" 웃기셔.."
혜진이는 티슈를 사타구니에 끼운채 화장실로 향했다
그녀의 발갛게 달아오른 볼이 너무 이뻤다
그녀가 화장실 문을 닫자 난 몸을 일으켜 티슈로 물건을 닦았다
화장실에서는 물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물건을 닦은 휴지를 버리려고 쓰레기통을 찿는 순간 갑자기 그녀의 현관문에서 소리가 들렸다
- 딸칵...철컥...
이내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 누가 있니? "
중년의 목소리...
혜진이 엄마였다.. 이내 거실문이 열리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혜진이 어머니의 발이 거실로 들어섰다 동시에 그녀의 눈과 내눈이 마주쳤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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