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간택령 - 단편
본문
21세기 간택 령(揀擇 領)
간택 [揀擇]
임금이나 왕자·왕녀의 배우자를 고르는 일.
조선시대 왕실에서 혼인을 치르기 위해 혼인후보자들을 직접 보고 뽑던 행사이다.
중매혼의 형태가 일반적인 혼례형식이었으나, 태종 때 간택이 제도화되었다.
최초의 간택사례는 1439년(세종 21) 3월 의창군(義昌君) 공의 배우자 선발이었다.
간택의 절차는 먼저 금혼령(禁婚令)이 내려지고 다음으로 처녀·동남의 봉단령(捧單令)을 내린다.
봉단령은 적임자를 가진 집에서 스스로 단자(單子)를 내라는 명령이다.
이 기간에는 양반뿐만 아니라 서민도 혼인을 할 수 없었다.
간택의 자격은 사족(士族)이며, 이씨가 아닌 자, 양친이 있는 자 및 세자(또는 왕자녀)보다 2∼3세 위인 여자(남자)이다.
선발기준은 명문의 후예이며 부친의 지위가 높지 않은 자로 규정했는데, 이는 혈통 좋은 집안을 원하면서 외척의 득세를 꺼리는 의도였다.
간택은 단자를 낸 30명의 후보로 초(初)간택을 하여 5∼7명을 재(再)간택에 보낸다. 여기에서 3명을 선발하고 마지박 삼(三)간택에서 그 중의 1명을 결정한다.
왕실의 이와 같은 제도는 처음의 의도와 달리 정치적 요인, 즉 왕실과의 혼인을 통해 권력을 유지·확대하려는 의도가 팽배하여 세도정치의 부패를 낳게 되었다.
또한 단자를 내는 데 드는 비용 때문에 단자를 기피하게 되었고, 발각될 경우 형벌이 따르게 되어 적령기의 처자를 둔 선비의 집안에서는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
참말로 우리 아버지가 운영을 하시는 회사의 임직원이나 종업원 그리고 방계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나
또 중요 거래처 임직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 지금 무척 난처한 입장에서 어찌 해야 할지 몰라 힘이 들 것이다.
모든 문제는 혼기가 찬 내 탓이다.
그 잘난 연애라도 하여서 마누라 감을 구하면 그만일 것을 우리 아버지의 무슨 봇장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 중에 높은 관직에 계셨던 분들이 많다며 아무 여자나 만나는 것을 금하였기 때문에
올바른 연애 한 번 못 하고 젊고 활기에 찬 청춘을 썩혀야만 하였던 내 신세가 가련하고 측은한 생각이 든다.
내 나이 28인데 9수에 결혼을 하면 안 좋다는 미신 때문에 올해는 무조건 장가를 들라한다.
아버지는 엄마와 상의를 한 끝에 아버지 회사에 간택령을 내렸다 하였다.
참 어이가 없었다.
달나라로 사람이 갔다 왔다 하는 이 세상에 간택령이 다 뭐냐?
장본인인 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 회사와 방계회사의 임직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독불장군인 우리 아버지의 명령을 어기면 그 날로 해고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임직원들은 이상하게 얼씨구나 좋다 하며 눈치를 본단다.
이제 그 속내를 들여다보자.
몇 달 전 난 아버지의 호출을 받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본사로 갔다.
십 여분 회장실에서 기다리자 기획실장이 나를 대 회의실로 안내를 하였다.
“에~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오늘 본인은 중대한 결단을 내렸음을
여러분께 밝히는 바입니다. 그 것은 다름이 아니라 나의 큰아들이자 장차 우리 그룹의 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하여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바로 이놈을 이번 해가 넘기 전에 혼인을 시키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좌우를 살피자 거기에 모인 많은 임직원들과 거래처 임직원들이 무척이나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우리 조상님들은 영의정을 비롯하여 많은 대감님을 배출한 집안인데 내 아들의 혼사를 아무하고나 시킨다는 것은
큰 문제인지라 솔직하게 전국에 걸쳐 간택령을 내리고 싶었으나 그렇게는 할 수가 없다고 판단을 하여
우리 그룹의 임직원 및 거래처 사장님들과 임직원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 중에 혼기에 찬 여식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간택령을 내리겠소, 물론 21세기에 무슨 간택령이냐고 반발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요,
만약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사표를 제출하고 나가도 좋소.”그 말을 경청을 하던 나 역시 크게 놀랐다.
“지금은 미국 하버드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배우고 있으며 내년이면 학업을 마치고 영구 귀국하여
우리 그룹의 기획실에 사장으로 제직을 하며 경영수업을 받게 할 것이고 얘와 결혼을 하게 되는
본인의 며느리는 최소한 2년은 우리 집에서 시집을 살면서 우리 집안의 가풍을 익히게 할 것임을 사전에 밝히오,
이에 전 임직원께서는 제 아들의 혼인 문제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우리 아들에 대한 자세한 것은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시오”하고는 두 말도 안 하고 회의실을 빠져나갔다.
“그럼 방금 회장님께서 말씀을 하신 바와 같이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간택 당사자이신 회장님의 장남께 직접 물어보십시오,
먼저 본인이 간략하게 본인의 소개를 먼저 해 주시죠”기획실장이 말을 하고는 나를 회의석 중앙 마이크 앞으로 불렀다.
“죄송합니다, 워낙 공부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변변하게 연애도 한 번 못 하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버님 말씀처럼 하버드에서 경영학 박사 코스를 밟고 있고 내념이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기타 궁금하신 부분이 계시면 직접 하문을 하시면 이 자리에서 제가 아는 것은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하고 말하고는 떨리는 마음으로 좌중을 돌아보자
“먼저 기획실장, 우리가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하죠?”한 임원이 손을 들고 묻기에
“그저 한 군이라고 편하게 부르십시오.”내가 나서서 말하자
“좋아요, 이 자리는 누구의 사위가 될지는 모르지만 딸을 가진 임원이나 모든 분들의 사위 후보라 생각을 하고
한 군이라고 부릅시다, 어때요?”그 임원이 좌중을 돌아보며 말하자 다른 사람들도 고개를 끄떡이며
“그렇게 합시다”하고 말하자
“그럼 먼저 질문을 해 주시죠”기획실장이 웃으며 좌중을 바라보며 말하자
“그래 지금껏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소?”한 사람이 묻기에
“죄송합니다, 아직 한 번도 없었습니다”하고 대답을 하자
“혹시 고자는 아니오?”한 사람이 묻자
“하! 하! 하!”좌중에 모인 사람이 모두가 웃자
“그 것은 간택 후보가 된 아가씨에게 직접 실험을 해 보라고 하시면 어때요?”기획실장이 나를 보고 웃으며 말하자
“그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군, 역시 기획실장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나이가 지긋하게 든 임원이 웃으며 말하자
“그러나 실험을 하였다 하여 그 것을 빌미로 무조건 혼인을 요청하면 곤란합니다, 더 물어 볼 말은 없습니까?”기획실장의 말에
“그래요 그 이상은 일단 우리 그룹의 임직원 그리고 거래처 임직원들 중에 딸을 가진 분들은
따님의 사진과 따님이 직접 거짓 없이 작성을 한 프로필을 삼일 안으로 기획실에 제출을 해 주시면
회장님과 사모님께서 일단 서류심사를 하시고 그 후에 한 군께서 일대 일로 직접 면접을 보고
간택은 한 달 후 이 자리에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세요”기획실장의 말에
“그렇게 합시다, 어떻소?”나이가 지긋한 임원이 말하자
“그럼 그렇게 합시다”하고 일어서기에
“고맙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기획실장이 나를 문 입구에 데리고 가 나가는 임직원들에게 악수를 하게 하였다.
어떤 사람은 <우리 딸 잘 봐주게>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쩝! 난 딸이 왜 없지?>하고 입맛을 다시는 사람도 있었다.
급하게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귀국을 한 나로서도 무척 황당하였다.
“자~네 엄마와 함께 선택을 한 후보들이다, 보고 일단 한 번씩 만나서 이야기나 해 봐라”5일 후 아버지가 나를 불러 5장의 사진이 붙은 서류를 주었다.
그 후보들의 사진을 보니 어디에 내어 놔도 흠을 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미모요 몸매였다.
<윤 하나, 24세 00대학 영문과 졸업, 현제 신부수업을 받고 있음, 00상사 사장의 무남독녀>제일 먼저 눈에 뛴 여자였다.
먼저 이 여자를 만나겠다는 생각을 아버지에게 넌지시 이야기를 하였던 그 날 점심시간에 가까운 시간 기획실장이 나를 만나자는 전갈이 왔었다.
구내식당도 있는데 기획실장은 사무실로 오라고 하였다.
“박 실장님 무슨 일입니까?”사무실에는 모두 점심을 먹으러 갔는지 혼자 있었다.
“어서 오세요, 앉으시죠.”나보다 훨씬 나이는 많아도 일 년 후에 자신의 직속 사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기획실장은 깍듯하게 상석을 나에게 권하며 옆에 몇 장의 서류를 들고 앉으며 말하기에
“네, 무슨 일입니까?”조금은 미안하였지만 상석에 앉으며 묻자
“회장님과 사모님께서 다섯 아가씨를 일차로 간택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 여기 그 다섯 아가시와
그들의 부모로부터 각서를 받아두었습니다.”기획실장은 진지하게 그 각서라는 것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래서요?”영문을 몰라 묻자
“오늘부터 직접 면담을 하시거나 다른 짓을 하시더라도 일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입니다”웃으며 말하기에
“다른 짓이란?”뜻을 몰라 묻자
“요즘 결혼을 하고도 이혼을 하며 헤어지는 연유가 거의 성격 탓이라는 핑계가 거의 전부입니다,
그런데 잘 알고 보면 성격 탓이라는 것은 빌미에 불과하고 거의가 속궁합이 안 맞아서 이혼을 한다는
보고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담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속궁합이 맞느냐 안 맞느냐를 확인하는 방법은
잠자리를 함께 해 보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그래서 잠자리를 한 번 하였다고 그 것을 빌미로 혼인을 하자고
억지를 부리거나 법에 호소하는 길을 막아두기 위하여 이렇게 각서를 받았습니다.”하고 말하였다.
빈틈이 없는 아버지의 술수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알았습니다, 잘 해 보겠습니다”하자
“만나는 장소는 호텔 레스토랑으로 하세요”웃으며 말하기에
“왜? 굳이 호텔 레스토랑이죠?”하고 묻자
“이동이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하기에
“아! 그렇군요, 그럼 가보겠습니다”일어나면서 기획실장의 책상에 있는 사진과 신상명세서 한 장이 눈에 보여
“이건 뭐죠?”그것을 들고 보면서 물었다.
“네, 회장님께서 6명의 아가씨를 선택하셨는데 유독 이 아가씨의 부모님만이 각서 제출을 안 해서......”말을 흐리기에
“좋아요, 이 것 저에게 주세요, 한 번 만나겠습니다”하자
“문제가 생기면 곤란합니다”하며 난색을 보이기에
“문제 발생 안 하게 하겠습니다”하자
“그럼 가지고 가세요”하기에
“좋아요”하고는 그것을 안주머니에 넣고 사무실에서 나왔다.
속궁합도 맞춰 보라는 말의 뜻은 알았으나 섹스라고는 단 한 번도 안 해본 나에게는 무척 힘든 간택의 길이 시작이 된 것이었다.
오후 6시 윤 하나와의 약속장소인 00호텔 레스토랑으로 갔다.
“반가워요, 윤 하나입니다”예약을 한 자리로 가서 잠시 앉아있자니 사진에서 본 아가씨가 반색을 하며 앞에 오기에
“반가워요, 앉아요”나는 벌떡 일어나 의자를 당겨 앉게 해주었다.
“고맙습니다”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
“그래 00대 영문과 나오셨다고요?”하고 묻자
“네, 졸업을 하고 미국에 반년 언어 연수도 다녀왔어요.”묻지도 않은 것을 말하기에
“좋아요, 그럼 영어로 대화를 하죠, 어때요?”하고 묻자
“오케이”웃으며 영어로 답하기에 그 때부터는 영어로 대화가 시작이 되었다.
“남자를 사귄 경험이 있어요?”나 역시 영어로 말하였다.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이겠죠?”웃으며 말하기에
“섹스는?”바로 핵심으로 들어갔다.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요?”되려 나에게 물었다.
“호~그래요? 난 아직 경험이 없는데....”하고 말을 흐리자
“아빠가 혹시 댁이 고자가 아닌지 확인을 하라고 하였어요”얼굴도 안 붉히며 말하기에
“그래 확인을 해 보겠어요?”하고 묻자
“고자에게 시집을 가느니 안 가는 편이 더 났겠죠?”웃으며 말하였다.
“좋아요, 그럼 일단 식사부터 하죠, 뭘 드시겠어요?”메뉴판을 그녀에게 주며 묻자 그녀는 몇 가지 음식을 주문을 하였고
나 역시 간단한 것으로 주문을 하여 와인을 곁들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하였다.
“자, 그럼 고자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러 가시죠”식사를 마치자 먼저 일어나 그녀의 의자를 빼 주며 말하자
“좋아요”하며 일어섰다.
굳이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하라는 기획실장의 말이 옳은 말이라 생각하며 승강기를 타고 호텔 프론트로 가서 방을 배정을 받았다.
“먼저 씻으세요”그녀가 방으로 들어서며 말하기에
“아뇨, 레이디 퍼스트 아닌가요?, 먼저 씻어요”하고 말하자
“그럼”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씻으세요”대형타월로 몸을 감고 상기된 얼굴로 욕실에서 나왔다.
“네”하고 난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방으로 갔다.
“..........”그녀는 시트로 얼굴까지 덮고는 조용히 누워있었다.
“고자인지 아닌지 확인 안 해요?”나는 몸을 감은 타월을 몸에서 때고 시트 안으로 들어가며 물었다.
“고자인지 아닌지를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나요?”그녀가 눈을 흘기며 말하기에
“좋아요, 그럼”말이 필요가 없겠기에 바로 그녀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키스를 퍼부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스킨십을 보니 초보는 아닌데요?”긴 키스 끝에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초보지만 행여나 하여 동영상 몇 편 봤어요”웃으며 말하자
“그럼”하고 말하더니 그녀의 손이 내 좆을 잡았다.
“구멍이 어디죠?”솔직히 구멍이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몰랐다.
“자! 살짝 눌러요”하기에
“에~잇”힘주어 엉덩이를 눌렀다.
“흑, 들어왔어요, 아~~”그녀가 나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그랬다.
내 좆이 생애에 최초로 여자의 보지 구멍 안에 박혔었다.
“감촉이 좋군”웃으며 말하자
“그럼 동영상 본 대로 하세요”내 등을 끌어안고 말하기에
“그럼”하고는 난 동영상을 본 것을 연상하면서 펌프질에 열을 올렸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자위야 간혹 하였지만 자위와는 비교가 안 되었다.
“헉...아아..난..못...참겠어...아아..너무..좋아...자기..몸이...”그녀가 도리질을 약간 치며 말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신이 났다.
“아---악!, 자기야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도리질이 점점 빨라졌다.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그녀의 요구대로 깊숙이 찔러주었다.
“아아...보지가...꽈악...차는..거...같애...뿌듯해...”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미숙한 펌프질이었지만 점점 익숙해 졌다.
“아-----------흑!, 학학학, 악, 하학, 좋아 더 깊이 넣어줘. 악!”비록 섹스는 하고 있으면서도 간택 후보에서는 제외를 할 작정이었다.
“퍽! 퍽! 퍽! 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나는 윤 하나라는 여자는 선수임을 알 수가 있었다.
“아-학, 자기야 나, 나올려고해, 어서 어서 깊이 넣어줘. 아학,학학,”도리질을 마구 쳤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안에 싸도 돼?”아무리 민형사상 책임을 안 진다는 각서는 받아두었다 하더라도
임신이 되면 곤란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기에 난 펌프질을 멈추고는 윤 하나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물었다.
“응 샤워하고 피임했어, 어서 더 깊이 쑤시고 싸”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으며 말하기에
“좋아,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난 가시 펌프질을 재개하였다.
“악!, 악!,악!, 학학학, 아 학-아앙,학아항, 같이 싸 나도 나와”애원을 하였다.
“퍽-----윽! 억,퍽 퍽 퍽 으~~~~~~”역시 자위하고는 수준이 달랐다.
내 분신은 아낌없이 윤 하나의 보지 깊숙이 뿌리고 있었다.
“좋았어?”다 싸고는 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며 묻자
“자기 초보라면서 정말 잘한다, 초보 아니지?”웃으며 물었다.
“진짜 초보야, 결과는 나중에 발표하는 것 알지?”욕실로 가는 그녀에게 말하자
“알아요, 좋은 결과 기대해요”하며 욕실로 가더니 간단한 샤워를 하고는 옷을 입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먼저 나갔다.
그로부터 4일 후
<박 은서 25세 명문 00여대 경영학과 졸업 협력업체 **상사 **지역 총판 사장의 이 녀 중 장녀, 아버지의 직장에서 실무수업 중>
두 번째 후보였다.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이라 난 아버지가 빌려준 회사 차로 이동을 하여 00호텔에 시간에 맞추어 당도하였다.
여기서 부터는 서로의 인사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생략을 하겠다.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식사를 마치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그녀와 아주 자연스럽게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에서 이야기로는 그녀 역시 남자들과 교재를 하였다고 실토하였다.
샤워를 하라고 하자 나오면서 씻었다며 나에게만 샤워를 하라고 하기에 난 간단하게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오자 그녀는 역시 침대 위에 누워서 시트로 몸을 숨기고 있었다.
“수근 씨 전 제가 올라가서 하는 것을 좋아해요”시트를 들치자 상기된 얼굴로 날 보며 말하였다.
“좋아, 그렇게 해”하며 난 침대의 중앙에 누우며 은서의 젖꼭지가 이상하게 빨갛고 또 피멍으로 보이는 것이 보여 이상하게 생각을 하였다.
“고마워요”하더니 벌떡 일어나 가랑이를 벌리고 내 위로 오더니 좆을 잡고 자기 자신의 보지에 박았다.
“흑! 좋아요, 아~”고개를 숙이며 흥분을 한 눈초리로 나를 봤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나는 하나도 힘을 안 들이고 그냥 있자니 한편으로는 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올라가고 싶었다.
“아흐….흑….학학…헉…..아…하 …제 젖꼭지 꼬집어요, 네~”그 대서야 난 젖꼭지에 난 피멍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그녀가 질퍽이는 소리가 나오게 펌프질을 하자 난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더 힘껏”펌프질을 하며 한 손은 내 가슴을 짚고
또 한손은 자신의 젖꼭지를 꼬집는 내 손에 힘을 주어 더 힘껏 꼬집게 유도를 하는 것은 정말로 가관이었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더! 더!”난 거의 피가 날 정도로 꼬집었다.
“퍽퍽퍽…퍼.. 퍽…퍽퍽퍽!!!!!”그녀는 만족을 하는지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였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신음에 펌프질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별의 별 취향을 가진 여자가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분탕질은 계속이 되었다.
“아…흑…제.. 발…. 더! 더….아………악……..헉.”난 그녀의 젖가슴에서 약간의 피가 비치는 것을 봤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피를 봐서인지 펌프질은 더 빨라졌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더……더… 아…앙….”아픈 표정은 전혀 없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아니 오히려 더 신나게 분탕질을 쳤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좋아요!!”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난 힘이 하나도 안 들었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오직 그녀의 젖꼭지만 힘주어 꼬집으면 그만이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으~~나오려고 하는데 어쩌지?”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말하자
“아….흑….아….흑…..헉...만…..하…학.. ….제. 발.. 조금만 거 힘껏 꼬집어요, 학. 학.”내 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애원만 하였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펌프질은 막바지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으~~~~간다”난 은서의 보지 안에 내 분신을 털어 부었다.
“아~좋아요 젖꼭지 힘껏 물어요, 네~”그녀다 내 입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밀어 넣었다.
난 이빨로 조금 강하게 물었다.
“아~좋아, 좋아”그녀는 웃고 있었다.
“먼저 씻어요”더 이상 안 들어오자 그녀가 나에게서 떨어지며 말하였다.
“위험 안 해?”임신이 문제였다.
“이것”그녀는 나에게 언제 까 넣었는지를 모를 피임약 껍질을 흔들어 보임으로서 또 한 여자가 간택 후보에서 멀어짐을 알았다.
<윤 하림 24세 00대학 음악과 출신 피아노 전공 프랑스 유학 중 00상사 감사 이사 역으로 근무하는 사람의 일남 이녀 중 장녀>
이 여자는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으나 자기 아빠의 부름으로 급히 귀국을 한 케이스였다.
“아빠가 일단 고자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고 오라고 하였어요, 식사 전에 먼저 확인부터 해요”나를 보자마자 대뜸 그 말부터 하였다.
“좋아요”거리낄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난 그녀를 데리고 호텔방으로 갔다.
“같이 씻어요, 싫어요?”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한 말이었다.
“좋아, 함께 씻어”나의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녀는 옷을 벗고 있었다.
“사전에 말을 하는데 요 안에 싸요, 하다가 멈추면 기분 깨어져요”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서도 부끄러운 기색을 안 보이며 말하였다.
“알았어, 자 가지”난 그녀를 데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어떤 체위 좋아하세요?”그녀가 욕실에 들어서자마자 내 좆을 주무르며 물었다.
“글쎄”하고 말을 흐리자
“전 뒤치기 좋아하는데.....”하며 얼굴을 붉혔다.
아버지의 간택령이 떨어지고는 내가 집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섹스 동영상을 보면서 체위를 보는 것이 유일한 일이었다.
간택령이 떨어지기 전에는 공부만 하였는데 많은 것을 배운 탓에 난 뒤치기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도 재미는 있겠지”웃으며 말하자
“그럼 씻기 전에 해요”하더니 욕조의 윗부분을 손바닥으로 짚고는 엉덩이를 내밀었다.
“좋아”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좆을 보지 구멍에 쑤셨다.
“흑!”그녀가 짧은 신음을 내었다.
“...........”넣기는 넣은 것이 분명한데 구멍은 너무나 컸다.
전혀 박은 기분이 안 들었다.
“물어줘요? 읍!”하고 힘을 쓰자 조금 넣은 기분이 들었다.
난 몇 번의 펌프질을 하여 그녀의 보지 안에 좆물을 부어주었다.
윤 하림 그 여자도 나의 간택에서 멀어졌다.
<이 현주 27세 00대학 조소과 출신 신부수업 중이고 아빠는 본사 전무이사이며 3자매 중 가운데>
간택령이 떨어지고 부모님이 선택을 한 후보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여자였다.
이 여자와도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나 가벼운 식사를 하고 호텔방으로 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내 품에 안기며 콧소리를 내며 내 좆을 주물렀다.
도저히 샤워를 하고서 하기에는 내 분신이 못 견디게 마구 주물렀다.
난 그녀의 치마를 벗기는 것도 잊고서 급하게 팬티만 벗기고 바로 쑤셨다.
그 여자는 앞에 만난 프랑스에 유학 중에 급히 귀국을 한 여자보다도 더 구멍이 컸다.
아니 큰 정도가 아니라 내 주먹도 그대로 들어 갈 그런 큰 구멍을 가진 여자였다.
“빼요, 하기 싫어요, 어서”막 박자 내 가슴을 밀치며 말하였다.
“좋아, 나도 기분 안 나”난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는 동안 이미 그 여자는 가고 없었다.
<서 애린 23세 00대학 공예과 졸업반 영업이사의 장녀>아버지가 선택을 한 여자 중에 가장 어리면서 마지막 여자였다.
“빨아주는 것 좋아해요?”호텔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호텔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물었다.
“빠는 것 좋아해?”하고 묻자
“네, 아주 좋아해요”하더니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좆을 입에 물고 흔들며 빨기 시작을 하며 올려다봤다.
“으~~~죽이는데”강한 흡인력에 그녀의 머리를 매만지며 웃자
“쯥~쯥~타다닥 타닥”그녀는 위로 올려다보며 더 강하게 빨면서 흔들었다.
난생 처음으로 빨려본 덕에 내 분신은 그리 오래 못 가서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작아서 싫어요, 좆은 굵던지 커야 좋은데, 너무 평범해요”더 이상 안 들어오자 그녀는
좆을 입에서 빼고는 양치질을 한다며 욕실로 가더니 잠시 후 나와서는 이 말을 남기고는 먼저 나가버렸다.
안 쑤셨지만 그녀의 그 말로 난 그녀 역시 간택 후보에서 멀리하였다.
그 중에서 꼭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첫 번째 여자인 윤 하나였으나 내심 탐탁하지를 안 하였다.
그러다가 생각을 해 낸 것이 기획실장에게서 받은 각서를 안 써서 제외가 된 여자였다.
<남 은지 25세 00대학 국문과 출신 **전자 00대리점 사장의 고명딸>그녀의 명세서 전부였다.
간택의 시간이 5일을 앞에 두고 만나자는 전화를 하자 썩 안내키는 목소리로 만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여자는 호텔 레스토랑이 아니라 바로 호텔방에서 만나자 하였다.
난 미리 호텔방에 들어가 그녀에게 호실을 가르쳐주자 그녀가 잠시 후 방으로 들어섰다.
“어떤 체위 좋아하지?”침대에 걸터앉은 체 그녀의 팔을 당기자
“찰싹!”내 눈에 별이 보였다.
“야! 네 놈 집안이 부자면 이렇게 여자들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되냐?”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할 말이 없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썩어 빠진 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그룹을 끌고 가냐? 말 해”
“.........”할 말이 없는 나는 그녀의 훈시를 받는 입장이었다.
“여자를 재력이나 권력으로 사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인간이라며 최소한 기본은 있어야지 흥! 돈! 권력!
야! 더러운 인간아 화무십일홍이란 말도 안 들었니? 너희가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살면 네 인생도 뻔하다, 뻔해 비록 우리 아빠가 너희 회사 제품이나 파는 대리점을 하지만
딸을 팔아 재력을 키우려고 는 하지 않는다, 않아 뻔뻔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쯔~쯔~쯔”혀를 차며 돌아서기에
“회사 한 때어줘도 한 번 안 줄래?”하고 묻자
“찰싹! 아직도 정신이 안 차려지니? 이 더러운 인간아”다시 내 눈에 별이 보였다.
“..........”할 말이 없었다.
“회사가 아니라 그룹 전부를 준다고 하여도 더러운 네 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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