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넘어.. - 33부
본문
아마 제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서 글의 흐름에 많이들 혼선을 빚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말씀을 드려야 했는데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래서 글의 흐름을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시기를 ...
1부부터 24부는 전반부로 진오가 주인공입니다.
25부부터 33부까지는 중반부로서 선애가 주인공입니다.
34부부터는 후반부로 다시금 진오가 주인공입니다.
진오 - 주인공 19세 고3
황순옥 - (31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윤선애 - (19세) 진오초등학교 동창 . 성태아내 / 눈이 커고 귀엽게 생겼다
윤선미 - (24세) 진오애인 선애언니 / 선애보다 5살 많음 / 배우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이경미 - (25세) 선미 대학친구 / 유독히 가슴이 큰 글래머 / 돈 때문에 남자를 사귐
한성태 - (25세) 선미 대학친구 / 선애남편 / 170의 키에 뚱뚱함 / 돈많은 집 독자
이옥란 - {40세} 친구 엄마 / 날씬한 체격의 평범한 주부
박명희 - {50세} 선미.선애 엄마 / 아담한 체격의 귀부인
정재희 - (18세) 진오 1년후배
김병관 - (25세) 성태친구
김윤희 - (28세) 병관이 아내 / 중학교 가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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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부부와의 교환섹스가 있은후 선애는 성태와 별거에 들어갔다.
결혼 3개월만에 일이었다.
병관이가 몇 번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지만 선애는 응하지 않았다.
사실 성태는 한번더 교환섹스를 했으면 하는 눈치였고.
또 선애는 자꾸 치근덕 대는 병관이를 피해 친정으로 돌아왔다.
허나 친정으로 돌아온 선애는 내내 우울했다.
이유는 선미때문이었다.
선애가 친정으로 돌아온 그 날부터 아예 선미는 옷보따리를 쌌다.
그리고 진오방으로 들어와 버린 것이다.
선미 엄마는 그걸 알았지만 아무런 재제도 가하지 않았다.
선애는 언니가 없는 틈을 타서 진오와 좀 가깝게 지내고 싶었는데..
하여튼 선미는 완전한 애인 노릇을 하고 있었고 진오도 싫치않는 눈치였다.
진오집에서도 선미를 며느리감으로 생각을 하는지 알면서도 모른척 눈감아주는 것이 선애를 우울하게 했다.
하루는 초 저녁에 잠깐 잠이 들었던 선애는 악몽에 깼다.
시계를 보니 밥12시가 넘고 있었다.
선애는 자신도 모르게 진오의 방으로 향해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사실 선애가 시집갈 때 진오에게 열쇠를 돌려준다고 준 것이 다른 열쇠였다.
선애는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선애는 진오방의 부엌문을 열쇠로 살짝열고 들어갔다.
헌데 방문앞에 나란히 놓여있는 여자신발이 보였다.
선미신발이었다.
선애는 한 동안 얼어붙어 버렸다.
본래 저 자리는 내 자린데.. 서러움이 밀려온다.
그때 방안에서 선미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 자기…쩝..쩝...쩝....쑤걱 쑤걱 .....쩝쩝..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선애는 조금열린 방문을 통해 방안을 들여다 보니 방안에는 촛불이 은은하게 켜져있고 ...
둘다 벌거벗은 상태로 진오는 뒷짐을 지고 서있고.. 선미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진오의 좆을
게걸스럽게 빨고 있는 모습이 선애의 눈속에 들어온다.
[ 쩝..쩝...쩝....쑤걱 쑤걱 .....쩝쩝. 쩝..쩝...쩝....쑤걱 쑤걱 .....쩝쩝. ]
잠시후 진오는 무릎을 꿇고있는 선미의 뒤로돌아가서 선미를 엎드리게 한다.
선애의 눈에 허연 언니의 엉덩이가 보인다.
엉덩이 가운데 보지가 보인다.
그리고 보지 가운데가 벌어졌다.
여자의 본능인지,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그곳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여기저기 실주름이 얽히고 섥힌 가운데 갈라진 틈으로 대음순이 드러나 보였다.
아주 빨갰다. 그리고 하염없이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유방은 밑으로 향한 가운데 작은 유두가 기대에 떠는 모양인지 미미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진오는 선미의 뒤에 무릎을 꿇더니 손으로 선미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옆으로 벌렸다.
마침내 언니인 선미의 모든 것이 선애의 시야에 드러났다.
선미의 다리가 벌려지면서 보지구멍이 벌려진 채로 있었다.
대음순깊숙이 선미의 것이 솟아 있었다.
깊은 살색으로 어두운 동굴위에 조그맣게 돌출되어 솟아 있었다.
그리고 선미의 보지구멍은 저절로 움츠려 들었다가 다시 벌려졌다가.. 완전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보지구멍속에 침입하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겠다는 듯 제마음대로 수축하고 팽창하고 있었다.
보지가 움직일때마다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언니인 선미의 치모는 길고 고왔다.
하지만 그렇게 무성하지는 않았다.
무성하진 않지만 보지털이 군데군데 길게 드러누운 모습은 선미를 더 음탕하고 색정적이게 보이게 했다.
[아잉..자기야..그러면..부끄럽..아..윽..학..아..앙.. 자기양..]
갑자기 선미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진오가 입을 크게 벌리고는 선미의 보지를 한입에 덥썩 문 것이다.
진오는 잠시 그렇게 있더니, 곧 혀로 선미의 흥건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 아학....흐윽..하..아... 앙앙...나..자기..싫..어..더..더..아학!.. ]
[ 쯔..읍..쯥..쭈..욱..쯥...선미 보지맛.. 처음과.. 똑같아.. 너무 좋아..쯥..쭈..욱..쯥 ]
[ 아~학! 어..자기..더..세게...먹..어.줘..내..걸..다...아..진오..하악.. ]
[ 쯔습…쯥으으읍….쯥쯥…..스읍즈읍….쯔쯔쯔으으으읍……쓰읍쓰읍 ]
[ 하..아..싫..어..아니..좋아..너무..난..진오거야...아앙 ]
[ 쯥..쯧..쯔읏..쯥 ]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
진오는 계속 입술로 혀로 선미를 농락하더니만 이번엔 혀를 길쭉하게 해서 선미의 보지구멍에 꽂아넣었다.
[ 아.악..아학..거기..나..사..사랑해..너무..해..하악.... 하흥! ]
[ 흡흡흡.. 헉헉헉..흡흡흡 ]
[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좋아...자기...최고.. ]
선미의 몸이 흥분에젖어 온몸이 경련과 함께 굳어갔다..
날씬한 선미의 몸전체가 절정을 향해서 세찬 경련을 일으켰다..
젖꼭지가 단단하게 성이나 오똑해졌다.
선미의 가는 허리가 경직되어 갔다.
그 때, 진오가 움직임을 멈추더니, 곧바로 그 자세로 자신의 좆을 선미의 가져갔다.
선미의 보지구멍애선 진오의 좆이 닿자 움찔움찔하더니 보짓물을 질질 쌌다.
진오의 좆대가리가 선미의 보지구멍입구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와 함께 선미의 탄탄한 보지살집이 진오의 좆과같이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진오는 손을 등으로 돌려 선미의 부드러운 새하얀 등언저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진오는 선미의 약점인곳을 다시말해 허리가 모아지는 부분을 혀로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선미의 아담한 유방을 손으로 밑에서 쳐주었다.
선미는 너무나 큰 희열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그걸 보고있는 선애는 진오의 애무를 받고있는 사람이 선미가 아니라 자신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느꼈다.
아니 전에 같으면 당연히 저 자리는 자신의 자리였다.
허나 지금은 훔쳐서 보는 입장이 된 것이다.
그래도 훔처보며 흥분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하였다.
사실 병관이 부부와 교환섹스가 없었으면 결코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하여튼 각설하고..
진오와 선미는..
어느새 진오의 좆이 선미의 보지구멍속으로에 완전히 들어갔다.
[ 아흑............! 뜨거워...! ]
[ 으~~헉~~~~~~~~! 너무 문다..좆대가리가 끊어지는 것 같네.. 아~~~~아~~~아~! 헉!헉!헉!헉!....... ]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 하~악!..더..완..전히..끝까지.. 내 몸..속 깊이.. 자기의 자..지가..너무우... 커.. 아학! ]
[ 아~ 죽이는데...자기.. 자기 보지 속은 헉헉..도저히...모르..겠.어?...아무리...으헉... 빠구리해도..
헉헉.. 똑같냐? 으음~! ..꽉 끼는 게 아다 보지 같아..아아아... 완전 문어 보지네......으헉.. ]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 아..느껴져..자기 자지가 움직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 ]
[ 으~~헉~~~~~~~~! 아~~~~아~~~아~! 헉!헉!헉!헉!....... ]
[ 하..악..내..보지를..찌르고 있..어..요..느껴..아..더..박아 줘..요...더.. 세게.. 더..빨리.. ]
[ 으~헉.. 보지속이 뜨겁네... 헉헉 ]
선애는 선미가 지르는 교성을 듣고 놀랐다.
선미의 입에서는 고고하고 도도한 언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적나라한 말이 흘러나왔다.
약간 말랐다는 느낌과는 달리 탱탱한 몸이 진오의 피스톤운동에 맞춰 율동하고 있었다.
어디 하나 군살이 없는 선미의 몸이 앞뒤로 움직여갔다.
선미는 완벽하게 진오에게 길들여져 있었다.
그 예로 진오의 피스톤운동에 자연스럽게 리듬을 맞추어 나갔다.
진오가 좆을 뒤로 빼면 히프를 앞으로 빼고 진오가 좆을 앞으로 내밀면 선미는 히프를 뒤로 내밀어
끝까지의 쾌감을 맛보려 했다.
얼굴은 이불에 파묻고 히프만 크게 들어올려 음탕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진오와 선미는 엇박자 한번없이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선애는 이상하리 만치 아주 완벽해 보이는 한쌍을 보고있는 느낌이었다.
질투가 났다.
[ 허억..아..앙 오빠.. 조.하.요.. 선미의 보지..를..오빠가..기쁘게..해주고 있어요.. 더..요..
깊이..사..랑..해..요..진오씨이...아주..아흑..오빠..의 자..지를..아학! 너무커..목구멍.. 까지 자지가..
들어..아흑!.. 온..것같...아요.. 오빠...사랑해.. 하응...하~악! ]
[ 아~ 죽이는데...자기.. 너의 보지 속이 정말 죽이는데..꽉 끼는 게 아다 보지 같아..아아아..]
선미는 진오를 부르는 호칭이 왔다갔다 했다.
자기..진오씨..오빠.. 또 뭐라고 나올까?
하여튼 진오와 선미는 서로가 음탕한 말을 하면서 최대한의 희열을 맛보고있었다.
두사람은 그렇게 잘 맞을수가 없었다.
그때 선애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선미의 말이 나왔다.
[ 아..윽.. 아..헉..선..선애.와 내..보지중에..어느..게 ..더..좋아..요?.]
[ 헉! 헉! 헉!~~~~~~~~~~~~~~~!!! ]
[ 아..흐..윽..아항..대답..아학! 해줘요..앙앙..어느..보..지가 더..좋아?.. ]
[ 선미.. 헉헉! 보지가 최고야..헉헉헉 ]
[ 아..사랑해.요..오빠..아학학! 오~빠아.. 자지.내거...내..보지는..아.항항..진오..거..하.악.. ]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 아학아!..아앙...으으으...그..만....아아아학~! 너무 느껴져..! 좋아.. 더..더 ..더..빨리..아학..! ]
[ 헉, 헉..죽인다....오... ]
역시 선미는 세다. 확실히 선애보다도 세다.
선애같으면 벌써 몇 번을 샀을텐데... 아니 보통여자같으면 몇 번을 졸도했을텐데..
선미는 진오와 같이 달리고 있었다.
[ 아하~! 좆이 마음대로 ....앙앙..움직여... 아흑!...보지가 뻐근해... 아항앙..넘 좋아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
보지가 찢어 지도록...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 헉, 헉..죽인다....오... ]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여보!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헉! 헉! 헉!~~~~~~~~~~~~~~~!!! ]
선미가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몸전체가 무진장 떨리고, 머리를 시트에 파묻고는 세게 흔들어댔다.
허리는 침대위에 닿을 듯이 내려앉았고 탄력넘치는 선미의 몸이 쾌감에 굳어져갔다.
젖가슴이 몸의 진동에 맞춰 흔들렸다.
젖꼭지는 완전히 성이난 모습으로 꼿꼿하게 섰다.
진오도 따라서 좆물을 선미의 보지구멍속에 쏟아냈다.
진오가 선미의 뒤에서 몇 차례 경련을 하더니 좆을 선미의 보지에서 빼고는 옆에 드러누웠다.
그러나 선미는 그 자세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진오의 좆이 빠져나간 선미의 보지구멍에선 정액과 보짓물이 주르르 흘러내려
선미의 고운 보지털을 적시고는 시트에 떨어졌다.
선미가 여운을 즐기느라 질을 수축시킬때마다 허연 거품이 선미의 보지에서 뚝뚝 떨어졌다.
선미의 뻘건 보지가 움찔움찔대고 진오의 정액이 그때마다 선미의 보지털을 적셨다.
잠시후 그제야 정신을 차린 선미는 진오의 품에 안겨 진오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애교를 부린다.
[ 자기야 .. 사랑해요. ]
[ 으응 나두 선미 사랑해.. ]
[ 난 자기 밖에 없어.. 알지 자기가 내 첫남자였다는걸.. ]
[ 응 알아! 선미는 선애마냥 날 배신하지마라. 알았지? ]
[ 응 난 자기밖에 없는걸.. 그리고 난 평생 자기만 사랑할거야.. 그리고.. ]
그러면서 선미는 진오의 좆을 잡고는 만지작거린다.
[ 그리고 뭐? ]
[ 몰라.. ]
[ 뭘 몰라?.. 말해봐.. ]
[ 난 자기 자지가 좋단말야.. 너무해..미워 ]
[ 하하하 선미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워.. 하하하 ]
진오와 선미가 사랑을 속삭이고있을 때 한 여인을 울고 있었다.
그이름은 윤선애였다.
***** 3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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