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장의 즐섹 경험담......._ ... - 단편 2장 > 성경험담

998년인가? 1999년인가? 암튼 그때 봄 처음으로 인터넷 자겁에 세계를 알게된 때의 얘기 입니다.

그때도 S클럽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흩어저 있던 자바 대화방들은 인터넷을 시작 하던 시기의 자주에게는

무척 잼나는 곳이였습니다.

대화방에서 남들은 무슨 얘기들을할까?

라는 생각은 아주 잠깐 했고 어떤 목적에서 모이는 남녀들인지 구분이 가더군요.

컴섹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그게 무엇에쓰는물건인고? 라는 생각을 했던 순진무구자주는 폰섹이라는

단어에서 전해저 오는 야릇한 흥분감을 느꼇습니다.

한밤에 PC방을 들가서리......

눈에 불을 키고 찾아 해매던 자겁대상들......

그때의 재미를 지금 또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이든 첫경험이 잼나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아지자기한 맛을 느끼지 못할거라는 생각 입니다.

흠~~~~그러고 보니 인터넷자겁에서 손땐지 횟수로 2년 아니 3년째군요.^^*

처음 자겁에서는 컴섹? 폰섹? 이건 흥미가 없었더랬습니다.

여느날 처럼 지금 자주의 차칸 마눌에 눈을 피해 한방중에 PC방에 들갓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야문은 그때도 있었더랬습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긴 하지만요.^^*

한쪽 구석에서 사람들 눈치 봐가며 성인사이트 접속 야사를 보던.....

야설을 읽던 그때의 두근 거림이란.......

걸리믄 개망신이요. 안걸리믄 좋은거라눈..........^^*

몇몇 자주가는 성인사이트를 뒤로 하고 성인대화방 접속.

자겁대상물색..........

그때는 쪽지 그런거 보다는 사람 많은방에 들가서리 귓말을 주로 이용했던

시절 입니다.

귓말을 하다 비밀방 따로 만들고 편히 자겁을 하던 시기여서 지금 보다는 

자겁하기 무척 까다로운 시절이였습니다.

대화방 접속후 이런 저런 얘기를 해야 되는데 시간이 시간 인지라...........

외설?스러운 넝들이 오고 가더군요.

자칭 여인네인 사람에게 모든 늑대들이 달라붙어서리......

억해좀 안되겠냐고 엉겨 붙던 그때 자주도 그 늑대중 한명이였습니다. ^^*

당시는 실명 가입이 아닌지라......지금 보다 훨씬 많은 여장남자들이 많을때 입니다.

기가막힐때는 이런 때지요.

수많은 늑대들을 물리치고서리.........

비밀방에 여인네와 함께 들같습니다.

만나는거 보단 컴섹을 하고 싶다더군요....ㅡ.ㅡ

자주 컴섹 억해 하는지 모르지만 놓치기에는 아까운 시간과 정력을 쏟은지라.....

"그래 하자" 는 간단한 대답후에 안되는 자판 두드리기 놀이를 했습니다.

PC방인지라 꺼추를 꺼내놓고 뭘 할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그래 너라도 흥분해라........일단 여인네가 흥분하믄 만나는게 수월하기 땜시

아주 열띰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두드리다......자주도 일단 많은 흥분은 아니지만 여인네와 컴섹을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일단 스기는 스더군요.

이대론 안되겟다 싶어서 컴섹을 고만 하고 목소리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오!~~~~~~~~단번에 알처 주더군요.........

당장 전화를 햇더랬습니다만........닝굴.......ㅡ.ㅡ

신호음이 가고 누군가 전화를 받는다 싶어 "여보세요" 했더니만..........

아주 걸걸한 목소리의 띠부럴텡텡구리같은넘이 대뜸 "여보세요" 하는 겁니다.

허거덩....... 자주가 저나를 잘못했나? 하고 모니터에 전번 확인을 해봣는데

전번은 맞는거 같더군요.

순간적으로 어안이 벙벙해저 있는데............

닝굴...........

그 띠부럴 텡텡구리 같은넘이 자주랑 컴섹을 한 그넘이 맞는 겁니다.

이런 된장 떵 발받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황당한건 그넘이 저나기에 데구 열라 웃는 겁니다.

우이뛰 ......... 이런 비러머글.............. 순간적으로 화가 나기 보단 쩍 팔리더군요.

잽싸게 저나나 끊으믄 될터인데 충격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

저나도 못끊고.....그넘에 웃음소리를 한동안 들었습니다.

자주 정신 차리고 한마디 했습니다.

"이런 미친 개쉑"

글고 잽싸게 저나를 끊었습니다.

암튼 이런 일도 있었다는 거지요.^^*

그런일이 있었다고 그 잼나는 인터넷자겁세계를 멀리할 자주는 아니였던 겁니다.

그 담부턴 좀더 신중해진거 하나가 일단 대화방 들가서 얘기좀 통하는 여인네

있으믄 무조건 전번 확인 하고 목소리부터 확인했더랬습니다.

기가막힌건 전번확인하는게 훨씬더 쉬워젓더라는 겁니다.

"군데 00님 여자 맞아여?"

"네"

"시절이 시절인지라......요즘 여장남자가 넘 많아서여...."

"웅? 구래여? 군데 저 진짜 여자 마자여"

"제가 전번에 여자인줄 알고 한찬 야한 넝담을 주고 받았는데여....."

"네......"

"저나통화를 하니까 남자잔아여....그때의 그 드러븐 기분이란......"

"어머. 그런일이 있었어여?"

"네..... 그 담부턴 여자인거 확인을 해야지만 여자로 인정하고 대화를 하게되더군요."

"네....근데 저 진짠데........"

"^^* 네.....그치만 확인좀 시켜주세여..........전번 공개가 곤란하시믄

제 핸폰으로 저나 주세여...."

"흠~~~~~032-XXX-XXXX"

"고마워여. 지금 저나 할게여.....^^*"

"네...^^*" 

일단 이런 대화 이전에 대화방 분위기를 약간 주도하면서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후에 이런 대화를 하면 90%이상에 여인네들은 전번을 알려주거나 

자주핸펀으로 저나가 오곤 했습니다.

일단 저나 통화가 되믄 자주 또 한 목소리 하기 땜시........

여인네들 자겁이 무척 쉬웠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 폰팅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헌팅이야 지금도 하시는 분들 꽤 되실테고........

폰팅이 됫든 헌칭이 됫든 자겁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한가지만 하믄

자겁은 거의 성공적 입니다.

그 한가지란 자겁대상 여인네를 이유불문하고 3번만 웃겨주면 되는 겁니다.

일단 자주는 3번만 웃겨주면 자겁성공을 외치던 시절이였습니다.

아주 어릴때 구니까 인터넷이 없던 시절 폰팅자겁을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억해든 이웃여학교의 여학생 저나번호를 구하고 나서리.......

저나해서리..........."폰팅하실래여?" 라고 인사를 시작해던.......^^*

아~~~~~그때가 좋았었는데.......^^*

억해해서 저나번호하나를 알게 됬습니다.

예쁘장한 소녀의 저나번호 였습니다.

늘상 하던대로 저나를 했습니다.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거기00이네 집이지여?"

"네 맞는데여....누구세여?"

여기서 중요한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빨리 파악해야 하는 겁니다.

자겁대상에 소녀믄 폰팅하자고 수작을 대뜸 합니다.

구럼 싫다고 하는 여학색이 절반이 넘지여

"폰팅하실래여?"

"싫은데여"

"네"

이러구 저나를 끊는 허무한 짓은 아마 암도 안할겁니다.

"폰팅하실래여?"

"싫은데여"

"어라? 왜 싫어여?"

"그냥여......"

"혹시 폰팅저나 많이 와여?"

"아녀.....근데 저나번호 억해 아셧어여?"

"제가 그대를 사모하기에........^^*"

"피식...."

"그거아라여?"

"뭘여?"

"누가 글더라구여....3번만 웃기믄 사귈수 있다구여...."

"네?"

"아니....그니까.....제가 그대를 3번 웃길수 있으믄 폰팅하는거구....

아니믄 제가 포기 할게여....^^*"

"아하하하하하"

"어! 한번 웃었다......이제 두번 남았네여?^^*"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어! 난 개그맨인가?......"

"왜여?"

"별말 안했는데...두번 웃었잖아여....이제 한번 남았네여. ^^*"

"아하하하하하"

"와~~~~벌싸 3번 웃으셧네....그럼 우리 폰팅 하는거 맞지여?"

"아하하하하하 어쩌지여?"

"뭘여? 음~~~~저랑 폰팅하기 시러여?"

"나 00이 엄만데......아화하핳하하"

허거덩..........저나 목소리를 빨리 파악 못하믄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아줌마들중 소녀 목소리 특히 딸래미 목소리랑 구분이 안가시는 분들 많으시거던여.

특히 자매는 목소리 구분 진짜 안되구여......ㅡ.ㅡ

암튼 위에 상황이 벌어지믄 선택을 해야 합니다.

"헛 죄송합니다"하고 저나를 끊던지.....아니믄.......

"헉 죄송 합니다."

"00이 그런거 안하니까 저나하지 마여......"

"앗 왜여?"

"왜라니여? 학생이 공부를 해야쥐......."

"공부도 하는데 가끔 저나 통화도 하고....도서관도 함께 가고......"

"좋은말로 하려고 했는데.......이럼 안되쥐.....학생!"

"넵 죄송합니다."

흠~~~~이게 아닌데.......그때 그여학생 어무이하고 먼저 텅화하고

사귀는거 허락 받았는데........

뒷 얘기가 격이 안나는 군여.....ㅜ,.ㅜ

장모님 하믄서 그랬던거 같았는데........^^*

흠~~~~지금 어디에선가 잘살고 있겠지여?

기억을 조금더 더듬으면서 얘기를 진행 하고픈데......시간이 .......이렇게 됫네여

이만 자주는 퇴근을 해야 하구여.....

담에 더 좋은글로 찾아 뵙겟습니다.

항상행복하세요. ^^*

----------------------말꼬리------------------------------------------------------------------------

야설과 함께 카페광고도 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적고자 하는 야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게 된것이고 원래는 남이 경험하지 못한 섹스에 대한

인터뷰가 목적 입니다.

인터뷰 이유는 섹스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해주셧으면 하는 마음 때문 입니다.

이렇게 섹스를 즐기면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우리는......................

최소한 이런 섹스느 아니더라도 부부간에 혹은 사랑하는 연인간에 성에대한 상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즐섹을 위해 열린 성에대한 생각을 갖기를 희망 하기 때문 입니다.

지금은 없어젔지만 YICLUB이라는 성인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커뮤니티의 목적은 위의 뜻과. 같았고요.

지금은 없어젔지만 이렇게 인터뷰 내용을 야설로 변화 시킨건 그때의 마음에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 입니다.

해서 야설 뿐 아니라 현재 섹스클리닉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자료를 오픈하고 있으니 혹 필요하신분들 계시면 카페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sora.net/pinkangel

또하나 곁들여서 YICLUB을 접고나서 느낀것은 소득이 없는 사이트의 운영은 뜻이 좋아도 하기 힘들다는것

이었습니다.

해서 언제고 재오픈할 YICLUB에 힘을 싫고자 그리고 먹고 살고자........

성인용품사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성인용품이 필요하신분 계시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pinkangel.co.kr

혹 카페홍보글이 첨부되어 누가 된다면 말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