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는 남자 (백화점에서 만 ...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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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하는 남자 (백화점에서 만난 그녀)
여름으로 들어서는 6월 중순의 어느날......
상수는 ★★백화점2층 숙녀복 코너로 향했다.
한 브랜드 상점앞으로 가니 계산대 앞에 서있던 점원이 상수를 맞이했다.
"A/S기사님 이시죠? 이거 저희집에서 쓰는건데 고장이 나서요.... 제가 집에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리로 가지고 나왔어요.... 계속 사용하던건데 이사하느라 한동안 안썼다가 다시 쓰려고하니까 분무가 안되요....."
가습기를 상수에게 내민 점원은 잘 좀 점검해달라며 매장으로 들어오는 손님에게 돌아갔고 상수는 장소가 좁아 가습기를 들고 옆 통로쪽 끝으로 옮겨가 점검을 시작했다.
분해하여 점검을 해보니 분무를 하는 부품이 부식되어 불량이 발생한것이였고 그것을 확인 시켜주려 점원을 부르려고 매장쪽을 바라보았다.
그때 상수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왔고 그것은 매장 주변을 살피며 뭔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매장을 어슬렁거리며 자주 점원이 있는쪽을 바라보았고 두명의 점원이 모두 다른 손님과 이야기를 하는사이 주위를 재빨리 둘러보더니 옆에있는 큰 쇼핑백에 치마한벌을 순식간에 쑤셔넣는것이 보였다.
그리곤 태연하게 계속 쇼핑을 하는척 하더니 다시 브라우스 하나도 쇼핑백으로 넣는것이였다.
첨이 아닌듯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게 넣는것이 놀라웠다.
그녀는 역시 태연하게 옆 매장으로 이동하며 쇼핑을 계속했고 상수는 가습기를 들고 점원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간략하게 고장원인과 부품교체를 해야함을 알렸고 손님때문에 긴 얘길 하기힘든 점원은 대충 알겠다고 말하며 수리를 부탁했다.
상수는 부품이 준비되어 있지않아 반입하여 수리해 가져다 드리겠다고 말하고 매장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옷을 훔친여자가 서너매장 건너편에 있는것이 보였다.
그녀는 꽤 키가커서 눈에 쉽게 들어오기에 상수는 어렵지않게 그녀의 뒤를 따라갈수있었고 얼마후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갔다.
하강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다가 타자 상수도 따라들어갔고 지하3층에서 그녀가 내리자 역시 따라 내렸다.
여유롭게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자신의 승용차로 향하는 그녀를 차량한대 건너편으로 쫓아간 상수는 소형차 앞에서서 차KEY를 꽃고있는 그녀에게 살며시 하지만 빠르게 다가가 쇼핑백을 낚아챘다.
"어머! 뭐하시는 거예요...? 누구세요...? 왜 남의 쇼핑백을..... 일줘요... 안그러면 소리칠거예요..."
"그래? 소리쳐봐.... 사람들이 오면 어떻게 되는지 나도 궁금하거든.... 당신이 훔친 물건을 내가 빼았았으니 누가 더 큰 잘못일까?"
"무... 무슨소릴 하는거예요? 누가 뭘 훔쳐요? 이사람 미친거 아냐?"
"글쎄.... 그건 사람들이 오면 알수있겠지... 여기들어있는 치마와 브라우스를 훔친건지 아님 산건지....."
그녀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애써 침착하려 노력했고 한번더 강하게 부정하였다.
"헛소리말고 이리줘요.... 나 바쁘니까...."
"아무리 바빠도 2층 숙녀복 매장에가서 확인은 해야지.... 내가 잘못본것이였으면 좋겠군.... 후후후...."
그녀는 어찌할줄 모르며 당황해 하다가 이어지는 상수의 말에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참, 이런 방법도 있겠네.... 당신이 훔치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도 잡혔을테고 지금 내가 이렇게 옷을 꺼내들어 흔들면 여기에 있는 CCTV 카메라에도 찍힐테니까 증거는 충분하지... 이젠 백화점 보안팀에가서 얘기만하면 되겠군...."
상수의 말이 끝나자 멍하게 잠시 서있던 그녀가 상수의 팔을 잡아끌고 한쪽구석으로 향했다.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다신 정말 훔치지 않을께요... 제발 한번만 눈감아 주세요....."
태도가 급변하며 울먹이는듯한 목소리로 애원하는 여자를 보며 상수는 말했다.
"좋아... 일단 당신 휴대폰번호 말해봐... 그리고 지금은 내가 바쁘니까 7시에 여기서 다시 만나지.... "
여자는 상수에게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었고 상수는 그자리에서 확인까지하고 나서야 일단 헤어졌다.
6시반쯤 백화점에 도착한 상수는 2층 매장에 가습기를 건네주고 지하주차장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약속시간 5분전쯤 그여자의 승용차가 상수 옆으로 다가와 섰고 상수는 일단 자신을 따라오라며 차에서 내려 CCTV카메라의 사각지역으로 그녀의 차를 이동시켰다.
그런뒤 그녀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그정도 옷 못살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왜 그랬어?"
"......"
여자는 선뜻 대답을 하지못하고 망설이다가 모기만한 소리로 말했다.
"잘못했어요....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다시는 안 훔칠께요....."
"내가 묻는말엔 대답을 않네....? 무시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안좋아...."
"아녜요... 그런거.... 사실은.... 습관성예요.... 우울증과 함께...."
"그럼 이번이 첨은 아니란 얘기네? 그럼 여기 보안팀에있는 선배에게 알리면 당신의 행각은 더 들어나겠구만...."
여자는 상수의 말에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상수의 팔을 잡고 더욱 적극적으로 애원의 말을 쏟아내었다.
"안돼요... 제발요.... 저 한번만 더 이런걸 알면 이혼당해요.... 흐흑.... 이 옷값 열배로 물어드릴께요....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흐흐흑....."
여자는 울음까지 터뜨리며 상수에게 애원했고 상수는 그런 여자를 잠시 바라보다가 말했다.
"그럼 내가 하라는대로 할래? 그럼 한번 생각해보고....."
"네네.... 무조건 할께요.... 흐흑....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글쎄... 아직 그런말하긴 이르고... 우선 저녁부터 먹을까? 배를 채워야 그담에 뭘해도하지...."
"네... 제가 맛있는걸로 사드릴께요... 아니, 뭐 드시고 싶은게 있으면 말씀하시구요....."
"저녁이야 뭘먹어도 괜찮아... 시켜먹어도 되고...."
여자는 그때까지 아직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는지 그저 상수만 멀뚱이 바라봤다.
그런 여자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상수가 말을 꺼냈다.
"가까운 모텔로 가서 아무거나 시켜먹자구.... 그런다음 당신도 좀 먹고.... 후후후....."
그제야 상수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채린 여자는 순간 당황하며 상수를 바라보았다.
"표정을보니 방금 뭐든지 무조건 하겠단 말은 거짓이였나보군.... 좋아... 그럼 더이상 얘기할건없어.... 난 내리지...."
상수가 운전석 문을 열고 내리려하자 급해진 여자는 다시 상수의 팔을 붙들며 말했다.
"아.. 알았어요.... 당신이 원하는대로 할께요.... 대신 한가지만 들어주세요....."
"아직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떤지 파악을 못하는것 같아.... 둔한건지, 맹한건지..... 그래 뭔지 들어나보지....."
"모텔은 안돼요... 누가 보기라도하면.... 대신 저희 집으로 가시면 안될까요?"
"당신집? 뜻밖이군.... 집으로 가는게 더 위험하지 않나?"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어요.... 남편은 오늘 회사에서 당직이라 안들어오고 아이는 보이스카웃 캠프떠나서...."
여자의 말을 들은 상수는 그것도 괜찮은것 같았고 그러자고하며 여자의 집이 어딘지 묻고 먼저 출발하라고 시킨후 뒤따라 차를 몰아갔다.
여자를 따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여자가 먼저 올라간뒤 상수가 그다음 내려온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여자가 조용히 들어오라며 앞집을 살폈고 상수는 재발리 집안으로 들어갔다.
문을 잠구고 안으로 들어온 여자는 말햇다.
"앞집에서보면 안될것 같아서.... 일단 거실에 앉아서 쉬고 계세요.... 저녁식사 준비할께요...."
여자는 안방으로 들어갔고 상수는 쇼파에 앉아 TV를 보았다.
잠시후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방을 나온 여자는 집안이 안보이도록 브라인드와 커튼까지 쳐놓고 주방으로 향했다.
뒷모습을 보니 무릎까지 내려오는 원피스였지만 몸매가 어느정도는 드러났고 특히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힢은 꽤 매력적이였다.
음식을 조리하는 그녀를 바라보니 그제야 그녀가 키도 좀 큰편이고 체격도 작진 않다는것을 확연히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TV위에 걸려있는 결혼사진을 보니 남편보다 오히려 키도 체격도 큰것 같았고 그리 예쁘진 않지만 수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았다.
상수는 살며시 주방으로 걸어갔고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여자는 찌게의 간을 보고 있었다.
여자가 화력을 낮추고 몸을 돌리려할때 상수가 여자의 허리를 팔로 휘어감으며 말했다.
"잠깐만 가만히 있어봐.... 내가 본대로 체격에 비해 역시 허리는 가는편이군..... 가슴은 어떤지...."
상수는 손을 올려 유방을 움켜쥐었고 역시 작지않은 유방이 손에 잡혔다.
"잠깐만.... 식사부터 하세요.... 아흐.... 앙...."
그녀는 상수의 손을 잡으며 몸을 살짝 흔들었지만 거부의 몸짓은 아니였고 상수는 잠시 유방을 주무르고는 식탁에 앉았다.
"유방도 주무를만하군... 몇군데 약간 살이 약간 붙은것 빼고는 괜찮은 몸매야.... 기대이상이군...."
그녀는 말없이 찌게와 반찬을 식탁위에 올려놓았고 밥을 퍼놓고 마주앉았다.
"많이드세요.... 그런데 찬이 시원치 않아서...."
"후후후.... 그런건 상관없어.... 대신 당신이 있으니까.... 앞에 앉지말고 이리와..."
상수는 자신의 왼쪽자리로 옮겨 앉으라고했고 그녀는 시키는대로 옆에 앉아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첫 수저를 뜨면서부터 상수의 왼팔은 그녀의 허리를 휘어감았고 오른손으로만 밥을 먹었다.
"아이... 우선 식사부터 하시고...."
"괜찮아... 그냥 이대로 먹자구.... 아니 반찬은 당신이 좀 먹여주지...."
상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먹여주는 상황으로 변해갔고 따라서 양손모두 그녀의 몸을 더듬고 있을수 있었다.
"간지러워요.... 그만하고 식사좀... 아이히.... 하앙...."
상수는 그녀의 유방과 허벅지를 주무르며 식사를 마쳤고 때문에 거의 자신은 먹지못한 그녀가 그제야 밥을 먹으려했다.
그러나 상수는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잠깐 일어서봐....."
"왜요?"
"글쎄 시키는대로해....."
그녀가 의자에서 일어서자 상수는 자리를 옮겨앉았고 자신의 무릎에 그녀를 앉히며 말했다.
"됬어... 이러고 마져먹어...."
"저... 무거워요.... 힘드실것 같은데....."
"그런건 걱정말고 빨리 먹으라고.... 당신 힢을 찌르고있는 내좆이 느껴지지않아?"
어느새 상수의 좆은 바지를 뚫고나올듯 발기되어 그녀의 힢을 찌르고 있었고 그제야 그것을 느낀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힢을 살짝 들었다.
"아냐... 그대로있어.... 그리고 빨리 먹고나야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서둘러봐....."
그녀는 엉거추춤한 자세로 밥을 마져 먹었고 그사이 상수의 손은 잠시도 그녀의 몸을 가만히 두질 않았다.
겨우겨우 식사를 끝낸 그녀를 무릎에서 일어서게하고 지체없이 팬티를 끌어내린뒤 상체를 숙이게하고 치마쪽을 허리까지 끌어올린후 그동안의 애무로 이미 촉촉히 젖은 보지로 좆을 박아넣었다.
"푹.... 푸푹... 푹척.... 푹척... 푸푸푹... 퍽척척.... 그래 그렇게 힢에 힘을 주면서 보지도 함께 조여봐.... 푹퍼퍽처처척....."
"아항.... 하악.... 아흐흑.... 하악... 학... 아앙.... 어흑... 깊어... 아흐흑... 허엉... 이렇게 깊게 들어오면..... 하으윽....."
상수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크지만 전혀 쳐지지않은 탱탱한 힢에 골반을 강하게 부딪치며 좆을 쉴틈없이 박아넣었다.
"푹턱... 푹척... 푸푹퍼퍼퍽.... 터터턱턱턱.... 푹척척.... 힢을 흔들어봐..... 허벅지도 좀 굵은편이지만 역시 탄력있어.... 하체는 미끈하니 늘씬하군.... 다리가 길어서인가......"
"허엉... 흐앙... 당신.. 너무 깊게 박아요.... 아흐.. 어떻게해.... 남편하곤 비교도 안돼.... 아후훅... 흐앙.... 아아앙....."
그녀는 식탁이 흔들려 반찬이 담긴 접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것도 모른채 빠르게 달아올랐고 그만큼 절정도 빠르게 맞이했다.
두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그녀를 좀 쉬게하는 의미로 템포를 늦춰 좆을 박아주고 있을때 거실에서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
"하흑... 하앙... 하흐흑... 어흐허억.. 흐앙... 잠시만요.... 전화가.. 아흐허웅... 남편일거예요..... 흐허헝.... 받아야하는데..... 하아... 학..."
그녀의 말과는 전혀 상관없이 상수는 계속 좆을 박아넣었고 한참을 울리던 점화벨소리도 끊어졌다.
"푹척퍽턱퍽척척.... 집에 아무도 없는걸로 하면되지.... 분위기 깨지말고 계속 즐기자구.... 푸푸푹처처척......"
상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번엔 그녀의 휴대폰이 울렸고 그녀는 몸을 틀어 싱크대에 놓여진 휴대폰을 집어들고 뒤돌아보며 말했다.
"잠시만 좀.... 멈춰줘요... 하앙.. 아하... 학... 전화 안받으면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1분만..."
그녀의 애원에 좆을 깊게 찔러넣고 잠시 허리움직임을 멈추었고 그녀는 그제야 휴대폰을 받았다.
"당.. 당신이예요...?"
"잠깐 뭣좀사러 나왔다가 들어가는 중이예요.... 예... 먹었어요.... 하아... 학.... 아.. 아녜요... 잠깐 발을 헛디뎌서.... 흐흡... 웁...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알았어요.... 문단속 잘할께요... 흐읍... 엘리베이터 도착했어요... 끊을께요..... 네...."
그녀는 전화를 끊고 다시 고개를 돌려 상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통화중에 박으면 어떻게해요... 하아앙.... 눈치채면 어쩌려고... 아흐학... 아흐.. 아학.... 위험했어요... 허흐흑... 허어엉... 아항....."
"잘도 둘러대더구만 뭘그래? 연기력이 뛰어나... 이젠 아무걱정없이 신나게 박아볼까? 푸푹푸푹푹 퍼퍼퍼퍽처처척...... 나도 슬슬 올라가는군....."
"흐흐으흐흑.... 하악... 하아아.... 아오옥... 후욱... 아흐.. 나 미쳐.... 나 어쩜 좋아..... 아으하흐흑... 어엉.. 허어엉... 어우 자기야 날좀.... 아으하악... 앙... 난몰라앙..... 나 아아앙...."
그녀는 상수가 한쪽다리를 의자위로 걸쳐 벌려놓고 사정할때까지 힘차게 박아주자 식탁에 머리를 조아리고 교성을 지르며 크라이막스로 치달았다.
그리고 결국 그녀가 먼저 절정을 맞이한뒤 곧이어 상수도 정액을 그녀의 몸 깊은곳에 분출해 내었다.
"어우우우흑..... 싼다아.... 흐훅... 우... 후웅...."
"허흐허어엉..... 흐웅... 엉... 아... 흐.... 좋아.... 앙......"
그녀는 상수의 뜨거운 정액이 질벽을 때리며 쏟아져들어오는것을 느끼면서 몸이 쳐지고 있었다.
상수는 좆을 보지에서 빼면서 그녀를 안아들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애액과 정액이 일부 묻어있는 좆을 입에 넣으며 빨게하였다.
"후릅... 쭙쭙쫍.... 하앙.... 후룹... 쪽...."
좆에 묻어있던 모든것을 깨끗히 빨게한뒤에야 상수는 그녀를 쉬게해주었고 그녀는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했다.
"예상외로 적극적이던데.... 남편과의 쎅스가 시원치않은가보군....."
"아깐 정말 남편에게 들키는줄 알았어요.... 1분만 멈춰달라고 했는데 일부러 더 깊이 박고..... 못됬어 정말....."
그녀는 말은 그렇게하면서도 오히려 더 좋았다는 표정과 어투였고 상수는 체격과 달리 귀여운면이 있는 그녀를 안으며 입을 맞추었다.
여운까지 즐기고난뒤 여자는 씻겠다며 침실을 나섰고 상수는 거실로 나와 쇼파에 앉아 계속 켜져있던 TV를 보고 있었다.
잠시후 욕실에서 가운을 걸치고 나오던 여자는 쇼파에 앉아있는 상수를 보고 약간 놀라며 말했다.
"어머...? 아직 안갔어요? 샤워하고 갈꺼예요?"
"무슨소리야? 가긴 내가 어딜가? 오늘밤 아무도 없다며.... 그런데 벌써 갈수있나? 밤새 즐겨야지... 후후후...."
여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듯 다시 몸이 굳어진것처럼 그자리에 멈춰버렸다.
"아니 난.... 이건 아닌데....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녜요... 모텔보다 집이 오히려 안전하단것이지 당신과 밤을 함께하겠다는건......"
상수는 멍하니 서서 말을 하고있는 여자를 끌어당겨 쇼파에 앉히며 다시 키스를 퍼부었다.
깜짝놀라 첨엔 약간 반항하던 여자는 차츰 상수의 혀를 받아들였고 두사람의 혀는 서로 엉키고 타액을 주고받고 있었다.
"쪽... 쪼쪽쪽..... 쪼옥.... 쯥... 아웅.... 쭙쭙쪽쪽.... 움....."
10여분DMF 키스하고 나서야 두사람은 떨어졌고 상수는 여자를 끌어안고 다시 TV로 눈을 돌렸다.
여자는 상수의 눈치를보며 말을 못하고 있었고 상수는 아무렇지않게 한동안 TV만 보았다.
그러던 상수가 다시 입을연건 보고있던 프로그램이 끝난뒤였다.
"오늘 뭐든지 하겠다는 약속 잊은건 아닐테고... 게다 좀전의 섹스에 당신도 만족한것 같은데 이대로 가기엔 아쉬움이 남지.... 안그래?"
여자는 아니라는 말을 하지못하고 상수의 얼굴을 바라본뒤 눈길을 피했다.
"벽에걸린 사진을 보니 결혼한지 좀 된것같은데 당신 몇살이야?"
"서른 넷.... 결혼한진 12년 됬어요...."
"그래... 이름은? 애는 하난가?"
"네... 아들하나예요.... 이름은 송연희...."
"그런데 연희는 체격을 보아하니 운동좀 한것 같은데....? 몸매가 그래보여...."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배드민턴 선수였어요.... 발목인대가 끊어져서 그만 뒀지만...."
"역시.... 그래도 살이 많이 붙진 않았었나보군.... 보통 선수생활하다 그만두면 찌는데...."
"수영하면서 재활하려고했는데 여의치 않았어요.... 대학진학도 문제였고...."
"그게바로 지금의 몸매를 만들어준것이군... 괜찮은 몸매야.... 매력있어... 후후후..."
상수는 연희를 쇼파에 눕히고 가운을 풀어제쳤다.
적당히 풍만한 유방을 3분의 2쯤가린 연희의 아이보리색 브래지어와 꽃무늬가 수놓여진 팬티가 그녀의 중심을 가리고 있었다.
상수는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올려 연희의 유방을 전부 노출시키고 한쪽유방부터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쭙.... 쫍쪽..... 쪽쫍쫍쭙쯥쯥..... 후릅... 움... 쩝... 쫍쫍쪽......."
상수의 입술과 혀가 양쪽유방을 번갈아 빨고 주무르며 가끔은 이로 살짝 물어주기도하면서 애무를 해나가자 연희의 유듀가 팽창하고 굳어져가며 반응을 보였다.
"아아..... 하앙.... 아흐.. 흐응.... 아아아..... 좋아앙...."
연희는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며 상수의 머리를 끌어안았고 상수는 더욱 그녀의 유방을 빨고 주물렀다.
그렇게 연희의 유방이 상수의 침으로 불어갈때쯤 상수는 양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면서 입술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약간의 뱃살이 있는 폭신한 복부를 지나 배꼽을 한번 혀로 핥고 강하게 빨아들이자 그녀의 입에서 짧고 강한 탄성이 터졌다.
"하악.... 하흐흐흑..... "
그러나 그녀의 그런 짧은 탄성은 그것으로 끝이였다.
곧이어 상수가 연희의 꽃무늬 팬티를 벗겨내고 보지로 얼굴을 묻으며 보짓속을 휘졌자 연희의 신음이 쉼없이 흘러나왔다.
"쭈.... 웁... 쫍.... 쭈르릅.... 쪽쪽.... 쭈우우웁.... 오움... 보지속이 영계처럼 맑은 자주색이군.... 예상외야.... 보짓살도 도톰하니 좋고... 요긴 혀로 핥아내면 애액이 줄줄 흐르는군... 헤릅헤릅... 쪼..옥..."
상수가 연희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빠르게 치대며 핥아낼때면 연희는 애액을 뿜어내며 격한 탄성을 흘려내고 있었다.
"하흐으윽.... 아학.. 앙... 어흐흐흐.... 흐흑... 어웅... 나 어쩜좋아.... 흐흐흑.... 아우욱... 거길 당신처럼 해주는건 첨이야.... 아우... 욱.. 아흑... 나좀.. 어떻게해줘요... 하흐흐흑.... 이런느낌.. 처음이야.... 나 미칠것 같아.... 아하악......"
상수는 그녀가 보지속을 많이 빨려보지 못했다는것을 느낄수있어 더욱 만족스러웠고 유방을 주무르던 두손으로 연희의 조금은 굵은 허벅지를 벌리며 더 깊게 얼굴을 묻었다.
그녀가 두번의 오르가즘을 느낀후에야 상수는 연희의 뒷무릎을 꺽으며 자신의 침과 애액으로 흥건한 보지로 좆을 꽃아넣었다.
"푹쩍.... 쩍꺽... 푹퍽처척... 푹쯕퍽쩍푹푹푹..... 부드럽게 잘도 박히는군,.... 충분히 만족스런 보지야.... 푹척푹쭈쯕... 푹쑥퍽쯔쯕... 푸짝푹쩍 푸푸푹..... 쪽쪽....."
상수는 체중을 실어가며 깊숙히 좆을 박아대었고 그러면서 키스를 하기도 하였다.
"하악.. 하아... 아아앙... 아흐.. 아으... 아아으으하아앙.... 흡... 쪽쪽...하으아항.... 당신 최고야.... 나 미칠것같아.... 자기좆이 내보지끝을 콕콕 찌르는것 같아.... 아으하하악.... 흐윽... 아하악.... 아으 나어떻게해..... 어우어허헉... 허엉.... 어어엉...."
연희의 교성이 최고조에 올라있을때 상수도 다시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고 결국 엄청난 속도로 좆을 박아넣으며 정액분출의 순간에 이르렀다.
"푸푸푹 푹퍽퍽.... 푹쩍푹척푹척척.... 우우움... 쌀거같은데... 이번엔... 자... 받아봐..... 우후훅.... 우웅....."
상수는 재빨리 몸을 일으켜 연희의 입으로 좆을 밀어넣고 정액을 쏟아내었다.
"아흐하아앙.... 하아흐으아아앙.... 아으으으윽... 앙... 읍... 응..... 꿀꺽꿀꺽.... 아후후웅... 움... 꿀꺽...."
입안에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목안으로 넘기며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리던 연희는 채 넘기지못한 남은 정액을 옆으로 흘리며 말을하였다.
"아으흐웅.... 좆물을 입에다 싸면 어떻게해요.... 난 먹어본적 없는데... 이상해.... 하지만 싫지는 않아요.... 뭐라 설명할수없는 그런 느낌이고 맛이에요...."
"뭐? 처음 먹어보는거라고? 이런.... 남편과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단말야?"
"오럴은 해봤지만 우리남편은 좆물을 항상 내 몸에 뿌렸지 난 먹진 않았어요...."
"그랬군.... 난 당신나이에 아이까지있고 부부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여자라면 당연히 먹어봤을거라 생각했지..... 그런데 내가 첨이라니 기분이 좋군.... 마치 숫처녀를 맛본 느낌이라할까? 후후후....."
연희는 쎅스할때와 또다른 상수의 부드러운 말투와 사정후에도 부드러운 애무등으로 여운을 남겨주는 행동에 반한듯 보였다.
그것은 그녀가 상수의 좆을 다시한번 정성껏 빨아주는것으로 충분히 알수있었다.
연희가 상수의 좆을 입에서 꺼내자 상수는 그녀를 안아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내려놓았다.
"솔직히 조금 무겁군.... 살이 찐건 아닌데 체격이 커서인것 같아..."
"첫아이 낳기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단 조금 더 날씬했는데 출산후엔 아무리 운동도하고 다이어트를해도 더 이상은 잘 안되더라구요....."
"아냐, 이정도면 좋은편이야... 그런데 궁금한게 한가지 있군... 이만하면 괜찮게 사는건데 왜 옷을 훔치는거지? 대답하기 싫으면 안해도돼...."
"아녜요... 얘기해줄께요... 그거 사실은 제 병이예요... 3년전쯤부터 혼자있는날이 되면 우울증이 생기면서 무의식적 행동을 하게되었어요... 그것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았었구요.... 그래서 우울증은 거의 완치됬는데 오늘처럼 가끔은 제어가 안되는거죠....."
"그랬군..... 당신 결혼한 연도수나 나이에비해 깨끗한 보지를 가졌어... 남자관게가 많진 않았아봐?"
"당신이 내겐 세번째 남자예요.... 제수할때 대학생 오빠랑 첫사랑을 했는데 군입대할때 첨으로 몸을 줬고 2년뒤에 직장생활할때 지금남편 만나서 여행갔다가 임신하는 바람에 그오빠랑 헤어지고 결혼했죠.... 나이차인 좀 나지만 사실 남편도 좋은 남자여서 나도 좋아했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낳고나선 한달에 두세번 정도 쎅스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별 불만은 없었는데 내 우울증때문에....."
그녀는 더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아니 하고싶어도 그럴수없었다.
상수가 연희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덮었기에.....
상수가 키스를하며 유방을 주무르고 있을때 전화벨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고 연희는 남편전화라며 키스를 끝내고 수화기를 들었다.
그러나 상수는 유방을 빨면서 손가락두개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고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예... 이제 자려구요.... 후흑.... 아녜요...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하학.... 약먹었어요... 기침나려는걸 참느라 그래요.... 흐우흑.... 네... 알았어요... 수고해요... 흐응... 네...."
수화기를 내려놓고 연희는 상수를 또 흘겨보며 말했다.
"일부러 그러는거죠? 통화할때면 더 짓꿎게 그러고.... 증말... 사람 진땀나게해....."
"순발력이 뛰어나.... 잘도 둘러대고... 재미있어... 후후후....."
상수는 몸을 반대로 돌려 69자세를 취한뒤 보지로 얼굴을 묻었고 그녀도 상수의 좆을 발기 시작했다.
"쯥쭙 쫍쫍 쯔쭈쭙..... 후르릅... 헤룹... 쪽... 쩝쩝... 쭉쭉쪽쪽쪽........"
안방은 두사람의 성기빠는 소리로 가득했고 침대시트는 연희의 애액으로 다시 젖어들고 있었다.
20분정도 오랄을 즐기던 상수는 연희를 무릎꿇고 엎드리게하고 뒷쪽에서 좆을 박아넣었다.
"푹척... 퍽턱... 푹척푹척처처척.... 철썩.. 턱턱턱.... 힢이 탱탱하니 반동도 좋고 소리도 좋군..... 다리를 좀 더 모아봐.... 그래... 좋아... 푸푸푹.... 처처척..... 척척척척......."
"흐욱... 후윽... 아흑.... 아아흑... 아아.. 하으좋아.. 앙.. 허헉... 아흐아앙... 아으으윽... 흐앙... 어앙... 어으앙.... 벌써 세번째데 굵기도 단단함도 첨과 똑같아.... 내보지... 오늘 미치겠어.... 하아악... 아앙.... 아아악... 하악...."
상수는 한손으로 연희의 유방을 주무르고 한손은 어깨를 잡아 끌어당기며 좆을 깊숙히 박아대었고 그렁수록 연희의 입에선 미칠듯 교성이 끊임없이 흘렀다.
그렇게 연희가 절정을 느끼자 상수는 좆을 박아놓은채로 연희의 등쪽으로몸을 붙이고 자신이 침대에 등을대고 누워 그녀가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로 상수의 몸위에 얹어져 보지에 박혀있던 좆이 다시 움직였고 상수가 유방을 쥐어짜듯 강하게 주물렀다.
"푹푹푹푹..... 다리좀 더 벌리고.... 푸푹.. 퍼퍽... 푹푹푹.... 좋아... 좀더... 좀더 벌려..... 푸푹퍽퍼퍼퍽.... 우우욱... 나온다.... 어으...."
"하아하아.... 아하아악.... 아으으... 하하앙... 나 이대로 죽어도 좋아.... 나 너무좋아앙... 미칠것같아.... 아흐아아악.... 흐아앙... 아아... 하윽... 앙... 어허엉..... 흐응......"
상수의 정액이 보지속 깊은곳에 분출되자 그녀는 몸을 흔들며 최후의 희열을 느꼈고 모두받아들인후엔 탈진한듯 몸을 늘여뜨렸다.
상수도 그녀를 몸위에서 내려놓고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눈을 붙였다.
그리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또한번 그녀와 진한 섹스를 즐긴후 집으로 돌아가 옷안 갈아입고 출근했다.
상수는 그뒤로 연희의 남편이 당직일때 그녀와 몇번 더 쎅스를 하였지만 웬지 갈수록 매력이 떨어져 오래가지않고 정리했다.
그녀도 아무런 연락없이 이사를 가 모든관계는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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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러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조석으로 제법 찬공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전부터 말썽을 부리던 제 컴이 10일전 결국은 완전히 고장이 나서 써놓았던 글이 날아가는 바람에 2주를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결국 새로컴을 구입해서 새로쓰다보니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번 양해를 구하는 말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간 상수를 만나 설득을 해보았는데 생각해보겠다는 것으로 일단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수리하는 남자를 계속 연재하길 바라시는 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큰요즘 감기걸리지않도록 독자 여러분 모두 주의하시길....
-白雪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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