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실화] 일본여자들과의 경험 - 1부

본문

제 얘기는 항상 100%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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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메일로 사귄 여자애는 치에코라는 20살짜리 프리타(아르바이트하며 사는 젊은이들)었다. 내가 얼굴이 좀 어려보이는 편이라 나이를 26세 대학원생이라고 속이고 메일로 사귀기 시작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대학을 개나소나 다 가는것이 아니면서, 인구가 많기 때문에 동경, 교토, 동북대 등등 국립대 들어가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다. 따라서 여기 국립대학 대학원생이라면 여자들은 대부분 껌뻑 죽는다.




메일로 몇번인가 얘기를 주고받자니, 얘는 성격이 무지 내성적이라 남자친구를 사귀어본 적도 거의 없다고 했다.




참고로, 여기 일본 여학생들의 첫경험 나이는 평균적 15-16세이다. "평균적"이라는 얘기는 그 전에 하는 애들도 많다는 얘기이며, 얘네들은 남자친구 집에 데려와서 엄마에게 인사시키고는 바로 지 방으로 가서 섹스를 하곤 한단다. 그리고 섹스끝나면 엄마랑 먹을것을 만들어서 같이 먹고 집에 보내곤 한다. 우리가 보기엔 참으로 아햏햏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문화에 비추어 봤을때, 아직 남자를 몇 번 사귀어보지 못했다는 것은 외모가 심각하게 딸리거나 왕따라는 얘기라고 짐작을 했다.


그 후 몇번 더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파악한 바로는 (얘네들은 한번 만나려면 메일을 좆나게 주고받아야 된다.) 성격이 무지 내성적이며, 그로 인해 중/고 내내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못생기거나 장애가 있거나 하는 외면적인 면으로 왕따를 시키는게 아니라,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말이 없어서 조직에 적응못하는 조용한 아이들이 주로 왕따를 당한다고 한다.




여기 일본은 우리가 볼때 놀랄정도로 외모를 별로 안따진다. 우리나라는 못생긴 애들끼리, 이쁘고 잘생긴 애들끼리 사귀지만, 여기 애들 같이다니는걸 보면 천양지차다. 박경림 물에 불려놓은것 같은애랑 장동건이 다니기도하고, 반대로 이효리보다 더 예쁜애가 박명수랑 다니는것도 자주 보이는걸 보면 일본에 산지 꽤 됐지만 아직도 절대 이해못하겠는 문화중의 하나이다.




내가 메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위로해주며 언제 만나서 같이 드라이브라도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한두번 뜸을 들이더니 좋단다. 헥헥... 길게는 못쓰지만 정말 힘들었다.


아무튼 얘가 대형마트에서 야간근무를 하는 애라, 낮에 만나기로 하고는 회사에는 샘플 테스트 핑계 대고는 차를 몰고 그녀 집 부근으로 갔다. 이미 메일로 사진을 교환하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 피부가 되게 깨끗한 것이 역시 영계는 영계였다. 얼굴도 전형적인 일본여성처럼 생긴, 귀여운 얼굴에 몸매는 약간 통통한 편으로 꽉 끼는 청바지 (여기 일본 보통여자들의 50%는 달라붙는 진바지를 입고다닌다. 무슨 유행인지....)를 입었는데 히프가 무지 섹시했다.




일단 차에 타고는 어디로 갈까 물어보니 바다나 보고 오잔다. 가까운 바다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최대한 매너있게 대했다. 밥도 같이 먹고,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얘기를 하다보니, 성격도 별로 내성적이진 않은데 사람들 많은 곳을 싫어하는것 뿐이었다.


바다를 둘러보고는 호젓한 곳에 차를 세워놓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 해안도로에는 곳곳에 아베크족을 위한 공간이 있었고, 그중 한 곳에 차를 세워놓고 바다위의 노을을 보면서 그녀에게 "카와이(이쁘다)"를 연발하며 안되는 일본어지만 작업성 멘트를 날렸더니 그녀는 그런 대접을 처음 받아보는지 거의 넘어왔다. 여기 일본남자들은 거의 7-80년대 경상도 남자들을 연상시킬만큼 애정표현을 안하는 편인데다, 남자친구도 별로 없었던 그녀이니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녀의 손, 입술, 가슴까지 일사천리로 진출해놓고,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니 이미 물이 흥건했다. 바지를 벗겨놓고 입으로 애무를 하는데, 그녀가 "쵸또...(잠깐만)"하더니, 핸드백에서 뭔가를 꺼내는데 전동식 딜도였다. 순진해보이던 애가 이런걸 들고다니는걸 보니 참으로 아햏햏 했지만, 자위가 부끄러운게 아닌 얘들 문화려니 하고 받아들고는, 입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딜도를 넣어서 휘저어줬다.




처음 사용해보는 딜도라 조금 서투르긴 했지만, 한국여자와는 또 다른 일본여자의 색쓰는 소리를 들으니 미칠것 같았다. 일본애들 색쓰는 소리는 참으로 걸작이다. 얘네랑 하다가 한국여자랑 하면 꼭 남자랑 하는 기분이 들 정도이다. 글로 다 못옮기는 것이 한이다.




"아... 아..... 쥰상..... 이레떼(넣어줘)"


"아... 스고이(굉장해)"


"아우.... 아~~~~"




입으로 오만 서비스를 해주면서 그녀의 가슴을 한손으로 애무하고, 아래로는 딜도를 이용해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흔들어줬다. 처음인지라 나도 신경 꽤 써서 애무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한동안 애무를 했더니 그녀가 이제 그만 넣어달란다. 아무래도 비좁은 차 안에서는 불편한지라, 어찌할까 좀 망설이고 있으려니, 그녀가 조수석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게 아닌가.




일본은 차량이 좌측통행이라 바닷가-조수석-운전석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그녀는 조수석 문과 뒷좌석 문을 열더니 그 사이에서 조수석 의자를 손으로 짚고 무릎은 풀밭에 대고 엎드려 나를 보면서 "쥰상... 하야끄... 오네가이...(빨리... 부탁해... 정도?)" 하는거였다.




그렇게 자세를 취하고 있으려니 저녁이라 어두운데다가 옆은 자동차 문에, 뒤는 바닷가의 수풀로 가려져 섹스하기 딱 좋게 되어있었다.


나는 바로 밖으로 나가서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몇번인가 더 애무를 하다가 그녀가 일본여자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재촉하는 터에 나도 도저히 못참겠어서 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뒤에서 삽입을 하려 하자 그녀가 나보고 콘돔을 끼란다. 나는 준비안해왔다고 하니 그녀가 핸드백에서 콘돔을 꺼내어 나에게 준다. 여기 일본은 철저하게 콘돔을 끼는 문화인데 내가 미처 몰랐던 것이다. 데이트할때는 여자들도 항상 준비를 한단다. 남자것이 떨어질 때에 대비한다나.




아무튼 잽싸게 콘돔을 끼고는 그녀의 뒤에서 삽입을 했다. 남의 나라에 와서 낯선 교성을 들으며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 기분은 안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 것이다. 그녀도 맨날 딜도만 사용하다가 실제로 하는 섹스는 오랜만이었는지 누가 듣건 말건 소리를 질러대는데 아마 비디오로 찍어놨으면 가관이었을 것이다.




"아.... 쥰상... 거기.... 거기 좀 더...."


"아... 치에.... 죽인다."


우리는 정신없이 박아대다가 결국 풀밭에 누워서 정상위 상태에서 사정을 해버렸다. 사정을 하고는 축 늘어진 상태에서 둘이 키스를 해댔다. 그녀는 정말 남자랑 해보는게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키스를 하는 모양새를 보면 알 수 있다. 나의 입술을 정신없이 빠는 그녀를 느끼면서 드디어 일본여자의 보지에 태극기를 꽂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혼자 킥킥 웃었다.




"쥰상, 왜 웃어?"


"아니, 그냥.. 좋아서"




사정을 하고 나니 나도, 그녀도 정신이 들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차안으로 잽싸게 들어가 옷을 추스리고는 해변도로를 빠져나와 같이 식사를 했다.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고 가려는데, 그녀도, 나도 서로의 눈빛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우린 아직 배가 고팠다.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가자 일본집 특유의 오밀조밀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지만, 그런것에 신경쓸 새는 없었다. 같이 목욕탕으로 들어가 목욕물을 받아놓고는 대충 샤워하고 탕에 들어갔다. 일본은 목욕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보통 가정집의 욕조가 우리나라의 2배 정도로 큰 편이다.




그녀와 키스와 애무를 교환하고는 그녀를 욕조에 반쯤 기대놓고 뒤에서 집어넣었다. 물속에서 섹스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보지속으로 자지가 들락거릴때 마다 물의 압력으로 인해 여자도, 남자도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 그녀는 이런 섹스는 처음 해보는지 옆집사람들 다 듣건 말건 떠나가라 색쓰는 소리를 질렀고, 나도 에라 모르겠다 내나라 아닌데... 하면서 정신없이 박아댔다.




그녀와 마주본 상태에서 끌어안고는 여성상위로 마무리를 짓고, 한동안 지쳐서 욕조안에 같이 있다가 나왔다.


난 먼저 나와 침대에 누워 TV를 보고 있는데, 그녀가 목욕을 다 하고, 정리를 하고는 유카타를 입고 나왔다. 유카타란 일본 전통 잠옷이다.




유카타란게 알몸에 걸치는 목욕가운 같은건데 살짝살짝 비치는 그녀의 가슴과 다리가 너무 섹시해서 결국 침대에 그녀를 엎어놓고는 아랫도리만 걷어내고 뒤에서 박아댔다. 그녀도 이런 섹스가 자극적인지 교성을 지르며 나의 좆을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그녀를 다시 돌려눕히고는 유카타의 허리띠를 풀러 제껴놓고 정상위로 박으려는데, 그녀의 아랫도리가 바들바들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찌에, 힘들어?"


"아냐, 쥰상... 괜찮아"


"뭘, 오랜만에 하는거라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그만 할까?"


"고마워...... 괜찮아... "




일본애들은 순종적이라 남자가 만족을 못시켜 줘도 교성을 지르고, 자신이 좀 힘들어도 남자가 계속 하려고 하면 받아주는 문화라는걸 알았다. 남자들이 일본여자들을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으면서도 좀 불쌍한 생각도 들었다. 힘들면 힘들다고 하지.....




아무튼 난 아직 그녀의 유카타입은 자극적인 모습에 섹스를 더 하고 싶었기 때문에, 미안하긴 했지만, 그녀의 바들거리는 다리를 젖히고, 그녀의 보지에 다시 삽입을 했다. 빨리 끝내기 위해 1분여 정신없이 박다가 사정을 했다. 그녀에게 "미안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수 없었어...." 하니, 그녀는 오히려 "나때문에 빨리 끝냈구나... 미안해" 라면서 나의 뒷처리까지 다 해줬다.




둘은 너무나도 피곤했기 때문에 섹스가 끝난 뒤 바로 잠들었다. 사실 일본에 와서 일본여자와 처음으로 섹스를 하고 그녀의 집에서 잠을 잔다는것 때문에 들뜬 기분이긴 했지만, 몸이 너무 피곤했다.




그녀와는 그 후 두 달 정도를 만났다. 그녀가 야간근무를 주로 했기 때문에 내가 퇴근한 뒤 7시부터 9시까지는 거의 매일 섹스를 했다. 섹스뒤에 10시까지 부랴부랴 출근하는 그녀를 보면서 좀 안쓰러운 생각이 든 적도 많았다. 사실 총각이었다면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얌전하고 착한 아이였는데, 내가 그녀와 그 이상 관계를 지속하기는 사회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나이문제로도 너무 장벽이 많았다. 내가 여태껏 만난 섹스파트너중에서는 가장 헌신적이고 나에게 잘해준 여자였기때문에 미안해서 더 이상 만나지를 못했다.




사실 그녀와 섹스를 즐기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놓았었지만, 헤어지면서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모두 지워버렸다. 다행인것은 그녀가 나와 두 달 정도 만나면서 성격도 많이 밝고 긍정적인 쪽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부디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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