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3부
본문
여철이 성난좆을 겨우겨우 달래고있을때 방안에선 수경이엄마가 자신의 배위에 뿌려진 정액을
휴지로 닦아내고는 옆에누운 준이아빠의 좆도 닦아주고있었다.
그런 수경이엄마를 바라보면서 준이아빠는 흐믓한 표정으로 또다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말했다.
"만족해? 당신의 몸은 정말 대단해. 어디한곳 예쁘지않은곳이없어"
"당신은 매번 하고나면 그말하더라? 습관적으로하는말 아냐?"
"아니야~ 준이엄마하고 10년을 해왔어도 한번도 그런말한적없어"
"정말? 하긴 거짓말이라도 할수없지머. 근데 오늘 여기서 자고 갈거예요?"
"안될거같아. 준이엄마 낼아침에 준이학교보내려면 일찍돌아올거야"
"그럼 가서 주무세요, 저도 씼고 잘래요"
"조금만 더있다갈께. 당신하고 더있고싶단말야"
두사람의 서로 바라보고 웃으며 서로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여철은 조용히 뒷문쪽으로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었지만 직접보고도 믿기힘든 좀전의
상황이 계속 머리속에 들어와 쉽게 잠이들지못했다.
"여철아~ 일어나라, 학교가야지?"
여철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몸을 비틀며 겨우 정신을 차리고 깨어났다.
온갖 생각에 뒤척이다가 늦게야 얼핏 잠이들었던것이다.
여철은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하며 등교했고 학교에서도 하루수업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딴생각으로 시간이흘러 하교를했다.
친구들이 농구 한게임같이하자는것도 마다하고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곧장 돌아온 여철은 가방을 던져놓고는 무작정 분식집으로 향했다.
분식집엔 수경이엄마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이들에게 떡볶이며 튀김등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여철이 어젯밤에 보았던 여자는 마치 딴여자인듯 단정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연상 웃음을 띄우며
장난도치고있는 수경이엄마.....
여철은 한무리의 아이들이 모두 분식집을 나가고난뒤에야 가게로 들어섰다.
"여철이왔구나? 뭐 먹을래?"
"아.. 예, 뭐 아무거나 주세요"
"아무거나? 호호호 먹고싶은걸 말해야지. 어제 남은거 준것같아 좀 그랬는데 아줌마가 다해줄께.
먹고싶은거 얘기해"
"아니예요. 그냥 라면이나 끓여주세요"
"겨우 라면? 음~~ 그거말고 맛탕해줄께, 좀만 기달려"
수경이엄마는 뒷문으로 나갔다가 잠시후 다시 들어오면서 약간 머쓱한듯 말했다.
"여철아, 나 잠깐 도와줄래?"
"예"
여철은 수경이엄마를따라 반지하 창고로 들어갔다.
"고구마가 쌀자루뒤 저속에있어서 내가 혼자 꺼내기가 힘드네"
"제가 꺼내드릴께요. 잠시 비켜보세요"
여철은 앞에놓인 쌀자루를 들어올려 옮기려하였다.
"여철아, 아줌마랑 같이들자, 그거 생각보다 무거워"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옆에서 같이 쌀자루를 들어올리려고 상체를 숙였고 그때 여철의 눈에 웃옷이 벌어지며 그틈으로 그녀의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여철은 순간 눈길을 멈추며 파란색 브래지어안에 담겨있는 탄력있는 가슴을 뚫어질듯 쳐다보았다.
전혀 여철의 눈길을 의식하지못하던 수경이엄마는 힘껏 쌀자루를 들어올렸고 그때 여철이 힘을
살짝빼자 무게를 못이기고 앞으로 중심을 잃으며 넘어지려했다.
"어마나!"
앞으로 넘어지려는 수경이엄마의 허리를 여철이 끌어안는순간 여철의 한손이 허리가아닌 그녀의
가슴을 잡고말았다.
"아휴, 넘어질뻔했네. 고맙... 어머!"
수경이엄마는 넘어지지않았다는 사실에 잠깐 여철의 손이 가슴에 와있음을 몰랐었다가 놀라며
몸을 일으키려하였다.
그러나 이미 여철은 다른생각으로 끌어안은채 그대로 몸을밀어 쌀자루위로 쓰러지며 양쪽가슴을
꽉잡다 .
"엄마야! 여철아... 왜이래?"
"아줌마, 잠깐만요. 잠깐만 아줌마 가슴좀 만질께요"
"어머 얘가... 너 이거 못놓니? 너 정말 혼나고싶어?"
여철은 순간 움짓했지만 곧바로 반격의 말을 날렸다.
"왜요? 난 아줌마 가슴 만지면 안돼요? 어제 준이아빠는 더한걸해도 가만있더만..."
"머... 머! 너 그게 무슨 말이야? 누...누구?"
"어젯밤 아줌마랑 준이아빠랑 가겟방에서 쎅스하는거 다봤다구요. 두사람 얘기도 다 들었구요"
"너... 너 무슨말이야? 네가 뭘 봤다구? 얘가 무슨 소릴하는거야! 너 당장 못놔!"
"엊그제 여기서 두사람이 쎅스한것도 다알아요"
수경이엄마는 그말에 얼어붙은듯 꼼짝하지못하고 그대로 여철의 손이 가슴으로 들어오는걸 느낄수밖에 없었다.
여철은 더이상 수경이엄마가 반항하지않자 두손 모두를 브래지어안으로 넣어 가슴을 만졌다.
"어제 아줌마가 그러는걸보고 얼마나 내가 흥분됬는지 알아요? 나도 아줌마 가슴 빨고 싶단말예요"
여철은 좀더 대담하게 웃옷을 올리고 브래지어도 올리면서 탱탱한 가슴을 한입 가득 물었다.
"아우~~~움 쪼오옥 쭈웁 쭙쭙 웅~~ 후릅후릅 쭈우~~웁"
"아~ 아흐~아앙~~ 아흐~흐으으~~ 흐우우~~ 어허허헝~~ 어우~ 얘 그마안~~ 그만해에~"
수경이엄마의 성감대는 젖꼭지인것같았다.
여철이 젖꼭지를 빨며 다른 한쪽도 손가락으로 비벼대자 몸을 비꼬며 흥분하고있었다.
여철은 덩달아 손을 허리아래로내려 치마속 팬티위로 가져갔다.
수경이엄마의 팬티는 벌써 애액으로 살짝 젖어있었고 여철은 두세번 팬티위를 쓰다듬고는
천천히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손끝에 부드러운 보지털과 약간 미끈한듯한 애액이 느껴진것도 잠시 여철의 가운데 손가락이
수경이엄마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아학! 허~웅! 아으~흐~~ 어흑! 안돼! 그만~ 더는 안돼에~~ 허으웅~~ 후~엉!"
수경이엄마는 안된다고 말하며 여철의 손목을 잡긴했지만 필사적으로 막지는 않고있었다.
"찔~꺽. 찔꺽. 쑤~욱 쑤욱~ 찔꺽찔꺽~~ 슈슈슈수~우욱!"
"아으아~앙~ 하아하아하~아~아앙! 으흐흐흐~~으으~아아앙~~ 허~어억! 헝~~어앙~"
수경이엄마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온몸에 전해지는 흥분을 소리내고있었다.
"엄마아~~ 엄마~ 어딨어~?"
그때 수경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순간 수경이엄마는 몸을 벌떡일으키며 여철의 손을 벗어나려했지만 몸집이 작은탓에 여철을 완전히 벗어나질못하고 있었다.
"수경이왔어. 그만해 이제"
"싫어요, 난 아직 더하고싶단말이예요"
"안돼, 수경이왔잖아. 제발 이제 그만해. 수경이 이리 온단말야"
"그럼 ,나랑 약속하나해요"
"무슨약속?"
"이따 9시에 저희집 창고방으로 오세요. 싫으면 그냥 수경이 올때까지 이대로있던지..."
"알았어, 알았으니까 빨리 비켜바. 빨리~"
"그걸 뭘로믿어요? 그리고 안오면 그만이잖아요?"
"갈께. 믿어 꼭갈께 그러니 제발좀..."
여철은 잠깐 생각하더니 수경이엄마의 팬티를 벗기고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다.
"이건 내가 가져갈께요. 안오시면 털하고 애액이 묻어있는 이팬티를 수경이아빠에게 드리고
내가본거 다 말해버릴거예요. 알았죠?"
"그래. 알았어. 그러니 빨리..."
여철은 그제야 몸을 일으켰고 수경이엄마는 재빨리 옷무새를 다듬으며 일어섰다.
몇초 사이로 수경이가 지하문을 열며 들어섰다.
"엄마! 여기썼어? 어? 철이 오빠도 있었네?"
"응, 수경아 안녕? 너희 엄마가 맛탕 만들어준다고해서 고구마 같이 꺼내고 있었어"
"엄마, 맛탕해줄꺼야? 야~ 신난다. 엄마 나 많이해줘. 나 맛탕 많이 먹을거야"
"으응... 알았어. 많이해줄께. 가게에 누구있니?"
"아니, 아무도없어"
"그럼 넌 가게 가있어. 엄만 고구마 가지고갈께"
"응"
수경이가 지하창고를 나가자 여철은 쌀자루를 혼자 옮기고 고구마 자루를 들고나오며 말했다.
"시간 잘 맞춰서 오세요. 그럼 이따봐요"
여철은 고구마를 주방에 옮겨놓고 집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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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써야되는데 급하게 가게에 갈일이 생겼네요.
제가 편의점을 하나하고있어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솜씨없는글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나은 글 쓸수있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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