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4부
본문
평소보다 일찍 체육관에 간 여철은 운동도 대충대충 하고는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9시가 되려면 아직도 시간이 좀남았기에 여철은 옥상에 올라가 맞은편 분식집을 몰래 바라보았다.
수경이엄마가 오지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기도했고 사실 약간 불안하기도했다.
그런데 건너편으로보이는 수경이엄마의 모습은 더 불안한듯이보였다.
가게를 자주 들랑달랑하면서 오늘장사를 정리하는듯하다가 잠깐 넋놓고 앉아있기도하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더욱 그런생각이들게하고있었다.
결국 가게를 정리하던 수경이엄마는 마지막 정리는 남편에게 부탁하고는 맛탕 한접시를 들고
여철의 집으로 향했다.
여철도 옥상에서 내려가며 수경이엄마가 여철의집 대문안으로 들어서서 약속대로 창고쪽으로
들어가는걸보고 뒤따라들어갔다.
여철의 집 창고방은 지난달까지 근처 공장에다니는 청년들이 자취하던 곳이였다.
창고안에서 맛탕을 들고 엉거주춤 서있던 수경이엄마는 여철을보자 움짓하며 어색하게 맛탕을
내밀었지만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팔목을잡고 방안으로 끌고들어갔다.
"여철아, 이러지마, 이럼안되잖아, 아까일은 아무말하지않을께 이제 그만하자, 응?"
"뭘 그만해요? 준이아빤되고 난 안된다구요? 왜 난 안되요? 나도 할수있다구요"
여철은 화를내며 수경이엄마를 한쪽벽으로 몰아갔다.
벽을 등지고 선 수경이엄마의 손에서 맛탕이담겨있는 접시를 빼앗아 옆으로 밀어놓고는 천천히
다가가며 키스를 시도하려하자 수경이엄마는 얼굴을 돌리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여철은 곧바로 수경이엄마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어머! 얘~ 우흡!"
순간 놀라며 소리내던 수경이엄마의 입술로 여철의 입술이 겹쳐졌다.
"우~으읍! 으후으! 후웁!"
여철은 키스와동시에 한팔로 수경이엄마의 머리를잡아 키스를 거부하지못하게하면서 가슴에있던 손을 밑으로내려 치마속으로 파고들었다.
수경이엄마는 무릎아래까지오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있어 여철이 그녀의 맨가슴을 만지려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야했던 것이다.
그런데 수경이엄마의 생각과는달리 여철은 곧바로 손이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허우우웁! 어~웁! 우~~흐흐~ 웅!"
결국 수경이엄마는 입안으로 여철의 혀도 받아들이고 보지로는 손가락이 들어오게된것이다.
여철의 손이 계속 수경이엄마의 보지속을 자극하자 다리가풀리며 조금씩 주저앉기시작했다.
결국 키차이도있는대다가 수경이엄마가 주저앉기에 키스는 더이상 할수없었고 여철은 본격적으로
옷을 벗기며 가슴을 입안가득 물었다.
"아흐흐~~ 아앙~ 아~~ 아흑! 아하~ 아하~ 아아아항~ 으후흐~ 어앙! 허으흐~~"
여철은 그렇게 양쪽 가슴을 번갈아 빨면서 수경이엄마의 팬티를 벗겨내기시작했다.
"아으~아앙~ 하아아~앙~ 어흐흐응~ 이제 그마~아~안! 아앙~~"
수경이엄마는 또 그만하라는 말을하고있었지만 오히려 여철은 팬티를 벗겨낸뒤 다리사이로
몸을 옮겨가서 자신의 운동복하의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내고는 벌써부터 엄청 성나있는 좆을
보지앞에 가져가 구멍을 맞추려하고있었다.
"아아아~~ 안돼~ 그것만은 안돼! 제발~ 여철아~ 이건 아니야~~"
수경이엄마는 이젠 정말 결사적으로 피하려했지만 이미 늦었던것이다.
여철은 두다리를 활짝벌리고 허리를숙여 가슴을 다시 입에 넣음과 거의동시에 수경이엄마의 보지로
좆을 밀어넣었다.
"쑤~욱! 푸걱! 쑤걱! 쑤~걱! 푹! 슉! 푸우욱! 슈~우욱! 푹~슉!푹~슉! 푸~우 욱!"
"아 ㅡ 아앙! 아으! 아아 ㅡ 아하학! 아으! 아악! 아~~아~~아으으앙~ 아흐! 아흑! 아웅우흥! 아~ 아!
어~으! 어어엉! 하아! 흐앙! 하하항~! 아~ 아~ 아으! 아아아아아~~~~ 하아~아앙~ 아~~ 아!"
"하학! 하학! 아줌마~ 아~~ 너무 좋아요, 이런기분 정말 첨이예요, 하아아~ 나 쌀거같아요, 아~"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보지로 좆을 박기시작한지 채 몇분 안되어 사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푹푹푹푹--- 쑥쑥쑥쑥--- 퍼퍼퍼퍼~~퍽! 퍼어억! 푸푸푸-푸우우욱! 푸~~우욱! 푸욱! 웅~~"
"아으아앙~ 아으아아아~ 아흐! 아으! 아! 아! 아! 아아아~! 아하학! 아으! 아! 아으! 아아! 아앙!
아아아아~~~하~으아아아앙~~ 안돼~ 안에다 싸면 안된단말야~ 아으! 아~~ 여철아 ,안돼에~"
수경이엄마는 안된다는 소릴 자주했기에 여철은 그냥 무시하고 정액을 그녀의 몸안에 분출했다.
"푹푹푹푹푹푹--- 푸~우~욱! 아흐~~~ 후우우욱! 웅~~ 흐우~~~"
"아아아아아아~~~ 아아아 하~아! 앙~ 아으~~~ 아안~돼~에에~ 아웅~~~~흐으응~~~"
여철도 수경이엄마도 그대로 몸이 축 늘어졌다.
여철은 슬며시 몸을 일으켰다.
수경이엄마는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안으며 울먹이는듯이 말했다.
"어떻게해~ 안에다하면 안된단말야~~"
"왜요?"
"임신할 가능성이 있단말야. 임신되면 절대 안된다구... 흐흑~"
여철은 임신이란 말에 잠깐 긴장했지만 이미 저질러진일이라 애써 태연하게 아무렇지않은듯 말했다
"임신하면 낳으면 되죠 뭘 그래요? 수경이동생 하나생기는셈치면 될것을..."
"이 바보야~ 그게 아니란말야. 그게 아니라구~~"
수경이엄마는 더욱 크게 울먹이며 소리쳤다.
여철은 이해할수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지만 잠시후 그이유를 알게되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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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게에 나가야할거같아 더는 길게 쓰지못하겟네요.
가능하면 밤늦게 한편 더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빗길 운전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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