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와 영계낚시의 차이점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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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재를 못한 이유
얼마전에 한국을 다녀왔읍니다.
이곳에서 살다가 가신 몇 가족들을 만났고,진이네 소식을 물어봐서,진이도 만나 보았읍니다.
진이는 대학을 중퇴하고,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읍니다.
2살 먹은,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 생각이나서,모텔로 가자고 하고싶었지만,유뷰녀이고,시간대도 대낮이고....망설여지더군요.
말을 못하고,눈치만 보는데,대뜸 내 품에 안겨보고 싶다고해서,바로 모텔로 직행했읍니다.
진이는 예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를 리드하더군요.
남편과의 경험을 살려서,나를 테스트 하듯이요.
아마?.....2시간이 넘게 4번 관계를 했읍니다.
나중에는 힘도 딸리고 사정을했지만,정액이 조금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요도가 아파오더군요.
한숨을 돌리고,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후,
우리들의 이야기를 성인 싸이트에서 글을 쓰고있다니까,기겁하더군요.
약혼자가 성인싸이트를 보고있다며,걱정하더군요.
그래서 진이의 간절한 부탁으로 연재를 중지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는 다른 이야기를 쓸까?.....합니다.
재미는 없지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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