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 중편 > 성경험담

지하 보일러실에서의 갑작스런 격렬한 정사후 황급히 옷을 줒어 올리고는 

바깥을 조심스레 내다보고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는 1층 내방으로 들어갔다.

몇일간 일을 다니다 집에 들어올때면 그녀를 볼려고 2층을 응시했지만 

그녀는 몇일을 나오지 않았고 나도 2층의 그녀집으로 그녀를 보러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또다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날 일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빈둥대다가 

맥주를 사러 가게에 다녀오다가 집앞에 왠 차가 서있고 걷지도 못하는 주인아저씨를 들처업고 

누군가 내려오는데 그녀가 우산을 받치고 내려오길래 난 차문을 열고 주인 아저씨를 차에 태우는 일을 

돕고는 그녀에게 어디 가세요 하고 물어니 그녀는 그냥 평안한 얼굴로 요양원에 모시고 가신다길래

잘 다녀오세요 하고 일상적인 인사만 나누고는 내방으로 들어왔다.

가뜩이나 앞집 건물 그늘에 가려 어두운 방이 소낙비가 내리니 밤처럼 어두웠다. 

그녀를 보고나니 다시 그녀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가 어물거리며 좆이 꼴려왔다.

그날의 정사 기억을 더듬으며 좆을 세워 자위를 했다.

분출하는 정액을 대충 휴지로 닦아내고 잠이 들었다.

몇시인가 갈증이 나고 소변이 보고싶어 일어나서 대충 정신을 차리고는 허기진 배를 라면을 끓여 

해결하고 맥주를 마시며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2층에 누가 있는지 불이 켜져 있었다.

다시 잠이 들었는데 새벽1시경에 전화가 울렸다.

" 저예요" "이층에....주무시는데 전화 죄송해요"

"전 괜찮아요 요양원에 계신줄 알았는데 오셨어요"

"저 잠시 내려 갈께요 문좀 열어 주세요"

현관문을 열어두고 바지를 꺼내 입는데 그녀가 들어왔다.

헐렁한 원피스에 잠바를 걸치고 목욕을 하고 나이트 화장을 한듯 상큼한 내음이 코끝을 간질였고 이내 나는

좆이 꼴려왔다.

앉기를 권하고 대충 방을 치우는고는 침대에 앉기를 권하자

그녀는 침대에 앉아 방을 두리번 거리며 살폈다.

"남자 혼자 살아서 방이 엉망이죠" 하며 겸연쩍어하자

그녀는 살짝 웃으며 굴러 다니는 냄비를 보더니

"라면 드셨어요. 반찬하고 밥좀 가져 올걸요"

" 잠시만요 아직 씻지도 않고 종일 놀았어요" 하고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샤워를 대충하고 몸을 닦고 나오니

그녀가 티브이를 켜놓고 유선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옆에 몸을 붙이고 앉아 그녀를 안고는 키스를 하며 

"그리웠어요" 하고 말하니 "저두요" 하며 안겼다.

"불좀 꺼주세요" 

난 불을 꺼고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나도 그녀를 안고 옆으로 누웠다.

"아저씨는요"

"요양원에 계세요"

그녀는 내일부터 아저씨가 하던 점포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요양원하고 집을 오가며 

점포를 봐야 하기에 요양원으로 모셨다고 말했다.

그녀를 어루만지며 귓밥을 빨고 입술을 오가며 키스를 해대자.

뜨거운 숨을 몰아 쉬며 안겨 왔다.

원피스를 벗기고 브라쟈를 벗기고는 나도 홀딱 벗자

나의 다듬이 방망이가 불쑥 튀어 나왔다.

천천히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혀끝으로 유두를 뱅뱅 돌리며 핥으니까

응 응 하며 반응을 했다.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혀로 배꼽부위를 빨다가 발끝에서 시작해서 종아리를 따라 위로 올라가

무릎과 허벅지에서 왔다갔다 간질이듯 핥아가다.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그의 질주위를 빨았다.

그녀의 도톰한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혀를 구멍으로 진입 시켰다.

아흥 아흥!

이번엔 거꾸로 돌아서 질에서 항문으로 혀를 쓸어내리자 그녀는

나의 우람한 좆대를 잡았다.

털지갑이라더니 그녀의 보지는 얼굴을 묻을만큼 털이 많았고 길었다.

손으로 쓸어가며 클리토리스를 핥아대자 .

나의 좆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간질럽히듯 혀끝으로 놀다가 입속에 보짓살이 반쯤 들어오도록 힘껏 들이마시듯을 반복하자

나의 좆을 문채로 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당기며 전율을 했다.

그녀를 침대가운데 반듯이 눕히고 배개를 베주고는 홑이불을 반쯤덮고

삽입을 시도하려 몸을 세우자

번쩍하더니 콰꽝하며 낙뢰소리가 우렁차게 나고 폭우가 퍼붓기 시작 했다.

번쩍이는 섬광에 우뚝선 나의 심벌은 더욱 우람히 위용을 드러내고

그녀의 보지털을 헤집고 질입구에 귀두를 마추고 깔짝이며 전희를 즐기다가

천천히 밀어 넣었다.

충분한 전희로 쉽게 완전히 들어가자

홑이불을 끌어서 덮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낮의 자위로 격렬한 흥분속에서도 사정 콘트롤이 되는거 같았다.

피스톤 운동과 멈추기를 반복하다. 어느순간부터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으흥 악 악 악

그녀의 질이 경련을 일으키다가 그녀의 숨이 멎고 긴한숨을 토하더니

다시 이힝 이힝 하며 신음을 뱉었다.

침대의 반동을 맞추어 리듬을 타다가 천둥소리가 거세지길래

죽을 힘을 다해 침대가 부서지라 좆대를 끄덕이며 쑤셔넣으니 

그녀가 으악 하더니 죽을 힘을 다해 매달리고

그녀의 질은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좆응 조아오는 가운데

최대한 좆을 보지에 밀어 넣고는 왈칵 왈칵 정액을 분출 시켰다.

흐으응 흐응 흐응 

그녀는 나의 목에 매달렸고

난 그녀의 엉덩이밑으로 손을 밀어 넣어 최대한 좆을 밀어 넣은채 그녈 안았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허물거리며 좆이 빠지자.

옆으로 내려와 그녀를 안고 딥키스를 나누며 후희를 만끽하다가 잠시 잠이 들었다.

그녀가 날깨우는 소리에 눈을 떠니 "저 갈께요"하길래 일어나

나의 삐삐번호를 주고 연락달라 하고는 그녀의 삐삐번호를 받고

내가 먼저 나가 현관을 열고 주위를 살피니 아직 캄캄하고 비가 내렸다

인기척이 없길래 그녈 나오라 하고 문을 닫으며 그녈보니 손짓을 하고는 

도둑 고양이처럼 2층으로 소리 없이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