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D동의 추억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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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랜만에 늦잠을잔 여철은 몸이 많이 가뿐해져 있었고 늦은 아침을 부모님과 함께하고 축구시합이 있다며 저녁에나 돌아오겠다고하고 집을나서 홍수와 만나기로한 장소로 가보니 벌써 홍수는 나와서 여철이 오는쪽만 애타게 바라보고있다가 여철을 보자 활짝 웃으며 뛰어왔다.


"언제왔냐?"


"아까... 형 엄청 기다렸어"


"두시 십분전까지 오랬잖아. 뭐 하러 일찍 나와있냐?"


"그냥... 흥분이되서 밤새 거의 한숨도 못잤어. 히히힛..."


여철은 가볍게 뒷머리를 때리고 앞장서서 걸어갔고 홍수는 말없이 뒤를 따랐다.


둘은 교회담을끼고 반바퀴를 돌아가 구석진곳의 담을넘어 다시 교회마당쪽으로 담을 따라 머리를 숙이며 걸어가 수경이엄마와 만나기로한 민혁이집 주방쪽 문으로 향했다.


주방문을 두세번 두드리자 잠시후 수경이엄마가 문을 열었고 두사람은 재빨리 안으로 들어갔다.


"미숙아, 언제왔어?"


"어, 한 이십분전에. 자긴 시간 정확히 맞춰왔네"


"홍수는 미리와서 기다리더라. 크크큭... 어제 흥분되서 한숨도 못잤데"


홍수는 얼굴을 붉히며 어쩔줄 몰라했지만 여철과 수경이엄마는 아무렇지 않은듯 주방에서 거실을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여기 민혁이방이야. 안방은 좀 그래서... 여기도 침대있으니까 안방이나 별차이없어"


"민혁이는 침대도있고... 나보다 낫다. 크크큭... 하지만 오늘은 우리 침대로 사용하는구나"


여철과 수경이엄마가 이야기를 하는동안 홍수는 뻘쭘이 서있기만 했기에 여철이 먼저 말을 꺼냈다.


"어짜피 하기로한거 기왕이면 모두가 즐겁게하자. 홍수야, 뭐하냐 옷 벗어"


홍수는 잠깐 눈치를 보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여철도 입고있던 축구복을 벗었다.


"미숙이 옷은 우리가 벗겨줄께. 이리와"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녹색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했지만 홍수는 팬티만 입은채 그냥 서있기만하자 여철이 말했다.


"이리와서 미숙이 치마하고 스타킹은 네가 벗겨. 그러고 서있지말고..."


홍수는 여철의 말을 기다렸다는듯이 다가와 수경이엄마의 등뒤로 돌아가 선분홍빛 정장치마의 호크를 풀러 치마를 내린후 흰색 팬티스타킹을 천천히 벗겨내며 수경이엄마의 하체를 훑어보고있었다.


여철이 브라우스를 벗겨냄과 거의 동시에 홍수도 팬티스타킹을 발목에서 빼어냈고 여철은 수경이엄마를 침대로 밀어 눕히고 말했다.


"오늘은 홍수를 위한날이니까 홍수부터 시작하자. 홍수야, 이리와 키스부터 해봐"


홍수는 침대위로 올라가 눈을 감아준 수경이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대었고 곧 두사람의 혀가 서로의 입안을 오고가며 진한 키스가 이어졌다.


그동안 여철은 바닥에 앉아 침대밑으로 꺽여있는 수경이엄마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종아리부터 서서히 위쪽으로 핥아올라가고 있었고 키스때문에 소리를 내지못하는 수경이엄마는 간지러운듯 다리를 조금씩 비틀고 있었다.


"웅... 쪼... 옥.. 쪽쪽... 쭈웁... 쪼... 옥... 움..... 쭈...우..웁... 쪽쪽 쭙쭙 쪽쪽쪽....."


여철이 허벅지 깊은곳을 혀로 핥자 수경이엄마는 한손을 아래로내려 여철의 머리가 더이상 위로 올라오는것을 막는것처럼 자세를 취했고 홍수의 한손은 수경이엄마의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여철은 이제 수경이엄마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리를 더욱 벌려 벌써부터 애액이 흥건하게 흐르던 보지를 벌리고 입술과 혀로 빨아들이고 핥아주기 시작했다.


"쪼... 오옵... 쪼... 우훕! 웅! 오우... 웅..... " 


여철의 보지속 애무가 시작되자 수경이엄마는 더이상 키스를 이어가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고 홍수도 더이상 키스를 하지않고 브래지어를 벗겨내어 양쪽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고 주무르고 있었으며 수경이엄마는 한손은 홍수의 좆을잡고 한손은 여전히 여철의 머리를 누르며 신음소리를 크게내고 있었다.


"하하아.... 아하아! 아앙... 아흐... 흑! 아흐... 아앙.... 아학! 아...으... 아.... 아항.... 어흐.... 웅... 허헉! 


아아...... 앙... 어흑... 자기야... 아후훙.... 아흐... 흐흑.... 아..... 어앙... 나 어떻게..해애... 아... 아아앙...."


수경이엄마는 홍수의 거칠은 가슴애무에다가 자신의 성감대를 훤히알고 집중 공략하는 여철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강한 오르가즘에 흐느끼는듯한 소리까지내며 어찌할줄몰라하고 있었다.


십여분을 그런 상태로 이어가던 세사람은 여철이 홍수에게 먼저 말을 하면서 위치를 바꾸어갔다.


"홍수야, 오늘은 네가 주인공이니 네가 먼저 미숙이랑 해라. 괜찮지, 미숙아?"


"아하하앙... 몰라... 자기야.. 빨리.. 나 미치겠어... 아.... 항........"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몸을 완전히 침대위로 올려놓고 옆으로 비켜났고 홍수는 자신의 팬티를 벗고 이미 더할수없이 발기되어있는 좆을 수경이엄마의 보지입구에대고 힘차게 박아넣었다.


"푸..억... 어으... 푸걱추걱 푹꺽척꺽 푹척척척.... 추꺽처꺽 축척척척... 쩌걱찔꺽 푹슈슈슉 푹축축축축...."


"어헝! 어흐흥... 아우우웅....아으! 아흐! 아아아앙.... 아아하아아.... 아아.. 하학! 아우웅... 어허허흐..흑. 어으앙... 하아앙... 아하하아.... 아아 ~~ 으으으.... 하흐흑... 아하하항.... 아아... 아....."


홍수도 운동을 어렸을때부터 해왔던 몸이라 나이답지않게 힘있는 좆질을 하며 절정으로 올라가고있었다.


"푹퍽퍽퍽.... 츅척척척..... 푹푹퍽퍽 푹퍽퍽퍽.... 푸푸푸푹푹푹푹 푸퍼퍼퍼퍽... 퍼퍼퍽... 어욱... 푹푹푹.... 어흑.. 아줌마... 안에다.. 싸도 돼요...? 푹푹푹푹푹... 나.. 쌀거같아요... 어어억... 푹푹퍼퍼퍽... 퍼퍼퍽... 어욱... 우웅.... 우우웅.... 흐웅...... 흐우..... 우....."


"아아어어엉.... 허어어앙.... 아앙..... 아하항... 아아아으.... 아흐..아흐.. 하아으... 아아아아앙..... 아.... 아으... 아흐흐흑.... 아으! 아으! 아아아으! 앙... 괞찮아앙... 좋아... 아앙... 아흐흐.... 흐흑. 어아앙.... 아....앙! 으.... 흐...앙..... 흐응...... 으응.... 엉...... 헝...... 흐.... 으응......."


홍수가 정액을 쏟으며 마지막 몸짓을하자 수경이엄마 역시 여운을 느끼며 홍수의 힢을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고 있었고 여철은 멈추지않고 계속 수경이엄마의 가슴을 빨고있었다.


"어때, 만족했냐 홍수야?"


"예, 정말 최고였어요, 형. 이런 기분 태어나서 처음이예요"


"그래? 크크큭... 미숙인 어땠어?"


"몰라... 힘들어서... 뭐 그래도 괜찮았어. 역시 운동해서 그런지 힘은 넘치네"


"근데 너희 하는걸 보니까 내좆이 아주 터질것같더라. 이것봐, 뻘개져서 핏줄이 다 서있잖아"


"호호호.. 자기두... 이리와봐. 내가 빨아줄께. 움.... 쭙쭙쭙.... 쭉쭉쩝쩝 쪽쪽쪽.... 아암... 쭈우우웁..."


여철이 홍수가 침대아래로 내려간 빈자리에 눕자 곧바로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좆을 입안가득 넣으며 빨아주었고 밑에있던 홍수는 고개를 돌려 그 광경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쭙쭙... 쪽쪽... 후르릅 후르릅... 헤룹.. 쭈...욱... 쭙.... 쪽쪽쪽.... 암..... 쭙쫍쫍쫍.... 쭈..우..웁.... 쩝쩝... 움...."


"아우... 우...우웁.... 어..... 웅..... 끝내준다... 오호... 그만 됬으니까 미숙아 엎드리고 히프만 올려봐"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홍수와의 쎅스후에 한번 휴지로 닦아냈지만 또다시 애액이 흥건한 보지로 좆을 밀어넣었다.


"푸..욱... 푹 푹 푹 푹 푹 푹 퍼퍽퍽퍽퍼억! 푹푹푹 퍽퍽퍽 척척척척...... 푹퍽푹퍽 푹척척척 푸푸푹.."


"어욱! 어엉... 어아앙..... 아아아앙..... 아아아항.... 아으아아... 아흐흐학... 하학..하학... 아하학......


아... 아흑! 아으! 하아! 아아! 아앙~ 아흐... 으응~ 아아! 아아! 아아아 .... 자기야... 아으.. 아아으.... 


아흐... 좋아앙... 자기야... 아.. 아학... 아아앙..... 아으...."


여철은 한동안 그자세로 좆을 박다가 옆으로 나란히 누우며 한쪽다리를 90도로 꺽어올리고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면서 좆을 다시 보지로 박아대며 사정할때까지 쉬지않고 공격했다.


"쭙쭙... 쪽쪽.... 푸우욱... 푹퍽푹퍽 푹푹푹푹..... 푸푸푸푸푹푹푹..... 푹슈슉 퍽슈슉... 푹척척척....퍼퍼퍽.... 푹푹퍽퍽척척척..... 뿌꺽쩌꺽 푸슈슉... 푹슉푹슉 푸푸푸푹푹푹푹푹.... 어욱! 어우욱! 푸푸퍼퍼퍽퍽퍽퍽.... 푹퍽퍽퍽퍽퍽.... 우.... 욱.. 싼다아.... 푸슈슈슈슉.... 푹슉슉... 푹푹푹푹.... 퍽퍽퍽....."


"아흑... 아흑... 아아으흐... 어헝.. 아하하...앙... 아으! 앙.. 아으! 어엉.. 자기... 아..자기야..... 아앙... 좋아....앙....자기아...앙.. 나..아.. 너무좋아... 아흐.. 아앙...아흐아흐... 아아으..응.. 어우.. 어떻게.. 어어우... 우앙.. 어흐흑... 미치겠다..아.. 자기 ..너무좋아아....아아아앙..... 자기이이야아... 아암....항.... 아앙.... 어헝.... 엉...."


여철 역시 끝까지 정액을 모두 보지속에 넣어주고 나서야 좆을 빼어내 다시 수경이엄마의 입에 좆을 넣어 두어번 빨게하고서야 쉬기시작했다.


수경이엄마는 홍수에 이어 곧바로 여철과 쎅스를 했기에 많이 지쳐있어 눈을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철과 수경이엄마와의 쎅스를 지켜본 홍수는 다시 좆이 발기하여 우뚝 서있었고 여철을 바라보며 무언가 뜻있는 눈짓을 하고 있었다.


여철은 그 눈짓이 수경이엄마와 한번더 하고싶다는 뜻인걸 알고있기에 조금 쉬었다가 하라는 신호를 보내며 수경이엄마가 쉴시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얼마못가 홍수는 욕정을 참지못하고 침대위로 올라가 무조건 수경이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좆을 보지로 박아넣었다.


"푹.... 욱... 푹푹푹.... 퍽퍽퍽퍽.... 푹퍽푹퍽푹퍽퍽퍽..... 츄츄츄츄츅츅츅.... 쑤걱추걱 츅슉슉 쩔꺽쩔꺽.... 푹슈슈슉... 철꺽철꺽쭉꺽꺽.... 푹척척척척......"


"아으.... 윽! 아아! 아학! 아...으... 모야.... 아... 앙... 아흐.... 나 힘들단말야... 아아앙.... 아으... 그리구 아직.. 아... 빡박해... 아흑! 흐엉.... 아파.... 아...하악! 아아~~ 하하항... 아우우웅... 아아으앙...."


수경이엄마는 처음에는 애액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홍수의 좆이 보지로 들어와 움직이자 고통스러운듯 찡그린 표정을 지었지만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강한 교성을 지르며 홍수와 더불어 절정을 느껴가고 있었고 여철은 홍수가 좆을 박으면서 가슴까지 주무르고 있었기에 그위로 어깨넘어로 무릎을 꿇고서 교성을 지르는 수경이엄마의 입으로 좆을 넣었다.


"푸꺽철꺽철꺼걱.... 푸츄츄츅.... 추걱쩔꺽 축처처척척척.... 쩔꺽쩔꺽축철철처걱.... 철처척척척척.... 푸푸푸푸슈슈슈슉슉슉.... 어우흑... 아우.... 쌀거야... 푸푸푸푹푹푹푹.... 어으으윽.... 우욱... 퍼거걱... 퍼걱... 퍼억.... 우흐..... 으....."


"어으아항.... 흐으으앙.... 아아아으..... 아아학! 하아아응.... 어우오아앙....... 아아.. 아흑! 아앙...... 아흐흐헝..... 어앙... 우흐흑... 아... 으... 으흐흐하하항... 아아... 아웅... 자기... 아.. 자기야... 아웁! 


우웁... 움... 우우욱... 추웁쭈웁... 어오오우웁.... 우움... 쭈우움... 쭙쭙쭙... 우으으으읍으읍..... 후우욱! 웅... 쪼.... 옵.... 오옹..... 우움.... 훔... 쭈... 우.. 웁.... 웅......"


수경이엄마는 홍수가 보지속으로 정액을 뿜어내며 마지막까지 좆을 넣어도 자신의 몸에 약간의 떨림만 있을뿐 여철의 좆은 입에서 빼지않고 계속 빨고 있었다.


여철은 고개를 돌려 수경이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홍수의 정액과 애액을 대충 닦아내고 좆을 수경이엄마의 입에서 꺼내어 보지로 넣으며 한쪽 허벅지를 끌어안고 종아리아래는 어깨뒤로 넘기며 좆을 박아주었다.


"푹푹푹푹.... 푹축푹슉... 푹푹푹푹... 푸욱! 푹푹푹푹..... 쑤걱쑤걱..... 푹푹푹..... 철꺽철꺽 축꺼걱...


쑤걱쩔꺽 쑤거걱... 쩔꺽쑤걱.... 쑤거푸걱푸거거걱.... 푹 퍼퍼퍽 퍽퍽 척척척척척...... 어우..... 우욱! 푸푸푸푸푹푹푹푹....... 아... 하흑.. .우..... 어우....."


"아.... 하앙! 아앙~ 아...으..아아! 어어허엉... 허우우우으ㅡ응~ 아!으윽! 아아아.... 아~앙~ 앙....... 아......훙! 좀..더.. 아앙... 아~ 좋아~~ 아~~ 나... 아~ 너무좋아.... 아~~ 자기야.. 나좀... 아.. 자기야...아.... 나아아... 어떻게해.... 아흑! 아....으..... 자기...야앗! 아아앙.... 허엉.... 우우웅..... 흥.... "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며 희열을 느끼고 몸이 축 늘어져 버렸다.


수경이엄마도 이젠 탈진한듯 大자로 몸을 펼친 상태로 눈을 감은채 가쁜숨을 내쉬었고 그양쪽에 홍수와 여철이 누워 격렬했던 쎅스를 끝낸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휴식을 취한 세사람중 여철이 먼저 말을 꺼냈다.


"홍수야? 이제 만족했냐? 소원 풀었어?"


"어, 형. 진짜 너~무 좋았고 환상이였어. 그 기분 절대 못잊을거 같아. 고마워요"


"고맙긴... 미숙이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우리 미숙이가 오늘 많이 힘들었을거야"


수경이엄마는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아무 반응없이 그냥 계속 눈을 감은채 말이 없었고 그렇게 일요일 오후가 저녁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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