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배우자와의 섹스...어 ... - 단편 > 성경험담

기혼남성들이 한번쯤 겪게 되는 임신한 아내와의 성생활트러블... 

아내가 임신하면 그동안 원활했던 성애의 시간이 축소되고, 갑자기 관계에 적극적이지 않게된 아내를 접하게 되지요. 

저역시 어쩔수 없이 그런 시기를 거쳐 왔습니다. 이하 남성의 입장에서 기술하니 이해바랍니다. 

여성들은 본능적으로 임신을 하면 자궁내 태아를 보호하려는 강한의지가 발동하여, 그 강함이 성적인 감흥을 짓누르게 되는듯 합니다. 

물론 압박-이하 밀착,압박,회전,정성스런 구천일심의 뜻은 저의 다른글 교반성애법의 전수(글번호:28401)내용 참조-은 강력히 반대할 것입니다. 또 깊은 샆입에 대한 비의학적인 두려움을 갖게 되는게 이시기의 여성입니다.(실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태아는 자궁속에 누워계시지 질안에 계신게 아닌데...쩝!) 

이런경우, 측와위겸 후배위(좀더 시간을 할애하는 밀착후, 여성이 모로누워 새우처럼 약간 웅크린 자세에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여 얕게 천천히 구천일심을 시도하는 것입니다.)를 많이 대하시면 큰 거부감 없이 만족을 유도하고 낭군님도 어느정도 해소되실 듯 합니다. 

압박의 단계는 여성의 심한 거부감이 압설 것(그나마 임신초기는 괞찬겠지요...그러나 만삭이 되갈수록 난감^^;:)이니 당분간 유방의 정성스런 애무(임신여성의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모유수유 훈련도 되고, 유선을 업그레이드시킨후에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기도 하겠죠?) 특히 손과 혀를 이용한 여성의 음핵에 대한 애무를 종전보다 많이 베푸시고... 부드러운 구천일심을 시도하세요. 

이시기에 무리한 100% 여성의 만족을 추구함은 득이 없습니다. 님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교감만으로도 여성에겐 충분한 시기인것을 잊지마시고... 혹시 위의 체위로는 님들의 성적만족이 많이 떨어진다면 부인의 적극적인 펠라치오를 요구,병행하세요. 남성의 성적욕구를 이해시키는 아름다운 대화가 필요하겠죠?. 

또 성적희롱(원래 이말은 사랑하는 사이에선 나쁜뜻이 아니죠...가루지기 원전을 읽어 보면 강쇠와 옹녀가 서로의 성감을 돋우기 위해 강도 높은음담패설을 주고 받습니다) 이 많이 요구됩니다. 

다른 자세로는 서로 마주보고 하반신만을 가위처럼 교차시키는 삽입체위와 그마나 깊은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부인이시라면, 좌위도 권합니다. 남성이 적당히 다리푼 책상다리자세 위에 여성을 마주보게하여 앉히고 삽입하는 자세등입니다.-여성이 성적인 감흥을 느낀상태에서 약간의 주도적 역할을 감수하실때-이때는 남성은 치받쳐올리는 형국의 압착을 여성이 회전교반운동을 담당함이죠, 의외로 이 자세에서는 전후운동도 수월합니다 자세특성상 남근이 여성성기의 윗부분 안밖을 집중 압박마찰하는 형국이됩니다.-여성성기의 전면을 밀착하게 되어 다른 체위에 비해 남녀 피차 빠른 감흥을 돋울것입니다. 

역시 여성이 깊은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적극적으로 성관계를 원한다면, 전통적인 여성상위체위도 무난하겠죠? 

상식적인 식상함으로 도움이 되실까 하나...누구나 한번은 거쳐갈 시기... 

건강한 성생활! 건강한 아이를 가진 행복한 가정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