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 애인 - 1부
본문
지금부터 일년전에 메신져로 알게된 나의 여자이다.(우린 둘다 이혼한 상태에서 만났다)
작년 여름에 간단한 채팅으로 서로의 호감을 가졌구.
아주 평범한소개와 건전한 대화로 시작했다.
나는 사진 찍는것이 취미라. 내가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 한장을 첨부해서 보내주었다. 그사진을 보고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서 울기 까지 했다면서 나에게 감사의 말을 해왔다.
사진은 산이 깍아져 내려와서 바다와 맞닥드리면서 안개와 구름, 그리고 파도가 어울려지는 그런 사진이었다.
한 두어달 지나서 나는 그녀의 성적으로 관심이 쏠렸다.
그정도면 남들은 벌써 몇번은 관계를 하구 이제는 그여자의 신체 어느부분을 만지며 왼쪽으로 비트는지 오른쪽으로 비트는지 아니면 어떻게 신음을 하는지 꽤고 있을터인데…
우리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메신져로만 인사, 그리고 근황 정도 그리고 반가움과 그리움이 뭍어나는 대화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한번은 전화를 해서 그녀한테
“이런 부탁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부탁이죠”
“예 그게 저 있죠..” 그러면서 나는 뜸을 들이다가..
“제가 가끔 아주 가끔있죠”
“예”
“저랑 … 한번씩”
“예”
“폰섹스를 할수 있겠어요”
그렇게 얘기하구 나서 나의 모든 감각이 귀로 쏠렸다.
무슨 대답이 나올까하구는.. 나두 참 급하기도 하지 전화기대구 다짜고짜 이렇게 요구하니…
아무말이 없다…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난 내 자신을 원망하며, 너무 일렀나? 하구 생각두 했다.
근데 내귀에서 들리는 조금만한 소리에 모든 신경을 곧두세우면서 감지해나갔다.
약한 숨소리…
아니 벌써 흥분했나? 하구 나는 설마 하면서 계속 듣는데…
숨소리가 이내 울음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자기를 성적인 대상으로밖에 생각하지 안냐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쿠, 난리가 났다. 그동안의 대화 노력들이 한순간에 다날아가버렸다.
“이런것들은 좀더 지나서 자연적으로 열려지는건데…” 하면서 계속 흐느낀다.
뭐라 특별히 할말도 없고 해서.
“미안, 내가 조금 무식해서 그랬으니 용서해줘. 다신 이런얘기 하지 않을께”
하구 싹싹 빌었다.
나나 그녀나 이혼하구 만난 상황이라 잘이해 할줄 알았는데 조금은 일렀던 모양이다.
그래서 난 그때 이후로는 아주 성적인 주제를 피해서 대화를 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구…
우리의 사랑이 한참 무러익었을때, 또다시 나의 도전 정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내가 단도 직입적으로 전화를 했다.
“나 자기것 보고 싶어”
“뭘”
“자기 중요한것”
“그게 뭔데”
“자기 밑에 있는것”
“….”
“보여줄수 있지?”
“뭘 보여줘?” 하면서 목소리가 떨려온다.
나도 떨린다. 또 왕창 울어버리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하구…
“응… 자기 보지…”
또 아무말이 없다.
“자기야 나 무지 야한것 알잔아. 내가 얘기 많이 했지. 나 자기것 너무 보고싶어.”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정말 보고싶어?”
“응”
“어떻게 보여주면 돼?”
“응 자기 카메라폰있지?”
“그거로 사진 찍어서 멜로 보내줘. 지금 당장”
“정말 보고 싶어?”
“웅”
“보고 나서 나 싫어하면 어떻해”
“아냐, 그것보면 자기 더사랑해줄거야” 난 사랑을 팔아서 까지 보고 싶었다.
어떻게 생겼을까 너무도 궁금했다.
인터넷가면 보지야 떼씹으로 보지만, 내가 보고싶은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인의 보지이다.
“응…. 그러면 잠시만 기달려봐.”
난 전화를 끝고, 컴에 가서 멜만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언제나 삥~하구 멜이 올까해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한 20분이 지나자.
삥~하구 도착했다.
가슴 떨리기는 첫경험했을때랑 어찌 그리 똑같던지. 내나이 40이 넘었어도 아직도 이런 감정이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사진을 열었다..
폰사진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윤곽은 보였다.
가지런한 음순. 그리고 빨간 질전정,
근데 클리토리스부분이 상당히 커보였다. 이건 대박이었다. 적어도 내생각에는..
전화를 다시 그녀한테 걸었다.
그녀가 전화를 받고는
대답이 없다
마냥 부끄러운모양이다.
30이 지나도 아직 많이 부끄러운모양이다.
“그래 잘봤어?”
“응, 너무 이뻐”
“정말?”
“진주희것 처럼 생겼어” 난 진주희가 일본서 찍은 포르노가 갑자기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얘기 했다. 정말 그녀의 보지는 그녀와 비슷하게 생겼다.
“진주희가 누구야?”
“웅 한국 에로배우중 유명한 이쁜 배우있어.”
“응 그래..”
그래도 좋은갑다. 목소리가 밝아지는것 보면.
보지도 어느배우 닮아서 이쁘다고 하면 저렇게 좋아하는게 여자인가보다 하구 생각했다.
“자기 보지는 음순도 참 이뻐?”
“음순이 뭐야?”
갑자기 띵하구 골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숭타입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묻는말이다.
“정말 몰라”
“응, 내것 나도 첨봤어, 자기 때문에”
짜잔~~
나의 초중하교때의 해부학 사전과 펜트하우스 빨간책에서 습득한 여자 생식기에 대한 나의 해박한 지식을 그녀에게 침을 튀기면서 전달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듣더니 자기도 자기 자신이 한심한듯이
“자기야 나 참 한심하지?”
“아냐, 모를수도 있지. 내가 많이 가르켜 줄께.”
“웅 그렇게 해줘”
이렇게 해서 우리의 섹스 게임은 시작되었다.
그때 내가 한말이 기억난다.
“넌 섹스도 안하구 살았니”
“전남편이 자기보지 보지도 않았어?”
하면서 난 내가 섹스에 대해 아주 친절히 자세히 지도 편달해주리라 그녀에게 말했다.
그때 그녀가 한마디를 했는데…
“자기 보다 좋아하면 했지 못하지는 않을걸.” 하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
자기 보지 이름도 잘 모르면서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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