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인들(처형..그녀와 경주 ... - 8부 > 성경험담

처형, 그녀와 경주에서②

욕실안의 물소리.., 

샤워를 하는 그녀의 모습도 무척 선정적일거라는 상상해본다

갑자기 욕실에있는 그녀를 보고싶은 충동이..,

난 맨몸 그대로 일어나..그녀가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어머!!..."

빙그레 웃으며 들어서는 날 보고는 그녀는 얼른 몸을 돌려버린다.

그녀의 뒷모습..백옥같은 나신이 정말, 예뻤다. 

"...같이있구 싶어서..."

"아!..너무해....."

난 그녀에게 닥아가 뒤에서 살며시 안아주었다.

"아~이....정말....."

약간 몸을 사리는듯 했지만 더이상 피하지는 않는다. 

"...한참이나 기다렸어요.."

그녀의 귓가에대고 나직이 속삭이며 그 탐스런 두봉우리를 동시에 손으로 감싸버렸다. 

그녀는 살며시 머리를 젖혀 어깨에 기대어버린다 

"..그래..두..."

그녀의 몸을 돌려 마주보면서 양손으로 두뺨을 포개주자 그만 눈을 감아버린다.

두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번갈아 하나씩 물어주고는 혀끝으로 그녀의 고른 치아를 쓸어본다. 

"...ㅇ..."

그녀의 치아가 살며시 열렸다.

내 혀는 그순간을 기다렸다는듯이 거침없이 그녀안으로 밀려들어간다.

"...ㅎ.."

서서이 부풀어오르는 심볼이 그녀의 매끈한 몸에 닿자 더욱 성를 내버린다. 

얼굴을 숙여 그녀의 볼록한 젖꼭지 하나를 입에 머금었다.

"..아..그..만....."

그녀는 품에서 빠져나와 황급히 욕실을 나간다. 

".....♪.."

그녀는 정면으로 나를 보기가 민망스러운지 시트를 올려 얼굴을 가려버린다.

난 침대받이에 등을 기대며 두다리를 길게 펴고 그녀곁에 앉았다.

그리곤 시트를 살며시 걷어내리며 드러난 그녀의 이마에 입술도장을 찍어본다.. 

"...ㅎ...."

이제 그녀는 몸을 내쪽으로 향하고는 이마를 허벅지에 묻어버린다.

그리곤

팔꿈치를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손으로 허벅지에 돋아난 털자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어본다. 

"..ㅇ..."

그녀의 머리결을 만져주었다. 

아래 심볼에 뿌듯이 힘이들어가면서 위로향해 고개를 쳐들기 시작한다.

난 엄지와 짚개손가락으로 그녀의 말랑한 귓볼을 어루만져주면서 

그녀의손을 찾아서 내 아래 심볼로 인도해주었다.

"......"

잠시 머뭇거리는 그녀의 손..이윽고 내 심볼을 천천이 잡아준다.

"......"

"...ㅇ..."

그녀는 손끝으로 심볼의 표면을...처음 대하는듯이 그 감촉을 느껴보는것 같았다..

그러다가는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그 안에 심볼을 가두고는 아래위로 움직여주기도 한다. 

짜릿한 감흥..내 심볼은 그녀에 의해 더욱 힘을얻는지..그 단단함을 더해가는 느낌이었다. 

"..아!..기분이..ㅋ.."

"...저..이상해..보이죠?

"아뇨..정희씨가..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남..자들....."

"남자?.."

"...네..여기..ㅎ..내가 무슨말을.."

그녀는 좀전보다 강하게 심볼을 쥐어본다.

"...ㅇ.."

"...다 같은줄..알았는데...."

"..아!..."

"......"

"이런말..화내지 말기에요...형님하고 저..어떤가 하구요..."

"....어떻게..그런..ㅎ.."

"...ㅋ..."

작은 불빛속에서도 그녀의 얼굴이 더욱 붉게 물이드는거 같았다.

"...솔직..이...."

"........"

"..다른거..같아요..."

"..그건...남자들도 마찬가지죠.."

"..기..영씨도?"

"..물론...여자마다 그 느낌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그럼...정..애도..."

"집사람이나...또, 정..희씨도..."

"....그 이외도 더 많겠죠?"

"...당~연....ㅋ...농담..."

"..풋!...바람쟁이..ㅎ.."

"..그래도..처형, 아니..우리 정희씨가..최고..."

"...거..짖말...ㅎ..."

그녀는 상체를 비스듬이 하고는 그녀 한쪽가슴을 내허벅지에 기댄다.

매끄럽고 뭉클한 젖가슴이 내 허벅지를 압박한다. 

그러고는 

우뚝 솟아있는 심볼기둥 아래를 지그시 잡고는 귀두끝 그 예민스런 살갖에 살포시 입술을 대어본다. 

"..아!.."

그녀는 천천이 그 귀두로해서 심볼의 아래까지 입술과혀로 애무해 나갔다.

"..ㅇ..정희..ㅆ..."

두눈을 지그시 감은체로 너무 정성스럽고 진지해 보이는 그녀,

그녀, 아니 처형 스스로 이러리라고는 정말 뜻밖의 행동이랄까.

"....ㅇ..."

얼굴앞으로 흘러내린 그녀의 머리결을 가지런이 추스려주고는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심볼끝에서 잠시 머뭇거리던 그녀,

그 작은 입으로 내 심볼을 서서이 머금기 시작했다. 

"..아!...ㅎ..."

"..ㅎ...."

조그마한 그녀의입으론 너무 벅찬듯한, 그래서인지 더 무리하지않는 위치에 머무른다.

입안에서 그녀의 혀가 그 끝을 간지러준다.

그녀의 가쁜숨결..그 더운 기운이 심볼에 느껴졌다.

"..ㅇ..정..희..ㅆ.."

짜릿한 전율이 뇌리를 파고든다.

더이상은 숨이 막히는듯..입에서 빼어내고는 다시 처음처럼 심볼기둥을 핥아 나간다. 

그녀의 타액으로 적셔진 심볼이 천정불빛에 윤기를 발한다. 

앞으로 허리를 숙이며 그녀의 둔부를 만져본다. 

그러다가 그녀의 힢사이 갈라진 계곡을 타고 내려간다.

"..ㅎ..ㅁ..."

그녀의 예민한 반응,

그녀는 내 심볼을 쥔채 볼에 댄채로 허벅지위에 얼굴을 기댄다.

그녀의 작은홀...항문을 에워싼 미세한 잔주름을 부드럽게 쓰다듬어본다. 

"...아!..."

그러자 순간적으로 그녀의 항문근육이 잘게 수축을 한다. 

"..ㅇ..."

"...그..만.."

그곳을 지나 다시 손끝은 그녀의 회음의 연한피부를...,

그 아래 일자로 닫혀진 그녀의 계곡

손가락 하나를 그 사이를 가르며 살며시 넣어본다. 

"...흐음.."

그곳은 벌써 그녀의 애액으로 한껏 충만되어 있는듯,

난, 조금씩 조금씩 좀더 깊숙한곳으로 넣어보았다.

미끈~~ 그 여린 속살...질속의 주름막들이 내 손가락을 포위하며 조여온다.

"하~으...ㅇ..."

"...ㅎ..."

난, 그녀와 반대쪽으로 몸을 돌렸다.

이제 그녀의 무성한 숲이 바로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내리며 그 우거진 숲의 덤불을 한입가득하게 베어문다.

"...아!...." 

혀끝으로 수풀을 모아 입술로 지그시 물어 당겨도보고 타액으로 젖어있는 털들을 혀끝으로 

가지런이 빗질도 해주었다. 

바짝 포개고있는 두 다리...난 그녀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지그시 벌려나갔다.

"...ㅇ...."

경사진 구릉아래로...꽃잎이 활짝 열린다. 

주홍빛 그녀의 화원

그곳은 벌써 촉촉히 물기를 머금고있었다.

내 입술은 꽃잎 갈림길의 한곳을 헤치며...그 안에 숨어있던 그 클릿을 찾아내고는 

혀끝으로 부드럽게 쓸어본다. 

"하~으!....."

그녀의 허리가 치켜져 오른다. 

두입술로 그녀의 화원을 지그시 눌러주고는 

그녀의 애액을 흡인하듯이..조심스럽게 핥아나갔다.

"..ㅎ..."

때로는 깊은샘속을 헤엄치듯이 혀끝을 움직여본다. 

"아~~~ 기...영ㅆ..." 

그녀의 샘속에서는 점점 더 많은 애액이 베어나온다. 

"...ㅇ...."

그녀의 가쁜호흡과 몸의 흔들림으로보아 액스타시가 아주 가까워지고 있슴을 알았다. 

"...하으!...ㅎ..." 

그녀의 절정을 내 몸으로 직접느끼고 싶었다. 

난 몸을 일으켜 그녀를 향해 정상위 자세를 취해나갔다.

"...ㅇ..."

"..이제..정희씨를 갖고 싶어요.."

그녀의 귓속에 나의 뜨거움을 알려주었다. 

"...기영....ㅆ..ㅎ.." 

그녀는 대답대신 내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다.

난 잔뜩 팽창한 심볼을 쥐고는 그 끝을 그녀의 화원 중심으로 가져갔다.

"...ㅇ...."

서서이 그녀안을 향해 힘을 주어나갔다.

"..흐...음..ㅎ."

심볼은 그 길에 익숙한듯이 홀을 가득채우며 거침없이 밀려들어갔다. 

"아!.........."

"..음....."

질속의 보드라운 살의 감촉 

심볼은 그녀의 끝..그 깊숙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는 더욱 강하게 내 허리를 끌어당긴다.

"..아~~....ㅎ.."

"좋....아요?"

"......네..."

그녀안에서 내 심볼은 리듬을 타듯이 천천이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정..희씨...ㅎ.."

"하~으..너무..ㅇ..."

"저두...기분이..ㅎ..."

"흐...ㅁ....정말...아~.."

그녀의 몸도 자연스럽게 나의 리듬에 맞추어나간다.

"이..젠..정희씨를..ㅎ..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아!...ㅇ...."

"흐..ㅁ..그래도..되겠죠?"

"기~...영ㅆ....하~으...."

둘의 리듬이 더욱 깊고 빨라져갔다.

그녀의 질근육이 내 심볼을 좀더 강하게 조여온다. 

그녀의 간헐적이던 몸의 떨림이...이젠 이어지듯이 잦아진다.

허리를 안고있던 그녀는 이제 내목을 힘껏 끌어안아버린다. 

내안의 뜨거움이 더욱 끓어오른다.

그러면서 마지막..거센 폭발을 하기위한 그 움직임이 커져나갔다. 

이제 그녀도 모든것을 받아드릴 준비를 마친다. 

"아~~...나...이제..ㅎ.."

"...지~금?..."

"네..에~~...아흐...나몰라...하~~~으~"

그녀의 힢이 크게 들려지며..

질내부의 근육들이 내 심볼을 강하게 압박을하고는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동시에 내 심볼에서도 힘차게 포효를 하며 그 뜨거움을 울컥하고 그녀속으로 쏟아낸다.

"허~윽...ㅋ...."

"아!!!!....여~....보..."

"...정~말..사랑...해요~..흐~윽..."

"아~ㅎ.........나...도~..ㅎ..."

"....ㅇ!!!..."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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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일이 지나면 어김없이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다.

그날,

경주에서 그녀와 꿈같은 하루를 보낸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간다.

이삼일에 한번은 비록 전화를 통해서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꼭 듣곧했었다.

신정연휴엔

여름휴가 대신으로..아내와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뜻밖의 아내의 생각, 

혼자있는 언니가 몹씨 안되보였구..우리가 가는곳이 온천이니까 요번기회에 언니랑같이 보내면 

어떨까하는....ㅋ....

나만 좋다면..무조건 좋단다.

나는 속으로 그녀를 본다는 기분에 쾌재를 부른다.

그래도 우리끼리 모처럼인데 하면서 마지못해 승락을 하는척...,

아내는 다짜고짜..그녀에게 전화를 해댄다.

"...?...."

처형의 대답이 궁금했다.

몇번 실갱이 하는거 같더니..아내는 나를보며 OK싸인을 보낸다.

"....ㅋ...."

"부부만의 여행에 자기가 끼면 방해될거라면서 굳이 사양하다가 결국은 승락을 했단다.

그녀를 본다는 기쁨도 있지만 거기가서..ㅋ..어떻게 기회를 만들어야할지...,

그런데..거기 가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상상도못할 아내의 어떤 제안으로..커다란 사건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내인생에 처음으로,

물론 아내 또한 그렇고 더군다나 처형도...모두들 엄청난 모험과 경험을 한거죠. 

곧..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