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동생 친구 미미 - 상편
본문
약간의 경험담이지만 실제랑은 다르니 이해하시고 즐감덜하세요
실제로 이러면 큰일나죠^ ^
“어 오빠 집에 계셨네요” 미미가 미소를 지으며 집에 들어왔다
올해19 한창 싱싱할 나이다 얼굴은 활짝 피었으며 유달리 또래애보다 성숙한
편이라 키두 크고 늘씬하며 이목구비두 뚜렷하다. 짧게 줄인 교복치마밑으루
뽀얀 다리를 감싸고 있는 검은색 스타킹이 내 눈에 들어온다...
내동생은 올해 19이다 좀 있으면 수능이라 공부에 여념이 없다 미미는
내동생하고 친한 친구로 여상을 다녀서인지 수능을 보지 않는다 머리도 검은 생머리로
어깨밑으루 찰랑거리고 집도 가까운편이라 가끔씩 우리집을 자기집으루 생각하는지 편하게
들락날락거린다 자연스레 나도 미미를 자주보게됐지만 왠지 동생친구인지라 여자로 생각되기 보다는 그냥 좀 이쁘장하고 날 잘 따르는 동생정도로 생각했었다.
오늘은 토요일 내일 학교를 안가서인지 약간은 늦은시간에 내동생 민희친구들이 집에 놀러온 모양이다.
여자애덜이4명이라 조금 거실에 있기 머해서 내 방에 살며시 인사만 하고 들어왔다.
지금 시간은 저녁 7시 겨울이라 해는 거의 졌으며 오늘은 엄마가 계모임을 하신다해서
서울에 가셔셔 내일온다하신다. 천상 그다지 할 일도 없고 밖은 약간 수다스럽고 내방에서
컴터앞에 앉아 야동을 보고있었다.
“재덜은 언제가지 아 이거 좆도 못달래자너 참...” 약간은 짜증도 났지만 그려려니 생각하고
방에 있었다.
“똑~똑 오빠 저 미미에요 잠깐 들어가도 돼요?”
“어?,,어 무슨일인데...그..으래” 내방은 가끔 컴퓨터 쓸때나 동생이랑 같이 들어오던
미미라서 갑자기 혼자 들어온다니 새삼 기분이 묘했다.
회색마의에 하얀색 브라우스 무릎위로 살짝 올라간 타이트한 교복치마..그리고 얇은 발목위로 검은색 스타킹에 가려진 종아리...종아리위엔 적당히 살이오른 통통한 허벅지...
허벅지를 덮고있는 회색치마가 오늘따라 야속하게만 느껴졌다.
“어...내가 지금 무슨생각을...아니지..이건 아니..지” 나도 모르게 내 눈은 동생친구 미미를
어느덧 여자로 보고있었다. 애써 부인하려했지만
“오빠 실은 오늘 친구 선희생일이라 파티를 여기서 할려고하거든여 오빠두 나오셔셔
저희들하고 가치 노세요 얼능요~“ 하면서 미미가 내 손을 잡아끌었다.
19세 처녀에게서 느껴지는 그 무어랄까 풋풋한 향기와 약간은 여인에 향기..나도 모르게 가슴이 쿵닥쿵닥거렸다.
“아 내가 나이가 몇 개인데...그냥 너희끼리 파티해 내가..끼기엔 쪼..옴”
“에~이 그런게 어딨어여 얼능 나오세요” 미미가 첨보다 좀 힘을 주어 날 잡아끌었다.
실은 나도 나쁘진 않았지만 왠지 아무도 없는집에 동생친구들이라 행동이 좀 그럴수밖에
없었다. 거의 끌려가다시피 거실로 나갔다.
거실엔 맥주와 소주 그밖에 케익과 과자들 과일 얼마나 놀껀지 술은 병수를 헤아릴수가 없었다.
“와~우 얼마나 마실라고 이렇게 많이샀어 선희야 참 생일축하한다 오늘은 내가 선물을 준비 못했고 담에 케케 특별한 선물해줄게”
“와 정말요 특별한 선물 기대할께요 약~속” 과연 특별한 선물이란? ^ ^
내 옆엔 다리를 옆으로 꼬고있는 미미 그 옆엔 오늘생일인 선희 그 옆엔 내동생 민희
내 오른쪽옆엔 처음보는 약간 귀엽게 생긴 유진이란애가 앉아있었다.
케익에 불이 붙혀지고 오프너로 술병이 따지고 각자 컵에 술이 채워졌다.
“쟈~ 첫잔은 완 샷이다 철민오빠 저랑 짠~요” 항상 명랑하고 활발한 미미가
오늘두 분위기를 이끌었다. 낮에 좆운동을 2번이나 시킨지라 약간은 피곤했지만
머 그래도 상큼한 사과같은 19세 소녀들과의 술자리는 상상만으로도 기쁨 그
자체였다.
“생일 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사랑하는...” “펑~펑” 폭죽이 터지고 케익이
선희의 손에 잘려지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시시콜콜한 대화가 오고가고
가끔식 동생친구들이 난테 이것저것 궁금한걸 물어봤다.
머 대학에 관한것두 있거니와 이성에 관한것두 있고 질문은 어쩜 내 수준에선
유치할 따름이었다 갑자기 약간 볼에 홍조를 띤 미미가 나를 보면서...
“오~빠 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물어봐두 돼나?”
“먼데 물어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지 하하”
“오빠 여자랑 자봤어요? 자믄 어때요 호호” 약간 불그스레 부끄러운지 미미는 고개를 돌렸다.
“어?...어 그...건..아..직 없..지 당연히..머 그런걸 물어보니 예는 ...” 애써 태연한척 어쩜
친동생이 앞에 있는지라 대답을 할수 없었다. 물론 친구들만 따로 있다면 모를까
그많던 술병이 하나둘 오프너에 따지면서 몇병만 남기고 다 빈병이됐다.
4명중에 3명은 인문계라 수능을 보기에 평소 받던 스트레스때문인지 홀짝홀짝 술을
잘도 비웠다. 미미는 원래 술에 약해서 그런지 살짝 옆을 보니 눈이 풀려있으며
꼿꼿하게 꼬던 다리도 조금씩 흩으러져갔다.
“아~ 간만에 마시니 참 좋네 철민오빠 오늘 즐거웠어요..저희는 이만..”
어느정도 취했던지 선희와 그 오늘 처음본 유진이가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희야 나는 오늘 여기서 자구가도 되지? 좀 취하니까 기분 묘하네 호호”
“그래 머 엄마두 안계시고 하니 자구가 대신 술꼬장부리면 혼난다..” 미미가 우리집에서
자고 간단 말에 내 마음이 왜 이렇게 설레이는지...
몇분에 시간이 지나고 거실엔 동생민희와 나 술에취해 약간은 실실 쪼개는 미미만
남았다.. 민희도 술이 과했는지 자기방으루 들어갔다
“야 최미미 나 들어가서 잘테니까 너 잘라믄 들어와 내방으로”
“아라써 지지배야 내 걱정은하지말고 잠이나 자라 호호”
이제 거실엔 미미와 나 단둘뿐이다. 중학교때부터 우리집에 놀러오던 미미
사탕을 빨며 숙제를 해주던 때부터 자연스레 목욕하던거까지 우연찮게 봤던 미미.
근데 오늘은 왠지 그런미미가 동생이 아닌 이상하게만 느껴졌다.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술냄새가 나며 미미는 내어깨에 살며시 기대어있다.
“오빠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조오타 호호” 내 팔꿈치는 마땅히 갈곳을 찾지못하고
우연히 미미의 옆구리쪽에 가있었다. 살며시 느껴지는 따스한 체온...
제법 물컹거리는 살들...집은 겨울이라 보일러가 가동중이라 약간은 덥게도 느껴졌다.
내 팔꿈치는 나도 모르게 미미의 엽구리를 좀더 세게 압박해들어갔다
“아 내가 무슨생각을...” 다시 맘을 고쳐먹고 “미미야 그럼 잘자고 입흔꿈 꿔!”
내 방으루 슬쩍 들어갔다. 왠지 모르는 허전함과 함께...
내 본능을 억제하려는지 방에 들어가자마자 방문을 잠그고 침대에 누웠다.
자꾸만 그려지는 검은스타킹안에 살들... 향긋한 비누냄새 그 속은 어떨까
스타킹을...벗기면...치마를 올리면...아 ...내가 왜이러지...
뒤척이며 눈을 감았다.. 한 10분정도가 흘렀을까..문소리가 나를 깨운다..
“오~빠 오빠 저 미미에요 잠깐 들어가도 돼요”
“어..어? 그래 들어와 잠시만” 손에 쥐었던 좃을 빼고...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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