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그리고 남자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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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그리고 남자 (1부,내유리에서) --
이 이야기는 나와 아내와 지난 10년간의 실화 입니다.
1부-3장
엄청 추운날 이었습니다. 날이 추워 일이 제대로 안될정도 였으니까요,
점심시간 이였나 봅니다. 저쪽 불펴놓은 자리앞에 김사장과 한반장이 쪼그리고 앉아 낄낄거리며 웃고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기는 싫었지만 날씨도 춥고 또 나에게 어떻게 대하려는지 궁금도 해서 과감하게
김사장 옆자리에 끼기로 마음먹고 곧 실천에 옮겼습니다. 순간 김사장은 날보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며
“어이, 이형왔어? 그래 많이 춥지! 여기 앉게나.”
난 김사장의 그 미소속에 내가 니 아내를 따먹었다 라는 성취감 이란걸 충분히 읽을수 있었습니다.
“이봐 한반장, 그 지난달인가 우리 벽제에 있는 OOO단란주점에 갔었잖어.”
“어~~ 그랬지, 그날 무쟈게 재밋었지, 근데 왜?”
“지난주에 또 갔었지”
“뭐? 치사하게 이사람 날 빼놓고 갔구먼! 그 희야 라는년 보지가 그렇게 끝내 준다더니 고새를 못참고
또 따먹었냐?”
“당연하지! 아 근디 그 씨발년 완전히 달아올라 나한테 뻑 갔어! 내가 그날 3탕이나 떡 쳐줬거든.”
“하기야 네 물건 맛본 기집에들은 아마 환장할꺼야”
문득 목욕탕에 같이 갔을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유독 김사장의 좆은 굵고,크고 거기다 인테리어를 했고
내 좆의 두배는 되었을까, 누가봐도 눈에띄는 좆이라 한반장의 그말에 공감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사장의 육체는 막일에서 다져진 근육질이기에 나이가 마흔이 지났음에도 훌륭한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내를 두고 김사장과 한반장의 대화는 계속되었고 김사장의 어느 한마디가 내 귀를 쩌렁 울렸습니다.
“나오늘 그년 만나기로 했어”
“어~~ 그래? 나두 가자”한반장의 말에 김사장은
“안돼. OOO단란주점에서 만나는게 아냐. 밖에서 만나기로 했거든”
“뭐? 그 씨발년은 일 안하고 나올수 있데?
“후후! 내 좆 맛을 봤거든.........돈이 문제냐? 아마 내좆이 무지하게 그리울거다.”
“하긴! 원래 그런년들 돈 안주면 안가는디, 김사장 좆이 좋긴 좋은가부다.”
"어이, 이형? 마누라 이쁘던디 조심혀야해. 사랑도 좋지만 밤일은 더 잘해줘야해! 바람나거든“
김사장은 다시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짖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내에게 하는 말 인줄 뻔이 알면서도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이런 내자신이 초라하기 그지없게 느껴졌습니다. 김사장은 16시쯤 되자
“어이, 한반장? 나 오늘 일찍 갈테니 나머지는 한반장이 알아서 해줘”
“걱정마쇼. 김사장! 그나 재미나 잘 보슈”
김사장 차는 그 말한마디를 남겨두고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아내는 없었습니다. 오늘 쉬는 날 이라고는 전혀 몰랐는데 김사장이 가르쳐 준거나 다름
없었죠, 이런 아내가 싫었습니다. 잠을 자기가 싫었습니다. 새벽2시가 되자 아내가 들어왔습니다.
아내는 평상시와는 다른 모습 이었습니다. 매일같이 술에취해 들어오던 아내가 오늘은 말끔히 들어왔습니다.
“일찍왔네”
“응? 어~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이 일찍 끝내줬어”
그순간 아내의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아내의 보지만이 궁금했습니다. 내좆은 본능에만 충실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내를 쓰러트렸고, 아내의 옷을 단숨에 벗겨 버렸습니다. 우린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아내도 나의
이런 강렬한 행동에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져 보았습니다. 향긋한 비누내음이
아마도 깨끗이 씻고 온 듯 했습니다. 손가락을 넣어 볼까하다 그냥 한손으로 보지만 만지길 수어차례 아내의
질속에서 아내의 애액과 희석된 김사장의 좆물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떡을 쳤는지 꾸역꾸역
세상밖으로 밀려 나오는 아내와 김사장과 혼합된 진액이 끝이 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좆을 아내의 질속에 밀어 넣었습니다. 아무런 느낌없이 내 좆은 아내의 질속에 아주 쉽게
들어갔습니다.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너무 많은 정액과 애액으로 내좆이 범벅이 되고 말았고 아내의
보지 밑에서는 찐한 밤꽃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습니다. 또 그 밤꽃 냄새는 내 두뇌신경을 작극했고 마침내
내 좆에서는 격렬한 진동과 함께 나의 정액이 뿜어져 나와 다시금 흘러나오는 김사장의 정액을 아내의 질속
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이렇게 폭풍은 지나갔고 고요한 정적만이 방안을 맴돌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순간 아내는 이런 행동들을 알면서도 크게 꼬투리 삼지 않고 모른척해 주는 남편이 고마웠는지
나에게는 한 없이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김사장은 뭐가 그리 신이 났는지 연신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이 이형? 어제 그 씨발년 말이지, 와~ 죽여주드만. 5시부터 새벽1시까지 떡을 7번이나쳤지 뭐야,
좆대가리 불나는줄 알았어. 암튼 대단한 섹녀야.“
김사장이 나에게 이런말은 해주는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나는 김사장의 말에 또다시 묘한 감정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어제 아내의 보지가 헐렁헐렁하게
느껴진 이유를 알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김사장의 대물로 달궈진 아내의 질이 내좆에 젖응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으니까 말입니다. 암튼 김사장의 개입으로 아내는 김사장의 좆을 난 관음적 욕망에 우리 둘은 중독되
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그 늪에서 허우적 되고 있었을까?
1998년 4월
아내의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4장예고 : 뱃속에든 아내의 아이는?....내유리를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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