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아내 그리고 남자(수원편) - 2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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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그리고 남자(수원편)






2부 5장




노래방 도우미 그것은 우리의 욕망을 다시금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길에 공사과장을 만났습니다.




“과장님? 어제는.....”




공사과장은 나의 말을 가로막으며




“미쓰박하고 바로 여관으로 갔지요, 어으~ 그가시나 질질 싸더라구요”




“그래요? 가시나 과장님한테 완전 갔나본데요?”




“후후, 근데 그 가시나 전화번호를 안가르쳐줘서..... 한번 꼬셔 봐야겠는데”




“과장님 제가 오늘 들어 가면서 노래방 사장한테 한번 물어보죠”




“그래요? 꼭이요.”




공사과장은 미스박이 내 아내라는걸 전혀 모른체 내게 간곡한 부탁을 했으며 그의 말로인해 




집으로 향하는 나의 발길엔 내내 자지가 불쑥 솟아 올랐습니다.




“희야? 오늘 공사과장이 너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야단이더라.”




“그래? 하기야........ 근데 나야 상관없지만 자기 때문에 안돼.”




아내의 말이 맞았습니다. 그땐 아내에게 핸드폰이 없었고 그렇다고 




집 전화번호를 가르쳐 줄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아내는 집안일을 끝내고 내가 누워있는 이불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항상 내게 하는 아내의 버릇, 한손으로 내좆을 만지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나도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어제 공사과장 자지가 여길 들어왔단 말이지!”




나의 흥분은 극에 오르고 있었습니다. 문뜩 전화기가 내 시선에 들어왔습니다.




“희야? 전화 한번 해볼래?




“뭐? 늦었잖어.”




“아니. 공사과장 말구, 전화방 폰섹스 그거”




“자기두 참! 좋아! 모처럼만에 함 해볼까?”




나는 전화기를 침대까지 가져와 수화기를 아내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아내가 전화번호를 누르자 곧 한남자가 연결 되었습니다.




궁금 했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바짝 다가갔고 수화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수화기에서 타고 나오는 가냘픈 남자의 목소리,




“어디살어?”




“수원 인데요 덱은?”




“오~ 그래? 가깝네..... 나두 수원인데. 집이야?




낯선 남자의 목소리, 나는 가슴이 떨리기 시작 했습니다.




계속되는 남자의 질문




“뭐 입고 있어? 내 입술이 네 보지를 빨고 있다고 생각해, 어때 달아오르지?




“브라자와 팬티만 입고 있어요.”




점점 뜨거워지는 통화 내용에 아내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팬티가 젖어들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내 자지가 울고 있어! 으~ 못 참겠다. 너두 미치겠지?”




폰섹으로도 이렇게 흥분을 할줄이야! 점점 갑퍼지는 아내의 호흡과 또 보지에서




쏟아내는 아내의 애액은 상당히 많은양을 토해내고 있었으며 이는 곧 아내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야! 내자지 넣고 싶지? 으~ 일루와! 내가 진짜룰 해 줄께.”




전화속의 남자는 아내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 거친 말투, 꽤나 흥분한 듯 싶었습니다.




“헉. 헉. 내자지가 네 보지를 보고 싶어해! 여기 아주대학교 앞이야. 올거지?”




아내는 나를 쳐다 보았습니다. 욕정으로 가득찬 아내의 눈빛,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요. 저도 못 참겠어요.”




“응! 그래야지. 널 쎅녀로 만들어주지. 아주대학 앞에 OOOO호프집 알어?”




그곳은 저희집하고 걸어서 10분도 채 걸리지 안는 그것도 아내와 내가 몇 번 간적이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네.”




전화 통화는 이렇게 만남을 약속하고 금방 끊어졌다.




“나, 가두될까? 그남자 목소리는 가냘픈데, 말투는 완전 변태야.”




“본능에 순응해! 이거봐! 늬팬티 완전 축축해.”




그랬습니다. 




아내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 그냥 그남자의 언행에 충분히 절정에 가까웠습니다.




옷을 차려입고 현관문을 나서는 아내의 모습은 본능에 충실한 암케 였습니다. 




아내가 나가고 없는 빈방. 알 수 없는 흥분에 내 몸은 소름이 끼치고 있었습니다.




10여분이 흘렀을까? 강한 자극을 원했던 나로선 가만히 있을수 없었습니다.




옷을 걸쳐입고 OOOO호프집으로 향했습니다.




몇 번 가본적이 있는터라 그집의 구조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1층에 자리잡은 그호프집은 외부에서 안을 볼 수 없고 침침한 조명에 벽쪽으로는 칸막이가 




있는 테이블 이었고, 중앙으로는 4인용 테이블이 있는 그런 흔한 구조였습니다.




조심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칸막이가 있는 한쪽 테이블. 




연인으로 보이는 한쌍, 남자의 손은 여자를 가만히 두지 안았습니다.




흐린 조명으로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 곧 아내와 그남자 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난 맥주 500을 시켰고 계속 그들의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대학 초년생으로 보이는듯한 남자, 가냘픈 체구와 여성처럼 보이는 얼굴에서 




도저히 그런 끈적한 말이 나왔다는게 믿겨지질 안았습니다.




맥주 500을 다먹을 무렵 아내와 그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 났습니다.




여기까지 따라온 이상 갈때까지 따라갈 작정 이었는데, 바로 여관으로 들어가 




그냥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눈을감자 아내와 그남자의 모습이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그 모든 장면은 내게 쾌감으로 찾아왔고 울것만 같은 내 좆을 진정 시켜야만 했습니다.




뒷일을 위해.......




아내는 외출한지 4시간 지나서야 들어왔습니다.




“자기야? 많이 기다렸어?”




침대에 누워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아내는 외투를 벗어 장롱에 넣고 있었습니다.




순간 난 놀라고 말았습니다. 내 눈에 비춰지는 아내의 모습에..........




화장기가 하나없는 아내의 얼굴 또 찟끼어진 블라우스 와 없어진 블라우스 단추 몇 개가




날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내는 옷을 벗고 내옆에 누웠습니다. 아내의 몸에선 이상한 냄새가 베어 있었습니다.




“나..... 그런섹스, 처음 해 봤어.”




“왜! 어땟는데.”




“너무 격렬했어. 처음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 남자만 생각나.”




“도대체 어떻게 했길레 자기가 이렇게 갔어?”




“생긴건 완전 기집애처럼 생겼는데, 행동이나 말투는 완전 반대야. 




이 씹년아, 쌍년아 욕해대구.......“




아내의 모든말을 들은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남자의 말투하며 또 그 남자의 행동은 여관에 들어서자마자 아내를 




강제로 침대에 밀쳐 버렸으며 그힘에 침대에 쓰러진 아내의 배위에 올라타




그의 두손으로 아내의 블라우스를 찢어 버렸다는 것과 그의 혀로 아내의 온몸 구석구석




이마, 눈, 콧구멍, 손가락, 발가락, 빨아뎃다는 것 이었습니다.




내 좆은 도처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아내의 위에 올라 탓습니다.




그런데 나는 한번 더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아내의 몸에 남아있는 몇군데의 멍자국, 옆으로 길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그 남자의 입술 자국 이었습니다.




그방 이라도 내좆은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내 좆을 아내의 질속에 밀어 넣었습니다. 여전히 아내의 질속엔 그 남자의 정액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죽여줬어?”




“어! 나 그남자 애무로만 몇 번 느꼈어.”




“너? 온몸에 쪼가리 자국 남은거 알어?”




“알어. 근데 넘 좋아서 그냥 내버려뒀어.”




“유부녀란것도 얘기했어?”




“응! 호프집에서.”




“근디, 그새끼 제정신이야? 유부녀 쪼가리를 이렇게 씹어놓고!”




“자기두 참. 당연히 못 씹지. 내가 신랑 1주일짜리 출장 같다고 그랬지. 아마




그래서 마음놓구 씹었을꺼야. 출장 안가도 상관은 없지만. ㅋㅋㅋ“




“그랬구나”




“근데 자기야 나 어쩌지? 그 남자 또 보자구하면 좋다구 만날 것 같은데?”




“그래? 또 하구싶어?”




“응! 또 생각나”




이렇듯 아내는 완전히 그남자의 육체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내좆은 중독된 아내의 육체에 무용지물 이었고 이런 아내의 변화에 




나는 알 수 없는 쾌감에 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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