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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4some은 처음이세요? - 하편

방으로 들어온 우리는, 특히 나와 내 파트너인 은정씨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커튼을 확 젖히고 바깥 야경이 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분위기를 살피고 있었다.

4명이나 있는 방에서 번갈아가면서 샤워를 한다는게, 샤워를 하고 나오는 사람도 그렇고 샤워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그렇고 뭔가 좀 어색할 거 같아서 옷을 입고 있는 그 상태로 우리는 시작을 하는걸로 모두 동의를 했다.

침대에 놓여져 있는 이불을 바닥으로 일단 깔아두고, 우리는 침대에서 다른 커플은 바닥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정말이지 항상 샤워하고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나오는 상대방을 침대에서 바로 수건만 젖히면 모든 것이 드러나는 그런 상황에서보다는 직접 정장의 맨 겉옷부터 속옷까지 벗긴다는 것이 훨씬 더 자극적이고 짜릿하다는걸 몰랐을까? 아니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못해서 였을까?

은정이의 브라우스를 벗기면서 드러나는 가슴선, 어깨선을 보면서부터 나는 이미 오늘 이사람들을 만나기전과는 다른 나라는걸 다시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다.

경험이 없던 나로서는 최대한 배운다는(?) 자세로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기면서 부드럽게 그녀와 키스를 해 나가다가 상대 커플의 진행을 보면서 보조를 맞추어 가기로 했다.

이미 상대 커플은 급해서였는지 브래지어는 벌써 날아가버렸고, 누워있는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기 시작했고, 우리는 생생한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키스를 나눌 수가 있었다.

브래지어는 남겨둔채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고, 스타킹을 벗기면서 그녀가 입은 팬티모양을 보았고, 다리는 얼마나 미끈하게 잘 빠졌는지, 털은 얼마나 많이 있는지 천천히 감상을 하고 있었다.

그녀를 눕히고 나도 옷을 벗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기자 그녀는 내 머리를 그녀의 가슴으로 이끌게 했었다. 아마도 많이 참고 있는 듯이 느껴졌다.

혀로 가슴을 애무해줄때마다 흘러나오던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 뿐만 아니라 상대커플들 마저도 미쳐버릴듯이 자극시키고 있었음이 분명했다.

‘아…. 하아… 흑…..’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지 이미 흥건할대로 흥건한 그녀의 보지물이 나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고, 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면서 가슴을 빨아줄 때 이미 그녀의 신음소리는 상대방의 신음소리를 압도해 버렸다.

팬티를 벗기고 그녀를 일으켜 앉혀서 내 가슴에 안기게 하고 우리는 상대커플을 보았다.

남자는 이미 여자의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빨았고, 그녀는 못참을 듯이 인상을 쓰면서, 내 눈을 바라보았다.

나 역시 그녀에게 달려가고 싶었고,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은정이를 눕히고는 다시 가슴을 빨면서 한손으로는 보지를 만져주었다.

그리고 은정이의 보지를 빨아주기 위해서 다리를 벌렸을 때 그녀의 숨은 이미 넘어갈듯했고, 야릇한 향기가 내 코를 더욱 자극시켜버렸다.

혀를 길게 내어서 그녀의 보지를 한번 스윽 핥아주고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 그리고 항문까지 들어서 빨아주었다.

‘아… 너무해요… 어떻게…. 몰라…’

알수도 없는 말이지만 그녀는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듯한 말로 내 손을 꼬옥 잡았고, 우리는 이내 69자세를 취해서 우리만의 섹스를 즐길수가 있었다.

그리곤 갑자기 상대커플이 침대위로 올라오면서 우리는 생각보다 빨리 한몸이 될 준비를 해 가고 있었다.

“같이 해요”

“네” 어떻게 하자는 건지도 모르면서 나는 동의를 해 버렸다.

그리곤 내 파트너인 은정이의 보지를 빨아주라고 했고, 상대남자가 은정이의 가슴을 빨아주었다.

은정이의 숨소리는 더욱 더 거칠어졌고 상대편 여자는 어느새 내가 엎드린 뒤로 와서는 내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미칠정도로 이상 야릇했던 느낌이었다.

“아… 미쳐버릴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얘기를 했다

“좀 더 미치게 해 드릴게요” 라고 상대편 여자분이 얘길 하더니 갑자기 내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이런 느낌일줄은 몰랐어요” 나 역시 무슨 의미인지도 모를정도로 말을 하다가 은정이의 엉덩이를 들어서 항문을 빨아줬고, 그녀는 가슴과 키스에 정신이 없었다.

“넣어주세요” 은정이는 사정을 하듯이 말을 했다.

“넣어보세요” 나보고 넣어주라고 가르치듯 얘기를 했다

“아…” 삽입을 했을 때 나도 모르는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고, 그녀에게 부드럽게 삽입을 하는 동안 나는 상대 파트너의 가슴을 빨아주었고, 그 역시 그녀에게 삽입을 했다. 그리고 상대 파트너는 내 파트너인 은정이 가슴을 빨아주었다.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림이었지만, 이 그림이 어색해 보이거나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고, 너무도 아름다워 보이는 그림이라고 느낄 뿐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계속해서 물이 흘러 내렸고, 나는 가슴을 빨아주면서도 그녀는 나에게 키스를 퍼 부었다.

“쎄게 빨아주세요 제 가슴을…”

은정이가 나에게 애원하듯 이야기를 했고, 내가 은정이의 가슴을 쎄개 빨아주면서 은정이의 신음소리와 보지물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리 바꿔볼까요?” - 상대편 남자의 요청에 

“은정씨 바꿔도 될까요?” 라고 나는 은정이에게 물어보았고, 은정이는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상대편 여자의 미끈한 다리와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그녀 역시 색다른 파트너로 인해서 더욱 더 흥분된 시간을 가진다고 느꼈다.

“뒤에다 넣어 드릴까요” 

예정된 계획은 없었지만 그녀라면 충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번 귓말로 조용히 그녀에게 물어보았고, 그녀는 눈빛으로 웃으면서 동의를 해 주었다.

보지물로 흥건히 적신 내 자지를 빼 내고 그녀의 보지물을 엉덩이까지 충분히 발라주고서 나는 그녀의 항문으로 내 자지를 살짝 밀어보았다.

경험이 있어서일까? 미끈한 보지물때문일까? 

생각보다 잘 미끌어져 들어갔고, 보지와는 다르게 너무도 따뜻하고 쪼여주는 것이 느낌이 아주아주 좋았다.

‘이런 느낌일줄 몰랐어요’ – 나지막이 그녀의 귓말로 속삭였다.

내 자지는 그녀의 항문으로 들어가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에 넣어줬다.

그녀는 이제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듯했으며 내가 하는대로 그냥 모든 것을 내 버려 두었다.

“아윽… 자기야…. 나 미쳐…”

“나도 죽을것만 같아…”

우리는 이렇게 몇번씩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서로 삽입을 하다가 원래 자기의 파트너로 돌아와서 사정을 하기로 했다.

상대 파트너의 항문에 넣었던 내 자지는 수건을 적셔서 깨끗이 닦아주고는 은정이의 보지속에 넣었고, 은정이는 아직 항문 섹스는 경험이 없다고 다음에 우리 둘이서만 하자고 얘기를 했다.

나는 은정이의 보지속에 엄청난 양의 사정을 했고, 상대 남은 자기 파트너의 얼굴에다가 사정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게끔 해 주었다.

“얼굴에다가 사정하는 것은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에요”

“은정이에게도 저렇게 해 줄걸 그랬나?”

“피이~…. 몰라요”

우리는 좁은 욕실 때문에 파트너끼리 들어가서 샤워를 했고, 샤워시간이 각각 40분씩은 되도록 둘만의 시간을 따로 또 가지게 되었다.

그녀를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 그녀는 나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다음에 둘이서만 만나서 시간을 갖자고 했고, 나 역시 그런 그녀의 제안을 고마워하면서 그녀와 그날은 헤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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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랫만에 쓰는 글이어서 부족함밖에 느껴지지 않는군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면 그때 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재가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