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 1부
본문
김기사는 머리를 쥐고 더욱 흔들었다
여자는 머리가 흔들리는대로 입을 놀리며 남자를 더욱 입안에 깊이집어넣었다
“아…잘하는데 처음하는솜씨치고는….”
“…………”
사모님은 엉덩이를 붙잡고 자신이 흔들었다
김기사는 그런 여자를 보며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입에다 확…싸버릴까? 아냐 괜히 다된밥에 코 빠뜨릴 필요있나 살살 다루어야지 후후’
김기사는 사모님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왜?”
”이제 더 못참을꺼같아서…”
입에서 나온 자지는 햇빛을 받아 번들거렸다
침만 묻은 것이 아닌듯…
김기사가 자리를 잡자 사모님은 김기사 무릎위에 쪼그리고앉았다
“이제 하는거야…더 애태우면 안돼”
“그래 알았으니 얼른 구멍좀 맞추어봐…”
“알았어….”
여자는 미끄덩거리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허리를 가볍게 내리며 김기사의 것을 뿌리까지 집어넣었다
“아…..좋아…자기껀 길고 우람해서…”
“하하하 내가 한 자지하지 그래도…”
“맞어 자기꺼 넣으면 내 자궁이 울릴정도야..음…..”
여자가 허리를 가볍게 돌리며 김기사의 어깨를 집었다
김기사는 마주보는 자세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가슴을 보고는 브라우스를 열었다
“노인네가 뭐이리 야한걸입어…”
“자기 보여주려구 입었지..어때 이뻐?....아아아앙”
“그래 이쁘다….”
김기사는 건성으로 대꾸를 하고 브라자를 아래로 밀어내렸다
아직은 처지지 않은 유방이 김기사의 안전에 펼쳐졌다
“보기 좋은데…”
“우우우우…고마워”
“내가 좀 만져주지….”
“자국나게 하면 안돼…아아앙”
“알어 한두번 장사해….”
김기사가 유두를 잡고 비틀자 여자의 허리돌림이 더욱 빨라졌다
김기사도 밑에서 몇번 처올려주자 여자는돌리던 허리를 멈추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화답을 하였다
“아아아아…나미쳐”
“음…미치진 마라…좋긴좋은가보네 이렇게 조이는걸 보니…”
“아하아하….너무좋아….”
“더 좋게 해주지..기대하라구”
김기사는 비틀던 유두를 놓고 엉덩이를 잡았다
한손가락을 세워 항문을 찌르자 상상하지도 않았던 여자는 놀라면서도 여전히 허리를 흔들었다
“거…거긴…아아아”
“왜 싫어?”
“아..아니..생각하지도 않은곳이라…..아하아하….”
“이건 어때?”
김기사는 입을 유방에 갖다대고 유두를 소리나게 쪽쪽 빨았다
“아하아하…나미쳐…우우우….엉덩이가 이렇게 예민할줄이야..나죽어’
“후후 그냥 죽지말고…. 이 목걸이 이쁜데….”
“알았으니 날 죽여줘…”
“좋아 이제 말좀달려볼까?”
김기사는 여자를 엎드리게했다
“자 박아줄까요?”
“아아아…네 박아주세요…으으응”
“우리 애마 한번 달려보자구….”
김기사는 살이오른 사모님의 탱탱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아아…..”
“자 열심히 달려..안그럼 엉덩이 불나게 만들어준다”
“자기가 거길 치니 진짜 내가 말이된기분이야…이이이힝...”
평상시에 감히 입에담지못할 말들이 쏟아져나왔다
김기사는 벌어진 구멍에 들이밀며 목에 반짝이는 목걸이를 뺐다
“이건 내가 선물로 가질께…”
“알앗어 더 세게 박아….더 세게 박아줘..우 못참겠어”
“어허 말이 말참많네…이랴이랴”
“아참 나 말이지…이이이힝”
김기사는 자신의 성기를 한번 쥐어짜고는 벌렁거리며 침을 질질흘리는 여자의 구멍에 갖다댔다
“아…간다….”
여자가 엉덩이를 뒤로 밀자 김기사의 자지는 뿌리까지 구멍안으로 사라져버렸다
여자의 엉덩이는 햇살을 받으며 반짝이고 차는 더욱 들썩거렸다
실내온도가 올라가는지 에어컨이 조용히 돌아갔다
김기사는 그런 사모님을 보며 엉덩이를 더욱 세게 움켜쥐었다
여자는 오르가즘이 오르는지 두발이 남자의 등뒤로 휘감아지며 조였다
“아아아앙…..더는 못달려…”
“그래 …나도 자지가 부러질까봐 더 못 쑤시겠다…으으으 …”
김기사는 엎드려 여자의 유방을 쥐고 몸을 밀착시켰다
여자의 구멍과 남자의 자지만이 살아있는듯 두근거리고 남자의 몸에서 빠져나오는 정액이 여자의 몸안으로쏟아져 들어가며 그 느낌을 전해주었다
저녁해가 거의 다 넘어가 땅거미가 지고있었다
김기사는 담배하나를 물고 창문을 조금 내렸다
여자는 급히 라이터불을 붙여주며 티슈로 자신의 것과 남자의 것을 닦아주며 정리를 하였다
“차안에서 담배피우지마….내가 의심받어”
“알아…이때아님 언제 피우겠어”
여자는 더 이상 말을 안하고 준비한 속옷을 입엇다
두사람의 속옷을 모아 비닐속에 집어넣었다
“자 가지..저녁먹을 때 되었네”
어느새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여자의 모습을 보며 김기사는 은근히 심술이났다
“잠깐…나 오늘 하고싶은게 있는데…”
“또?”
“잠깐 엉덩이좀 내밀어봐….”
“담에 해….”
“잠깐만…”
“어서 가야되는데…”
여자의 눈꼬리가 치켜올라갔다
‘자식 오냐오냐 하니까 또 까부네….’
“얼른…”
“알았어 대신 잠깐이야..”
여자가 엉덩이를 들어내자 김기사는 왼쪽부분에 입을 대더니 혀로 잠시 핧더니 이빨을 세우고 물었다
“까악….뭐하는거야…미쳤나”
“내 말이니 낙인 찍는거야….”
“빨리 안놔? 안그럼 가만안둬….”
여자의 서슬에 김기사는 입을 떼었다
여자의 엉덩이부분에는 이빨자국이 선명히나있었다
“얼른가..김기사”
“화났어…요?”
“더 말하지 말고…얼른”
김기사는 여자가 어느새 자신의 사모님으로 돌아간 것을 깨닫고 말을 잇지못하였다
‘남자들이란…자기밑에 깔고앉음 꼭 기어오른단말이야’
여자는 물린 엉덩이를 만지며 차시트에 깊이 몸을 묻었다
‘저 녀석도 처음엔 말잘듣더니….아직은 그래도 쓸만해 좀 더 가지고 놀다가…’
여자는 한강변을 내다보며 지난번 운전기사를 생각했다
‘아마 여기쯤에 빠져있겠지..후후 자식 그놈은 빠는건 일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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