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담(대구에서)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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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참만에 들어옵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리....이번일은 최근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즐감하세요
글솜씨가 나빠도 좀 이해하세요
이번 5월의 어느날이었다
급한 서류가 늦어져 난 저녁 새마을호를 타고 대구엘 가야했다
10시반쯤 대구에 갔다가 서류만 거래처 경비실에 전해주고 오는 것이엇는데
고속버스 편으로 보내도 되긴됬지만 서류가 워낙 중요한지라 직접 전해주기로 한 것이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열차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난 문득 속으로 야룻한 생각을 했다
- 드라마나 영화처럼 내 옆에 예쁜아가씨라도 앉으면 어떻게 한번 해 볼까?
그런일이 실제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건 알았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볼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혼자 재미난 상상을 하며 열차에 오른 나는 실망을 금할길이 없었다
열차가 너무 썰렁할 정도로 사람이 적어 좌석표가 있어도 자기 편한자리에 대충 안으면
되는것이었다
(이런...! 제길...그럼~ 그렇지. 나한테 그런 행운이 오겠어....)
허탈한 마음을 달래고 난 아무 의자에 앉아 잠을 청했다
그렇게 한참을 자던 내가 핸드폰 알람이 울리자 잠이깼다
도착시간에 맞춰 알람을 해 놓은지라 이제 거의 도착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시간정도를 자고났더니 담배생각도 간절하고 소변도 마렵고해서 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본후 대충 분위기를 보고 담배를 꺼내는순간
- 저어...아저씨...이거 대구가는거 아입니꺼?
얼굴은 약간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나에게 묻는것이었다
긴 생머리에 수수한 차림, 잘록한 허리....허허허
하늘이 일단 기회는 주시는구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사실 내가 선수는 아니지만 일단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 아니, 그걸 저한테 물으시면 어떡해요
그쪽분이 경상도 분이니까 저보다 더 잘 아실거 아닙니까...
- 글킨한데....저는 안동에만 살다가 지금은 천안에 살기 때문에 사실 대구지리는
잘 몰라예...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몰라서 대충 적음)
- 하하하 그러시군여...이거 대구가는거 맞아여
그래두 그렇지 이 늦은밤에 가시면서 지리두 모르면 어떡해요
그 이쁜얼굴에 누가 납치라도 하면 어쩔려구....하하하
- 실은 언니네 집엘 가는데 언니가 급한일 때문에 진주에있는 시댁엘 가서
저혼자 일단 들어가 있어야되요....
- 아아..그러세요..그럼 주소나 약도는 있으세요?
나는 그것을 먼저 접수한 후 나두 모르는 대구를 휘젓기로 했다
- 여기요....
거기에는 찾아오는 길이 간략하게 써있고 주소가 적혀있었다
- 아아..여기요...찾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그 정도면 택시기사한테 주고 알아서 가래도 갈수 있을거 같았다
- 그런데 어떡하져...이거 맨입으론 안되는데....
- 예? 그럼 어떡하면 되는데예....
- 저한테 커피 오백잔만 사주세요...하루에 한잔씩...
아니면 호프 한잔을 사 주시던가....
- 아이 참...근데 오늘 넘 늦어서...
- 그니까 한잔만 사달란거져...
글구 전 선불이 원칙입니다...하하핳
전전긍긍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약간의 희망이 보였다
- 그러면 딱 한잔만...
- 그럼여...당연하져...
그렇게 우리는 역근처 호프집에 마주앉았다
- 아줌마..여기 500 2개요....
- 아뇨...전 술 못하는데...
- 아니 한잔두 못먹으면 혼자 마실맛이 납니까
일단 두잔 시켰다가 못먹으면 제가 마실께요
- 진짜 못먹는데.....
그래도 우격다짐으로 술을 시키고 나는 그녀에게 술을 계속 권했다
그녀의 이르은 다희(가명), 24세에 지금은 천안 오빠네 집에 있으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언니네 집에서 잠시 쉴까하고 오는 길이었다
술을 마시며 난 계속 스킨십을 시도했고 나의 강요에 그녀도 약간씩 취기가
오르자 나의 스킨십이 싫지 않은지 첨은 손만 간신히 내주던 것을 볼에 뽀뽀까지
발전을 했다
- 다희야 (그새 말텄다..내가 연상이라구..ㅋㅋㅋ)...
부탁 하나만 하자..너 한테 살짝 뽀뽀만 해보자...얼굴에만 할게...
- 누가보면 우얍니꺼...
- 요즘세상에 뽀뽀갖고 누가 머라냐...니가 넘 귀엽게 생겨서 그래.....응~?
- 그러면 한번만이예예...
- 알써....
나는 얼굴에 입술을 갖다대고 떼질않았다...어차피 한번이니깐...ㅎㅎㅎ
그러면서 입술로 얼굴을 살살 애무하며 가끔씩 귀를 슬쩍슬쩍 애무했다
가끔은 입김도 좀 쏘고.....
- 그만해예...
- 무슨소리야 난 한번만 하는건데...한번을 5분을 하건 10분을하건 내맘 아니냐
- 그래도....
난 계속 다희의 귓가를 공략하며 약간씩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 아...아...
약간의 흥분이 오를때쯤 나는 새로운 제안을 했다
- 내가 그만할테니까 우리 노래방이나 갔다가 그만가자
나의 제안이 싫지 않았는지 그녀는 승낙을 했고 우린 노래방으로 갔다
첫노래는 신나게....두번째두 신나게...같이 어깨동무하며....
세곡째는 그녀의 발라드 곡으로.....
나는 노래를 하는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가만히 두손으로 안아주며
시간이 흐를때마다 손의 강도도 조이고 점점 손의 위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틈틈히 그녀의 귓가를 간지럽히며 가만히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댔다
그러면서 옷 밖으로 그녀의 유두 부분을 눈치 안채게(?) 살살 돌려주었다...
그녀는 노래하는 순간 순간 흠칫흠칫 놀라며 애써 외면도 했지만
이젠 나의 손을 전혀 거부하질않았다
그 다음 나의 굳히기......
- 야 이제부터 100점 나오면 원하는거 들어주기다....
그 노래방 100점 엄청 잘 나왔다.....
다시 애무하며 노래....그리고 100점....
- 다희야 난 원하는게 너랑 다시한번뽀뽀해 보는거다.....
- 난 그 조건에 합의하지 않았는데요
- 이건 합의가 아니라 사회의 룰이야...어쩔수 없어....이리와....
반강제로 뽀뽀를 하며 이젠 입술을 찾았다
그녀는 약간 거부했지만 심하게 반항하지 않은채 나의 입술을 받아들였고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셔츠속을 더듬고 있었다
나의 손을 치우기위해 약간 강한힘을 주었지만 나의 입술이 그녀의 귀를 애무하자
그녀의 손은 이내 힘이 빠져들었다
드디어 옷밖으로 나온 그녀의 유방....아아...감탄했다...
**에서 가슴짱에 나오면 수많은 추천과 수많은 리플후보감을 드디어 발견한 것이다
난 더 이상 참을수없어 그녀의 셔츠를 과격하게 푸러헤치며 나의 입으로 그녀의 유두를
한입에 넣었다
- 아아.....아아아...오빠....오빠...우리...이러면...아아.....
그녀의 어떤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손으로 허리를 쓸어내리며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에 손을 넣었다
이미 그녀는 많은 씹물을 내뿜고 있었고 나 또한 더 이상 참을수 없어 나의 바지를 벗고
그녀의 질속을 향해 돌진했다
- 헉! 아아...아아아아.....오빠....
나는 첨엔 강하게, 다시 약하게, 입으로는 그녀의 가슴과 입술을 유린하며 손으로는 그녀의 남은옷을 서서히 벗겨가고 있었다
풍만한 유방과 따뜻한 질....자연스럽게 조여주는 운동력.....향긋한 내음....나는 이미 그녀의 모든 것을 갖고있었다
- 퍽퍽...! 찔꺽찔꺽.....
- 아아...자기야.....자기야....헉헉.....아아아아...오빠....
- 다희야...헉헉...안에다 해도되니....?
- (끄덕끄덕...)
드디어 폭발의 순간, 나의 정액은 사정없이 그녀의 질벽을 때렸고 그녀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나의 허리를 꼬옥 쥐며 모든 행동을 멈추었다....
그리고
- 다희야....너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야....
세상에 너같이 아름다운 여인은 처음 봤다....
쪼오~옥
그리고 다시금 온몸을 훑어내리며 애무를 해주었다
- 오빠...우리 첨 만나서 이래두 되예....난 원래 이런애가 아임니더...
- 알아...근데 어떡하냐....길을 걷다가 꽃이 이쁘면 벌들이 날아들기 마련이지
그 꽃을 내가 젤 먼저 알아본거지....
우리는 다시 근처의 모텔로갔고 가서 한번더.....자고 일어나서 한번더......했다
지금도 연락이 오고가긴 하지만 내가 워낙 바쁘고 다희도 새로이 직장을 구해 바빠져서
그 후로 한번밖에 못만났다
그런데 지금봐도 넘 아름답다....
제가 글솜씨가 넘 형편없어서 죄송합니다
이쁘게 봐 주시면 지난 경험담을 자주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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