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진성여왕(眞聖女王) - 1부

본문

많은 분들이 경험담을 올려 주셨네여.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몰래 비밀로 간직하고 있었지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여.


작가신청을 하고도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새글쓰기 버튼을 누루기가 쉽지 않네여.


기억나는 데로 적는 거라 완벽하진 않지만 제가 격은 일을 바탕으로 씁니다.


노골적으로 그냥 그런 부분만 집중적으로 써버리면 경험상의 실화는 별볼일 없습니다. 창작 소설의 야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원하는 분은 맞지 않을 겁니다.


되도록 내가 격은 일을 사실 그대로 묘사하고 영화속의 거짓말이 아닌 현실에서 내가 느낀 그대로를 읽는 분들도 느끼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그래도 읽는 분 보기 편하게 구성은 좀 갖췄습니다. 제목도 달고 단락도 만들고


글속에 나오는 직접적인 표현 중 대화내용은 그대로 적지만 그 외는 조금 완화된 간접적 표현을 썼습니다. 완화 시켰지만 그래도 읽는 분은 다 아시겠지여


작가신청시 첨부된 글인데 오타수정을 거칠까 하다가 그냥 올림니다.


빨리 쓰게 반말 써도 양해하시길


참고로 이글을 마치 자신이 쓴 듯 다른 사이트에 거짓으로 옮기다 걸리면 죽습니다.




1. 우연


나는 XX동 우성 아파트 1203호에 산다


아빠엄마 그리고 고등1인 나 이렇게 세 가족이다.


다른 아파트도 다 그렇겠지만 우리집의 이웃은 바로 현관문을 앞대고 있는 1204호뿐이다.


1204호는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초등3년 남자아이 이렇게 세가족이다.


우리집은 여타 다른가족하고 별 다름 없는 똑같은 가족이고 옆집 역시 그저 그럴뿐이다.


옆집은 조금 다른면이라면 아저씨가 건축 현장 기술자로 직장이 수시로 전국 방방곡곡 옮겨다니고 주말만 오는 일명 주말부부라고 부른다.


우리 엄마와 옆집 아줌마는 형님 동생하며 항상 친하게 지내고, 아빠가 퇴근하기 전까지는 저녁 준비후 언제나 옆집 아줌마네 가서 항상 두분이 수다로 밤을 지샌다.


옆집 아줌마 이름은 영희다.(가명을 썼습니다. 실화라지만 실명은 못쓰겠네여.)


영희 아줌마는 나이는 35이고 엄마와는 거의 붙어서 수다로 밤을 지샌다.


일주일에 한 두번 아빠가 야근을 할때면 엄마는 집에도 오지 않고 영희 아줌마네 집에서 그냥 같이 술먹고 가끔은 자곤 한다.


그때는 그러니깐 최초의 일이 생기는 때가 바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말이다.


화요일로 기억되는 그날은 아빠가 야근 하는 날이었고 나는 저녁때쯤 옆집 인호(역시 가명)를 데리고, 깸방에서 스타를 한판 같이 하고 왔을 때였다.


집에 가보니 엄마는 인호네 가서 이미 술판이 벌어졌고 독한 양주를 2병째 마시면서 두분다 비틀비틀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거실 바닦에 앉아 TV를 보고 있다 옆에 두분이 얘기하는거가 귀에 들어왔다.


-동생은 참 서른다섯인데도 탱탱해 전혀 나이가 믿기지 않아 거리 나가면 어디 유부녀로 알겠어?


-형님도 참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에여 이미 유부녀라 한물간 거


-그나저나 동생은 힘들겠어 이거 원 주말에만 남편을 보니 한창 물오른 나이인데


-아이구 형님 주책이야


-깔깔깔깔......


나는 TV를 보다 잠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식탁에 앉아있는 두분을 보았다.


내 정면에 앉아있는 영희 아줌마는 한여름이라 나시티에 흰색 치마를 입고 정말 아닌게 아니라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때 아줌마가 잠시 다리를 꼬면서 앉다가 다시 다리를 가지런히 앉았다.


그 바람에 치마가 약간 위로 말려 올라가면서 그 내부가 반사되 보이는 것이다.


순간 나는 시선이 강하게 쏠리면서 아줌마 치마속을 훔쳐보고 있었다.


자세히 볼수는 없으나 하늘색 팬티가 그곳을 살짝 가리고 양쪽으로 매끈하게 뻗어나온 하얀 다리는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가고 내 거기가 불끈 솟아 오름을 느꼈다.


그것도 잠시 뿐 시선을 의식했는지 아줌마가 순간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무릎을 가지런히 모은 후 몸을 약간 비틀어 앉았다.


다행히 엄마는 나를 등지고 앉아 모르겠지만 정말 그 순간은 너무 쪽 팔려서 심장이 확 얼어붙는 줄 알았다.


-형님 우리 방으로 들어가서 자리 깔고 편하게 앉아 먹어요. 호호


영희 아줌마의 다음 말은 정말 나를 더욱 쪽팔리게 하는 거였다.


-그럴까 의자에만 앉아 있자니 너무 좀이 쑤시는데


나는 부끄럼에 얼렁 집으로 와서 내방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그래도 머릿속에는 영희 아줌마의 하얀 허벅지와 하늘색 팬티 그속에 숨겨진 보물은 무엇일까 온통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했다.


컴터를 키고 몰래 모아놓은 야자료를 보면서 자위를 하려고 하지만 영희 아줌마의 그 속만이 머릿속에 가물거려 집중이 되지 않았다.


어디선가 남자는 10대 후반에 가장 성욕이 강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몸에서 불이 치솟는거 같았다.


샤워를 하고 억주로라도 TV를 보며 시간을 지세다 보니 벌써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털커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온 듯하다.


술에 취하셔서 비틀비틀하다가 그대로 안방으로 들 가서 잠이 드셨다.


나도 30분정도 TV를 더 보다가 잠에 들려고 보니 몬가 허전했다. 아까 급하게 오다보니 핸드폰을 두고 온 것이다.


어째 집에 와서 내내 허전하더니만 얼마나 당황했으면 핸드폰 두고 온 것도 모른 채 집으로 내빼 온 것이다.


내일 가져갈까 고민하다 지금쯤 아줌마도 자고 있겠지 생각하고 용기를 내 현관문을 나서 인호네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딩동


아무 반응이 없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여러번을 누르니


-누구세여? 인호의 목소리가 들렸다~!


휴 다행이다. 정말 속으로 안심이 되었다.


-엄마 자고 있니?


-응 왜 형?


-어 휴대폰을 아까 떨어뜨리고 온 거 같아서 잠시 문 좀 열어봐


-어 알았어


다행히 인호가 컴터 게임을 하느랴 아직 안자고 있었던 것이다.


거실 불을 키고 여기저기 뒤져보다 쇼파를 밀쳐내니 그 사이에 핸드폰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다.


-형


-왜?


-형 나 깸좀 스타 조금만 더 갈켜줘 응?


-알았어 전화기 두고 와서


나는 전화기를 두고 인호방으로 들어가 컴터를 키고 게임을 시작했다.


-이건 이렇게 하고 이건......


-응응


인호는 잠깐 옆에서 서서보다 힘이든지 뒤쪽 침대에 앉아 구경하고 있었다.


-이때는 이렇게 하고


한 30분 지났을까? 갑자기 인호의 답변이 없었다 뒤를 보니 인호가 침대에 누워 쌔근쌔근 잠이 들어 있었다. ‘이녀석이’ 속으로 생각하고 인호방을 나섰다.


집으로 가서 침대에 누우니 아까전에 본 아줌마 치마속이 머릿속에 가물가물 하기만 했다. 지금은 인호집 현관문도 안 잠겼고 오늘 그 독한 양주를 두분이서 두병이나 비웠으니 무슨짓을 해도 모르는거 아닌가? 머릿속이 복잡했다. 하늘이 준 유일한 기회라는 생각도 들고 걸리면 정말 난리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치마속이 너무너무 궁굼해 꼭 보고 싶다는 생각 고심한 끝에 거실로 나와 안방문을 두드렸다.


아무반응이 없다. 다시 세게 두드렸다. ‘쾅쾅’ 역시 아무 반응이 없다.


엄마가 이렇게 골아 떨어질 정도면 영희 아줌마도 분명 일어나지 못하리란 추측이 나를 안심시켰다.




2. 그날 밤


나는 책상서랍에서 후렛쉬를 가지고 1203호 우리집 현관문을 열고 바로옆집 인호네 1204호 현관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 삐이익~~~ 


미묘한 쇠소리가 나며 현관문이 열렸다.


나는 현관문 고리를 건후 열쇠를 잠그고 조심스레 걸음을 옮겼다.


인호방을 여니 인호는 정말 세상 모르게 자고 있었고 12시 30분을 가리키는 탁상시계의 야광만 빛나고 있었다.


인호 방문을 닫고 안방으로 향했다.


손잡이를 잡았으나 문을 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영희 아줌마가 깨어있음 어떡하나. 만일 본다면 모라고 해야 하나’


온갖 잡생각이 떠오르다 문에 귀를 대 보았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용기를 얻었다.


손잡이를 잡고 조심스레 돌리니 소음하나 없이 스르륵 방문이 열렸다.


창문을 통해 달빛이 들어와 비추고 얇은 요하나만 허리에 대충 걸치고 아까 술먹을 때 그 옷차림 그대로 나시티에 얇은 치마만 걸친 채 옆으로 누워 잠들어 있었다.


방안에는 온통 술 냄새가 진동 하고 있었다


옆으로 가서 아주 살짝 모올래 허리에 손을 얹어봤다.


너무 떨려 손이 말을 듣지 않고 심장의 쿵쾅거리는 소리는 귀에까지 들리는 듯했다.


나시위로 만져지는 허리였지만 부드러운 탄력성이 느껴졌다.


조금 더 용기를 내서 치마밑으로 뻗어나온 허벅지 위에 손을 얹어 보았다.


뜨거웠다.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뜨거운 체온이 느껴졌다.


살살 손바닥으로 문질러 보았다.


조금 더 용기를 내보기로 하였다.


두손으로 아줌마 어깨와 엉덩이를 잡고 흔들어 보았다.


그리고 옆으로 누운 영희 아줌마를 바로 누여 보았다.


아무 반응이 없다. 순간 나는 마음이 확 놓여지고 용기가 솟아났다.


그렇게 떨리던 손도 어느정도 진정이 된듯했다.


아줌아의 얼굴과 몸은 창문을 통해 들어온 달빛을 받아 너무나도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목은 바짝바짝 타오르는 갈증을 느끼고 내 물건은 츄리닝을 뜷고 나올 듯이 발기해 아플 지경이엇다. 당장이라도 아줌마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내린후 숨겨져있는 보물로 마음껐 목을 적시고 질속 깊이 내 꺼를 밀어넣고 싶은 욕망이 끌어 올랐다.


아줌마의 얼굴을 살펴 보았다.


30중반임에도 웨이브 파마를 주어 늘어뜨린 머리 갸름한 얼굴 도툼하고 살짝 벌어진 입술


나도 모르게 영희 아줌마의 입술을 향해 내입을 맞추어 가고 있었다.


나의 첫키스 그러니깐 그것은 도둑 키스였지만 너무 달콤했고, 입안에 살짝 혀를 밀어넣어 이빨사이로 영희 아줌마의 혀와 맞닿았을 때 느낌은 깊은 수렁으로 떨어지는 듯했다.


당장 아줌마 팬티속 보물을 보고 싶었으나 친구들 말로는 여자 내부 속살은 상당히 민감한 곳이라 들었기에 아직 용기가 안났다.


아줌마 나시티를 위로 걷어 올리니 눈부신 복부가 들어나고 조그만 브라자에 감춰진 봉우리가 나왔다.


그렇게 큰 가슴은 아니지만 괜히 커져서 축 늘어지고 속에 모 집어넣서 징그럽게 부피만 커진 유방보다 난 이런 자연산이 훨씬 좋았다.


배에다 손을 올려놓니 아줌마의 두근두근 뛰는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브라자를 조금 내려 유방을 보았다 츄리닝 바지에서 가져온 후레쉬를 꺼내 유방을 살펴 보았다.


봉긋한 가슴에 오똑하게 솟은 유두...... 침이 꿀꺽넘어 갔다.


한손으로 살살 비벼보다 젖꼭지에 입술을 살짝 대보았다. 혀를 꺼내 핣아 보았다.


조금더 용기를 내서 입을 벌려 유방을 입안 가득히 물고 빨아보았다.


-쯔읍


하고 바람 새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한손으로 다른 쪽 유방을 만지면서 입안에서 혀로 유두를 살살굴리며 양쪽 유방을 번갈아 연신 빨아댔다.


-흐음~


순간적으로 아줌마가 약간 뒤척이는 것을 느꼈다.


나는 깜짝 놀란 맘에 얼른 얼굴을 떼고 침대 아래로 몸을 바싹 엎드려 있었다.


심장은 다시 쿵쾅 거리며 뛰고 있었다. 정신이 번쩍 들고 ‘이제 죽었다’란 생각만 들었다


-......


다행일려나? 잠시 그렇게 있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


아줌마는 살짝 뒤척이는 듯 하다가 그대로 깊이 잠들어 있었다.


다시 한번 아줌마 몸을 잡고 흔들었더니 아무 반응이 없다.


양손으로 유방을 잡고 주물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 내가 괜한 걱정을 한듯했다.


마음이 놓이면서 더 큰 용기가 났다.


드디어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 후렛쉬를 켜서 아줌마 다시 사이에 놓았다.


앙증맞게 하늘색 팬티가 그곳을 가리고 있었다.


후렛쉬를 좀더 가깝게 비추니 팬티속으로 검디 검은 숲이 비춰졌다.


한손으로 치골 융기된 언덕위에 손을 얹어봤다.


뜨거웠다. 여자의 성기가 뜨겁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실제로 대보니 뜨거웠다.


그리고 팬티 겉으로 비너스 둔덕을 문질러 보았다.


천국을 만져본다면 이런 느낌일까? 손은 다시 떨려오고 가슴은 뛰기 시작했다.


손을 아줌마 팬티 속으로 슬며시 집어 넣 보았다.


치골 융기의 까칠까칠한 털이 만져진다.


떨리는 손으로 조심조심 더듬으며 그 아래 입을 꼬옥 다문 여인의 비밀스런 문이 느껴졌다.


여자 성기는 원래다 이런것인가.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것이 느껴지고 조그마한 난로를 만지는 듯이 뜨겁게 느껴졌다.


대음순 근처에는 그렇게 털이 많지는 않았다.


손으로 비너스 언덕을 만지다 좀더 그 아래 골짜기 근처를 만지고 싶었다.


그러나 다리를 뻗고 있는 상태라 깊이깊이 숨어있는 그곳을 만질 수도 볼수도 없었다.


용기를 내서 팬티를 벗겨보려 했지만 엉덩이에 걸려 내려가지 않았다.


강제로 내렸다가는 깰거 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조심스레 영희아줌마 다리를 잡고 무릎을 접어 양쪽으로 벌렸다.


후렛쉬를 하늘색 팬티에 가까이 대고 왼손으로 거기를 가린 팬티 끝 부분을 살짝 잡아 옆으로 밀쳤다.


드디어 비밀스럽고 공개를 거부하는 영희 아줌마의 신비스런 입구가 드러났다.


맨날 컴 야자료로만 보다가 실제로 여자 보지를 보는 순간 숨이 막힐 거 같았다


영희 아줌마 비소 위쪽에는 털이 많으나 아래 부분은 까무잡잡하게 약간의 잔털로 덮여있고 꼭 닫힌 조개 안으로 검붉은 빛을 띤 꽃잎 두장이 숨어 있는 것이 살짝 보였다.


정말 이뻤다 모니터로 보는 것 따위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가슴은 무너지듯 뛰고 내 거기는 빨리 저안을 느끼게 해달라고 츄리닝을 뜷고 나올려고 하였다. 자위 때 발기하는 것과는 상대도 안되게 아퍼옴이 느껴졌다.


떨리는 손가락을 조개 겉에 살짝 대보았다. 따뜻했다 그리고 부드러웠다.


영희 아줌마의 조개는 특이한 냄새로 내 후각을 자극했다.


정신이 정말 아득해졌다. 내 눈앞에 펼쳐진 비경과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느낌은 온몸이 경직되고 땀이 흘러내렸다. 아마 거울을 본다면 내 눈은 시뻘겋게 충혈 되 있을 것이다.


왼손 새끼손가락으로 팬티를 옆으로 젖힌 후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조개의 양쪽 둔덕을 위아래로 살살 만져 보았다. 그리고 코를 바싹대보고 깊이 냄새를 ‘후욱’하고 들이 마셔 보았다.


암내라고 하던가? 남자의 성욕을 한껏 충동한다는 바로 이 대단한 영희아줌마 비소의 냄새는 그걸 뜻하는 듯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향긋한 냄새일 것이다.


혀를 살짝 내밀어 보았다. 그리고 대음순에 살짝 대보았다. 혀끝으로 전해져오는 짜릿한 감각은 다시 한번 나를 온몸이 짜릿하는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다. 위아래로 살살 핣아 보았다. 그리고 검지 손가락으로 아주 살살 비너스의 둔덕을 개방해 보았다.


영희 아줌마 대음순은 그 깊이 숨겨진 골짜기를 벌리며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을 보여주었다. 둔덕 속의 양쪽으로 살짝 숨어져 내려오는 꽃잎두장 그리고 그 아래로 분홍빛 세상으로 만들어진 속살 조금 더 개방하니 꽃잎의 시작점에 아주 작게 쌀알만 하게 붙어있는 클리토리스 모니터로만 보아온 직업 창녀들의 걸레같은 속 따위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매끈하고 부드러우며 꽃잎 아래 펼쳐진 분홍빛 맑은 속살은 여성만이 간직한 비밀이 어떤건지 나를 깨닫게 해주었다. 


가까이 코를 대고 냄새를 깊이 들이마셔 보았다. 아아~~~ 이 신비한 향기


대단한 갈증이 몰려오고 나도 모르게 혀를 길게 내밀고 있었다.


꽃잎을 살짝 핣아 보며 위에 핵을 건드리고 다시 깊게 감춰진 분홍빛 속살을 핣았다.


내가 살면서 이세상에 느껴보지 못한 맛이다. 달콤한 맛도 고소한 맛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황홀한 맛이랄까? 그 자체였다.


좀더 용기를 내서 혀를 꼿꼿하게 세워 분홍빛 속살 속에 밀어넣어 보았다.


-움찔......


아줌마의 양쪽 다리가 순간 경직되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벼락을 맞은 듯이 깜짝 놀라며 머리를 떼고 몸이 마비가 되서 그대로 멈춰 버렸다.


그대로 10여분동안 무릎을 접고 다리를 벌린 아줌마 다리사이에 앉아 한손으로 영희 아줌마 팬티를 한쪽으로 밀친 그 자세 그대로 굳어 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심장이 약했더라면 기절했을지도 모른다


다행이다~! 아줌마가 잠시 움찔했으나 잠이 깬건 아닌거 같다.


내 몸은 너무 떨려서 움직이기를 거부했다.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팬티에서 손을 뗀 후 20분정도 가만히 앉아 있었다.


‘너무 깊이 건드려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쉽지만 괜한 위험을 감수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일어서서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은 후 침대 머리맡에 놓여진 각티슈에서 휴지를 몇 장 꺼낸 후 다시 영희 아줌마 다리 사이에 앉았다. 질속 깊숙이 그맛을 느낄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물건에 너무 미안해서 약간이라도 맛을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물건은 당장이라도 영희 아줌마 질속 깊이 꿰뜷고 들어갈 준비가 되 있었다.


나는 후레쉬를 영희 아줌마 성기 아래 내려놓고 다시 팬티를 옆으로 밀쳤다. 그런후 팬티를 밀친 왼손검지와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비너스 둔덕을 벌렸다. 벌어진 계곡 속으로 오른손 손가락을 살짝 넣어 그 신비로운 액을 조금씩 찍어 내 불기둥에 발랐다. 내 불기둥은 감로수가 너무나도 좋았던지 연신 위아래로 꺼덕이고 있었고 잠시 후 영희 아줌마의 체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불기둥을 잡고 영희 아줌마의 비너스 둔덕이 벌어진 그 속살내부에 대보았다. 그런후 불기둥 귀두부분을 살짝 밀어넣었다.


- 하아!!!


나도 모르게 입에서 탄식음이 새어나왔다.


귀두를 통해 느껴지는 그 감촉 세상에 이런 느낌이 존재했을 줄이야.


깊이깊이 밀어 넣어 이제 살짝 맛본 그 나머지 모든 맛을 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나는 불기둥 아래 각티슈에서 빼온 휴지를 받히고 귀두만 삽입한 채로 오른손으로 살살 자위를 시작했다. 잘못해서 너무 깊게 삽입되거나 심하게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게 살살 움직였다.


귀두만 약간 대음순에 삽입되어 분홍빛 속살과 만나는 정도인데도 내 손이 움직일때마다 불기둥도 약간씩 앞뒤로 또는 위아래로 움직여서인지


- 찌적~~!


하는 기묘한 소리가 영희 아줌마 그곳에서 들려왔다.


지금생각하면 삽입하지 않고 어떻게 그자세로 버텼는지 대단하기만하다.


한 20분 정도 지났으려나 내 물건에서 소식이 왔다.


- 허으~~


하는 짤막한 탄성이 입에서 새어나오고, 질속에 삽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귀두 앞쪽만 살짝 머금고 있는 영희 아줌마의 비너스 계곡 속에서 대부분의 정액이 주위로 세어나와 받쳐놓은 티슈위로 흘러 내렸다.


정말 많은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졌다. 나의 분신 나의 정액을 영희 아줌마 생식기 내부 깊숙이 넣어주지 못한 아쉬움의 본능이 느껴졌다.


나는 아래 받쳐놓은 티슈를 치운 후 영희 아줌마 계곡을 벌려 보았다.


계곡내부는 미처 흘러나오지 못한 허연 정액을 가뜩 머금고 있었다. 남은 티슈로 내부를 살살 닦아 주었다. 대부분이 밖으로 흘러나와 어렵지 않게 닦을 수 있었다.


방으로 돌아와 시계를 보니 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정말 짧은 시간처럼 느껴졌던 영희 아줌마의 비밀 훔쳐보기는 무려 2시간의 시간이 걸린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나의 어설픈 첫경험은 제대로 삽입조차 못해본 채 훔쳐먹는 사과로 끝나고 말았다.




3 영희의 흔적


다음날 일어나니 몸이 나른하고 힘이 추욱 빠졌다.


너무 많은 정액을 쏟아서 그런가? 아니면 긴장을 많이해서 그건가?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밀려왔다.


혹시 아줌마 방에 흔적이라도 남긴건 아닌가? 제대로 정액을 닦지 않고 나온건 아닌가?


아직 아무일도 없는거 보니 그런건 아닌거 같다.


조금더 눈을 붙이고 일어나 보니 11시가 다 되서였다.


자면서도 나의 꿈속에서는 영희 아줌마의 신비스런 계곡이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아직도 나의 손은 그 느낌을 간직하고 혀는 그 황홀한 맛을 간직하며 나의 성기는 처음으로 가까이한 여성생식기를 기억하고 있었다.


-태현아!(제 이름도 가명으로 했습니다.)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네?


-너 인호 집좀 잠깐 가볼래


-왜여?


순간 가슴이 철렁 겁이 났다.


-응 아줌마가 찾아


-네네? 무슨 일인데여.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얼굴에 핏기가 사악 사라지는 것이 느꼈다.


-물건 좀 옮기는데 좀 도와 달랜다.


-아~ 네


‘휴우’ 정말 깜짝 놀랬다. 세상 살면서 그렇게 놀래 본적은 처음이다.


인호집에 간 후


-아줌마 부르셨어여.


-응 태현아 이것 좀 옮기는데 좀 도와줄래


나는 아줌마 얼굴을 도저히 똑바로 처다 볼 수가 없었다. 시선을 다른데로 옮기고서 겨우겨우 떨리는 목소리를 진정하며 말을 붙이고 있었다.


아줌마는 20kg 쌀 배달이 왔는데 이것을 통풍 잘되는 베란다 쪽 선반위로 옮겨달라는 것이다.


-읏차 


나는 쌀을 가슴으로 안아 올렸다.


-도와줄까?


-아뇨 괜찮아여.


-높은데 올려놔야 되니깐 도와줄게


-아아 괜찮은데


아줌마는 쌀가마니 아래쪽을 받쳐 들었다. 그런데 그자세로 옮기려다 보니 불편해서인지


-어머


하며 뒤로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졌다. 나도 엉겹결에 걸려 같이 앞으로 미끄러져 쓰러졌다 그래도 쌀가마니가 아줌마 위로 떨어지면 다칠거 같아 옆으로 휙 밀쳐내며 아줌마 위로 그대로 엎어졌다.


- 어맛


나는 아줌마 위에 그대로 몸을 포개고 아줌마는 뒤로 완전히 누워 나를 배위에 올려놓은 꼴이 되었다.


본의 아니게 아줌마 몸 위에 올라탔지만 몸 아래로 느껴지는 여체의 느낌은 대단했다.


-괴 괜찮으세여?


나는 몸 위에 올라탄 채 아줌마의 안위를 물어봤다.


-얘 비켜 무거워


-네네


아줌마는 얼굴이 완전 홍당무가 되어서 바로 앉아 옷을 추스렸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나의 물건은 여체의 느낌을 받아서인지 몸에 올라타자 마자 불끈 발기해 아줌마 하복부에 닿았고 아줌마도 그걸 느낀 듯했다.


바로 세벽에 아줌마의 신비로운 곳을 겉으로나마 느낀 내 물건은 금방 반응해 버린 것이다.


서로 바닥에 앉아 어색함에 잠시 앉아 있다가


-저 옮겨 놓을게여


하고 말을 한 후 쌀가마니를 베란다의 선반위에 올려놓았다. 


-저 이만 가볼게여


-태현아


현관문을 나서는데 아줌마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네?


-저기...


-네?


나는 무슨 말이 나올까 바싹 얼어붙어 긴장하고 있었다.


-아냐 아무것도...


-그럼 가볼게여.


왜 불렀을까? 어떤 기대반 불안반에 현관문을 나서며 내방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로부터 영희 아줌마의 흔적이 내 몸과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식사중에도 나의 혀는 온통 그녀의 비밀샘물 맛을 원했고 자위를 해도 한번 그녀 체액 맛을 맛본 나의 성기는 자위로는 제대로 사정이 되질 않았다. 나의 손끝은 다시 한번 느끼기를 원했고 눈은 그 아름다운 비경을 다시 보기를 원했고, 무엇보다도 잠깐 정말 아주잠깐 올라탓건만 나의 몸이 그녀의 육체를 밑에 누루고 올라타 주기를 원했다.


꿈을 꾸면 이름 모를 여인이 선녀처럼 속이다 비추는 엷은 옷을 입고 나를 손짓한다.


영희 아줌마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 거칠게 안으며 옷을 찢고 몸위에 올라 타 조그마한 비소에 성이 날대로 나버린 내 물건을 쑤셔 놓는다. 그러나 내 앞에서 그녀는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아줌마 이름을 부르다 꿈에서 깨어버린다.


나는 밤이면 가끔 문을 나와 어떤 기대감에 인호내 현관문을 모올래 열어보았다.


안타깝게 문은 꼭 잠겨 있었으며 열려 있다해도 아마 아무짓도 못했을 것이다.


하루 종일 비겁한 생각과 행동만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낮에 아줌마가 쇼핑을 가든 어디 가고 인호만 있을 때면 같이 놀아주는 척하며 틈만 나면 영희 아줌마의 흔적을 찾느랴 한 마리 들개 세끼처럼 집안 여기저기를 뒤져봤다.


가장 많이 뒤져본 건 세탁기 옆에 모아놓은 빨래이다.


처음에는 안방 옷 서랍을 뒤져볼 바보같은 생각도 했다.


서랍 손잡이에 손을 대고 열어 보기까지 했지만 잘 개어놓은 옷이 흐트러져 걸릴까 그다음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문득 생각난 것이 빨래감이고, 베란다에 말릴려고 걸어놓은 빨래도 있지만 깨끗해서 아줌마의 흔적을 찾는 나한테는 역부족 이었다.


딱 한번......


정말 딱한번 그런 나에게 아직 빨지 않은 팬티와 속옷을 만질 기회가 주어졌다.


여자 속옷을 찾으면 변태성욕자라는데 내가 그런가 보다. 욕을 해도 할말은 없다.


흰색 조그만 팬티였는데 영희 아줌마 거기를 가린 듯한 약간은 노랗고 또는 희게 말라붙은 아줌마의 흔적이 남아있다.


입을 맞추고 코를 가까이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진하게 여인의 체취가 느껴진다.


혀를 내밀어 핣아도 보았다. ‘아 아~~~ 그느낌’


내가 한번 입어볼까도 생각했는데 너무 작아 찢어질거 같아 포기했다. 난 정말 미친놈이다.


가장 갖고 싶은건 영희 아줌마의 사용하다 버린 생리대였다. 진짜 난 정상이 아닌가 보다.


매일 인호랑 놀아주는 구실을 대고 아줌마네 놀러가 화장실 갈 때마다 휴지통 안을 뒤져봤지만, 아직 생리기간이 안온건지 아니면 나 같은 놈 때문에 불안해서 생리대는 따로 버리는지 도통 찾을 수가 없었다.


무엇을 해도 온통 머릿속에 영희 아줌마의 육체가 아득하고 어떻하든 한번 더 볼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친구도 거의 안 만나고 생활에 의욕을 잃은 채 지내야 했다.




1부 끌입니다.


어설프게 끝나버린 도둑경험이지만 아무리 술 먹고 깊게 잠들었다고 해도 사실 삽입을 하고 섹스를 한다는 건 실제로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특히 그 당시 어린 저에게 어쩜 저정도 경험한 것만 해도 대단한 일입니다.


저도 나중에 알게 되지만 어떤 여자든 아무리 술 먹어도 자신의 성기를 범하는건 느끼니깐여. 


무언가 좀더 뜨겁고 야한걸 바란 분께는 좀 실망을 드릴수도 있겠네여.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 만큼 온몸이 떨려오면서 하게 된 도둑 경험이니깐여.


도둑경험 이후 한 마리 하이에나가 되 버려 여기저기 흔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제 모습이 비참하게도 느껴지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시 그 당시로 돌아 간다해도 똑같은 행동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분들 정말 글쓰는 솜씨가 대단해 저의 경험담은 창작 소설보다 볼품은 없지만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은 제 심정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글을 드리는 이유가 재미를 드리는 것도 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혹은 머릿속으로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제 심정을 알고 같이 느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다음번에 계속해서 글을 드리죠


다음 글은 좀더 뜨거운 걸 원하는 분께 그리 실망 되지는 않을 겁니다. 


자세히 묘사도 해드리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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