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여인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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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을 가볍게 하나 쓰고 갑니다..부담없이 읽어주시기를...
약 5~6년전 일입니다.
한 일년정도 만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나는 30대 중후반..그녀는 30대 초반..
만나게 된 사연은 친구따라 놀러간 장소에서 자연스레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서
가깝게 된 여자입니다.
그당시 기억으로는 무척 날씬했습니다.(마르다는 편이 나을듯....)
이름도 잊었지만..지금 기억으로는 그녀가 너무 솔직했고 착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유부남..그녀는 미혼녀..(결혼을 안했다는 이야기죠..)
몇번 만나고 나더니.솔직하게 자가는 남자경험이 딱 한번있다고 합니다.(한번을 강조 하데요..)
직장에서 만나서 좋아하던.남자에게 순결을 바쳤다고 하네요..(진실로 믿어야죠..)
나는 직장이 서울 외곽중에서도 강서구쪽..이고..그녀는 나의 정 반대인.강동구 쪽이였죠
전화혹은 채팅정도로 서로 연락 하다가..
자연스레 만나기 시작하더니..둘다 필이 통한듯 했어요.
물론 그녀 내가 유부남인거 알았지요..
그녀의 표현으로는.. 총각들은 여자의 육체만 밝힌다나..정신적으로 기댈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하긴..제가 잔정 많고..여자에 대한 매너가 좋았습니다.
몇번 만나다 보니..말도 놓게 되고..동생처럼 잘따르고.오빠 오빠하면서..애교도 많고..
여름에 만나기 시작하면서..가을 지나 겨울이 될때까지 손정도 만지는 정도 였어요
자주 만나지 못했고.. 한달에 한번..두번정도..만나다 내가 차를 가지고 중간거리인..종로부근에서
만났습니다.물론 평일 느즈막히 만났습니다.
겨울이 오는 10월이 되니 서로 알게된지가 5개월이 넘었지요..
따뜻한곳이 좋고..해서..만나면 제차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한 1시간정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낸적이 많았습니다.
남녀가 자주 만나다 보면 역시..서로 추구하는게 같아 지는듯 하데요
미인은 아니나..목소리가 아름답다고 할까요..손도 참 고왔습니다.
교보빌딩을 두고 뱅뱅돌다가 그녀가 춥다고 내팔에 안기더군요..
저도 그냥 동생처럼..대해주다보니..그렇게 하는게 싫지 않더군요..
추워? 응.. 그럼 이리와..내가 안아줄께..하니.
그래..나 추워하면서 내품에 자연스레 들어오더군요..
가깝게 안고보니..그녀에게 나오는 향내부터 느끼는 쿠션이 좋더군요..
여자는 말에요..마른여자도 쿠션이 좋고 아주 부드럽다는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내 품속에서 가만히 있는 그녀 갑자기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그녀 허락없이 쨟게 키스했지요....
아..잉.하면서 눈을 흘기더군요..하면서 늑대라고..
미안해하니깐..이정도는 봐준다고 하더군요..
키스는 언제든지 허락한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남의 눈을 피해 키스를 연속하다가 그녀의 혀를 빨았어요.
말랑말랑하고..맛있더군요..
그녀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내마음도 자꾸 늑대로 변합니다.
아무 건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컴컴한 2층으로 올라갑니다.그녀왈..왜 이리 올라가느냐고 묻더군요
그냥 나 따라 오라고 했지요..
이층에 올라오니..아무도 없고..불꺼진 복도만이 있어요..
실내로 춥지도 않고.. 무작정..벽으로 그녈 붙혔어요..
그때 그녀 감지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내눈을 쳐다봅니다..조금 겁먹은 표정으로..
그때 내가 한말..
너 입술맛을 제대로 맛보고 싶다 햇지요.
그말에..그녀 가만히 있습니다..암묵적인 허락..
자연스레 그녀를 안고..깊게 깊게 딮키스를 합니다.
서로의 혀가 오고가고..그녀의 타액을 맛있고 빨고.
그러다가 자연스레 그녀의 젖가슴을 만졌어요..
마른여자치고..제법 뭉클하더군요..
한손에 들어올정도로 아담했어요.
갈증이 생기더군요..두터운 옷위로 만지려니..갈증만 생겨서..
그날 그녀 목폴라티를 입었어요..
그녀 허락없이..폴라티를 위로 올리고..젖을 만졌어요..
처음에 반항하는척 하더니..가만히 젖을 만지도록 허락하더군요.
부라를 위로 올리고 어두운 복도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봤어요.
앙증맞으면서도..젖꼭지가 제법 실하게 크더군요..
그냥 입에 넣고 빨았어요. 깨물기도 하고..힘있게 빨기도 하고..향긋한 내음이 좋았어요.
그녀..나에게 젖꼭지좀 세게 깨물어 달라하데요.
아프게 깨물었는데도 좋다고 하면서..양쪽 젖꼭지를 깨물고..빨고 햩고..한시간이상..
어두운 복도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후부터..그녀와 나는 만나면 자연스레 그녀의 젖가슴이 내껀인양.만졌습니다.
만지기전에.항상 내가.."엄마 쭈쭈.."하면 눈을 흘기면서 가슴을 열어주었지요..
언제부터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부라를 올려서 "우리 아기 엄마 쭈쭈 먹고싶어? 하면서.
자기 젖꼭지를 깨물어 달라 하더군요..
깨물고 빨고 하다가..도저히 안되기에..비디오방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그녀 윗옷 올려서 젖꼭지가 빠지도록 엄청 갖고 놀았어요.
그리고는 그녀 주춤 주춤하더니..내꺼 보고싶다 하데요.
조용하게 열어주었더니..말없이..그녀 내 물건 조심스레 빨더군요.정말 맛있는 사탕처럼..
도저히 여기서 멈출수 없어서..나도 그녀 치마올려서..조심스레..그녀의 옥문을 찾아서. 빨아주었어요.
그리고는 둘다 아무런 말없이..하나가 되기위해 나의 물건을 구멍에 넣으려고 하니..활짝 다리를
벌려서 들어가기 쉽도록 배려해주던군요..귀여운 여자였어요...맛있다고 할까.(표현이 진부하지만..)
이미 미끌거리면서 아주 잘들어가더군요.
마른 여자치곤 질근육이 좋은듯..완전 나를 나락에 빠지게 했습니다.
조물락 조물락 거리면서 내 물건을 갖고 놀았습니다.
그녀에게 물어보지도 한고..한참후에..그녀 몸속에 배설했어요.
처음 갖는 섹스 좋았습니다..아내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이라 할까..불장난이라 더 그런듯..
그후에는 만나서는 자연스레 비디오방가서 항상 그녀의 구멍에 찾아가기 시작했지요
추운 한겨울에는 내차에서 카섹하고.. 만난지 6개월만에 구멍찾기 놀이 시작해서..반년동안 무자게
많이 들락 달락 했습니다. 한번도 사외배설 없이..(그녀 그래도 임신조절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물론..생리기간에는 안했구요. 그녀 젖가슴은 지겹도록 만졌고.그녀또한 만나면 항상 자기 젖가슴을
내입에 넣어주는 자상함까지 보여주었어요..(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주는것처럼..)
그녀 젖가슴을 자주 만져주니..탄력을 잃치만..젖꼭지는 더 커지는거 같았어요..
몇번인가는 너무 늦은시각에 만났기에....키스하고 젖가슴만 빨고 만지고 가려니..
오늘밤 가지 말고..자기를 갖고 놀면서 장난감 해주겠다고 합니다.그래도 너무 늦어서.가려고하니..
자기 같은 미인을 거줘 줘도 못먹는 바부탱이 아저씨라 많이 놀렸습니다.(지금 후회 많이 합니다.)
아마도 내가 딴살림 차릴 생각 있었다면 충분히 같이 할 여자였어요.
성에대해서는 그리 추하지도 않치만..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이면서도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매너있는 여자였기에..참 사랑했었지요.(육체적,정신적으로..)
그러다가 너무 오래 만나고 가까워지다 보니..내 마음속으로 더이상 진전되면 가정에도 문제생길듯해서.
연락을 자제했어요..
그리고는..제가 출장을 자주하면서부터 만남의 아쉬움이 유야무야되어.. 자연스레 만남의 횟수가 줄더군요.
가끔 생각나서 전화도 했습니다만..내가 야속해서 연락안하겠다 하더군요..
자기도 평생을 할 남자를 찾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나 봅니다.현명한 여자였죠..
나도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살라하고..헤여졌습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 전화합니다만..아직 미혼이네요..내가 나쁜짓을 너무 한게 아닌가..후회도 됩니다.
외모는 별로지만..마음씀씀이나..남자에 대한 배려가 좋은 모래속의 진주였어요..
너무 간단명료하게 지난 과거의 불장난 이야기 였습니다.
하지만..착하면서도 남자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해주는 좋은 여자였다는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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