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 - 단편 6장
본문
나는 그길로 경찰서로 갔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었고 덮어주고 싶었다...
한순간의 절제되지 못한 행동으로 이해하고 싶었지만 그들은 아내뿐만 아니라 내가 아끼는
우리 가족의 공간에서 그짖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로 나는 합의 이혼상태다... 아이들의 양육권도 나에게 있다...
아내는 아이들 근처에 접근할 수 없다...
이정민 역시 그의 아내에게 간통죄로 모든 것을 잃었다... 알고나니 이정민은
데릴사위였다... 잘 나가는 장인 덕에 빌붙어서 사는 놈이었다... 같은 남자로 자존심
상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을것으로 생각하고 아내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쒸울려고
했다... 나는 그런 이정민의 행동에 분노했고 경찰서에서 그만 그의 얼굴을 치고 말았다...
그덕에 금고로 3일을 살고 나오게 되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 쉬원했다...
그렇게 나의 2005년은 지나가고 있었다...
우와 소설쓰는 것이 보기만 쉬웠지 쓰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군요...
** 소설에 동참하는 작가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쓰지 못한 졸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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