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조카와의 이상한 관계(미소 이 ...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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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의 이상한 관계(미소 이모 이모의 입장)


전 금년에 33살 먹은 이혼녀입니다.




이혼을 하고 이혼을 한 남편이란 작자와 연애를 하여 만났습니다.




허나 남편이란 작자는 자기의 물건이 작다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그 인간의 꼬드김에 빠진 그 자체가 제 인생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 줄을 알았다면 전 




차라리 인생 그 자체를 포기하고 말았으면 말았지 그 인간하고 결혼하며 살지는 죽어도 안 하였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삶의 두 번 있는 것도 아니요 부모님의 몸을 빌려 태어나서 죽으면 그만인데.....




그 것만 생각하면 참 저는 힘든 삶을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 부모.




솔직하게 말하여 부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남들에게 구차하게 구걸을 하거나 할 사람도 아닙니다.




아빠는 작지만 자신이 직접 10년 넘게 운영을 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또 엄마 역시 작지만 부업으로 여자를 상대로 하는 옷 가게를 합니다.




남자라고는 모르고 살다가 이상하게 제 눈이 뒤집혔는지 그 인간을 만나고부터 제 인생은 꼬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조카라고 부르던 걔와 이상한 관계가 된 이야기 이전에 먼저 그 인간과의 더러운 만남을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쩜 걔에게 미안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한번 결혼을 하여 실패한 사실을 




걔도 알기에 이야기를 먼저 하고 위자료로 받은 돈으로 제 나름대로의 장사나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헤어진 남편이란 작자의 시아버님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놈이 정신을 차리기만 기다리며 정신을 차리면 




다시 결합을 하시기를 기다리며 매 달 저에게 보내 주시는 생활비를 안 받고 저 나름대로의 새 생활을 개척하면서 




저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준 조카라고 부르다가 우연한 기회에 저와 한 몸이 된 걔가 저에게는 




또 한번의 비극이지만 결혼을 하는 그 날까지 걔의 여자로 남아 걔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줌으로 




그 이혼을 한 남편이란 작자에게 받은 상처를 지우려는 이 년을 용서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그 인간 말 종을 만난 것은 제가 대학에 다니며 졸업을 앞 둔 4학년 초의 일입니다.




물론 남자라도 친구로 생각하며 편안하게 알던 남자는 많았습니다.




또 저에게 애절한 사랑의 고백을 한 남자도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학생은 공부에 전념하고 또 절 키워 준 부모님에게 최소한 제 결혼 비용은 제 스스로 벌어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에 한 눈을 안 팔고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며 남학생들의 간절한 사랑의 속삭임도 뿌리치고 살았으나 




그 더러운 놈의 끈질긴 구애에 그 동안 생각한 제 꿈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학 4학년에 올라와 취업 준비에 학교 공부로 한 참 바쁜 나날을 보내던 5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음력 4월 16일 바로 제 생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동아리 활동에는 제법 성의 있게 활동을 하였던 탓인지 동아리 친구들과 후배들이 제 생일을 고맙게 기억을 하여 




방과 후에 학교 부근에 있는 카페에서 조촐한 생일 파티를 한다기에 뿌리 칠 수도 없어서 갔습니다.




60여명의 동아리 선 후배들이 모여 있다가 제가 들어가자 일제히 환호를 하며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케이크의 촛불도 끄고 샴페인도 터트렸습니다.




“이제 특별히 미소 선배에게 마련한 이벤트를 시작 하겠습니다”전 그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제 생일을 축하여 주려고 온 사람이나 저 역시 무슨 이벤트인지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 더 궁금하였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뭐야?”궁금하여 그 말을 한 같은 학년의 동아리 남학생에게 물었습니다.




“애~당사자는 조용히 하시고 입장을 하시면 여기 계시는 축하객 여러분은 함성과 함께 많은 박수 부탁 합니다”하더니 연 이어 




입장!”하고 소리치자




“와~!”하는 함성과 박수를 영문도 모르고 쳤습니다.




그 순간 우리 동아리의 선배이며 무슨 행사면 항상 아낌없이 스폰서 역할을 톡톡히 해 주며 




저에게 야릇한 눈길을 보내던 남자 선배가 장미꽃과 안개꽃으로 장식이 된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등장을 하더니 




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더니 저에게 그 아름다운 꽃다발을 두 손으로 번쩍 들고는 절 올려다보며




“미소 사랑합니다, 제 사랑 받아주세요”하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황당하여 아무 말도 못 하고 우두커니 서 있었습니다.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주위에 있던 선후배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로 합창을 하였습니다.




안 받자니 그 선배에게 모욕을 주는 것 같았고 받자고 하니 그도 망설여졌습니다.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주위에 있던 선후배들이 또 한결같은 목소리로 합창을 하였습니다.




“고마워요 선배”어쩔 수 없이 밭으면서도 전 분명히 선배라고 불렀습니다.




“아니 내가 고마워”하며 그 선배가 무릎을 털면서 일어났습니다.




물론 또 한번의 박수와 환호가 터졌죠.




“애~모두 조용히 하시고 다음은 우리의 든든한 스폰서이신 선배님이 미소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선물이 있다합니다”하고 




말하고는 주위를 둘러보자 웅성거림도 없이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한 침묵이 시작되었습니다.




“선배님 부탁 합니다”하고 말하자




“미소 평소부터 흠모 하였어요, 제 진심을 받아 주시겠습니까?”하더니 안주머니에서 제법 




큰 붉은색 상자를 끄집어내더니 펼치자 놀랍게도 그 안에는 불빛에 번쩍이는 알이 박힌 반지와 




반지에 박힌 알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것이 박혀있는 황금색의 우아하고 세련 된 목걸이 세트 이었습니다.




“평소에 남학생들에게 눈 한번 안 준 미소 양에게 우리의 선배이시자 든든한 스폰서이신 김 승구 선배께서 




진심어린 사랑의 선물로 다이아 5부짜리가 각각 박힌 반지와 목걸이로 진심어린 사랑의 고백을 하고 싶다고 




사전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저 선물이 아닌 사랑을 미소가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이 특별한 이벤트의 순서는 바뀌어 지겠습니다”하고 말하며 주위를 둘러보며 눈짓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전 그 것도 모르고 고개만 숙이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망설이며 얼굴만 붉히고 있는데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주위에 있던 선후배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로 합창을 하였습니다.




“...............”전 받자니 제 각오를 깨트리는 기분이 들었고 안 받자니 그 선배의 성의를 선후배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 기분이 들어 정말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무척이나 망설여지는 저 혼자만의 


침묵은 계속되었으나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주위에 있던 선후배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로 계속 합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침묵은 계속되었습니다.




“애~침묵은 예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선배님이 직접 미소 양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드리고 목걸이도 채워주세요”하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 선배는 상자에서 반지를 먼저 꺼내더니 제 앞으로 손을 내밀었습니다.




“..............”저는 잠자코 고개만 숙이고 서 있었습니다.




“미소 양이 부끄러워서 손을 못 들기에 이 놈이 들어드리겠습니다”사회를 보는 3학년 후배가 




제 손을 잡고 올리며 말하자 그 선배는 가다렸다는 듯이 제 손목을 잡고는 후배가 손을 치우자 




제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고는 목걸이를 꺼내어 이번에는 제 목에 채워 주자 주위에 있던 제 생일을 축하하러 




온 선후배들이 함성을 지르며 장내가 떠나 갈 듯이 박수를 치며 온통 난리가 났습니다만 전 부끄러움에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그럼 이제 언약의 키스가 있어야하겠죠”후배가 주변을 둘러보며 말하자




“키스 해! 키스 해! 키스 해!”마치 짠 듯이 합창을 하였으나 저는 고개만 숙이고 있었습니다.




“남자가 리드를 해야 하겠죠, 선배님 뭐 하세요”하고 말하는 동안에도 키스를 하라는 부추김의 소리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럼”하고는 제 앞에 바짝 다가서더니 제 볼을 두 손으로 잡아들기에 전 두 눈을 꼭 감고 있었습니다.




“쪽!”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입술이 제 입술과 부딪치는 순간이었습니다.




“더 깊이! 더 깊이!”하고 연호를 하였으나




“그만 용서하게 나”선배가 말을 하자 이내 조용해 졌고 그 때부터 모두 술을 마시며 떠들고 놀았습니다.




두 시간 가량 마시고 먹으며 떠들다가 이차에 갈 사람하고 누군가가 말하자 각기 바쁜 사람들은 




가야 가야한다고 하며 일부는 가기에 저도 집으로 가려고 일어나자 사회를 보던 후배가 주인공이 빠지면 어떡하느냐고 




하는 바람에 집으로 가지도 못 하고 하는 수없이 이차에 따라가야 하였는데 간 곳은 노래연습장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마치 나의 그림자처럼 내 곁에만 졸졸 따라 다녀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블루스 곡의 노래를 부르자 제 생일파티에서 사회를 본 후배가 저와 그 사람을 일으키더니 




춤을 추라고 권하자 그 사람은 한 손으로 제 등을 끌어안고 또 한 손은 제 손을 잡고 춤을 추다가는 




슬그머니 제 손을 당겨 자기의 목을 감게 하더니 그 손으로 제 엉덩이를 당기며 춤을 추었습니다.




비록 두 사람 모두가 바지는 입었지만 제 바지 위로 그 사람의 물건이 닿자 멈칫하였으나 그 사람은 오히려 더 두 손으로 엉덩이를 당겨서 




제 바지 위로 보지 둔덕에 자신의 좆을 강하게 밀착을 시키고 알 듯 모를 듯한 야릇한 미소만 지었습니다.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올랐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그 사람에게 몸을 맡기고 리드에 따라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그 사람과 저는 만남이 잦아졌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은 나에게 노골적으로 몸을 요구는 안 하였습니다.




남녀가 만나는 회수가 잦아지면 남자는 으레 몸을 요구한다고 들어온 저로서는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조금은 이상하고 또 오히려 조바심이 나면서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던 차에 마침 그 사람의 생일파티를 




자기 아버지 별장에서 한다며 우리 동아리 선후배를 초청을 하기에 다른 동아리 회원들과 그 사람의 별장으로 갔습니다.




“어머나!”별장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전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자기 아버지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의 사진 밑에 그 사람의 사진과 나란히 제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몇 번인가 만난 후에 한번은 그 사람이 저에게 증명사진을 한 장 달라고 하기에 무심코 주었는데 




그 사진을 확대하여 자기 사진 옆에 나란히 걸어 둔 것은 저로서는 상상도 못 한 일이기에 더욱더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예 식도 안 올리고 이집 사람으로 만들어버렸군”누군가가 웃으며 말하자




“선배님 부모님들도 이 사진 걸린 것 알아요?”후배 하나가 묻자




“그럼 부모님 몰래 걸었다가 나 무슨 혼찌검 나게”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자~자~ 오늘이 있게 해 주신 김 승구 선배님의 부모님께서 내려오십니다. 모두 뜨거운 박수를 부탁 하겠습니다”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한 선배가 크게 소리치자 우리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향하여 돌아섰습니다.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벽에 걸린 사진의 주인공인 그 사람의 부모님이 만면의 웃음을 지으시며 내려오셨습니다.




“짝~짝~짝!”요란하게 박수를 쳤습니다.




“먼저 며느리 후보인 한 미소 양이 두 어르신께 먼저 인사가 있겠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긴치마를 입고 오라고 한 이유를 그 때야 알았습니다.




전 그 사람의 부모님이 거실 바닥에 좌정을 하시기에 공손하게 인사를 올리려고 앞으로 나서자 가까이 있던 




그 사람도 제 옆으로 와 나란히 서더니 저와 함께 그 사람의 부모님에게 큰절을 하였습니다.




“반가와요”저희의 큰절을 받고 웃으시며 말씀을 하시는데 두 분 다 순박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찍 찾아뵙지를 못 하여 죄송합니다.”하고 말하자




“이제 자주 놀러 와요”그 사람의 어머니가 제 손을 잡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심성도 착하겠군, 임자, 젊은이들 노는데 늙은이는 자리를 피해야 하겠지”하시면서 그 사람의 아버님이 말하고 일어나자




“그래요, 우리는 집으로 갈 것이니까 부족한 음식은 쟤에게 말해요”하면서 그 사람을 가리키고 나가시기에




“안녕히 가세요”마치 합창을 하듯이 함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두 분이 가시자 우리는 그 사람을 따라 옥상으로 올라가서는 또 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수 십 가지 요리에 양주 맥주 소주 등등 술이란 술은 다 있었고 음료수도 가지가지 다 있는 초호화판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생일 케이크 역시 거기에 온 사람들이 다 먹기에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후배 하나가 초에 불을 붙이자 우리는 손뼉을 치며 생일 축가를 불렀고 축가가 끝나자 그 사람은 제 팔을 당겨 




함께 끄자고 하기에 엉겁결이지만 저는 그 사람과 함께 생일 케이크에 있는 촛불을 껐습니다.




그리고는 술과 안주로 허기 진 배를 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한 사람들은 그 사람 아버지의 별장에 많은 방이 있어서 잠을 잤고 나중에는 그 사람과 몇 명이 남자




“우리도 자자”하며 그 사람이 말하기에




“...........”드디어 올 순간이 왔구나 하는 마음으로 말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습니다.




“내려 가”제 팔을 잡자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 남자의 진정한 여자가 된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오빠 결혼식 올리고 하면 안 돼?”아무리 가깝게 지냈어도 단번에 몸을 허락 한다는 것이 조금은 무엇 하여 그렇게 말하자




“넌 이미 나와 마음으로는 결혼식을 한 상태야”하고 말하며 저를 데리고 2층으로 내려오더니 한 칸의 방 앞에서 열쇠로 방문을 열었습니다.




“어머머!”또 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만나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었는데 저에게는 그 사진의 이야기를 단 한번도 안 하였는데 




그 방안에는 그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달력과 침대 그리고 책상이 있는 벽면을 제외하고는 빼곡히 붙어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 익히고 닦은 사진촬영 실력은 저 역시 같은 사진 동아리 회원이지만 그 사람의 실력은 거의 프로 수준이었습니다.




“오빠? 읍”놀라서 사진 이야기를 하려고 그 남자에게 돌아 섰는데 그 사람이 절 힘차게 끌어안으며 입술을 덮쳤습니다.




제 생일파티가 있던 날 간단한 입맞춤을 하고는 그 동안 수십 번 아니 그 이상을 만났어도 손목을 잡거나 




제가 팔짱을 낀 이상 더 진도가 안 나가 조금은 조바심도 나고 하였었는데 최초로 깊은 키스로 제 몸을 달궜습니다.




저도 기다렸다는 듯이 그 남자의 목을 팔로 감고 달콤한 키스를 받았습니다.




제 짧은 생애에 최초로 남자의 혀가 제 입안에 들어와 빨았고 또 저의 혀도 그 사람의 입안으로 들어가 빨렸습니다.




그 남자는 저와 키스를 하면서 점점 침대 쪽으로 저를 안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호기심 반 두려움 반반으로 저는 그 사람을 따라 침대로 갔습니다.




“미소야, 우리의 첫날밤이다”저를 침대 위에 누이며 말하였습니다.




“몰라! 난 식을 올리고 했으면 하였는데....”눈을 흘기며 말하였습니다.




“식이야 형식이고 아까 우리 부모님에게 폐백 올렸다고 생각하면 식은 올린 샘이지”환하게 웃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도 그 사람은 날 힘주어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조바심을 가지고 기대도 하였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무척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하였으나 




그 사람은 다시 제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아주 천천히 저의 블라우스를 벗기고는 그 안에 




이십 여 년 넘게 그 어떤 남자에게도 안 보이고 고이 간직한 젖가슴을 감싸고 있은 브래지어를 벗기더니 




이윽고 긴치마마저 벗기더니 달랑 하나 남은 손바닥보다 더 작은 팬티 하나만을 남기고는 키스를 멈추더니 




그 때까지 침대 밑에 걸치고 있던 제 두 다리를 침대 위로 올려주고 한참을 내려다보기에 외면을 하고 있었더니




“눈이 부시 군”하고 말하기에




“오빠 불 꺼”하고 말을 하자




“싫어, 너의 아름다운 나신을 내 머리 속에 완전히 기억을 할 때 까지는 난 항상 불은 안 끄고 볼 거야”하더니 




자신의 옷도 하나하나 벗어서 제 옷과 함께 옷걸이에 걸고 돌아서자 거대한(?) 그 남자의 물건이 




하늘을 찌를 듯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곁눈질로 보였는데 과연 저 큰 물건이 내 보지에 




들어오면 찢어져서 상처가 안 날지 아주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잔뜩 들었으나 언젠가는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는 담담한 마음은 먹었으나 온 몸은 무척 긴장을 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다른 남자에 아니 이혼 후에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던 사람의 아들과 관계 후에 비하면 무척 작은 물건임을 알았어요)




“처음이야?”제 몸에 몸을 포개며 물었습니다.




“무서워”라고 말함으로서 처임인 것을 밝힌 샘이었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몸에 힘을 빼”하고 말하면서 거대한 물건으로 제 보지 둔덕을 비비기 시작하였습니다.




“응, 오빠 사랑해”무섭고 떨리는 마음이었지만 전 그 사람의 목을 팔로 감고 있었습니다.




“아파”그 거대한 물건이 제 보지 입구에 조금 들어왔습니다.




“힘 빼”하고 말하는데




“악!”단말마의 비명이 제 입에서 터지며 한없는 통증이 가랑이 사이에서 느껴졌습니다.




두 눈에서는 눈물이 한없이 흘렸고.......




“많이 아파?”그 사람이 상체를 들어 밑을 보며 물었습니다.




“응 많이 아파, 그대로 움직이지 마”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정말 아다였네”환하게 웃는 그 얼굴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좆을 제 보지에 박기 전까지는 제가 숫처녀인 것을 의심하고 있었다고 결혼을 한 후에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박고는 키스를 퍼부으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더니 얼마 안 가서 저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안 하고 




좆 물을 제 보지 안에 싸더니 저에게 수건 한 장을 던져주며 닦아 하고는 휴지로 좆에 묻은 피와 좆 물을 대충 닦고 




그 자리에 쓸어져 깊은 잠에 빠졌는데 결혼 후에도 그 사람은 제 몸 위에 올라와 자기 할 일만 하고는 




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결혼을 하고는 처음엔 저에게 극진히 잘 하였으나 점점 날이 가고 세월이 가면서 




밖에서 도는 날이 잦아지더니 급기야는 셔츠에 립스틱 자국을 만들어 오는 것은 예사고 심지어는 




집에서 전화로 여자들과 대화를 하기에 얼마간의 위자료를 받고는 이혼을 하였는데 저를 끔찍이 아끼고 사랑을 해 주시던 




시부모님들이 그 작자가 마음을 잡으면 다시 합치라고 하는 간곡한 부탁과 함께 저의 생활비를 보조 해 주신다기에 




시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아파트를 하나 사서 살고 있는데 이사를 간 당시에 그 동네에서 통장 일을 보던 아주머니가 




제가 혼자 살면서 착하다고 하시기에 친정에 언니가 없어서 아쉽던 차에 그 아주머니를 언니라고 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언니에게는 금년에 21살 먹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저와 띠 동갑이라 12살 차이가 납니다.




물론 걔의 엄마와 제 나이에 비하면 덜 나지만 제가 자기 엄마에게 언니라고 부르기에 걔는 저에게 이모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걔 아빠 회사에서 간부들에게 외국여행을 가게 하였는데 일차로 걔 엄마아빠가 7박8일의 




여행을 가게 되었고 또 일이 그렇게 되려고 그랬는지 걔의 큰누나는 취업 시험 준비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며 보름치 식대를 타 가고 걔의 작은누나는 대학의 여학생 간부회에서 워크샵인지 뭔지 한다며 




삼일을 집을 비웠기에 걔 엄마가 저에게 걔의 식사를 챙겨주라고 하기에 그 집에서 있으면서 문제가 생기고 만 것이었다.




그 날 저는 걔가 학교에 가자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걔의 방도 치웠습니다.




그런데 걔의 방구석에 걔가 벗어둔 팬티를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걔의 물건이 있었을 곳을 코에 대고 향기를 맡았습니다.




이혼을 하고 단 한번도 못 맡았던 남자의 향기를.........




솔직히 남자 생각도 간혹 났지만 시아버님의 간곡한 부탁에 남자와 안 사귀기 위하여 걔 엄마에게 언니언니 하고 부르며 말동무를 하였는데.....




전 걔의 팬티로 제 보지를 문지르며 생전 처음으로 자위라는 것을 해 봤습니다.




실제 섹스보다는 흥은 덜 났지만 그래도 날라 갈 듯한 상쾌한 기분은 들어 제법 많은 물을 흘려 걔의 팬티를 적셨습니다.




그리고 팬티와 걔가 벗어 둔 바지와 티 그리고 잡동사니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하여 베란다에 널고 




걔가 들어오기 전에 샤워나 하려고 옷을 홀라당 다 벗고 욕실로 가서 올라 오른 흥분된 마음을 




찬물로 가라앉게 만들고 옷을 입기 위하여 옷을 벗어 둔 걔 엄마의 방으로 가려고 막 문을 열고 욕실에서 나오는데




“너.......”걔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며 나신의 절 빤히 보자 말을 잇지 못 하였습니다.




“이...모”걔 역시 말을 잇지 못하고 저의 나신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머나!”그 때서야 놀라며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가리고 또 한 손으로는 보지 둔덕을 가렸으나 이미 걔 눈에는 노출이 다 된 상태였다.




“.............”걔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자기 방으로 갔습니다.




대충 옷을(그 집에서는 걔 아빠만 없으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걔 엄마의 나이트가운을 입고 있었음)




입고는 걔가 자기 엄마에게 나의 나신을 본 것을 일러바치면 다시 걔 집에 출입을 못 하게 할 것 갔기에 




입을 막을 심산으로 걔에게 가 꼬드겨야 하겠다고 하는 생각으로 힘들게 걔의 방으로 가 노크를 하였습니다.




“똑~똑!”그러나 안에서는 아무 대답도 었었습니다.




“들어가도 되니?”대답이 없자 문을 조금 열고 고개만 내밀고 묻고는




“얘, 아이스크림 다 녹아”걔는 자신의 손에 아이스크림이 들린 지도 몰랐는지 아이스크림이 녹아 흘러내리기에 




걔가 든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그 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넣고 걸레를 들고 다시 걔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걔의 방에 녹아 흐른 아이스크림의 잔재를 엎드려 닦았습니다.






“너 내가 그런 모습 너에게 보였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걸레질을 마치고 일어나 말하였습니다.




“엄마아빠는 물론 누나들에게도 말할 거야”걔 입에서 엄청난 말이 나왔습니다.




“나 너희 엄마 없으면 의지 할 곳이 없어 부탁이야”하며 걔 머리를 제 가슴에 안으며 간곡하게 부탁하였습니다.




“싫어”하고 대답을 하면서도 제 품에 그냥 안겨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말 안 하겠니, 응”애원을 하는 저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걔는 아무 말도 안 하더니 갑자기 손끝이 제 젖가슴을 스쳤습니다. 




“그래 엄마에게 말을 안 한다면 이모 젖 만져”저는 걔가 제 젖가슴을 만지고 싶어 한다고 생각을 하고 걔 손을 당겨 제 젖가슴에 대어 주었습니다.




“정말 만져?”고개를 들고 물었습니다.




“응, 안 이른다면 만져”눈물이 고인 눈으로 걔를 보며 말하였습니다.




“손 안에 넣고?”하고 말하기에




“..........”말을 안 하고 고개만 끄덕이며 승낙을 했습니다.




이혼을 하기 전에 그 작자는 항상 제 젖가슴보다 더 멋지고 탱글탱글한 젖가슴은 못 봤다고 할 




정도로 탄력을 지닌 젖가슴을 이혼 후 처음으로 남자에게 그도 얼마 전에 걔 팬티로 자위를 한 




생각이 나자 전 걔가 원한다면 보지도 한번 주리라 마음을 먹고 점점 흥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이모 빨면 안 돼?”젖가슴을 주무르며 물었습니다.




“물면 안 돼”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말하였습니다.




“응, 알아”젖가슴을 주물면서 빨기 시작을 하였는데 점점 더 흥분이 되는데 




“이모 내 방에 가자”하며 빨고 주무르던 것을 멈추고 말하기에




“더 빨게?”좋으면서도 그렇게 묻자




“겨우 시작을 한 걸”웃으며 말하기에




“모르겠다”하며 앞장을 서서 걔 방으로 가 걔 침대 위에 눈을 감고 누웠습니다.




“쪽~쪽~쪽!”걔는 다시 젖꼭지를 빨면서 저의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이를 앙다물고 참았습니다. 




“쪽~쪽~쪽~쪽~쪽~쪽!”더 힘차게 빨았습니다.




“아~흑 이러면 안 되는데....”저는 흥분이 된 나머지 걔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신음을 마구하였습니다.




“쪽~쪽~쪽~쪽~쪽~쪽!”걔는 마구 빨며 주물렀습니다.




“아~흑 나 몰라, 나 몰라”하는데 한 손이 갑자기 밑으로 향하더니 팬티 위의 보지 둔덕을 마구 문지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모 여기도 빨아?”걔가 자신의 보지 둔덕을 문지르며 물었습니다.




“..........”대답은 안 하였지만 은근히 빨아주기를 바랬습니다.




제 마음을 알았는지 재 팬티를 벗기고는 젖꼭지를 빨던 입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더니 제 보지 둔덕을 벌리고 마구 빨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도 걔의 좆을 발고 싶었지만 차마 말을 못 하고 흥분만 하며 신음을 내는데




“이모 내 좆도 빨아주면 안 돼?”걔가 손가락을 저의 보지 안에 넣고 휘저으며 물었습니다.




“..........”침대 밑에 무릎을 꿇고 앉은 걔의 바지를 당겼다.




걔는 계속 저의 보지 안을 손가락 하나로 휘저으며 일어났습니다.




저는 혁대를 풀어주고 바지와 팬티를 엉덩이까지 내려주자 재빨리 한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69자세로 




저의 몸 위에 포개고 다시 저의 보지를 빨자 저도 걔의 놀랍게 큰 좆을 빨면서 흔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한 남편이란 작자의 좆에 비하면 길이나 굵기에서 거의 배에 가까운 훌륭하고도 듬직한 좆 이었습니다.




“이모 나오려고 해”한참 후 종착역이 보이는지 고개를 들고 말하였으나 남편이란 작자의 좆 물도 안 먹어본 저는 걔의 것을 먹기로 마음을 먹고




“.........”대답도 안하고 계속 빨면서 흔들었습니다.




“으..........”저는 제 입으로 걔의 좆 물이 들어오자 좆을 빨았습니다.




저의 입안에 좆 물을 쌌으나 걔 좆은 그대로 힘이 나 있었습니다.




걔는 다시 돌아서 내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키스를 하면서 그 듬직한 좆으로 제 보지 둔덕을 




비비기에 참기 어려워 걔 목을 끌어안고 걔의 혀를 빨아주며 본격적인 키스에 접어들었는데




“흑! 커”걔의 듬직한 좆이 들어오자 걔를 외면하며 신음을 하였습니다.




“이모 좋아?”걔가 웃으며 제 얼굴을 걔 면전 앞에 고정을 시키고 물었습니다.




“몰...라 아~”눈을 감고 말하자




“바로 말 안하면 이렇게 있는다”하고 말하기에




“좋아 누가 올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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