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세란 이야기 - 5부
본문
세란의 입 안은 너무도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했다.
나는 그때까지 그런 느낌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입 안은 마치 내 페니스를 빨기위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의 입은 내 온 몸을 흥분시켰다.
비록 그녀는 별 다른 움직임 없이 내 페니스를 입안에 넣은 채 가만히 있거나 아주 약하게 내 페니스를 빨 뿐이었지만 나는 내 페니스가 통째로 그녀의 입 안에서 완전히 녹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세란은 그런 느낌은 처음인 것 같았다.
그의 페니스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
‘아...맛있어...정말..맛있어.’
음식을 먹을 때 혀에 전해지는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면서도 그렇게 맛있는 느낌이 들 줄은 몰랐다.
세란은 그 외 다른 표현은 떠오르지 않았다.
세란은 너무 오랜만에 입 안에 느껴지는 남자의 페니스라서 이렇게 맛있는 느낌이 드는걸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느낌이 든 기억은 없었다.
알 수가 없었다.
세란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그의 페니스를 온 입 안에서 느끼려고 했다.
“세란씨, 세란씨 입 안에 있는 내 자지의 느낌을 잘 기억해둬요. 그리고 앞으로 혼자 샤워할 때는 반드시 그 느낌을 떠올리면서 세란씨 손가락을 내 자지라고 생각하면서 빨아요. 알았어요?”
그가 하는 말에 세란은 입 안에 그의 페니스를 넣은 채 그녀도 모르게 살짝 고개를 끄덖였다.
세란은 혼자 샤워를 하면서 은밀히 그의 페니스를 상상하면서 조심스레 그녀의 손가락을 입 안에 넣어보는 상상을 해 보았다.
얼굴이 더욱 달아올랐다.
세란은 그의 페니스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녀도 모르게 고개를 아래 위로 움직이며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은밀한 곳 안에 들어가 있던 그의 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느낌에 더 이상 고개를 움직여 그의 페니스를 빨 수가 없었다.
나는 더 이상 내 페니스에서 끓어오르는 느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입을 내 페니스에서 떼어 내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그녀의 발에 걸쳐져 있던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그녀를 들어 내 무릎 위에 돌려 앉혔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들어서 그녀의 보지에 내 페니스를 대고는 그녀의 보지 깊숙이 내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하아....”
세란은 옅은 신음소리를 냈다.
세란의 보지는 뜨거웠다.
그리고 세란의 보지는 내 페니스를 귀두부터 뿌리까지 조금의 빈틈도 없이 꽉 죄었다.
세란의 보지는 그녀의 입 안에 내 페니스가 들어있을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내 페니스를 삼켰다.
나는 세란의 허리를 잡고는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였다.
세란의 보지 속의 부드럽고도 따뜻한 속살은 내 페니스에 감긴 채 내 페니스가 움직일 때마다 내 페니스를 따라서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나는 세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세란의 허리와 히프를 찬찬히 보았다.
그리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의 보지 속에 내 페니스가 들어갔다 나오는 소리만 났다.
찌걱찌걱찌걱...
세란은 그녀의 몸 깊숙이 그의 뜨겁고 단단한 페니스가 밀고 들어오자 온 몸이 떨렸다.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몸 속에서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이다가 갑자기 빠르게 움직였다.
세란은 자기의 보지에서 그렇게 많은 물이 흘러나올 줄 몰랐다.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몸 속에서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소리에 세란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면서도 묘한 흥분이 느껴졌다.
그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히프를 한 번 손바닥으로 가볍게 치더니 그의 페니스가 쑥 그녀의 몸 속 깊숙이 밀려들어왔다.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을 한 군데도 남겨두지 않고 찌르고 자극했다.
세란은 자기도 모르게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참기 위해 입을 꽉 다물었다.
그러나 그의 자지가 점점 빠르게 움직이면서 세란은 점점 신음소리를 참는게 힘들어졌다.
그가 갑자기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세란아, 니 보지 정말 맛있다. 쫄깃하게 내 자지를 죄는게 끝내주는데.”
그가 갑자기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했지만, 세란은 그의 반말이 듣기 싫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반 말에 짜릿한 느낌이 들면서 겨우 참고있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하아아......”
그가 계속 말했다.
“세란아, 이렇게 니 보지 속에서 움직이는 내 자지가 느껴져? 응? 느껴져?”
“...으..하아....응....네...”
“세란아, 니가 상상했던 내 자지랑 비슷해? 니 보지 속에 있는 내 자지가 니가 자위하면서 상상했던 내 자지랑 비슷하냐구.”
“...없...어요..”
세란은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며 말했다.
“응? 없어? 내 자지가 니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상상하면서 자위를 한 적이 없다구?”
“...네에....없어...요..”
세란은 거짓말을 했다.
세란은 며칠 전 그가 지금처럼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마구 유린하던 꿈을 꾸다가 깨어 침대 속에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던 기억이 났지만, 그 얘기를 그에게 할 수는 없었다.
“세란아, 내 말 잘 들어. 이제부터 너는 매일 내 자지를 생각하면서 니 보지를 만져야 돼. 침대에 누워있을 때도, 샤워를 할 때도, 회사에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있을 때도 말이야. 알겠어?”
“아....네...하아아...그치만...회사에서는...어떻게...”
“내가 시키는대로 하는거야. 내가 회사에서 니 보지를 만지라고 하면 만지는거야. 알았어?”
그리고는 갑자기 그는 페니스를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란은 말 그대로 뜨거운 불기둥이 그녀의 보지 속을 마구 헤집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의 빠른 움직임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가 더 이상 하지 않고 멈추었으면 했다.
그가 그렇게 빨리 조금만 더 페니스를 움직였다간 그녀의 보지가 견디지 못할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뭔가가 폭발하며 나올 것 같았다.
“아....그만해요...이제...그만해요...안돼요....제발..네...제발...부탁이에요.....”
그의 움직임은 멈추질 않고 오히려 더 빨라졌다.
“세란아, 대답해. 내가 회사에서 니 보지를 만지라고 하면 만지는거구, 내가 니 보지 만지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 만지게 하는거야. 알겠어? 응? 대답해.”
세란은 하겠다고 하면 그가 그만둘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덖였다.
세란은 그녀의 보지 안이 폭발할 것만 같은 이상한 느낌에 저절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그녀는 허리를 들어 있는 힘껏 그의 움직임을 막으려 했으나 그녀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는 그의 자지는 불가항력이었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꽉 잡은 채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했다.
잠시 후 그의 움직임이 미칠 듯이 빨라지는 것 같더니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갔다.
그리고 세란의 히프와 등에 뜨거운 액체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잠시 후 그가 어디선가 물티슈를 꺼내어 그녀의 히프와 등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었다.
세란은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그가 옆에 앉아 세란을 끌어당겼다.
세란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품에 안겨서 눈을 감았다.
다음 날 아침 세란을 예상보다 일찍 출근해 있었다.
나는 세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젯밤의 일로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세란이 어젯밤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나는 메신저로 세란에게 쪽지를 보냈다.
[세란씨, 일찍 출근했네요.]
잠시 후 세란으로부터 답장이 왔다.
[네.]
짧은 대답이었다.
[어젯밤에는 일찍 잤어요?]
[....네.]
[내 생각했어요? ^^;;]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약간 화가 났다.
그 때 답장이 왔다.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솔직히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내가 술에 취해서 무슨 실수를 했다면 죄송해요. 그럼 전 이만 할 일이 있어서요.]
나는 약간 어이가 없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며칠동안 최대한 세란과 마주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업무에 관하여 할 얘기가 있어도 간단히 메신저로 하거나 메신저로 하기 어려운 얘기를 직접 할 때면 세란의 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간단히 말했다.
세란도 마찬가지로 나를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 같았다.
그 날은 세란이 청바지를 입고 온 날이 아니었음에도 나는 왠지 아침부터 세란의 모습을 보니 아랫도리가 묵직해옴을 느꼈다.
그래서 세란에게 메신저로 쪽지를 보냈다.
[세란씨, 바빠요?]
[네.]
그러나 세란은 책상에 앉아 있기는 했어도 그리 바빠보이지는 않았다.
[세란씨, 잠시 얘기 좀 할까요.]
[무슨 얘기죠?]
[메신저로는 그렇고 저녁 때 시간 어때요?]
[선약있어요.]
세란의 단답형 말에 나는 잠시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다시 쪽지를 보냈다.
[세란아, 나 지금 니 보지 만지고 싶은데.]
세란은 내가 보낸 쪽지에 화들짝 놀라서 즉시 쪽지를 지우고는 누가 본 사람이 있는지 주위를 돌아보았다.
나는 다시 쪽지를 보냈다.
[세란아, 나 지금 니 보지 만지고 싶다구. 그 날 밤 약속한거 기억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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