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화려한 소설 테크닉스 - 1부 1장

본문

야설을 쓰는 방법.






작성자 평범하기 짝이없는 귀축마인 뷰너맨과 기타 여러사람들의 말들








목차----------------------단락




[1부-1장]




1.서론




2.입문자와 초보자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수업자세




3.일상,현실,생활과 야설,상상의 경계




4.이것만 조심해도 범작과 수작은 갈 수 있다.




5.TXT 가 50.KB 를 넘느냐 마느냐






[01] 서론






야설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릴 수 있으면서


장수하고 있는 곳이면서 찾기도 어렵지 않고


적응도 쉬운 곳은 딱 두군데 정도입니다.


다른 곳이 그 두곳에 비해 크다고 하기 힘들기에..




사실 많은 양의 야설을 다룰 수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고 야설의 특성상 제작중단에서부터 집어치우는


일도 많은것이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중이 떠중이 개나소나 쓰는 무협 & 판타지물 같은거랄까요.




너무너무 뻔하다 못해 앞날 예측이 택도없이 쉬우며 허무한 소설들이 많다는건


좋을것 하나 없지요.




그래서 홧김에 이런 작법서 같은 것을 쓰게 된 셈입니다.


이 작법서는 순수하게 따진 총 작성 시간으로 3일동안 기본을 쓰고


나머지 여러사람들의 조언과 충고.그리고 이런저런 정보를 토대로 완성시켰기에




어느정도 작법서로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모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쓰일 수 있는 용도로 작성한 것이 아닌 관계로 좋다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중간정도의 단계에 들어서서 기본을 다시


되돌아 본다던지.조금 방법을 알면 쓸 수 있다는 판단이 드는 분들을 위한




말하자면 중급자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래서 좋다고 할 수 없을겁니다.




하나의 글이 완성되어가고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 것은


글을 쓰는 사람에게 있어서 확실하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정작 저도 그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 환경문제로 제 때 제대로 못 쓰는 것 뿐이지만,)




적어도 최소한 앞으로는 좋지못한 수준의 내용이


줄어들고 어떤 이라고 할지라도 충분히 읽고 즐길 수 있는


야설부터.일부 특이한 취향의 독자와 글쓰는 이들에게 맞는 여러가지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중점으로 써두었습니다.






게으르고 근성없다는 소리를 듣는게 좋은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근본적인 문제를 고칠 방법도 찾기 힘들다는 핑계만


대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겠지요.






일단 전 귀축마인 뷰너맨이라고 합니다.




이 TXT 문서는 야설을 쓰면서 필요한 여러가지들을 주욱-


나열해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작법서는 재미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 정도이며


대작 수준에 해당 될만한 글을 써본적이 있는 사람도 아닌


저 로서는 그저 중간 단계에 해당되는 수준을 벗어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써보았을 뿐입니다.(말하자면 저 자신을 위해서)




참고가 되면 그걸로 좋지만, 욕을 해보셔도 저야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을 통해 쓰는 방법을 알게 되고




쓸 수 있는 자만이 야설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상.




어느날의 평범하기 짝이없는 귀축마인 뷰너맨이 지은 야설작법




서론은 이쯤으로 하고 본론을 삼입 하겠습니다.




뷰너:"자.대."




지아:"네."






-푹.






저는 화려하기 짝이없는 귀축마인 황태자 뷰너맨 이라고 합니다.


(실은 평범하기 짝이 없습니다.)




[02] 입문자와 초보자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수업자세




이 장은 이 작법서를 보시는 분에게 반드시 읽으셔서


앞으로의 서술에 지장이 없을 언급을 미리 해두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서 다음 사항에 해당되시는 분은 이 작법서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지워버리시든지 읽지 않으셔야 정신건강상




"훨씬" 좋습니다.적어도 이 바닥에 좀 굴러보고 나서 드리는 충고니까




조금은 눈을 부릅뜨고 읽어보세요.조금만 부릅떠도 됩니다.






자.시작하죠. 당신은 야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에 야한 기분에 젖어들게 만들고 상상을 멋지게 만들도록 해주는 여러가지


글과 글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보시면서 한번쯤




나도 이렇게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거야 꽤 있을겁니다.




하지만, 막상 뭔가 소재를 어떻게 찾아서 글을 써나가려고 해도


그 글은 어째서 인지 좋은 평가를 듣는 것 보다는 나쁜 평가와


비하와 비방등 처음 글 을 시도하는 사람에게 포기를 하게 만드는




일 들이 일어나기 십상입니다.




처음 글을 쓴다고 해도 어느정도 지킬 것과 필요한 것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보라고 하는 것은




어지간히 뻔뻔스럽지 않는 이상.


대개 자신이 얼마나 뻔뻔스러운지 모를 때가 많은 것이 초보자의 심리입니다.


누구라도 대체로 처음 쓰면 그런 경향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의 맛을 처음 먹어보는 탓이니까요.




결국.대채로 "욕" 만 먹고 맙니다.아니.




민감하신 경우였다면 자기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수 도 있겠죠.


(섬세함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자기가 얼마나 섬세한지 잘 아는 사람은 오히려


찾기 힘들더군요..그 때문에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막무가내로 어떻게든 많이 쓰면 되는 법인데 무슨 말이 많냐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역시 이 글은 필요가 없습니다.




많이 쓰셔서 깨닫는 방법도 분명 수단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어느정도 갈피를 잡고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면 이 글 역시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작법서에서 제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젠장.도저히 이젠 못 쓰겠어...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무언가 참고가 될만한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 정도 입니다.쓰기는 쓰고 싶고 (쓸 수 있는 여건은 되는데)


자신만의 추엌을 아름답게 남기고 싶고


고민을 털기 위해.혹은 장난스럽게.




하지만 다름 사람에게 욕을 듣는 것과 자신의 이야기가


비하되기를 바라지 않는 초보자분들과 조금 더 잘 쓰고 싶은...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방법들을 모아본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의 생각을 지닌 분들도 한번 더 재고를 해주세요






"난 당신의 이야기에 전혀 귀를 기울이고 싶지 않아! 씷다!


난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해낼 거야!"




"하지만 전 끝까지 쓸 자신까지는 없고...한번 해보는 정도로


끝내는데 꼭 이런 것 까지 참고할 것 까진..."






첫번째 라면 누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싶지 않으시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자세에 대한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면 저 역시 들어달라고 할 마음이 없습니다.




듣는 이와 말하는 이가 기분좋게 이야기를 하려면


당연히 서로 듣고 말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법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누구 하나만을 위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두번째 라면 의지가 받쳐주지 못한다와 함께 사정상


쓰지 못할 수 도 있는데 그래도 될까..하는 것이


가장 고민이겠지요




그에 대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뷰너:"자기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고 싶고 또 범죄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야한 소설로 자신의 충동을 컨트롤 하고 또


글을 끝까지 쓸 수 있는지는 나 역시 모른다.그러나 할 수 있는


만큼 도전을 해보는 자세는 젋은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사치다."






나이 25에 안정된 직장과 신부감을 찾는 일과 자신의 취미를


위한 삶을 준비해야할 시기입니다.말하자면




인생에서 중요한 세가지 시점중 두번째 시점에 접어든 사람이지요.




그런 사람이 시간낭비라고 일축할 수 도 있는 이런 짓을 왜 할까요


그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 일 뿐입니다.




잘 생각하고 글을 써나가도록 하시기를.








이상 필요한 자세였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갑시다.










[03] 일상,현실,생활과 야설,상상의 경계






야설을 접하다 보면 정말 별의 별 야설을 마주하게 됩니다.




뷰너맨 같이 현실에선 정말 찾아보기 힘든 소재와 내용으로


보는 사람에게 가학적 쾌락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하는




엄밀히 말해서 이런 이상한 녀석은 쉽게 찾기가 힘든 편입니다.




뒤져보면.얼마든지 저보다 이상한 녀석도 나올 테지만,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을 끄집어내는 일을 겪고도 달라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뭐...골치아픈건 대충 집어치우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욕망을 토대로 그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살려서 글을 써나가는 분들도 있으시고






SM이라고 간단하게 표현해버릴 수 도 있으면서


실질적으로는 인간의 마음속 자세에 대한 응어리의


또다른 표출방법을 찾아나서는 그런 분야도 있고.






단순한 부부생활과 일상과의 연계에 의한 좀더 만족스러운


건전하고 아름다운 성에 대한 관념을 남기고 싶은


분들도 있지요.






그렇지만,근친상간이나 말도안되는 전개를 나가는


멋 모르고 쓱삭쓱삭 하는 짓을 저지르는 수준이 좋다고


하기는 힘든 내용들과 함께




"정말 자신의 부모와 그런 짓을 할 수 있는걸까..?"




"부부를 교환해서 즐긴다고!?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거냐!?"




"정말 사람이 저렇게 아플 것만 같은 짓을 하면서 오르가즘에


도달 하는게 가능하냐!?"




뭐 그런 정말 그럴까? 에 대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계실 것이고 어떤 종류의 야설을 쓰시는 분이라도




그런 생각.다시 말해서




"정말 이런게 현실에서도 있나?.."






하는 생각이 한번이상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잠시 눈을 돌려서 자기자신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이켜 보세요.




가정상황은 어떠하며. 자신의 연인이나 현실에서 자기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지를 봅시다.






정말 남들이 모르는 형태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도


있고 남에게 들켜도 벗은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부끄러울 뿐인..




지금의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상태에 있는 남자와 여자.


다시말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중 어느 쪽일까요.




야설을 많이 쓰기로 하셨던지 아니던지 쓰시면서 엉뚱한 생각을


통해 엉뚱한 맘을 먹고 여자를 납치하거나 강간을 하거나 살인


마저 저지르는 짓을 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과거의 문화와 교훈.그리고 올바른 규칙이라고


하는 것이 전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자기 자신이 일반적인 문화를 가진 사람과의 교류가 불가능할


지경에 빠진다는 것은 상당히 여러모로 피곤하기도 하고


자신 속의 마음에 대해 스스로가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다면. 스스로에게 잘못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짓을




저지르게 됩니다.그렇게 해서 과연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아무도








어떤 형태로든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사랑이 사회에서는 용납하지 않는 행위에 해당된다면




스스로의 몸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고.




그 마음을 잘 생각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셈입니다.




자기자신이 세계를 한순간에 멸망 내버릴 수 도 위기에서 지킬 수


있는 그런 영웅에 해당되는 인간이 아닌 바에야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아왔다면 그런 평범한 삶에 대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야설은 그저 취미의 연장선상 정도로 여길 수 도 있는 일인데다가


목숨을 걸어서 대한민국의 성인문화를 뒤집어 엎어서


변혁과 개혁을 일으키고자 하는 뷰너맨 같이 얼토당토 않은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녀석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이지 못한 인생에 빠지는 계기로 인해서




일반적이지 않게 살아가는...그런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살기 위해서 죽지 않기 위해서 라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 의미가 너무나도 다른 두 마디 말 때문에 용납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기에 사회가 균일 할 수


없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품고 야설을 쓰느냐에 따라


자신의 일상을 꾸며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떳떳하고 문제 없는 태도 정도는 가져야 겠지만,




그 떳떳함과 문제가 없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한국은 야설이 아닌 일반 소설이나 만화를 만들기에 그다지 좋은 나라라고 


하기엔 힘들지만서도, 사람은 어쨌든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세상은 단순합니다.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다르게 받아들여 지니까요.




누군가가 세상이 어렵다 힘들다. 쉽다 재밌다.




다른 그 누구의 생각도 해당되지 않습니다.스스로가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비춰지니까요.






야설을 쓰면서 문제없는 일상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우선 자기 마음


부터 잘 추스리기 바랍니다.






이쯤해서 정신적인 면은 그럭저럭이겠고 다음은 실제 일상입니다.






"제길.엄마에게 들켜서 두드려 맞았어."




"나는 아버지에게 반 죽음을 맞이할 지경으로 맞았어."




"....연인에게 변태라는 소릴 들었어."




"죽고싶다...내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다 들통났어..으윽."




이런 일에 빠지지 않고 싶다면 다음의 안전장치 정도는 마련해


두십시요.




1.남이 보면 안되는 것에는 풀기 힘들고 자신만이


기억하는 암호를 걸어서 보지 못하게 하라.프라이 버시가


완전하지 못한 환경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컴퓨터를 잘 몰라도 암호를 걸고 푸는 방법은 여러곳에 있다.






2.부모님에게 자신이 일상에 대해 큰 문제가 없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고 장막을 미리 설치해두어서 (미끼) 모르게 해라.




미끼라 하면 조금만 머릴 굴리면 찾기 쉬운


수영복 미인 사진집과 약간 야한 만화책 정도로 충분하다.


인기 연예인의 조금 야시시한 사진을 걸어두어도 좋을 것이다.






3.연인에게 다양한 경험을 미리 조금씩 조금씩 보여서


이게 어떠한지 의견을 조심스럽게 물어보고.그 의견을 토대로


연인의 생각을 폭넓게 하고 들켜도 양해를 충분히 구할 수 있게


하고 오히려 경험을 살려서 추엌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다.(물론 바보같이 실명과 주변 사람에게 들킬


정도로 인용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다시말해 미리 제대로 된 학습을 시켜주자.(이걸 보는 사람이


여자든지 남자든지)






4.애시당초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로 들켜서는 안되는


(뷰너맨 같이) 사람의 경우 자신의 글이 주변사람에게


쉽게 들통나는 것을 막을려면 평소에 조심스럽게 주의해야 한다.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자세로 가족과의 대화에


문제가 없고 자신의 생활을 지킬 수 있는 상태여야 문제가 없다.




들키면 끝장인 것은 이 글을 써댄 뷰너맨 도 마찬가지다.


(뷰너맨의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게 어디 일반적인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 일까.들키면 인간성 절교 수준의..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나올 뿐이다.)






대략 그 정도만 조심 해도 웬만한건 넘어갈 수 있지만,




만약.정말 들키면..정말 들킨다면..?




확실하게 어디가 문제고 그 해결 방법을 치르기 전에


자신이 야설을 쓰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면




충분한 대화를 해둘 필요가 있다.




잘 생각해서 "잘" 처신 할 것.








[04] 이것만 조심해도 범작과 수작은 갈 수 있다.




글을 쓰다보면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게 마련인데




어떠한 글을 쓸 때와는 다르게




야설에는 야설만의 써봐야 욕만 먹는게 당연한


말이 있다.




먼저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1.자신이 처음 썼는데 칭찬좀 해달라고 하고


글의 내용중에서도 자기자신이 이야기를 짜증나게


하는 글을 써나가는 것.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앞으로 많이 쓸테니 기대해주세요"


"리플이나 메일 꼭 좀 보내서 기운내게 해주세요"


"궁금하신게 있다면 메일이나 리플을 보내주세요~"


"통신어체의 남발로 글의 분위기를 흐트러뜨리는 일"


"이 소설은 누구의 것을 참조 했습니다."


"흑흑흑.죄송합니다.역시 쓰는 것이 어렵네요.야설작가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가 멜좀 주세요 반응이 없으니 재밌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런게 뭐가 문제냐고?....




뷰너:"짜증나잖아!!!!!!!!!!!!!"




뷰너:"조금만 대가리를 돌리고 생각해봐라! 저런 말이


있으면 너도 보면서 기분 안나쁘냐!?"






정확하게 말해서 작가가 독자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태도가


좋을게 없다는 것이다.당연히. 독자 역시 마찬가지다.




작가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잘 읽어봐 달라는 정도로도 충분한 것이다.




단.이야기 한편이 끝나서 맨 아래에 쓰고싶은 글을 쓰는 것은


작가만의 권리이자 특권이다.


이건 누가 쓰지말라고 해도 그럴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주의 할 부분






"통신어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학문에 대한 실례나 다름이 없다.




왜냐고?




"도대체 기본적인 한국어 책으로 봐서 읽어낼 수 없는 암호문 같은


말의 나열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거지? 단순한 한글 입력방식이


나쁘게 만들어진 자판의 구조상으로 일어나는 문제들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어디가 당연하다는 거지?"




한글입력에 대해서 나쁜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한 자음과 모음을


잘못 쳤을 뿐인 것에 대한 방어책 같은게 없다는것도 문제지만,




잘못 쳐서 나타나는 형태가 과연 올바른 것일까?..




본질적으로 잘못 쓰고 있는 형태로 바뀐 부호를 (문자로 볼 수 없습니다.)


재치있게 다른 형태로 쓴다고 한들 그게 정상적인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줘야 할 것이다.






자판도 그렇지만 2벌식보단 3벌식이 더 낫다.(써보니 훨씬 좋더구만요)




누군가의 작품을 베꼈다면 베꼈다고 미리 말을 해두는게 좋지만,


그 작가에 대한 양해를 구할 길이 없는게 아닌 바에야


미리 그 글을 쓴 사람에게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해서 좀


써보겠다고 언질을 미리 밝혀두는게 좋다.




안 그래도 인터넷은 예의를 무시하고 난폭한 난봉꾼으로


둔갑하기 쉬운 곳이다.






그리고 독자보고 반응에 대해서 꼭 좀 부탁드린다고 부탁하면


읽는 사람은 짜증나서 집어치우라는 둥의 소리를 할 것이다.




글을 쓰면서 사람들의 반응은 서서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자신이 궃이 애를 써서 알려달라고 외칠 시간에




기본적인 문법과 여러 형태의 작법서를 찾아서


그런 기술서를 통해 자신의 기술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갈고 닦으면서




계속해서 써라.그러다보면 반응은 저절로 굴러들어오기 마련이다.






사람들에게 더 좋은 솜씨의 글을 보여주다 보면




"알아서" 칭찬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기억해라.




뷰너:"칭찬을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칭찬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2.글 쓰는 사람을 향해 객관적으로 보아서


당연한 충고를 하는 것을 마치 자신을 비방하는 냥


그런 짓에 충격 먹었다고 떠벌리는 일




이거 의외로 많다.자신이 글을 쓰기 시작한지 최하 5년도 안되고


많은 작법과 제작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찾아보거나 알아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많이 써오면서 여러사람들에게 충고와 비방을


잘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오지 않았다면




당신에게 충고를 하는 사람이 나타나는건 당연한 일이다.


(본인의 뼈저린 경험에서 오는 충고다.)




그러나 충고와 비방은 잘 가려서 받아들이는게 좋다.




우선. 자신의 체험담을 서술하는 방향이 잘못되었다면서


뭔가 조금 더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면 참고는 하되


직접적으로 받아들이진 마라.




잘못하다간 당신이 처음에 쓰고자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멋대로 써대기 십상이다.(자기가 쓰기 귀찮으니까


당신에게 떠넘기는 유형이다.)




또한 당신은 이런글 을 써선 안되니까 이러이러한 내용을


쓰는 것이 올바릅니다.




그런 글은 타협할 필요도 없다.그냥 자신이 쓰고자 하는


내용을 써라.이유?




뷰너:"원래 자신이 쓰고자 하는 이야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작가를 향해 다른걸 쓰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본 시간이


아까워서 하는 것에 불과한 말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게이나 남자가 굴복당하는 것을 씷어하는


사람이 "좀" 많다. 뷰너 놈 생각 으론 일단 




게이와 야오이물이라고 할지라도 타당한 이유와 사정 때문에


생겨나는 애정의 행각까지 간섭하고 제약해야할 필요는 없다.




다만,한마디 해두자면.




뷰너:"근육남이 박는 것은 보고싶지도 않고 읽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글의 종류로서 인정하고는 있으며 "가벼운 정도"로는


즐기고 있지만,




근육질의 추남들이 땀냄새 풀풀 풍기면서 엉켜드는 것이라던지.


단순히 주인공을 굴복시키는 내용만 있는것은 씷기 때문이다.




(생리적으로는 끝도없는 낭비에 불과한 행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이물과 야오이물에 한가지 안좋은 점이 있다면 전통적으로




주인공이 멋진 승리를 거둬야 하는 점을 오히려


짓밟아버리는데도 작가 스스로 그걸 까먹고 있을 때가


많다는 점이 내게는 문제다.




(한마디로 작가 맘대로 주인공을 짓밟는 모습이 너무 많다.)




이 점은 여자가 주인공인 SM소설등에도 잘 보인다.




웬만하면 주인공이 고통만 당하는 것은 쓰지마라.


그건 만화에서만 통용되는 능력이다.




글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읽어나가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고생하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도




읽는 사람 스스로가 굴욕감을 맛봐야만 한다는 것이 된다.




자.잘 생각해서 보자.굴욕감을 맛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그렇다고 이성적.정신적으로 성숙한 단계에


들어서지 못한 녀석이 성공하는걸 좋게 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나?..




본인 같은 경우 다양한 글을 쓰다보니 알게된 거지만


(콘트롤 휴먼 같은 거.)




피학감과 굴육감을 구별 지을 줄 모른다면 어설픈 마음으로


주인공이 학대를 받는 글을 쓰지 마라.




이건 충고가 아니라 경고다.




물론 글을 살펴보면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고통을 받는 경우가


등장하지 않아야 한다거나 등장을 꼭 해야만 한다는 법칙은 없지만,




글과 만화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만화는 자신이 멀찍이 떨어서서 쳐다보는 제 삼자이지만,글은 그렇지 못하다.


상상을 해야하고 그 상상 때문에 자신이 그곳에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도 또 중요한거 하나. 정말 야오이와 게이물을 사랑하는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남자에 관해 중요한 점을 까먹으면 안된다.




"남자들 대부분은 여자들이 바라는걸 못 들어줍니다."




정확하게 풀이를 하자면 남자의 기본적인 생리를 무시한


자신만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생물체가 어떻게 현실과 같을 수


있겠습니까...그건 제발 좀 잘 구별해 주세요.(....)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자기의 실제 성에 대한 관념을


이야기와 똑같이 하는건 재고를 해서 잘 생각 해보는게 좋습니다.




레즈비언물도 마찬가지이죠.




뷰너맨:"남자든 여자든 일단 어떤 장르를 써보기 전에 그 장르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제의 성에 대한 관념과 구별해가면서 글을 쓸 수 없다면


애초에 억지로 쓰지 마라."








4.연재게시일을 스스로 정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마라.




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거냐면. 당신 한번 생각 해보라.




뷰너:"정말 아무일 없이 완결까지 논스톱 매일마다 한편씩


쓸 자신이 있는건가?..."






또한 야설작가 대부분이 돈받고 일을 하는게 아닌 것이


국내 상태다.아마 갑작스럽게 성인산업이 고개를 들 때


돈이 되는 일이 될지도 모르지만,성인소설이 잘 팔리는지




작가 소득은 괜찮은지.일 하는데 지장은 없는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돈 받고 하는 일은 따질게 많지만, 돈 을 받고 하는게 아니라면




스스로를 구속시키지 마라.중요한건 자신의 개성이지 않은가.






이건 의욕이 너무 앞서고 자기의 실제 글의 작성능력을


과대평가 하다보면 일어나는데




웬만하면 짧은 글을 여러번 쓸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한번 스스로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자신이




매일마다 얼마만큼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지 해보자.


자신의 한계를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3달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을 쉰다거나 일주일중


이틀은 쉰다고 하고 나머지 5일을 야설을 쓰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하고.




그 양이 얼마나 되고 또 얼마나 잘 정리 될 수 있는지


그 것을 알아두도록 하자.




글을 처음 쓰는 입문과 초보자 시절에는 에너지가 받쳐줘서


많이 쓸 수 는 있지만, 콘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잘 쓰기만 하는건 어렵다.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 하지말고 먼저 안전한 실험을 거쳐서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펼쳐보자구.응?...








반대로 어느정도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지루함과 짜증남과 함께 뭔가 의욕이 없어지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슬럼프랄까 침체기 랄까..? 안 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 축복받은거다! 감사해라!)




대부분 온다.나 역시 그랬다.






그럼 어떻게 해결 하는게 좋을까.




뷰너:"자신이 해오던 것을 던져버리고 다른 소재를 찾아보자."




기본적인 능력을 이미 익혔다면 걸음마를 하는데 써온


소재를 버리고 정말 생소한 것에 도전을 하거나


다른 형식으로 써봄으로서 다른 방법을 써보자




자신이 조금 뭔가를 할줄 안다고 해서 그 일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이 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인간은 그런 존재가 되기 힘들다.




물론 당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쓴 글이 세상에 인정을 받다 못해


퓰리처 상을 받았다던지 세계문학을 손꼽는 분야에서




"당신은 이 시대의..당대 최고의 문학자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된다면 뷰너의 충고는 별로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질문을 할 기회가 있다면 이런 말을 물어보고


싶다.






뷰너:"저.궁금해서 그러는데요.지금 이 자리에 와서 자신이 정말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끼시나요?"




대답?...만인에게 인정받는 사람으로서 할말이 뭐 있을까?




그 사람의 최근의 글을 읽어보면 된다.아무 것에도 익숙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욱 객관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작가가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에는 자신의 마음이 비춰지기 때문이다.


(숨길려고 해도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데에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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