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커플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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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계약커플 5
계약커플 다시 연제시작합니다..
지금 현재의 여친은아니지만...
제가 살면서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는..여자예요..
최대한 거짓없이 쓰겠지만..조금은 미흡할것 같아요..
그런점..너그러히 이해하시길바라며...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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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커플..(다섯번째 이야기..)
경은과 해어진후..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
술마시며..내가한말이..마음에 걸린다..
"내가 괜한말을 한건아닐까..."
그런생각을하며..내가 정말 경은이를 좋아하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순간의 경솔함은 아닌지를..
집에들어와서도..그런생각은 계속돼었다..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본다..
부재중 전화두..메시지두 없다..역시..내가 부담을 주었나보다...
나두모르게..마음이 착찹해진다..어쩌면 잘된일인줄 모른다..
나로인해 경은이의 인생이 바뀔수두 있는거니까..
술을한잔했더니..피로가 몰려오는것을 느낀다...
샤워라도해야겠다..
샤워를하기위해 욕실로향하는데..전화벨이 울린다..
누굴까...
살며시 전화기의 폴더를 열어본다..
경은이다..통화버튼을 누르기가 겁이난다..
"경은이가 날 싫다고하면 어쩌지.."
조심스레 통화버튼을 꾸욱~누른다..
"여보세요.."
"오빠..나야.."
"응..그래..집엔 잘들어갔니...?"
"응...집에가는 길이야...조금만 더 가면되.."
"그래..집에 조심해서 들어가고..."
경은이가하는 말 한마디한마디에..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빠..."
갑자기 그녀의 마투가 변했다..무슨일일까..
"응..얘기해.."
"나..나..실은 아직 종로야..."
"어..?왜 아직 거기있어..?"
"오늘 집에가기싫어서..."
"왜..무슨일 있었니..?"
"..."
그녀가 울기 시작한다..도대체 무슨일이있는걸까..
궁금한거보단..걱정이 앞선다..
"경은아..울지말구..너 지금 어디니.."
"아까..그 술집.."
"알았어..조금만 기다려..오빠가 갈께.."
난 황급히전화를 끉고..집을 나선다..
지나가는 택시를잡기위해..도로에 섰다..
오늘따라 택시가 보이지않는다...그때..저멀리서 택시한대가 다가온다..
난 택시를 잡기위해..손을 흔든다...
난 경은이가있는 술집으로..빠르게 뛰고있다..
지금 머리속에는 아무생각이 나지않는다..
그저..경은이만 생각이난다..
"경은아..조금만 기다려..오빠 다왔어.."
술집에 들어서며..경은의 모습을 찾는다..
여기저기 두리번..창가쪽에..경은이의 모습이 보인다..
"경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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