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나의 경험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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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2부




중/고등학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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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호기심 많던 중학교 시절은 


집에서 일하던 형에게 경험담을 듣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아마도 그형이 얘기한것은 다 그형이 상상했던 것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미팅이란걸 첨했고 학교 서클에 들어가서 여학생들하고의 만남이 시작됐다.




우리학교와 조인했던 같은 서클의 여학생중 미란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참하고 뽀얀피부가 날 많이 자극했었다. 


난 일부러 그애 옆에 앉아서 놀았고 그애도 싫지만은 않은것 같았다. 


빼빼로 게임에서 일부러 그애와 파트너가 되서는 입을 맞추려고 했는데 


실패로 돌아갔고 내친구나 선배들은 내가 그애를 좋아한다고 


일부러 미란이와 짝을 맟춰주기도 했다. 서너번의 만남에 꽤 친해졌었고 


난 친구들에게 어떻게 따먹는지 노하우를 전수받았는데


그 방법이란것이 그때 유행하던 음악감상실에 데리고 들어가서 


한적한 자리에 앉아서 키스와 애무를 하는걸로 시작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난 작전대로 미란이를 음악감상실로 데려갔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키스를 시도했다.


몇번의 실랑이끝에 키스를 했는데 철들고 해본 첫키스였다. 


미란이의 입에선 


어릴적 같은반 아이의 입에서 나던 시큼한 냄새대신 민트향의 껌냄새가 났고


달콤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다. 


난 용기를 내서 손을 미란이의 가슴쪽으로 움직였는데 


손이 브래지어 위로 닿았고 슬슬 돌려가며 그녀를 자극할동안 


미란이는 가만히 있었다.




난 "옳지 너도 원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손을 넣었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내 뺨을 때리더니 나가버렸다. 


졸라 쪽팔리기도 하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나도 황급히 나와버렸는데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웃기만 했다. 


암튼 졸라 쪽팔리는 경험이었고 그앤 그후 서클에도 나오지 않았다.




내겐 초등학교 친구들과 고등학교 친구들 이렇게 두부류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즈음엔 고등친구들을 만나느라 초등친구들은 별루 만나질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초등학교들을 만났는데 


둘다 그당시 2차고등학교를 다녀서 꽤나 경험많던 애들이었다. 


그 친구들을 통해서 나와 내 고딩친구들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는데


고딩친구들은 다들 돈많은집에 아들이어서 넉넉하게 용돈을 썼지만 


초딩친구들은 동네에서 삥뜯은 돈으로 같은 부류의 여자애들을 만나고 다녔다.


고딩친구들이 대주는 돈으로 초딩친구들은 여자애들을 꼬시고 같이 따먹는 


이런 방식의 섹스가 여러차례있었다. 




난 여자애들이 다들 동네 동생들이나 누나들이고


또, 장소가 우리집 근처라서 입맛만 다시고 하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2학년 말쯤에 우연히 시내에서 미란이를 다시 만났는데 


그앤 화장도 하고 많이 변해있었다.


미란이가 같이 술한잔하자고 그래서 학사주점으로 갔는데 


거기에 있는 동안 미란이를 아는척 하는 남자들이 꽤나 많았다.




난 예전에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 이유를 물었는데 


미란이도 그때가 첫키스라 정신이 없었고


내 손이 자기 가슴을 만지는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차가운손이 몸속으로 쑥 들어와서 너무 놀래고


당황해서 그랬었다고 했다. 나와서는 후회를 했지만 


다시 날 볼 용기가 없어서 그후로 사라졌다고 했다.


그날 미란이는 많이 취했고 난 초딩친구집으로 미란이를 데려갔는데 


친구들이 내 총각딱지 떼는날이라고 다들 자릴 비켜주었고 


난 드디어 미란이와 첫 경험을 가질수 있었다.




첫 경험이긴 했지만 그동안 하도 들은 얘기가 많아서 


난 제대로 해보리라 다짐을 하곤 미란이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미란이는 술이 취해 있었지만 옷벗기는걸 도와주었고 내옷은 나혼자 다 벗었다.


우린 서로의 알몸을 보면서 웃었지만 


난 가까이서 여자의 알몸을 본게 첨이라 엄청 흥분해 있었다.


미란이는 부끄럽다는 말 대신 춥다는 말로 이불을 끌어당겨 몸을 가렸고 


난 그 이불속으로 같이 들어갔다.


한이불속에서 미란이의 몸과 내몸이 닿는곳 마다 전기가 생겨 


둘다 깜짝 깜짝 놀랐고 또, 웃었다.


난 살며시 미란이의 목을 끌어당겨 입을 맞췄는데 


입에선 술냄새가 진동을 해서 오래 키스하기가 힘들었다.


미란이를 끌어안은 내 손엔 등뒤쪽의 뼈가 느껴질정도로 앙상했는데 


내 가슴과 미란이의 가슴이 맞닿은곳은 계속 짜릿짜릿한 전기가 통하고 있어 


세게 끌어안질 못했다. 등뒤의 손을 앞으로 뻗어 미란이의 가슴을 만졌을때 


그앤 차가움을 느꼈는지 몸을 약간 떨었고 난 나대로 너무 흥분돼서 몸을 떨었다.




귀를 애무하던 내 입술은 이제 목을 지나 가슴으로 향했고 


귓전에는 미란이의 흥분된 숨소리가 쌕쌕 거리며 들려왔다. 


너무 세게 가슴을 빨았는지 자꾸 아프다면서 살살하라고 그랬고 


난 그럴때마다 움찔해서는 잠시 쉬곤 그랬다. 


손바닥으로 미란이의 보지부분을 한꺼번에 감싸쥐워봤는데 


털이 북실북실하게 느껴졌고 손가락을 하나 넣어보고서야 


미끈한 물이 안에 고여있다는걸 알았다.




입술을 아랫도리에 갖다대니까 미란이는 싫다면서 


그건 절대로 안하겠다고 해서 그냥 올라탔다.


구멍을 맞추지 못해 낑낑대고 있으니까 자기가 손으로 잡아서 구멍을 맞춰주었고 


난 약간 허리를 구부렸는데 갑자기 쑥하며 들어갔다. 


이루 말할수없는 이상한 느낌에 난 헉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는데 


미란이는 아프다면서 약간은 큰소리로 "악"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갑자기 넣는게 어딧냐고...


넣은 상태로 다시 키스를 하고 귀를 핱아주니까 기분이 좋아졌는지 


"으흥~~" 하며 신음소리를 다시 내기 시작했다. 




난 서서히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첫 섹스의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미란이는 아프다는소린지 좋다는소린지 계속 "악, 악"거리기만 했다.


삽입한지 몇분도 지나지 않아 난 몸이 부르르 떨리며 


미란이의 몸속에다 사정을 했다. 몸을 포개 누운채로 한참을 그렇게 있었고 


미란이도 날 껴안은채 내 밑에서 헉헉 대고 있었다.




잠시뒤 미란이가 휴지를 챙기더니 자기 보지를 구석구석 깨끗이 닦았고 


나보고더 닦으라며 휴지를 뜯어주었다. 


미란이는 아는 오빠들이랑 몇번의 경험이 있었다고 했고 


그때마다 내생각이 났었다고 했다.


열두시가 넘어서 미란이 집으로 바래다 주는길에 동네 골목길 으슥한 곳에서 


난 다시 미란이에게 키스를 했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미란이는 여기선 안되는데 하면서도 날 받아들였고 


내가 가슴을 빨자 그앤 "아~~"하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미란이의 바지를 약간 내리고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니까 


미란이는 "싫어. 안돼" 하면서 혹시 누가 볼까봐 두리번 거렸다. 


난 억지로 손을 집어넣었는데 미란이의 보지는 아까 할때보다 훨씬 젖어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넣어 살살 돌리니까 그앤 힘빠진 사람처럼 뒤로 점점 넘어갔고


난 몸을 움직여 벽에다 미란이를 붙여놓고 계속 공알을 빙빙돌리며 애무했다. 


미란이는 헉헉대며 숨이 넘어갈듯이 "이제그만"이라고 작은소리로 얘기했고 


난 손을 빼서 내 입으로 갖다대서 맛을 봤다.


미란이가 우는듯한 표정으로 "싫어 더러워"라고 얘기했는데 


난 "안더러워, 니껀 세상에서 젤 깨끗해"라고 말해주니까 그앤 피식 웃었다. 


"니 밑에 키스해주고 싶어"라고 말하며 입을 갖다대니까 


"안돼"하며 다리를 오무렸다. 내가 계속 털위를 혀로 핥으면서 


"조금만, 딱한번만 해보고 싶어"라고 조르니까 다리를 살짝 벌려줬다.


클리토리스부분은 약간 시큼함이 느껴졌고 


더 밑에는 약간 짭짜름한 맛으로 특유의 보지향이 느껴졌는데


크게 좋다거나 싫다거나하는 감정은 없이 


그냥 드디어 해보는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다. 




그동안 배운대로 혀로 계속 핥으니까 점점 물이 흘러내리는것처럼 느껴졌고


그애의 몸이 점점 밑으로 내려왔다. 


난 입을 크게 벌려 미란이의 보지를 한입에 담고 쭉 소리가 나도록


빨아당겼다. 미란이의 입에선 "헉!!" 하는 외마디의 탄성이 나왔고 


난 다시 일어서서 강하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손을 내 바지 자크있는곳으로 옮겼다. 


미란이는 자크를 열고 잔뜩 성나있는 내 자지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내 키스를 받아들였다. "나도 빨아줘"라고 얘기하니까 


그앤 여기선 누가볼까봐 안된다며 손을 빠르게 움직였다. 


난 내 자지를 움켜쥐고는 미란이의 보지에다 맞추고 강하게 비볐다. 


삽입을 시도했지만 바지를 조금만 내린 상태라 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그렇게 계속 비비다가 참을새도 없이 


그애의 보지털위에다가 그날의 두번째 정액을 발사했다.




팬티위로 정액이 떨어지는게 보였는데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미란이가 됐다면서 그만 가자고 하며 내게 살며시 기댔다. 


그일이 있은후 미란이와는 자주 만났고 또, 기회가 될때마다 했는데 


미란이가 부산으로 이사가면서 만남은 뜸해졌고 소식도 끊겼다. 




그 후 몇명의 여자들과 더 관계를 가졌었고


고3때는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섹스에 대한 집착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별 무리 없이 지냈지만 대학은 떨어지고 재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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