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로 변해가는 여정 - 2부
본문
자지의 크기는 엄지 손가락만 했는데 끝부분이 조금 까져 있었다.
끝에 조금 까진곳은 붉으스럼한 색깔이었고 겉으로도 그 부분은 조금 굵었다.
나는 손끝으로 할짝 한번 만져보고는 동생이 뒤척이는 것같아 얼른 바지를
올렸다.
가슴이 터질듯이 뛰었으나 겨우 진정을했다.
나는 그 날 이후 남자의 자지에 대한 궁굼한점과 그리고 남녀의 성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커져갔다.
결국 당진읍에 아빠의 심부름을 갖다 오는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체육선생이 지나가다 보고는 ,
「김 희경! 집에가니?」
하며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랐으나, 선생님의 태워다 주신다는 말에 차에 올라 탔고 오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희경이는 사복을 입으니 학생이 아니라 처녀같군!」
우리는 예천쪽을 드리이브를 하다가 밤이 이슥해서야 돌아 오게 되었다.
선생님은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자!」
하시면서 선생님은 차에서 내렸다.
「너 보면 안돼!」
선생님은 차 뒷편으로 가시더니 거기서 소변을 보았다.
바지를추키면서 차로 돌아온 선생님은,
「좀 졸리니 잠깐 한숨만 자고 가자! 희경이도 의자 를 뒤로하고 눈좀 붙혀!」
「전 괜찮아요!---」
「아니야- 이렇게 해봐 내가 뒤로 제껴 줄께!」
선생님은 내 앞쪽으로 몸을 기울이더니나를 안듯이 하면서 내 오른쪽 밑에있는 뭐가를 조작하니 내 의자가 뒤로 조금씩 뉘어졌다.
그런데 선생님의 얼굴이 나의 가슴에 닿아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오른손은 자기몸을 지탱이라도 하듯이 나의 왼쪽 허벅지 위에 얹혀져 있었다.
나의 가슴은 마구 뛰었다. 꼭 선생님이 나를 안고 있는것 같은 포즈였다,
의자를 뒤로 다 제낀다음 선생님은 몸을 일으키지 않고 내 위에서 나를 빤히 쳐다 보면서,
「희경이 냄새가 참 좋구나!」
「...」
선생님의 얼굴이 점점 가까이 왔다.
나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선생님의 눈을 응시 했다.
선생님의 눈은 뭐가 불타는듯한 모습이었다.
선생님의 입술이 나의 입술끝에 닿았다. 나의 입술은 파르르 경련을 일으켰으나 그 떨림은 이내 선생님의 뜨겁고 보드라운 입술속에 가두어 지고 말았다.
선생님은 나의 입술을 살살 빨았다. 나는 눈을 감아 버렸다.
거부도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다.
선생님의 허가 한사코 나의 다문 입 속으로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
나는 할 수없이 입을 벌렸다.
뭉클하고 뜨거운선생님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 와서는 나의 혀를 이리저리 간지럽혔다.
선생님의 한손이 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 나왔다.
「너 정말 크구나--」
선생님의 다시 내 입술을 빨았다. 그리고 내혀를 찾아서 살살 빨아 주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동경하던 선생님에게 키스를 받다니 그리고 지금 한손으로는 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선생님의 손이 나의 쉐터를 들추고 밑으로 부터 위로 기어 올라 왓다.
그리고 나의 브레지어를 위로 제끼고는 진짜로 나의 유방을 주물렀다.
나는 가슴은 굉장히 큰편이지만 아직 젖꼭지는 밖으로 나오지 않아 별로 작았다.
선생님은 부끄럽게도 그 작은 젖꼭지를 만지려 했다.
선생님이 내 좌석쪽으로 몸을 가져왔다.
그리고 나의 다리를 살짝 벌리더니 그 사이로 자기몸을 들이 밀었다.
「헉!--」
갑자기 나의 그 부분에 어떤 딱딱한것이 부딪혀 왔다.
아마 그것일 것이다.
치마가 있고 선생님의 바지가 있는데도 그것은 정확히 나의 그곳에 대어져 있었다.
「한참을 나의 가슴과 입술에 키스하던 선생님이,
「너! 경험있니?...」
「...」
나는 말없이 고개를저었다.
「사실 나 지금 너를 갖고 싶다. 그런데 경험이 없다니...」
나는 선생님의 말뜻을 이해 하지 못했다.
만약 선생님이 나의 몸을 갖고 싶다면 나는 기꺼이 바치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언젠가 경험하게될 것이라면 내가 평소 동경해 오던 이 선생님에게
바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이렇게 쉽게 기회가 올줄은
몰랐다. 그런데 선생님은 알송달송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선생님 께서 원--원한다면....」
「아니야! 니가 이미 경험을 했다면 내가 부담이 없겠지만...」
「....」
그러면서 선생님은 나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나의 아랫배를 살살 쓸어 주더니 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점점 허벅지 윗쪽으로 손이 올라 왔다.
그러더니 선생님은 나의 다리를 양쪽으로 별렸다.
선생님 앞에서 나의 다리를 벌린다는게 어쩐지 부끄러웠으나 나는 거부하지 않았다.손은 급기야 나의 팬티위로 나의 둔덕을 포근히 감쌋다.
손이 나의 그곳 아랫쪽으로부터 감싸는 순간 짜릿한 묘한 쾌감이 엄습하여
미칠것만 같았다.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등을 껴 안고 있었다.
「너 ! 물이 많이 나왔구나?...」
그 말에 나는 부끄러웠다. 사실 언제 부터인가 내가 남녀의 성관계에 대해 상상을 하고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나의 그곳은 자꾸 움찔움찔 거리면서 나중에 만져 보면 끈적끈적 하고 미끈한 액체 같은 것이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닦아 내곤 했는데 지금 선생님이
나에게 키스를 하고 나의 몸을 만지는 순간 아까부터 자꾸 거기가 움찔 거리더니 또 그런 액체가 나왔나 보다.
「희경아 ! 나 여기 만져도 되니?」
나는 선생님의 눈을 응시 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나는 벌써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내가 아무런 거부의 의사를 하지 않자 선생님은 다시한번 나의 입술을 빨아 주더니 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왔다.
「아!-- 대단하군--정말 멋있어!--」
선생님은 손잣말 처럼 중얼 거렸다.
나는 선생님이 그곳을 만지면서 멋있다고하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너! 정말 열일곱 살이니?」
「네--」
소담스럽게 나의 그곳을 감싸고 있던 선생님은 손가락으로 나의 부드러운 그곳의 속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 서-선생님--음-- 이상해요---」
나는 손가락이 나의 그곳 여기 저기를 문질러 대자 미칠것 같은 기분이 되어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목을 두팔로 끌어 안고 있었다.
「희경아! 너 이곳에 아직 아무것도 넣은적 없니?」
「없어요--」
「손가락도?」
「...손가락은 한번---」
「언제?」
나는 얼른 대답을 못했다. 왜냐하면 얼마전 윤숙이 선배로 부터 선생님과 사모님의 그것 했던 이야기를 들은 그날밤 불을 끄고 동생이 눈치 채지 못하게 아랫도리에 손을 넣고 나의 그곳을 만지다가 그만 손가락을 넣어 버렸었다. 정말 묘한 기분이 었으나 내가 그곳을 만지고 있다는 생각이 새삼
느끼고 얼른 빼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할 수는 없었다 . 그런데 선생님은 나의 그곳을 만져만 보고도 다 알고 있는듯해서
그만 말해 버렸다.
「말해봐-- 너 혼자서 여기 가끔 만지니?」
「아니- 딱 한번....」
「음-그래? 너의 이곳은 정말 예쁘게 생겼어! 나도 손가락을 한번 넣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
나는 애원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너보다 손가락이 커서 좀 아플텐데...」
그러더니 선생님은 나의 속살을 천천히 헤치더니 손가락을 그곳으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점 깊이 들어 오자 통증을 느꼈다.
「아- 아- 아퍼요-」
심한 통증은 아니었으나 나도모르게 다리를 오무렸다.
다시 선생님의 다리로 나의 다리를 벌렸다.
「다리를 더 별려봐 그러면 조금 덜 아플거야--」
나는 그 말에 다리를 더 별렸다. 확실히 덜 아픈것 같았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 조금 더 넣을 테니까!.. 정말 너의 이 속은 끝내주게 생겼구나!..」
선생님은 가운데 손가락을 점점 더 넣으면서 엄지 손가락으로는 나의 그곳
오줌구멍 부근 어딘가를 살살 문질렀다. 그런데 그곳을 문지르면 허리가 붕 뜰 정도로 쾌감이 왔다.
나의 입에서는 가벼운 신음이 세어 나왔다.
「아--음-」
「어때 지금도 아프니?」
어지간히 다 밀어 넣었는지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별로.....」
「넌 정말 경험이 없는것 같구나. 내가 지금 너를 갖고 싶은 충동을 억제 하는것은 너를 아껴주고 싶기 때문이야...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너를 갖고 싶다.」
나는 지금 그렇게 하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그말은 못했다.
선생님은 그러면서 손가락을 나의 그곳에 살살 넣었다 뺏다 하면서 계속 나의 그곳을 만졌다.
「정말이지 너의 이곳은 기가 막히게 생겼어!」
선생님은 또 이렇게 말했다.
「사- 사모님은 그렇지 않나요?」
「어- 우리 집사랍?.. 그 사람 하고는 달라--」
「괜히 사모님 한테 죄송해요--」
내가 이렇게 말하자 선생님은 나를 꼭 껴안으면서,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사람도 이미--」
「네?...」
「그 사람은 이미 중학교 남학생과 관계를 했어--」
「그걸 어떻게 아세요?」
「이미 알고 있지만 상대가 어린애고 해서 내가 모른체 하고 있는거지--」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처음에는 기분이 정말 나뻤는데 이제는 조금 나아졌어... 그래서 나도 예쁜 여학생과 이렇게 하고 싶어진거야..」
나는또 내가 예쁘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 졌다.
「그런데 그 중학생과 했다는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음- 언젠가 내가 너희들 시험관계로 주말에 올라가지 못한다고 그랬더니 그 사람도 채점 관계로 못온다고 그러잖아? 그런데 내 일을 3반 담임인 최선생이 대신 해 줄테니 올라 갔다 오라고 해서 다시 연락을 못하고 그냥 서울로 올라 가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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