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덫... - 5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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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51(덫...)
나는 더더욱 엉덩이를 거칠게 움직여댔다. 얼얼한 느낌이 나의 자지 끝에서 느껴졌다. 한없는
희열이 한도 끝도 없이....나의 가슴을 작렬시켰다.
갑자기......나는 두 번째 사정을 시작했다.
온몸에 한도 끝도 없는 전율이 작렬하면서......머리 속이 하얗게 변해갔다. 내가 평소에 느끼는
쾌감과는 차원이 틀렸다.
나는 겁이 났다. 이 이상 자극을 받는다면......죽을 것만 같았다.
마음은 그러면서도.......나의 몸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 퍽퍽...푹푹.......찔꺼덕 찔꺽..
"어흐흐흑..... 그 그만 하란 말야...."
"퍽 찔꺼덕..........."
엄마는 여전히 나를 밀어내려는 듯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나는 화가 났다.
"....어..엄마...! 엄마가 원하는 게.....정말로 그만 두는 거야...???....."
".....그......그래 이놈아..!!!.......다 필요 없어....그 그만 해...!...."
"....내가 그만두는 순간...! 엄마와 나는 끝이야 ! 그리고....... 나는 내일 미국으로 떠날 거야..."
"........................................................."
"..왜? 왜 말이 없냐고??.....나 미국영주권 있어... 엄마가 고발해봤자... 모든 상황을 이야기하면...
엄마만 못된년 돼.....그.. 그걸 그렇게 몰라...!....."
"...........아.....아니야.....분명 당한 건 나야..........."
"....맞아...분명 당한 건 엄마야..... 하지만, 엄마가 가만히 있었으니...이건 강간이랄 수도 없고...
엄마와 나 사이가 알려진다면.......세상사람들이 욕하는건 누굴까 ? "
"......그 그렇치만..!......."
"..결정적으로....내가 엄마의 고발로 잡힌다 하더라도....나는 미국으로 추방되면 돼... 나는 돈
있으니까 변호사 사서 나가면 그만이고.....내가 합의금으로 엄마한테 돈 줄까봐????
어림없는 소리........ 엄마가 이렇게 반항하는 이유가 뭐야..... 돈 때문이야..........?"
"............. 아.......아 니야........"
" 흐흐흐...알겠어..... 나를 자식이라고 생각이나 한거야.....어 엉덩이에 힘 좀 줘봐...그 그렇게...
잘 계산해봐.......나랑 이렇게 살면.... 엄마 하고싶은 거 다하며 살텐데....왜 이래..!...."
".....너.....저 정말로... 나 안 버릴거지........? 정.. 말로...."
" 속고만 살았나 보지..?... 어쨌든 엄마와 난 하늘아래 둘 뿐이 없는 사이잖아..."
".....네......네 아빠도 말로는 그랬지만, 결국은........ 나를 버렸어........"
" ......어 엉덩이에.. 보지에...힘 좀 더 줘.......어흐흑! 그렇게.... 또............"
연이은 세 번째 사정이다...... 정말로 하늘이 하얗게 변하고...별이 반짝 반짝거린다. 아무리 몸을
움직여도 더 이상 자극이 안 되었는데...엄마가 엉덩이를......아니 질구를 강하게 죄여주자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밀려들면서 세 번째 사정이 온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이 이제.......그 그만........"
"....엄마가 아빠를 속였잖아............"
"......뭐......뭐 라 고....."
".......나도 알건 다 알아.....엄마가 경마장 안 간다고 하면서......아빠를 속였어...그리고.....
아빠의 부도를 막기위해 빌려온 돈도 엄마가 훔쳐다 썼잔아......그 많은 돈을....."
"......그 그건 어쩔 수 없었어.......나 나도 빚 때문에.........."
".... 크크크 그게 그거지.... 엄마도 어쩔 수 없는게 있잖아.......바로 경마.......안 그래..???...."
".................................."
나는 엄마를 뒤로 눕혔다. 엄만 멍하니 내가 움직이는대로 움직였다. 엄마의 몸은 비록 작았지만,
균형이 잘 잡혀져있었고....놀랍도록 희고 아름다웠다. 중년여인의 몸답게.......풍만했고...허리도
늘씬했다. 약간 나온 아랫배는 애교였다. 나는 업어진 엄마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았다.
엄마의 짙은 항문이 보였고......그 아래 벌겋게 벌어진 시뻘건 음부에선.....나의 하얀 정액들이
흘러내리고있었다. 나는 엄마의 하이얀 박같은 엉덩이를 천천히 두 손으로 주물렀다.
기묘하게 일그러지는 질구를 보면서......나는 다시 일어서는 나의 자지를 느꼈다. 나는
천천히 나의 자지를 다시 한 번 엄마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아까완 다른게.....아주 부드럽게
" 쑤~욱 " 들어갔다. 그리곤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다시 말을 시작했다.
" 왜?? 왜 말이 없어?........."
"..............그래........정말로........경마 만큼은 나도.....어쩔 수가 없어...."
"...나 역시 마찬가지야........나도 어쩔 수 없는게 있어.........이 자세 괜찮치..???..."
"................................................."
" 나는 엄마의 경마를 인정해주기로 했어.....그대신...엄마도 나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을
받아들여야 돼 ??? "
".....그 그래도 이건................."
"...왜??? 엄마가 경마때문에 아빠와 나한테 한건 해도 괜찬고...내가 하는건 안 되는 건가...???...
엄마 솔찍히 말해봐.... 자식과 섹스를 한다는 양심의 가책보다는....돈 때문에 머리 굴리느라고
나한테 이렇게 반항하는거 맞지...???......"
".....아 아니야......저 정말이야 하늘에 맹세해........"
".. 아....이 거...별로 안 좋은데.....무릎 꿇고 엉덩이만 들어봐...으으응......빠지지 않게 조심하고..."
"......이 이 렇게?............."
"..으 으응...다 다리 살짝 벌리고...힘 줘봐.....으 으으 그렇게......꽉 조여지는게.....너 너무 좋다.
어 어어흐흐흑................... 엄마! 아무리 그래도 엄만 이제 어쩔 수가 없어...."
"........... 왜..?????............................"
" 아까 그 꼭지들 봤지.....달리 그 사람들이 그러는 줄 알아......내가 엄마빚 다 갚아줬어.....수틀리면
그 돈 다 회수할꺼야......그러면 엄만.....흐흐흐 다시는 경마 못해......그 빚을 다 갚지 못하는 한
하루에 거의 100만원씩 늘어나는 이자 갚을 수 있어 ?? 불가능하잖아...!!!..................
어 엉덩이 좀 더 들어봐.......더...........응......."
" 되 됐어...?........"
나는 잠깐 자지를 빼고 한껏 들어올린 엄마의 하이얀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너무나도 하이얀 엉덩이
사이로 그어진 계곡....그 아래 쩍 벌어지다 못해...시뻘건 속을 속속들이 다 드러내놓은 음부.....
엄마는 이제 모든 면으로 나한테 이렇게 발가벗겨져버린 것이다. 시뻘건 엄마의 속살 사이로...
보이는 깊은 질구가 허여멀건 애액을 흘리면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 겨우 몸을 이용해서 나를 협박하러 들다니.....확실히 해놓지 않으면....엄마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여자였다. 나는 독하게 마음먹었다. 나는 천천히 느긋하게...침대 머리에 몸을
기대었다. 엄마는 고개를 들어 의아한 듯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손짓으로 엄마를 부르고서는
나의 두 다리 사이에 앉혔다. 엄마는 쪼그려앉는 자세로 나와 마주보았다. 물론, 삽입된 채로...
나는 하이얀 엄마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가볍게 만져주었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은....
엄마의 가슴은 이제껏 내가 만져본 어떤 가슴보다도 아름답고 부드러웠으며...아름다웠다.
".....엄마...???....."
"....하 할 줄 몰라..???......"
".......뭐 뭘....????.........."
"....참내.......내가 움직이기 어렵잖아......그러니 엄마가 움직여야지......"
"........아 알았어...........!!!...."
엄마가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자........나의 몸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번 한번만 용서해 주지......."
"..................................................."
"....엄마는 두 가지만 지키면 돼......하나는 나를 속이지 말 것...그리고 두 번째는....
내 말을 잘 들을 것..........."
"...................나.........나......아퍼............."
".....한번만 더 사정하고요........그러면 그만 할께요.................두 가지만 지키면......엄마는
평생 경마하면서.......편히 살 수 있을 꺼예요........."
"......저......정말이지...........????......"
"......안 믿어도 돼요......그게 싫으면.....내일 이집을 떠나시면 돼요.......전 그럼 미국으로 가면
그만이고........ 제말을 들으실거면........계속 이집에 있으세요.....으으으으..조 조금만 더...
으으윽...........어허흑...."
엄마는 거칠게 몸을 움직여댔고........하릴없이 나는 그렇게 네 번째 사정을 했다. 만족스러웠다.
기대했던 것보다 엄마는 아름다웠고..몸도 훌륭했다. 엄마는 이제 완전히 나의 것이 된 것이다.
엄마로서는 빵점인 것 같지만, 그래도 어쩔 것인가.......다행히도(?) 여자로서는 만족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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