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넘어.. - 25부
본문
시간의 강을 넘어.. 25부 ******
중반부입니다.
지금까지의 성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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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각설하고 선애는 성태와의 신혼여행길에 내내 우울했다.
그것은 바로 진오가 눈물을 닦는 모습을 선애가 본것이기때문이다.
그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허나 이제와서 어쩌겠는가?
어린나이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버린 것을..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우울했다.
진오에 대한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않는것이다..
그래도 선애는 성태와의 대화시에는 웃는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했다.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성태는 선애의 두손을 꼭 잡고 .......
[ 선애야! 우리 행복하게 살자 응?.. 내가 잘할게! ]
[ 네에 오빠! 그래도 걱정되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 선애야 걱정하지마.. 선애는 잘할수 있어.. 그리고 내가 많이 노력할게 ]
[ 네에! 저도 많이 노력할께요.. ]
비행기가 제주도에 도착하고 두 사람은 2박3일의 신혼을 즐겼다.
그 둘의 사이는 신혼여행에서만해도 별반 문제는 없었다.
아니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갔다.
하여튼 선애가 무리해서인지는 몰라도 선애는 호텔에 도착한후부터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자연히 두 사람은 제주도 구경도 못하고 호텔방에만 있었다.
성태는 선애를 극진히 간호를 했다.
그런 성태를 보며 선애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시작했다.
신혼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성태가 잠시 외출한 후 선애는 욕실로 가서 정성껏 몸을 씻었다.
[ 그래 내가 이젠 진오를 잊고 성태 오빠에게 잘해야지..!
나를 위해 너무 노력하는 성태오빠에게 미안해.. 지금부터 정말로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내가 될거야! ]
선애는 다짐에 또 다짐을 스스로에게 했다.
그리고 욕실을 나와 정성껏 화장을 하고 쇼파에 앉아 성태를 기다렸다.
한 30분쯤 지났을까?
성태가 과일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곤 앉아있는 선애를 보고는...
[ 어~! 일어났어? 왜 더 누워있지 않고? ]
[ 오빠! 미안해요.. 저 땜에 신혼여행을 망쳐놨어.. 너무 미안해요.. ]
[ 아냐 괜찮아.. 그래 몸은 괜찮은 거야? ]
[ 네에 이제 다 나았어요. ]
선애는 아직도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들지만은 아내의 역할을 다하기위해 괜찮은 척을 한 것이다.
선애는 성태가 가지고온 과일을 씻어 칼로 정성껏 깍았다.
그사이 성태는 와인을 준비해 왔다.
두 사람은 모든 불을 끄고는 준비해온 은은한 촛불은 켠체 건배를 하였다.
[ 건배 우리의 결혼을 위하여~! ]
하며 성태가 선창을 한후 두사람은 건배를 하였다.
그리곤 입만 살짝 축인 두 사람..
[ 선애야~! 나 정말 잘할께..선애의 남편으로서 열심히 할게.. ]
[ 네에 오빠 저도 열심히 할께요.. 우리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잘 살아요? ]
[ 응 그래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할만큼 잘 살자 .. 건배 ]
[ 네에 건배 ]
선애는 또 입만 살짝 대었다 잔을 탁자에 내렸고 성태는 한잔을 다 마신후 잔을 내려 놓으며..
[ 왜? 안마셔 ? ]
[ 오빠는 .. 애기한테 술이 해롭대요..? ]
[ 아~ 하하하.. 우리선애는 착실한 엄마인걸.. 하하하 ]
[ 오빠도 참.. ]
성태가 선애옆으로 와서는 선애를 번쩍 안아들고는 선애의 입에 키스를 한다.
[ 으음! ]
" 쪽쪽쪽 "
그리고 침대로 가서 침대위에 선애를 눕혔다.
성태의 입술이 선애의 입술을 덮쳐온다.
그리고 성태의 혀가 아내의 입술을 간지럽힌다.
성태는 한동안 선애의 입술을 빨았다.
잠시후 성태는 선애의 옷을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었다.
선애의 작지만 아담하고 귀여운 유방이 성태의 눈에 들어온다.
유방위에 꼭지가 파르르 떨고잇다.
[ 선애야! 아니 자기야 사랑해 ]
성태는는 선애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선애의 귓볼을 빨기시작했다.
[ 오빠아! 사랑해요.. 아학! ]
선애는 자신의 귓볼에 이렇게도 강한 성감대가 존재할줄은 몰랐다.
[ 으읍.....쭈으읍.....쫍.......쭈읍..... ]
성태가 소리를 내면서 선애의 귓볼과 유방을 정성껏 애무한다.
[ 하아아.... ]
선애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다.
그리고 선애는 서서히 달아올라갔다.
얼마후 성태는 선애의 귓불에서 입을 떼고 서서히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젖꼭지를 살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 하아악......아아아앙......하아아..... ]
선애는 가슴으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성태는 젖꼭지를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아아앗....아흑.. ]
성태는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성태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선애의 보지로 서서히 이동했다.
[ 아앗....거긴.....흐윽.... ]
성태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선애는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성태는 검지와 소지로 선애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 하악....아앗.....아아앙.....아아아..... ]
선애는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온몸에서 스물스물 열기가 일어나 주체할 수 없었다.
순간 선애는 자신도 모르게 성태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더욱 끌어안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 으 헉! 흡흡 ]
성태는 갑자기 숨이 막혀옴을 느겼다.
성태가 선애의 유방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벌써 선애는 더 이상 이성을 가진 여자가 아니었다.
역시 선애는 타고난 섹녀인 것 같다.
단순한 애무에도 실신의 지경까지 간걸 보면 말이다.
[ 하악.....아아아...앙앙앙..학학학 ! ]
선애는 쾌락에 몸을 떨고 있었다
성태는 선애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잡아 벌렸다.
선애의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듯 보지가 벌려지자 애액이 흘러 나왔다.
성태는 보지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선애의 보지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더 벌리었다.
보지구멍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애액이 흘러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보지구멍속에 삽입시켰다.
[ 흐윽......아아....좀...더.....하악... ]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선애 집안의 여자들은 다 명기인 것 같다. 선미도 그렇고 선애도 그렇고 말이다..
그럼 선애 엄마도 그런가? 하여튼..
[ 으음.....대단한데!.... ]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선애의 보지구멍속에서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선애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성태는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선애는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선애는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성태가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그 때 성태는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성태는 선애의 보지를 유심히 처다보며.
[ 선애 보지는 참 예쁘게 생겼네.....으음 킁킁킁 냄새도 좋네.... ]
그리고는 성태가 다시 고개를 숙여 선애의 보지에 다시금 혀를 가져 왔다.
선애는 보지근처에서 성태의 뜨거운 입김을 다시금 느꼈다.
선애는 어쩔줄 몰라 허리를 높히 쳐 들었다.
성태가 다시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핧으며 입술로 빨았다.
[ 으음...쯥, 쯥, 쯥,.쯥, 쯥, 쯥,.쯥, 쯥, 쯥,.으음...보지..맛..특이하...네.!!!쩝......할짝할짝......
쩝쩝......쩌어업.... 흡흡! ]
성태가 다시금 보지를 빨자 선애는 몸 저 깊은 곳에 있던 강한 자극이 와락 입으로 토해졌다.
[ 아 ..학!... 엄마......미치겟어.... 아학..앙앙앙 ]
성태는 선애의 비명을 듣자 더욱 세차게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쯥, 쯥, 쯥, 쯥, 쯥, 할짝 할짝 쯥, 쯥, 쯥, 쯥, 쯥, 쯥, 할짝 할짝 쯥, 쯥, 쯥, 쯥, "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선애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선애는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 으읍....읍.....하아....읍읍....!!으읍....읍.....하아....읍읍....!!으읍....읍.....하아....읍읍....!! ]
[ 아......흑! 나 몰..라.. 오빠아.....너무좋아........ 아...... ]
성태는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좆를 붙잡고 선애의 보지로 가져갔다.
성태 좆은 작지만 성이나서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그리고 성태는 선애의 허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이며 좆을 보지구멍에다 맞췄다.
[ 학! 하아아..... ]
선애는 좆이 보지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성태는 체중을 선애의 몸에 실으며 허리를 앞으로 내렸다.
푸우욱...푹!
[ 아학! 아앙앙... 하으윽..... 아학~! ]
[ 으음....헉 ]
성태의 좆이 들어가자 애액이 틈사이로 흘러 내렸다.
[ 아학...앙...좋아...아흥.... ]
[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
[ 잉...보지속까지 꽉찬건 아학1 같아..아앙..... ]
여자들의 보지란 오묘하다 얼마전까지 진오의 그 큰 좆도 단번에 받아내더니만..
성태의 작은좆으로도 만족을 하는 것 보면 말이다.
성태는 한동안 좆을 삽입시킨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 흐윽! 하아악.....흐윽.....아항아항......흐윽......천천히..살.살...해...요....으윽... ]
선애는 보지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과 그 열기에 몸부림을 쳤다.
[ 오빠아~! 사랑해! ]
[ 나도 사랑한다.. 선애야.. ]
그리곤 성태는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 푸욱푸욱......푸욱푸욱......뿌집뿌집......뿌집뿌집..... "
성태 좆이 선애의 보지속에 들어갈 때 마다 보짓물이 침대의 옆으로 새어 나왔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 허억........! 음...너..보지 정말 캡 이로구나....으으 완전히 조개보지네.. 허억.... ]....! ]
그리곤 성태는 조금씩 빨리 좆을 박았다..
[ 아!흑!! 이상해...너무 조아... 더 빨리...더 더..더...아학!!! ]
[ 헉..헉..헉..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 하악....앗...앗....앗....앗.....흐윽....흑....아앙... ]
[ 헉헉......헉헉.....으음......헉헉..... ]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삐긋거리는 침대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선애는 성태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 으음.... ]
[ 하악....흐윽.....아아아....좀.....더...... ]
성태는 선애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 ]
[ 헉헉......으음......허억......허억...... ]
성태는 한계가 다가옴을 느끼고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그리곤 보지에서 좆을 스윽 빼내고는 선애를 뒤집었다.
허리를 감싸 안아들어 올려 무릎을 꿇리고는 자신의 무릎을 다리 사이에 넣어 하기 좋은 자세를
만들었다.
[ 아아....어...어서.....빨리.....학! 학! 학!~~~~~~~~~~~~~~~~~~!!! ]
선애는 엉덩이를 흔들며 성태의 행위를 재촉했다.
성태는 선애의 뒤에서 좆을 잡고는 귀두만 보지구멍에 샅짝 삽입시키고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잡고 있는 힙껏 잡아당겼다.
푸우욱!!!!
성태의 좆이 보지를 파고드는 소리가 선명히 귀에 들렸다.
[ 아흑............! 뜨거워...! 아~학! ]
[ 으~음! ]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흐윽............. 아흑!!! 하아, 하아!....................아흑.............. 아아.............. 여보.............!!! ]
[ 으음.....좋아.....흐흐.....좋아.....허억.....죽이는 보지네 헉헉헉 ]
선애는 뒤로 박히자 또 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정복당하는 느낌을....
성태는 뒤에서 밀어넣고는 힘을 내어 거칠게 뒤에서 쑤셨다.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
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좆이 거칠게 쑤셔질때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
보지가 찢어 지도록...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더….넘 조아 ]
[ 아~ 죽이는데...선애.. 너의 보지 속이 정말 죽이는데..꽉 끼는 게 아다 보지 같아..아아아.. ]
선애의 보지는 보짓물로 번질번질하였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선애의 보지살은 성태의 좆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 흐흑......아아......자기야......좋아요.....흐윽.....더......아......진오..아앙....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선애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른다. 이미 쾌락에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진오를 불렀다는걸 선애는 모른다.
그것도 몇 번이나 진오의 이름을 불렀다.
하여튼 정신없이 쑤셔박던 성태는 한계를 느끼고는 선애의 몸 깊숙이 삽입하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 허억........! ]
[ 아학! ]
성태는 몇 번 더 보지를 쑤시곤 자지를 빼내었다.
자지가 빠져나오자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흘러 내렸다.
[ 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
짧지만 결렬한 섹스가 끝이 나고 선애는 성태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누군가 침대에서 일어나 창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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