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32부
본문
우리의 혀는 서로의 입안을 탐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만날때마다 정말 많이 하는 키스지만..그와의 키스는 나의 혼을 빼놓는 듯 하다..
난 약간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를 좋아한다면..그는 좀 격렬하며 타액을 많이 교환하는것을 좋아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는 뜨겁고 격렬한 사랑을 나눈다...
그는 내몸속에 마지막 그의 정액들을 쏟아붇고...
난 그의 정액들을 받으며 그를 내품속에서 사랑해준다..
오늘의 뜨거웠던 사랑을 마무리하고..
담에 또 온다는 그의 약속을 수십번 받아내고...
어김없이 우리는 모텔을 나선다..
"넘 빨리 나왔나? 이제4시 좀 넘었는데?"
"아냐~ 쟈기 서울 가니깐 일찍 나와야지.." 난 맘에도 없는 소리를 그에게 한다..
"난 괜찮아..오늘내로만 들어가면 되니깐..너가 일찍 들어가서 애들도 챙겨주고 그래.."
"어..내가 다 알아서 해~"
"오늘 너무너무 좋았다..애기야.."
"나두..너무너무 좋았어.."
"그래도 힘들었지.."
"뭐..내가 힘든게 뭐있어..쟈기가 힘들지~~"
"좀 시간되면 드라이브나 하다 갈까?"
"응~" 난 뭐가 신이 났는지 큰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와 음악을 틀어놓고 10월의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한다..
그의 차에는 참 신기한게 많이 달려있다..
오디오도 그렇고...내눈에는 처음보는 것들이 달려있다..
차 꾸미는 취미를 가져..차 위에는 문이 자동으로도 열린다..
"야~ 너 위에다 목 내밀어봐.."
"싫어..무서워~~"
"안무서워..천천히 갈께...재미있어.."
"싫어..안해.." 천천히는 달리지만 그래도 달리는 차위에 몸을 내놓는건 너무나 무섭다..
"쫄기는..."
"쟈기나 많이 해~"
"근데 우리 어디로 가는거냐.."
"어..그냥 외곽길 돌고 있는거야.."
"너 돌아가는 길 알지?" 그가 슬쩍 나의 가슴을 만진다...
"그럼.."
"어디 한적 한곳 없나..하하" 나의 바지 사이로 그의 손이 온다..
"............."
"너 아까 그팬티 입었어?"
"아니..갈아입었잖아.."
"어..잘했다.."
"............."
모텔에서 조금 일찍 나온 생각이 들어서인지..좀더 아쉽다..
나역시 차들이 잘 안다니는 한적한 곳으로 안내는 하고 있지만..찾기가 쉽지 않았다..
10여분을 더 차에서 보냈을까..
창고 건물이 보인다...
그가 알아서 그곳으로 차를 몬다..
그가 그곳으로 차를 모는것만으로도 나의 아랫도리는 또한번 주책맞게 뜨거워진다..
"좀있음 운전 많이 해야는데..좀 쉬어야지..안그래? 하하" 그가 차를 세우며 말한다..
"어.."
"기름진거 먹었더니..진짜 소화잘 안돼네..."
"쟈기 많이 먹었잖아.."
"임마~ 내가 거의 다 먹었지..너 배고프겠다.."
"아니.."
"뭐가 아냐..집에가서 밥통째로 먹을 너가 눈에 선~~하다~"
"아니다..모~" 그를 살짝 째려본다..
"어허~ 눈풀어라~하하"
"치........"
그가 무반주로 혼자 노래를 부른다...
난 조용히 그를 바라보며 노래를 감상한다..
잔잔하게 부르지만 목소리는 커지고 목에 핏대까지 생겨가며 노래를 불러준다..
차안에서 핏대까지 세워가며 그의 모습이 좀 우스웠지만...그렇게 가만히 그의 노래를 듣고 있었다..
"나 서울가고 나면 뭐할꺼야?"
"뭐하긴...항상 똑같은 생활이지.."
"아침 챙기고..수영장 다녀오고..밥먹고.."
"어..."
"그럼 내 생각은 언제 해? 하하"
"항상 하지.. 아침엔 일어나면서 하고 밥먹을때도 하고.."
"웃기시네..말도 안돼.."
"진짜야..나 항상 쟈기 생각만 해.."
"다음에 올때까지 어떻게 참을래?"
"잘 참지..나 참는것도 잘하잖아.."
"하여간.. 조신하게 잘 지내고 있어..어"
"그런건 걱정 안해도 되네요~"
"남편은?"
"뭐어?"
"부부관계는?"
"안해.."
"부부끼리 어떻게 안하냐?"
"진짜야~ 3개월 넘었어..그리고 잘때 여니 데리고 자.."
"그것도 한계가 있지...좀 있으면 요구할껄?"
"걱정안해..그사람 밖에서 풀겠지..내 상관할 바 아니야~"
"모르겠다..부부지간이라.."
"그런건 걱정하지마..나~ 자기하고만 할꺼니깐...."
그가 갑자기 나의 입술을 덮친다...
그의 혀가 잘들어오게끔 나도 입을 벌린다..
왠지 그런 얘기를 한 후인지..그는 강하게 나의 입술을 원하는것 같다..
많은 그의 침이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그의 침들은 내 목구멍안으로 꿀꺽하고 넘어간다..
"정희야~"
"응?"
"나 키스하는데도 안서네.."
"힘들었잖아.."
"그래도 키스하는데 안스다니.."
"내가 해주까?"
"아니..그게 아니라..키스하는데도 안서고..이거 문제있는거 아냐?"
"아니야..쟈기 어제 오늘 많이 했잖아..그래서 그런걸꺼야.."
"그래도..이상하네..."
"그럼 내가 별로 안섹쉬해서 그런가보네..치.."
"하하하..그건 아니다..내꺼가 문제 있는거지.."
"아니네~ 내가 해주께..."
난 손을 뻗어 그의 자크를 내린다...
그는 몸을 일으키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버린다..
그의 말대로 아직은 애기처럼 쌔끈쌔끈...잠들어 있는거처럼 그의 꼬추는 누워있다..
허리를 숙이며..그의 꼬추를 입안에 넣어본다..
작고 앙증맞아..내 입안에 전체를 넣는다..
힘이 많이 죽긴 죽었나보다..
난 안쓰러운 마음에 정성껏 그의 것을 핥타준다...
귀두가 예민한 그를 위해..그의 귀두를 혀로 이리저리 핥타준다..
"음~" 그가 살짝 반응하며 몸을 움찔하니..난 더욱더 그부분만을 집중한다..
"아~ 맛이 갔나봐..."
"아냐~ 쫌만 더 있어봐..왜그래..젊은 사람이..호호~"
그의 비관하는 모습이 넘 귀여웠다..
"너도 벨트 풀러봐~"
난 잠시 몸을 일으키고 허리벨트와 바지자크를 내린 후 다시 그의 꼬추를 입에문다...
그가 손을 뻗어 나의 엉덩이를 만져준다..
"팬티 바꼈네~"
내 입안에선 그의 꼬추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나의 항문을 지나 내보지에 또 그의 손이 닿는다..
"아~~"
"야..?"
"으응~"
"너 또 물나왔어?"
"................."
"아님 아까 내가 싼거 나오는거야?"
"..................."
"킁킁~"
그가 나의 바지에서 손을 빼고 손가락을 냄새 맡아보는거 같다..
"내꺼도 나오나봐~ 정액냄새 나네..."
"..............."
"정희야 잠깐 일어나봐.."
난 몸을 일으키고 그를 바라본다..
그는 나의 보지에 들어왔던 손가락을 내게 보여준다..
"자~"
난 그의 손가락을 빨아야한다...
그의 손가락이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그의 말대로 그의 정액의 맛이 약간 난다..
"맛있냐?"
"..........." 그의 말을 무시하고 난 그의 손가락을 깨끗이 해준다..
"너 손가락 빠는 모습은..참..섹시하네~"
"몰라~~~~"
다시 난 그의 꼬추를 입에 가져간다..
약간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마 내가 손가락을 빨아주니 조금 반응이 온 것 같다..
정신없이 그의 꼬추를 빨다보니..그의 꼬추는 서서히 커진다...
"거봐~ 이상없지?"
"하하 그렇네.."
이제는 평소대로 다 커졌다...
10여분을 옆으로 숙여 해주니..난 옆구리가 결려온다...
그의 꼬추 빠는것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힘들지...그만해~~"
좀 아쉬웠지만..허리가 아퍼와 몸을 일으킨다...
"울애기 허리 아프지.."
"아니.." 난 거짓말을 한다..
"나도 해주고 싶은데...너꺼에서 내정액냄새가..하하하"
"괜찮아~"
그와 난 잠시 침묵이 흐른다..
그의 꼬추는 나의 침으로 번지르르한채로 우두커니 서있다..
"야"
"응?"
"너 옷 입고 나와봐.."
"왜?"
"빨리 일로와바 돌아서~"
난 바지를 제대로 입고 밖으로 나가 운전석쪽으로 간다..
그도 운전석 문을 열고 몸을 돈다..
"이렇게 해줘봐~"
"어떻게..." 좀 난감하다..
비록 운전석쪽은 도로에 안보이긴해도..밖에서 하려니..
"안보여 걱정마~~"
"그래도..."
"안보인다니깐..너 쭈그려 앉으면..하나도 안보여.."
"................."
정말 난감했지만 멀뚱히 서있는 그의 꼬추를 보니...난 그의 다리사이 앞에 쭈그려 앉는다..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약간의 답답했던 공기를 시원하게 해준다..
그의 불알을 손에 잡으며 난 정성껏 그를 애무한다..
"기분 묘한데..음~"
난 속도를 점점 높여간다...
그도 나의 머리를 잡고 조금씩 머리를 움직여준다...
"나 빨리 쌀께.."
그말이 조금 다행히 들려온다..
좀 빨리 사정을 해서 얼릉 차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좀 시간이 지나고..그가 짧은 신음을 토한다..
"음~음~온다~"
그의 말에 난 있는힘껏 목을 움직이며 그의 사정을 돕는다...
"음..정희야.."
"으~정희야~~" 항상 사정전에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 그가 고맙다..
입안에 있던 그의 꼬추는 잠깐 부풀더니 뜨거운 정액을 내입안에 쏟아낸다..
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한번 쭈욱 나오고 더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정희야..삼키지말고 모아"
난 정액을 혀밑에 모아두고 그의 꼬추를 마지막으로 입으로 짜본다..
마지막의 정액들이 나오고 난 몸을 일으킨다..
"빨리 이리와~" 그가 조수석 의자를 틱틱 친다..
난 입안에 그의 소중한 정액을 머금고 빨리 조수석으로 앉는다..
"안삼켰지?"
"으응~" 난 고개를 끄덕인다..
혀밑이 샤한 기분이 든다..
"아~ 해봐~"
난 입을 조금 벌린다..
"크게..해봐..내꺼 보이게.."
난 입을 조금 더 벌리며..혀밑에 있던 그의 정액을 보여준다..
"에이~ 별로 없네.."
그가 다 본거 같아..입을 닺고..그의 정액을 넘긴다..
"먹었어?"
"어.."
난 그에게 입을 벌려 보여준다...
"아이 이쁘네..이리와.."
그가 안아준다...
"고마워..정희야.."
"물 안마셔도 돼?"
"응..괜찮아.."
"아..가기전에 이렇게 마무리하고 가니 기분 좋네..."
"나두.."
"미안..밖에서 시켜서..."
"아냐..안보였잖아..괜찮아.."
"당연 보이지는 않지..어떻게 보여...하하"
"쟈기 좋았어?"
난 항상 그가 좋았는지가 궁금하다..
"당연 좋았지..이렇게 밖에서 해보는건 첨인데..."
"정말?"
"어..넌 밖에서도 해봤냐?"
"......................."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어라..말못하는거 보니 있었구나.."
".................."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말해봐..어?"
"어..그냥.." 난 말을 얼버무린다...그런일이 있긴한데..그가 물어보니 부끄러워진다..
"그냥 뭐...괜찮아..얘기해..어?"
"그냥...뒷산에서.."
"뭐? 뒷산!" 그가 놀란듯 목소리가 커진다..
"................몰라........"
"하하..우와~ 뒷산에서 뭐?"
"신혼때 그런거야..."
"그러겠지.."
"그냥 시댁 뒷산에 갔다가..그사람이 자꾸 하자고 그래서.."
"그럼 사까시?"
"아니..."
"그럼 산속에서 쿵짝했단 말이야?"
"..................." 그가 날 이상하게 볼까 넘 창피해진다..
"괜찮아..말해봐바~궁금해.."
"그냥 했다고..."
"어떻게 했냐..산에서?"
"몰라..다 하는 방법이 있어.."
"뭐..나무 붙잡고?"
"어......"
"하하..울애기 진짜 변녀였네..하하"
그가 웃으니 난 얼굴이 화끈거리며 부끄러워진다..
"야 그럼 또 특이한데서 한거 없어?"
"음..뒷산에서 말고..차에서.."
"카섹스는 많이들 하잖아..."
"어..그치..근데..좀 특이하게.."
"특이하게? 어떻게..?"
난 조금 용기가 생겨 그에게 다 말해준다..
"애들있을때...."
"애들? 후니하고 여니?"
"어..애들 뒤에서 잘때......" 차마 끝까지 말을 다 못한다..
"애들 잘때..앞에서 했다고?"
"어..."
"애들 안깨?"
"어..애들 어릴때라 한번 자면 못일어나서..."
"하하...진짜~ 야~ 결혼하면 다 그러냐?"
"몰라~~"
그가 물어오니..너무 부끄러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대단한 정희씨네요..하하"
"뭐 쟈기는 안해봤나?"
"나?"
"그래..쟈기도 아가씨들 만나면서 그런적 있을꺼아냐.."
"나도 있긴 있지..화장실..하하하"
"화장실? 넘 더럽잖아.."
"야..더럽긴..그래도 애들 뒷자석에서 자는데 하는거보다 낫다.."
"치...."
"너 소리 크게 많이 내잖아? 그래도 애들 안깨?"
"억지로 참았지 뭐.."
"하하 우와..힘들었겠네..참느라.."
"어..그래도 되게 스릴있었어..."
"하하..스릴...난 언제 그런 스릴 한번 느껴보냐..."
"쟈기도 나중에 하면 되지.."
"너 아니면 안해.."
"거짓말~ 안믿어요.."
"조용해 변태야..하하하하"
이럴줄 알았다.. 그는 여지없이 나에게 변태라 부른다..
"뭐 오늘 쟈기가 나한테 시킨것도 변태다..쟈기도 변태야.." 난 지지않으려고 그에게 말을 한다..
"이정도는 고정희한테 약과였네..말들어 보니..하하하"
"치..안놀아.."
"안놀긴..다 놀아놓고..하하하하"
그가 약올리니 난 그를 이길 수가 없었다...
"정희야?"
"어~ 왜?" 난 약간 시무룩 대답한다..
"나도 다음에 하고싶으면 해줄래?"
"어.."
"진짜?"
"어..쟈기 하고 싶으면 자기 맘대로 해.." 진심이었다..
"좋았어..나도 뒷산간다..하하하하"
"......................"
"이제 가야지.."
"어.." 정말 생각하기 싫은 순간이 온다...
그가 차를 몰고 점점 익숙한 지리로 들어선다..
빠른 시간의 흐름은 나의 원망만을 산다..
"다음에 또 올테니 잘하고 있어.."
"어..쟈기도.."
"나야 잘하지..하하 뭐..친구들하고 안마한번 가고..하하하"
살짝 그를 째려본다...
"가기만 해!~"
"안가..걱정마..그런데 안간지..2년째다..몰라? 알면서.."
"그런델 왜 가?"
"뭐 남자들 술한잔 하고 그런데서 몸푸는거지.."
"그런데는 얼마야?"
"음..한 18만원? 16만원? 뭐 그정도.."
"세상에나..그렇게 비싸?"
"좀 그렇긴 하지.."
"그거 한번 하는데..어머~"
"뭐 그거만 하는줄아냐..안마도 받고 안마써비스란게 있어서 그런거지.."
"치..그 돈 나한테 줘..내가 안마도 해주고 다 해주께.."
"안마는 그래도..다른건 넌 못해.."
"왜? 뭔데?"
"저번에 내가 비누칠하면서 막 비비라고 하는거 있지..뭐 그런건데..몰라.."
"치...하여간 남자들 미쳤다...그런데를 어떻게 가냐.."
"왜~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 없어..그돈이면 일주일 생활비는 되겠다.."
"하여간..아줌마니..하하하"
그와 그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그의 차는 멈춰있었다...
"다왔네.."
"어..쟈기 운전 조심해서 가...꼭"
"오냐..걱정말고..너도 잘지내고 있어.."
난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한다..그에게 보이지 않게 억지로 참는다..
"쟈기 담에 또 꼭와줘~응?"
"알았어..이제 어여 들어가서 평상시처럼 생활 잘해..전화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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